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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 티아나에게 질내사정 (11/156)

11화 티아나에게 질내사정

티아나는 가슴을 만져져서 비명을 지른다.

"아 아앙! 안돼 안돼에에!"

이 때를 놓치지 않고 전력으로 쑤셨다. 그녀는 상반신과 하반신을 동시에 범해져 울부짖는다.

"하앙, 하앙.....더 더 이상은 안돼......아아아앙1"

티아나의 눈이 멍해졌다고 생각하니 비명소리가 그쳤다. 아무래도 실신한 것 같다.  이 기회를 노려 리피아가 걸어와서 빰을 꼬집으며 말한다.

"일어나,. 켄지님에게 무례하게 굴고 그 태도로 용서받을 거라고는 생각하지마"

티아나가 의식을 되찾고 희미한 소리를 낸다.

"나의 완패다.....죄송합니다."

"켄지님, 이렇게 말하는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먼저 질내사정 할까"

음구의 힘을 약하게 하며 티아나를 마구 쑤시니 그녀는 겨우 기분 좋게 헐떡거리기 시작했다.

"앙, 앙, 앙, 아앙, 굉장히 느껴져......하앙, 하앙, 아앙!"

"기분은 어때?"

"굉장히 좋아요......이런 섹스한거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리피아가 덩굴을 빼고 티아나를 해방한다. 나는 그 몸에 올라타 꽉 안으면서 쑤셔댄다.

"앙, 앙, 좋아......기분 좋아......머리가 새하앟게...."

"몇 번이라도 가도 좋아"

"아후......저는 더 이상 당신에게서 떨어질 수 없어요"

티아나는 안타까운 듯이 눈썹을 모으며, 나의 등에 양손과 양다리를 둘러 감싸 안는다.

"기쁘게 당신의 암노예가 될게요.......언제든지 어디서든 섹스해주세요"

"그럼 질내사정해도 되?"

"네 아이가 태어나면 소중히 키울게요"

아니 이렇게 순조롭게 될지는 생각지 못했다. 역시 음구의 힘은 굉장해.

"좋아 안에다 싸줄께"

"부탁드립니다. 한 방울도 남기지 말고 받아들일게요"

나는 티아나를 제대로 안고 딥키스를 하면서 잔뜩 사정했다. 그녀의 몸이 부들부들 떤다. 리피아가 그 걸보고 중얼거린다.

"좋겠다. 나도 하고 싶다."

알테라도 안타까운 얼굴을 하며 말한다.

"켄지님 저희들은 왜 상대해주시지 않으십니까?"

"에 에"

그녀가 캐미솔원피스를 벗고 풍만한 가슴을 드러낸다. 게다가 입술을 넬름 핥고 눈을 가늘게 하며 유혹한다.

"아직 할 수 있지? 다음은 제 안에 와주세요"

아무래도 알테라의 마음에 불을 붙인 것 같다. 리피아도 먹잇감을 노리는 듯한 눈으로 이쪽을 보고 말한다.

"기다려주세요, 저와 섹스 하는 것이 훨씬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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