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친우와 사형제들의 배신.. 죽음의 문턱에서 들려온 한 줄기 목소리로 인해 환생을 경험하다! 도가의 중심, 무당파의 제일 후기지수에서 마도의 중심, 천마신교의 소교주가 되기까지.. "정(正)이라고 믿었던 나의 길은 정이 아니었다. 이제는 내가 가는 이 길이 바로 정(正)이다. 그것이 마도(魔道)라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