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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 어플-224화 (224/303)

〈 224화 〉# h‍t‍tps:‍//t.me/LinkMoa

하린이와 은주와 만난 다음 날, 카페 2층.

사무실 옆의 사장 개인 휴게실.

“츄붑, 쯉, 쪼옵, 쪽......♡”

“쫍, 하움, 우움, 쪼옵......♡”

침대에 걸터앉은 나는 두 여성의 머리를 동시에 쓰다듬었다.

한 명은 우리 히로인들 중 가장 귀여운 막내 다정이.

다른 한 명은 성숙한 맏이 히로인인 유정이 누나.

두 여성은 내 바로 앞에 무릎을 꿇은 채, 사이좋게 내 자지를 빨고 있었다.

“쪼옵, 쫍, 쪽, 츄읍, 쪽......♡”

다정이는 마치 사탕을 빨아 먹듯 내 귀두에 키스했다.

귀두를 빨면서 그녀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나를 치켜올려다 보았다.

입술을 오물거리며 쿠퍼액을 마시는 다정이의 모습은, 도무지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순진한 처녀 고등학생이었다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음란했다.

“에움, 쪼옵, 오빠하, 츄릅......♡”

“으응, 츄읍, 진현아아, 쪼옵......♡”

그건 유정이 누나도 마찬가지.

나보다 두 살 많은 그녀는 내 기둥을 낼름거리며 핥고, 자지의 냄새를 맡으며 잔뜩 흥분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혀를 내밀어 자지의 기둥을 핥짝이는 그녀의 모습 또한 다정이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야했다.

“다정아, 이제 내 차례.”

“쪼옵, 쪽, 쭙......♡ 으응, 알았어......”

다정이가 입술을 떼자 내 귀두와 그녀의 입술 사이에 하얀 실선이 연결되었다.

유정이 누나는 다정이의 침과 쿠퍼액으로 범벅이 된 자지에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곧바로 앙, 하고 내 자지를 입속에 넣었다.

“하움♡.”

그녀는 다정이와는 다르게 자지를 귀두뿐 아니라 훨씬 깊게 머금고, 음란한 소리를 내며 힘차게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츄붑, 쮸붑, 쪼옵, 우붑, 쯉......♡”

“아...... 누나.”

“츄웁, 쮸븝, 파하. 히히, 좋아아......? 츄웁, 쮸붑......♡”

유정이 누나의 따뜻한 입안의 감촉에 내가 신음을 내자, 그녀가 기쁜 듯 웃더니 다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다정이는 그런 유정이 누나를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다가, 이내 내 기둥 밑부분을 정성스럽게 핥기 시작했다.

“하움, 쪼옵, 오빠아......♡”

핥짝, 핥짝-

두 자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애무.

몇 분 동안이나 지속되는 둘의 봉사에 나는 금방이라도 쌀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슬슬 참는 것도 한계였다.

“아, 나 이제 쌀 것 같아...... 둘 다 입 열어봐.”

사정감이 몰려오고 자지가 움찔거렸다.

다정이와 유정이 누나는 각자 하던 애무를 멈추고, 입을 벌려 혓바닥을 내밀었다.

“아~.”

“아아......”

“하, 진짜 둘 다 너무 야해.”

탁탁탁탁-!

둘의 침이 잔뜩 묻은 내 자지를 자매의 양손이 빠르게 훑었다.

마치 정액을 조르듯 야한 표정을 지으며 입을 내민 두 자매의 모습에, 나는 더이상 사정감을 참지 못하고, 그동안 쌓여 있던 모든 정액을 분출했다.

“으윽.”

푸슛, 푸슛, 푸슈슛-!

울컥, 울컥-

“앗......!”

“아......”

후두둑-

물총처럼 튀어 나간 정액이 두 자매의 머리카락과 눈, 코, 입술, 혀까지 전부 더럽혔다.

다정이와 유정 자매는 정액의 비를 맞은 채 입술을 오물거려 입안에 안착된 정액을 먼저 음미하며 삼켰다.

다음으로 얼굴에 묻은 정액을 손으로 쓸어 쪼옥, 하고 빨아먹기 시작했다.

“다정아......”

“언니......”

한참을 정액을 맛보던 둘은 이내 서로를 바라보며 아직도 서로의 얼굴에 남아있는 내 정액을 맛있게 핥아먹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이내 내 귀두에 남아있는 정액 방울까지 쪼옥, 하고 동시에 빨아 마시기까지.

마지막 한 방울까지 자매의 입속에 정액을 분출한 나는 그 모습을 만족스럽게 바라보다가 말했다.

“후, 오늘은 누구부터 할래?”

“나아, 나부터 할래요. 오빠......”

털썩-

내 말이 끝나자마자 침대에 올라온 다정이는 스스로 엉덩이를 불쑥 내밀었다.

핑크빛 항문과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였다.

“오빠 자지 주세요......♡”

찌륵-

다정이는 손가락으로 V자를 만들어 자신의 보지를 쫘악, 벌렸다.

벌렁벌렁-

어여쁜 핑크빛 속살이 내 눈앞에서 흔들렸다.

다정이가 엉덩이를 살살 흔들자, 벌린 보지로부터 애액이 투둑, 하고 침대 위에 떨어졌다.

너무나도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그 모습에 침을 꿀꺽 삼킬 찰나, 유정이 누나 또한 내 눈앞에 불쑥 엉덩이를 내밀었다.

“나도...... 나한테 먼저 넣어줘 진현아......”

찌르윽-

“여기이......♡”

유정이 누나도 마찬가지로 스스로 보지를 벌리며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어우.’

침이 절로 넘어간다.

두 자매는 하는 행동도 참 비슷했다.

뭐, 비단 행동뿐 아니라 보지 속살의 모양새까지도 비슷하지만.

차이점을 꼽자면 조임 정도. 다정이는 살짝 더 상큼하고 쫄깃하며, 유정이 누나는 약간 부드럽고 상냥하게 자지를 감싸주는 느낌이었다.

나는 두 보지 중에서 고민하다가 다정이의 보지에 먼저 자지를 찔러넣기로 했다.

“아흑! 오빠아......♡!”

“아......”

두 자매의 희비가 교차했다. 나는 다정이의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만지며 말했다.

“다정아, 위에서 스스로 움직여 볼래?”

“네에, 좋아요......”

다정이의 동의에 나는 그대로 누웠고, 다정이는 스스로 내 위에 올라타 다시 보지에 자지를 조준해 한 번에 넣었다.

쑤컹-

“하흑......♡!”

뿌리 끝까지 내 자지를 삽입한 다정이는 온몸을 부르르 떨다가 이내 스스로 골반을 튕기기 시작했다.

“아흑! 좋앙, 오빠하, 하윽, 하응, 하앙......♡!”

찔퍽, 찔퍽, 찔퍽-!

유정이 누나는 옆에서 부럽다는 듯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나는 유정이 누나에게 손짓했다.

“누나도 이리 와요. 빨아주게.”

“아. 으응, 진현아 자......♡”

찌르륵-

누나는 누워있는 내 얼굴 바로 위까지 오더니 스스로 보지를 벌려 내 입에 갔다댔다.

투둑, 뚝-

잔뜩 흥분했는지 애액이 얼굴 위로 잔뜩 떨어졌다. 나는 그녀의 애액을 받아먹으며 보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쪼옵, 쪽-

“하윽, 흑......! 거기, 좋앗, 응......♡!”

“하앙, 항! 하응, 앙! 하앙......♡!”

찔퍽, 찔퍽, 찔퍽, 찔퍽-!

다정이는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며 자신의 가슴을 애무했고, 유정이 누나 또한 내게 보지를 빨리며 스스로 가슴을 만졌다.

하여간 자매 둘이 닮았다니까.

“앙! 항! 오빠앙! 하응! 항......♡!”

우리 셋의 행위는 꽤 오랫동안 계속되었다.

다정이는 내 위에서 스스로 골반을 튕기다 몇 번이고 절정을 맞이했지만, 다리를 부들거리면서도 계속해서 허리를 튕겼다.

슬슬 사정감이 몰려왔다.

나는 다정이한테 싼다고 말한 다음, 그녀의 엉덩이가 가장 밑에까지 내려왔을 때 자궁 안에 내 씨앗을 잔뜩 뿌려주었다.

“아흑, 히윽! 오빠앙! 하읏......♡!?!?”

울컥, 울컥, 울컥-!

다정이의 자궁 입구에 키스한 내 자지가 맥동하며 정액을 분출했다. 다정이는 온몸을 떨며 환희에 빠졌다.

동시에, 클리토리스를 살짝 튕겨주며 혓바닥을 보지 깊숙이까지 찔러주자, 유정이 누나도 온몸을 떨며 절정을 맞이했다.

“아흣, 흑! 하흐윽......♡!?!?”

푸쉬잇-

내 얼굴에 분수를 잔뜩 뿜은 유정이 누나는 그대로 몸을 부들부들 떨더니 내 위로 무너져내렸다.

“하아, 하아, 하아......”

나는 누나를 잠시 옆으로 옮겨두고, 다정이를 눕혔다.

힘없이 절정의 여운에 휩싸여 있는 다정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자궁을 다 채우고도 남은 걸죽한 정액이 보지에서 주륵, 하고 흘러내렸다.

“흐으, 오빠아...... 응, 쪽, 쪼옵......♡”

나는 다정이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그녀와 짙은 키스를 나눴다.

“다음은 누나 차례죠? 깨끗하게 해줘요.”

“으응...... 하움, 츄웁, 쪼옵......♡”

내 정액과 다정이의 애액 범벅이 된 자지를 누나의 얼굴에 가져가자 그녀는 거리낌 없이 내 자지를 입 안에 머금고 빨았다.

“우움, 쮸웁, 파하, 하아, 하아......”

몇 번 유정이 누나의 입안을 왔다 갔다 하자 자지가 다시 깨끗해졌다.

유정이 누나의 침으로 범벅이 된 자지를 빼내자, 누나가 발정 난 얼굴로 내게 말했다.

“진현아 빨리이...... 넣어줘.......”

“어디에?”

“보지, 보지에 넣어줘......”

“왜. 항문은 별로였어요, 누나?”

“으응, 그건 아닌데에...... 보지가 더 좋...... 학♡!”

누나의 보지에 자지를 조준한 나는 순식간에 그녀의 안에 자지를 삽입했다.

이미 물을 워낙 많이 흘리고 있던 터라, 내 자지는 순식간에 누나의 가장 안쪽까지 닿았다.

“하응! 진현아아...... 앙! 흐응! 하앙! 히응!? 학......♡”

찔퍽, 찔퍽, 찔퍽, 찔퍽-!

“오빠, 오빠아......”

“다정이도 이리 와.”

“네에, 오빠아. 움, 쫍, 츄웁, 쪼옥......♡”

나는 유정이 누나한테 자지를 박으며 다정이와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 그리고 손으로 다정이의 보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우움, 쪼옥, 츄웁♡, 히윽!? 오빵! 항! 하응! 하우읍! 쪼옵, 쪽......♡”

찌륵, 찌륵, 찌륵-!

행위는 거의 2시간 동안 지속되었다.

다정이와 키스하며 유정이 누나한테 박고, 유정이 누나와 키스하며 다정이한테 박고, 둘을 겹쳐놓고 박고.

온갖 체위로 섹스를 즐긴 우리의 행위는 내가 정액을 15발 쏘고 나서야 끝이 났다.

다정이와 유정이 누나는 내게 동시에 안긴 채 숨을 몰아쉬었다.

“파하...... 하아, 하아......”

둘의 가슴이 내 가슴에 눌린 감촉이 상당히 좋았다. 둘이 땀을 워낙 많이 흘려서 내 몸까지 둘의 땀으로 범벅이 됐다. 물론, 불쾌하다거나 그런 느낌은 전혀 없었다.

나는 사랑스럽게 둘을 토닥였다.

“오빠 사랑해요오......”

“나도 사랑해에 진현아......”

“나도 사랑해 둘 다.”

문득 고백하는 둘의 말에 나 또한 기분 좋게 대답했다.

다정이가 헤헤, 하고 웃더니 내 입술을 덮쳐왔다.

“우리 키스해요, 오빠아. 움, 쪼옥, 츄웁......♡”

“아...... 치사해. 나도...... 으응, 쪼옵, 쪽, 츕......♡”

다정이와 유정이 누나 그리고 나까지.

셋의 혀가 동시에 뒤엉킨다.

이 키스는 살짝 하기 불편한 반면에 그 느낌이 굉장히 신선했다.

다정이와 유정이 누나의 맛이 동시에 느껴져서 좋다고 해야 할까. 셋의 혀가 엉킨다는 점에서도 미묘하게 흥분되는 점이 있었다.

그렇게 한창 혀를 섞고 있자, 숨을 참기가 어려워진 다정이가 먼저 입을 떼고 숨을 몰아쉬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내 얼굴을 바라보며 물었다.

“근데, 오빠아.”

“응?”

“오빠 진짜로 울 엄마랑도 할 거예요?”

다정이의 얼굴을 바라보자 그녀가 똘망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응, 할 거야.”

“휴우, 진짜 변태오빠. 오빠는 정말로 왕변태에요.”

“프흐. 이제 알았어?”

“아니요오. 원래부터 알았어요. 원래부터 알았는데...... 으우, 설마 엄마까지 노리다니.”

다정이가 입술을 삐죽였다.

사실 이야기는 며칠 전부터 꺼냈다.

마망을 공략하더라도 다정이나 유정이 누나한테 말은 하고 공략해야지. 말도 안 하고 공략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게다가, 어차피 다정이와 유정이 누나의 호감도는 100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내가 무슨 짓을 해도 아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과연 엄마를 공략하겠다는 말에는 굉장히 놀란 모양이었지만, 아마도 그녀들의 아빠가 도박에 미쳐 집 나간 사람이라는 사실이 크겠지.

내가 최선을 다해 설득하자 생각보다 큰 거부반응 없이 먹혀 들어갔다.

오늘 하루도 싹다 다정이와 유정이 누나와 함께 데이트하는 데에 바쳤고.

애초에 지금도 잘 지내고 있는 가정을 NTL 하겠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녀들의 어머님은 예전부터 혼자였으니까.

외로움도 많이 탔을 것이다.

“도와줄 거지 다정아? 언니는 이미 허락했어.”

“으웅, 알았어요...... 어차피 전 평생 오빠 거니까아. 그래도 대신 꼭-.”

“알았어. 내가 꼭 행복하게 해줄게. 응? 약속.”

나는 다정이를 토닥였다.

“헤헤.”

다정이가 내 품에 몸을 부비적거리다 말했다.

“근데, 언제부터 도와주면 되는데요.”

나는 웃으며 답했다.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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