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 수도에 출발
나는 알테라 안에다가 마음껏 사정하고 나서 육봉을 빼내었다. 질 입구에서 정액이 흘러나온다.
"하아 하아.....아후으....."
"이제 진정했어?"
"아 아직......몸이...."
그래 그럼 한발 더 간다.
일단 육봉을 빼고 알테라를 세우며 그 F컵을 빨아먹는다.
"아앙, 후아아앙! 아아아아아악!"
그녀가 부들부들 떨면서 고개를 든다. 나는 그 가슴을 마음껏 돌리고 주무른다.
타액이 하얀 피부를 통해 흘러내린다.
자, 이제 한번 넣어볼까. 마주본 상태로 그녀에게 삽입하고 그 몸을 들어올린다. 이른바 도시락이다.
알테라는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 나에게 얽혀온다.
"후아....아앙, 엄청난 힘....."
"좋아, 간다!"
그녀를 꽉 안고 가슴 감촉을 맛보면서 팍팍 찔러 올린다.
"앙, 앙, 아하앙! 후아아 굉장해! 반할 것 같아!"
"좋아 나한테 반해라"
"아아앙......당신의 이름은?"
"켄지다"
"켄지....이렇게 기분 좋은 경험을 한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야. 부탁이야 당신의 동료로 삼아줘"
"또 섹스하고 싶어?"
"응.....매일 하고 싶어"
"알았어, 지금부터 너도 동료야"
그럼 슬슬 두발 째를 쏴볼까. 알테라를 강하게 안고 단숨에 정액을 방출한다.
"아, 아아아아! 아직 이렇게.....하아아앙!"
"섹시미소녀가 상대라면 얼마든지 쌀수 있어"
"기 기뻐요....켄지 최고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싼 후에 육봉을 빼고 알테라를 살짝 내려놓는다. 그녀는 흐트러진 원피스를 정돈하며 나에게 뜨거운 시선을 보낸다.
"켄지, 잘 부탁해"
"아아, 이쪽이야 말로"
그런 이유로 동료가 3명이 되었다. 금발 초록 눈의 이리스, 녹발 초록눈의 리피아, 은발 보라빛눈의 알테라. 결코 뒤쳐지지 않는 미소녀다.
나는 그녀들의 가슴을 애무하면서 걷기 시작했다. 때때로 키스도 한다. 응, 왕국이다.
마침내 마을에 도착했다. 오렌지색의 벽돌로 지은 주거건물이 서있다. 일층에는 지붕이 있는 상점이 열려있는 모양이다. 주민은 알몸인 여성이 많다. 머리에는 소와 같은 뿔이 나있는 아이, 등에는 새처럼 날개가 나있는 애, 고양이 같이 꼬리가 난 애......아무리 봐도 이 녀석들은 마물이다.
둘러보면서 걷다보니 한명의 여자가 불러 세운다.
"멈춰!"
또 마물인가. 그럼 맛있게 먹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