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얼음의 마녀 알테라
나는 리피아를 마구 범한 후에 다시 그 안에다가 듬뿍 사정을 했다. 그녀가 황홀해 하면서 말한다.
"아앙, 기분 좋아...그래도 저는 켄지님의 자지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어요"
"그럼 같이 갈까?"
"네!"
나는 이리스에게 시선을 돌리고 물어봤다.
"데리고 가도 괜찮나?"
"네.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좋아 미소녀를 한명 얻었다.!
천천히 육봉을 빼니 그녀의 질 입구에서 정액이 흘러나온다. 내가 한 거지만 대량으로 샀네.
"후아....임신할지도....."
"그러면 둘이서 사이좋게 키우자"
"너무 좋아!"
리피아가 웃는 얼굴로 안는다. 나는 그 엉덩이를 애무하면서 가볍게 키스를 한다.
일단 리피아에게는 스커트를 입게 했다. 그럼 슬슬 가볼까.
"이리스, 이제부터 어디에 가면 될까?"
"이 나라의 수도로 향합시다."
"좋아 그럼 출발!"
우리들은 그녀를 선두로 초원을 걸어갔다.
하늘은 구름 한점 없는 푸른 하늘이다. 시원한 바림이 뺨을 문지른다. 응 기분이 상쾌하다.
다음 마물이 나타나지 않을까나 하고 생각한 순간, 앞쪽 공간에 검은 불꽃이 나타났다. 그것이 사람의 형태로 변화했다.
이리스가 미간에 주름을 잡고 소리친다.
"알테라!"
나타난 것은 한명의 소녀였다.
롱헤어 은발, 새하얀 피부, 보랏빛 눈동자, 깔끔한 얼굴과 날씬한 팔다리를 가지고 있다.
가슴은 꽤나 크다. 아마도 F컵이겠지
몸에 걸친 것은 검은 캐미솔 원피스, 발끝이 보이는 은색 하이힐, 은색 팔찌를 차고 있다. 뭐 이 나라에서는 이것들을 뭐라고 부르는지는 몰라도
이리스가 소녀를 노려본다.
"왕국을 지키는 궁정마도사이면서 마물에 빌붙은 배신다. 잘도 뻔뻔하게 얼굴을 내밀었구나!"
알테라가 친근한 듯 인사를 하고 말한다.
"오 이리스님, 안녕하셨습니까.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그 자들에게 대항할 수 없습니다."
"뻔뻔스럽게...."
"이제와 돌아와서 무엇을 할 생각이십니까? 당신이 얼마나 저항해도 상황은 바뀌지 않습니다."
알테라가 오른손을 하늘로 향하니 상공에 무수한 얼음화살이 나타났다. 이것이 이리스에게 향해 순식간에 쏟아진다.
나는 서둘러 대쉬하여 그녀를 안고 화살을 피했다. 알테라가 그 모습을 보고 크게 웃는다. 응 짜증나네
"이거나 먹어라!"
내가 발사한 음구가 알테라를 직격한다.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고 그 자리에 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