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98 298화 - 라스베가스와 7P 섹스나이트(10)
다정이부터 유정이 누나, 심지어 나은 마망까지 뭔가 다 미심쩍은 부분이 있었다.
‘몬가, 몬가야......’
내 물음에 말을 더듬거리는 것도 그렇고, 요일을 헷갈리는 것도 그렇고.
태도들이 평소와는 명백하게 달랐다.
특히나......!
다정이의 경우에는 내 눈을 거의 똑바로 마주치지 못하고 힐끔힐끔 시선을 계속 피했는데, 그 부분이 매우 수상했다.
유정이 누나나 나은 어머님도 묘하게 그런 느낌이 들었고.
지능 능력치가 80을 넘어선 나의 이 ‘명탐정 진난’의 두뇌가 경보를 울리고 있었다.
하지만......
“헤움, 츄웁, 츄릅, 츕, 쪼옥......♡.”
“아, 스읏...... 어머님 너무 좋아요.”
츄웁, 쭈우웁-♡
그런 내 이상하다는 의심과 생각들은, 곧바로 이어진 세 모녀자매의 극진한 봉사와 함께 저 멀리까지 날아가 버렸다.
“츄웁♡ 쪼옥♡ 쫍♡ 쭈웁......♡ 어때에, 진현아. 쪼옥♡ 괜찮아아......?”
나은 어머님이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열심히 자지를 빨아주었다.
후우.
괜찮을 리가 있나. 이렇게나 기분이 좋은데.
다정이의 만화 시상식 때 처음으로 펠라를 배우기 시작한 나은 어머님은, 벌써 그때와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펠라 실력이 늘어 있었다.
적절한 세기와 야릇한 혀놀림.
남자라면 쾌감을 느끼지 않고 배길 수 없었다.
“후으, 네. 정말 최고예요.”
“움♡ 쪽♡ 쪼옥♡ 후훗...... 그럼 좀 더 해줄게에...... 하움♡.”
어머님이 기분이 좋은지 후훗, 하고 색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다시 앙증맞은 입술을 이용해 앙, 하고 귀두를 물었다.
“우움♡ 츄웁, 쭙, 쭈웁♡.”
‘와, 씨......’
오물오물-
마치 사탕을 빨 듯 열심히 귀두를 쪼옥쪼옥 입술로 씹은 어머님은, 그녀의 뜨거운 침을 이용해 좆을 녹이듯이 입안에서 굴렸다.
나는 그런 어머님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 주었다.
어머님은 내 손길에 더욱 열심히 자지를 빨았다.
“츄웁, 쭙, 쭈웁, 쪼옥......♡.”
“후, 스읏...... 좋아.”
“츄웁, 쪼옥♡ 쪼오옵♡ 파하...... 조금 더 깊이 물어줄까......?”
자지를 움찔거리며 신음을 내자, 어머님이 잠시 얼굴을 떼고 물었다.
그녀의 표정은 이미 수컷의 정액을 잔뜩 원하는 암컷의 무언가로 녹아내려 있었다.
‘아니, 이게 어떻게 애 엄마야.’
표정도 표정이지만, 자신의 친딸을 바로 옆에 두고 이렇게 야릇한 표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꼴렸다.
나는 고개를 저었다.
“괜찮아요. 깊게 해주실 필요는 없어요.”
“그러엄?”
“여기에, 좀 더 키스해 주세요.”
타악, 탁-
꾸욱, 꾸우욱-
“움, 웅......?”
키스해 달라고 말함과 동시에, 나는 자지를 탁탁 쳐서 나은 어머님의 입술에 내 귀두를 꾸욱꾸욱 눌렀다.
찌릇, 쯧, 찌릇-
저 야릇한 입술. 저 입술을 통해 잔뜩 봉사 받고 싶었다.
“우움, 움, 우움......♡.”
침이 번들번들 묻은 어머님의 입술에 내 요도가 비벼졌다. 쿠퍼액이 주르륵 나와 그녀의 얼굴을 더럽혔다.
살짝 조준이 빗나간 좆이, 그녀의 말랑말랑한 볼이나 콧구멍도 꾸욱, 꾹 누르게 되었다.
졸지에 강제로 얼굴을 강간당하듯 눌린 어머님이 내 자지를 콱 잡더니, 도끼 눈을 뜨며 뭔가 야릇한 표정을 지었다.
“......진현이 변태.”
“어머님도 여기에 키스하는 거 좋아하잖아요. 안 그래요?”
“......여기서 긍정하면 나도 변태 되는 거 맞지?”
말은 그렇게 하면서 어머님은 벌써 혓바닥으로 입술을 츄릅♡ 하고 적시며 내 자지에 키스할 준비를 마치고 있었다.
“긍정 안 하면 변태가 아니라, 거짓말쟁이가 되는 거죠.”
나는 그녀의 얼굴 앞에 좆을 더욱 가까이 들이밀었다.
“아......♡.”
아찔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수컷의 냄새 때문인지, 어머니가 코를 킁킁거리다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녀는 입술을 우움, 하고 오므린 다음 내 귀두에 쪽♡ 하고 입을 맞췄다.
“우움, 쪽......♡. 키스라면...... 이렇게 하면 되는 거지......?”
“스읏, 네, 그렇게-.”
“움♡ 츕♡ 쭈웁♡ 쪼옥......♡ 하아...... 쫍♡ 쪼옥♡ 쪼오옥......♡.”
“아, 후으. 너무 잘하고 있어요.”
“움♡ 쪽♡ 쪽......♡ 쪽♡ 쪼옥♡ 쪼오옥♡.”
쪽, 쪼옥-♡
양 무릎을 공손하게 꿇은 나은 어머님은 내 좆을 상냥하게 잡고 입맞춤을 남겼다.
쪽♡ 쪼오옥♡ 하며 귀두 부분에 부드럽게 입술을 마킹하듯 도장을 찍고, 요도를 간질이며 혀끝으로 오줌구멍을 토옥, 톡 핥짝인다.
마치 신랑 신부가 사랑을 맹세하듯, 친절하고 정성스럽게.
애정을 가득 담아서.
“쪼옥♡ 쪽♡ 쪼옥......♡ 쪼옵♡ 쪼오옥♡ 쪼옥......♡.”
‘후으, 역시 어머님은 이게 최고다.’
그냥 자지를 빨아주는 평범한 펠라치오는 이미 다른 히로인들이 너무 잘했다.
특히 목 깊숙이까지 좆을 찔러넣는 이라마치오는 예화나 수정이, 델리아가 최고였기 때문에, 어머님은 그런 것보다 그녀 자신에게 어울리는 포지션이 있었다.
“우움♡ 쪼옵♡ 쪽♡ 쪽♡ 쪼오옥......♡.”
문질문질-
탁, 탁, 탁, 탁-
귀두와 요도에 쪽♡ 쪼옥♡ 키스를 남겨주면서, 어머님은 내 자지를 열심히 흔들어 주었다.
“쪽♡ 쪼옥......♡.”
우움♡ 하고 오므린 입술을 통해, 키스를 하면서 움찔움찔 요도를 통해 나오는 쿠퍼액을 쪼오옵♡ 빨아들이기도 한다.
마치 입술에 키스하듯 정성스럽게 귀두에 입맞춤을 남기며, 나를 바라보고 눈웃음을 짓는다.
‘으윽.’
그 모습이 마치 얼른 정액을 싸라고 응원하는 것처럼도 보여서 더욱 흥분이 되었다.
“하움, 쪽, 쪼옥, 헤움, 오빠아...... 쪼옥, 쪽......♡.”
“헤움, 쪼옵, 쪽, 츄읍♡.”
다정이와 유정이 누나도 내게 딱 달라붙어서 내 입술을 쪽쪽 빨아주고 있는 중이었다.
위로는 자매와 동시에 혀를 섞는 야한 키스를 하며 그녀들의 달콤한 침을 맛보고, 아래쪽에서는 둘의 어머님이 내 자지에 정성스럽게 키스를 해주며 쿠퍼액을 쪼오옵♡ 빨아먹어 준다.
“쪽♡ 쪼옥♡ 쫍♡ 쪼오옵♡ 쪼옥......♡.”
문질문질-
탁, 탁, 탁, 탁-
모녀와 자매의 따뜻한 침을 온몸에 동시에 느끼고 있으니, 기분이 안 좋을 수가 없었다.
“후윽...... 저 이제 쌀 것 같아요.”
자지가 강하게 움찔거리며 사정감이 몰려왔다.
어머님도 그걸 느꼈는지, 쪼옥♡ 쪼오옵♡ 하고 요도에 찐득한 키스를 하다가, 이내 혓바닥을 길게 내뺐다.
“아헤......♡.”
문질, 문질-♡
찌릅, 쯥, 쯔릇, 쯔릅-♡!
자지를 붙잡은 손을 더욱 열심히 놀리면서, 내 귀두와 요도를 그녀의 부드럽고 뜨거운 혓바닥에 문지르듯 비빈다.
어머님의 혓바닥 감촉이 민감한 부분에 그대로 느껴지면서, 참고 있었던 정액이 요도로부터 울컥 쏟아져나왔다.
“으윽!”
뷰릇-! 뷰르릇-! 뷰릇-! 뷰릇-!
뷰르으으읏-!
“으응, 응......♡!”
주륵, 주르르륵-!
엄청난 기세로 퓻퓻 뿜어져 나온 정액이, 윤나은 어머님의 혓바닥을 진득하게 적셨다.
입안 끝 쪽부터 주우욱 이어진 정액은, 마치 하얀 치약을 짠 것처럼 어머님의 혓바닥에 확실한 자취를 남겼다.
“아헤......♡.”
어머님은 혓바닥을 좀 더 내밀어 내게 정액이 더욱 잘 보이게 한 다음에, 입을 닫고 오물오물 정액을 음미하더니 꿀꺽, 하고 내용물을 전부 삼켰다.
꿀꺽, 꿀꺼억-♡
“파하...... 다 먹었어어......♡.”
쩌억-
찌릇-
어머님이 입을 다시 아아 벌리고, 정액이 전부 마셨다는 걸 확인시켜주었다.
와, 진짜.
어떻게 이게 애 엄마야.
나는 그녀의 머리를 상냥하게 쓰다듬어 주었다.
“흐, 잘했어요. 근데 아직 안 끝났는데.”
“으응?”
“여기, 좀 더 남아있잖아요.”
토옥, 톡, 톡-
꾸욱, 꾸우욱-
요도 부근에는, 아직 자지 끝에서 맴돌며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정액 찌꺼기들이 모여있었다.
아까처럼 어머님의 입술에 대고 꾸욱, 꾹 요도를 비비자, 어머님이 탄식을 흘렸다.
“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자지를 바라본 그녀는, 다시 한번 상냥하고 정성스럽게 요도에 입을 맞췄다.
쪽, 쪼옥-♡
“쪼옵♡ 쪽♡ 쪼옥♡ 쪽♡ 쪼옥♡.”
“윽......!”
안 그래도 싼 직후라서 민감한데, 어머님의 키스까지 더해지자 상당한 쾌감이 몰려왔다.
자지가 움찔거리고, 정액이 빠져나올 준비를 마쳤다.
혀끝을 살짝 내밀어 요도를 살살 자극한 어머님은, 마침내 입술을 오므리고 마치 빨대로 빨아 먹듯이 자지로부터 정액을 빼 내갔다.
“쪼옵♡ 쪽♡ 움♡ 쪼오오옵......♡!”
“후윽......!”
움찔-!
움찔, 움찔-!
뷰르릇-!
“우움, 쪽♡ 쪼옥♡ 꿀꺽......♡ 후흣...... 이제 됐어?”
마지막 남은 한 방울까지 정액을 삼킨 어머님이, 색기를 스멀스멀 풍기며 눈웃음지었다.
“네, 너무 좋았어요.”
“잘 먹었습니다......♡.”
나보다 나이가 한참 많은데도, 존댓말을 쓰면서 그렇게 답한 어머님은 다시 내 좆을 붙잡았다.
그러더니.
“수고했어요~♡.”
라는 말과 함께 마지막으로 요도에 진득한 키스를 남겼다.
우움, 쪼오옥-♡
‘와, 진짜 미친......’
이게 과연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보지에 거미줄을 치고 있던 자매의 엄마가 맞나 싶었다.
게다가 펠라는 처음으로 해본 지 2주도 채 지나지 않았으면서.
어머님은 사실 섹스천재가 아닐까.
몸도 엄청나게 음란한 몸뚱아리를 가지고 말이야.
번쩍-!
“응흣......? 지, 진현아? 꺄앗!?”
마지막의 요도 키스에서 이성의 끈을 놔버린 나는, 어머님을 번쩍 들어서 침대에 던져버렸다.
“뭐, 뭐야아...... 나부터 해줄 거야?”
그리고는 뭔가 흔들리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어머님을 무시한 채, 곧바로 그녀를 M자 자세로 만든 다음 음란한 어머님 보지를 게걸스럽게 핥아먹었다.
츄릅, 츕, 쭙, 쭈웁-!
“응, 하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