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92 292화 - 라스베가스와 7P 섹스나이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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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히로인 정보, ‘윤유정’ *
◆ 기본 정보
- [ 이름 : 윤유정 ]
- [ 나이, 성별 : 24세, 여성 ]
- [ 성향 : 선행, 책임감 ]
- [ 직업 : 카페 델리아 매니저, 대학교 휴학생 ]
◆ 특수 정보
- [ 종합 평가 : 07등급 ]
- [ 공략 정보 : 1차 공략 완료 ( 두근두근 비밀 연애 ) ]
◆ 기본 능력치 정보
- [ 기본 육체 능력 평가 : 51.375 ] [-]
( 신장 : 161.4cm / 몸무게 : 53.2kg )
( 신체 : B83-W54-H85 )
근력 : 43 / 체력 : 42
내구 : 41 / 민첩 : 43
감각 : 46 / 반응 : 45
외모 : 78 / 몸매 : 73
- [ 기본 정신 능력 평가 : 51.625 ] [-]
정신력 : 43 / 판단력 : 48
집중력 : 47 / 결단력 : 44
자신감 : 48 / 침착성 : 52
매력 : 76 / 카리스마 : 55
◆ 특화 능력치 정보 : 해금된 특화 능력치 없음
◆ 특성 정보
- [ 보유 특성 : 8개 ] [-]
긴급 탈출, 철벽, 사랑의 메신저, 평화로운 하렘 친화력, 평화로운 합동 봉사, 민감한 그녀, 쾌감의 그녀, 몰래 하는 봉사
◆ 현 상태
- [ 호감도 : 100 ]
- [ 신뢰도 : 100 ]
- [ 연분도 : 85 ]
- [ 성욕 : 36 ] [ 식욕 : 25 ] [ 피로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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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이 누나도 다정이와 비슷하다.
처음 봤을 때의 능력치는 다정이와 비슷했다.
전체적인 능력치를 모두 40 이상으로 맞춰주었고, 외모와 몸매, 매력은 70 이상으로 올려주었다.
특화 능력치는 아직 개방하지 않았다.
카페 매니저 일을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매니저 일에는 딱히 특화 능력치가 필요 없으니까.
게다가 나중에 뭐 다른 꿈이 생길 수도 있었다.
그럼 그때 팍팍 밀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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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인 정보, ‘장예화’ *
◆ 기본 정보
- [ 이름 : 장예화 ]
- [ 나이, 성별 : 22, 여성 ]
- [ 성향 : 중립, 기회주의자, 노력가, 예술가 ]
- [ 직업 : 임대 사업자, 작곡가, 대학교 휴학생 ]
◆ 특수 정보
- [ 종합 평가 : 05등급 ]
- [ 공략 정보 : 1차 공략 완료 ( 나를 꽈악 붙잡아 줘 ) ]
◆ 기본 능력치 정보
- [ 기본 육체 능력 평가 : 63.625 ] [-]
( 신장 : 173.1cm / 몸무게 : 58.9kg )
( 신체 : B83-W54-H85 )
근력 : 54 / 체력 : 54
내구 : 48 / 민첩 : 56
감각 : 53 / 반응 : 57
외모 : 95 / 몸매 : 92
- [ 기본 정신 능력 평가 : 81.125 ] [-]
정신력 : 81 / 판단력 : 83
집중력 : 82 / 결단력 : 75
자신감 : 76 / 침착성 : 73
매력 : 93 / 카리스마 : 86
◆ 특화 능력치 정보
- [ 작곡 특화 능력 평가 : 62.857 ] [-]
( 재능 : 06 )
화음 : 67 / 선율 : 64
비트 : 58 / 음감 : 65
청음 : 68 / 상상력 : 62
기보법 : 56
◆ 특성 정보
- [ 보유 특성 : 8개 ] [-]
긴급 탈출, 철벽, 사랑의 메신저, 평화로운 하렘 친화력, 평화로운 합동 봉사, 민감한 그녀, 쾌감의 그녀, 앙큼한 엉덩이의 그녀
◆ 현 상태
- [ 호감도 : 100 ]
- [ 신뢰도 : 100 ]
- [ 연분도 : 79 ]
- [ 성욕 : 43 ] [ 식욕 : 31 ] [ 피로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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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는 처음부터 능력치가 굉장히 높았다.
외모와 몸매 능력치도 처음부터 93, 91이었고, 정신 능력치는 내가 아직 건드린 게 하나도 없는데 평균이 81이다.
게다가 육체 능력도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왔던지라, 처음부터 모두 40을 넘긴 상태였다. 지금은 내가 좀 더 올려줘서 50을 넘긴 능력치들도 상당히 많다.
작곡을 즐겨 하니까, 특화 능력치를 개방해 전체적으로 10 정도씩 능력치를 올려주었다.
예화도 다정이급으로 재능이 넘쳐서 그런지 이미 능력치가 상당히 높았다.
‘호감도랑 신뢰도가 모두 바닥을 기었던 히로인은 예화가 유일한데.’
이제 둘다 100, 100을 찍고 있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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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 히로인 정보, ‘윤나은’ *
◆ 기본 정보
- [ 이름 : 윤나은 ]
- [ 나이, 성별 : 45, 여성 ]
- [ 성향 : 선행, 책임감, 예술가 ]
- [ 직업 : 없음 ]
◆ 특수 정보
- [ 종합 평가 : 08등급 ]
◆ 기본 능력치 정보
- [ 기본 육체 능력 평가 : 44.625 ] [-]
( 신장 : 160.8cm / 몸무게 : 56.3kg )
( 신체 : B87-W56-H89 )
근력 : 42 / 체력 : 41
내구 : 42 / 민첩 : 41
감각 : 45 / 반응 : 43
외모 : 72 / 몸매 : 67
- [ 기본 정신 능력 평가 : 46.625 ] [-]
정신력 : 43 / 판단력 : 41
집중력 : 44 / 결단력 : 45
자신감 : 42 / 침착성 : 47
매력 : 69 / 카리스마 : 42
◆ 특화 능력치 정보 : 해금된 특화 능력치 없음
◆ 특성 정보
- [ 보유 특성 : 7개 ] [-]
긴급 탈출, 철벽, 사랑의 메신저, 평화로운 하렘 친화력, 평화로운 합동 봉사, 민감한 그녀, 쾌감의 그녀
◆ 현 상태
- [ 호감도 : 100 ]
- [ 신뢰도 : 83 ]
- [ 연분도 : 61 ]
- [ 성욕 : 36 ] [ 식욕 : 31 ] [ 피로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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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나은 마망.
아직 공략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유일하게 신뢰도가 100이 안 됐다.
능력치도 전체적으로는 제일 낮고.
그래도 내 다른 히로인들과 비교했을 때지, 그냥 일반 사람들까지 평균으로 따지면 마망도 능력치가 매우 높았다.
공략하면서 꾸준히 미용 아이템을 사용해 주었고, 공략이 끝난 다음에는 다른 히로인들과 마찬가지로 기본 능력치들을 전부 40 이상으로 맞춰주었다.
처음 봤을 때는 외모와 몸매 능력치가 40 후반에서 50 정도 됐었지.
솔직히 외모 능력치 50 정도만 돼도 진짜 감탄이 나온다.
‘직업은 없음인가.’
원래는 국밥집 직원이라고 나왔는데, 요번에 내가 일을 그만두고 좀 쉬면 어떠냐고 제안했더니 ‘음, 그럴까?’ 하고 답하더니 정말로 그냥 국밥집을 바로 그만둬버렸다.
너무 흔쾌해서 놀라긴 했는데, 그동안 혼자서 힘들게 일했으니까. 이제 쉴 때가 되긴 했다.
‘그런데, 요즘 수정이랑 이야기를 꽤 자주 한단 말이야.’
가끔 소파에서 쉬고 있는 수정이의 뱃살과 가슴을 만지작거리며 놀고 있으면, 그녀가 톡하는 걸 볼 수 있다.
수정이는 의외로 마망이랑 톡을 꽤 많이 한다.
대화 내용을 보면 별 실없는 이야기들도 많지만, 주로 미튜브에 관하여 마망이 많이 물어본다.
수정이가 스트리머이면서도 미튜브를 하니까,
으음.
아무래도 마망은 요리 미튜브라도 시작하려는 게 아닐까.
생각보다 잘 어울릴 수도?
“후으.”
그나저나.
이렇게 보니 외모 능력치가 70 아래인 히로인이 단 한 명도 없네.
나도 참 예쁜 얼굴이라면 환장을 한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정말 그냥 모든 히로인들을 다 데려오는 게 더 나았을 수도 있겠다.
시나리오 퀘스트에 쓰인 조건 중 하나인 외모.
히로인의 외모가 높을수록 좋다는 건, 꼭 최고로 높은 한두 명만 데려오라는 게 아니었으니까.
뭐, 어쨌든. 이미 출발해버렸다.
나는 휴대폰을 다시 바지에 집어넣었다.
히로인들의 능력치를 다 봐도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모하지.’
오더 서비스로 뭐라도 주문해서 먹을까 하다가, 그냥 나도 눈을 붙이고 자기로 했다.
‘그런데 잠깐......!’
그냥 자면 안 되지.
섹스의 신인 나는, 당연히 꿈을 꾸는 도중에도 섹스를 무한으로 즐길 준비가 되어있었다.
“드림 월드.”
낮게 읊조리며, 곧바로 나은 마망을 공략할 때 썼던 스킬을 발동시켰다.
그리고 지금 옆에서 자고 있는 예화와 델리아를......
꿈 속으로......
“응? 뭐지?”
불러들여서 박으려고 했는데, 이상하게도 드림 월드 스킬에는 예화와 델리아 뿐만 아니라, 수정이, 다정이, 유정이 누나, 나은 마망까지도 모두 자고 있는 걸로 나왔다.
이상하다.
원래는 이 시간에 다들 깨어 있어야 정상인데.
특히 다정이는 학교에서 수업 듣고 있을 시간이 아닌가.
‘응?’
그렇다면 이건......
이건 명백한......!
‘개이득이군.’
드림 월드 스킬 속에서는 현실과의 시간 비율이 5:1이었다. 그만큼 훨씬 더 많이 즐길 수 있으니까.
히로인들 한 명 한 명 차례대로 다 모조리 박아주면 될 것 같았다.
‘역시 난 천재가 아닌가.’
나는 고개를 주억이며,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그대로 눈을 감았다.
* * *
“......수정 언니 얼굴이 좀 빨간 것 같은데요.”
그리고 3시간 반 뒤.
비행기가 착륙하기 30분 전.
“어? 아니, 뭐...... 좀 더워가지고.”
“12월인데도요?”
“그러는 다정이 너도 얼굴이 좀 빨간 것 같은데.”
“아, 하하. 저도 사알짝? 더워가지고...... 비행기 여기가 덥네에. 아, 엄마도 더워?”
“어? 으응...... 그런 것 같아.”
강수정, 윤다정, 윤유정, 윤나은.
네 명의 여성은 이코노미석 좌석에 나란히 앉아, 팬티를 축축하게 적신 채로 눈을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