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4화 그 이름이 가지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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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까지 가까스로 도착하면, 조금 놀랐다.
「큰 집이구나」
이야기를 듣고 있는 한, 귀족은 아닌 것 같지만……귀족이라고 (들)물어도 납득할 수 있을 정도의 대저택.
어떤 일이라도 여유로 할 수 있을 것 같은 뜰에는 시든 큰 나무가 있어, 그것만이 위화감을 발하고 있었다.
무엇으로 자르지 않을까? 라고 유우토는 아주 조금만 의문으로 생각했지만, 라이네에 현관으로 데리고 가져 곧바로 의문은 사라졌다.
라이네는 의기양양과 집안에 들어가,
「할머니! 대마법사의 사람, 데려 왔어!」
집안에 울려 퍼지는 것 같은 소리를 냈다.
그러자 소녀의 소리에 반응한 노파가 쓴웃음 지으면서 현관에 나온다.
「라이네, 여자의 아이가 그렇게 큰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에요」
부드러운으로 있어, 침착한 음성.
그리고 상냥한 듯한 풍모의 연배가 유우토들의 앞에서, 쿡쿡 웃고 있었다.
「그래서, 대마법사 모양(님)을 데려 왔다고 했지만……그 쪽이?」
노파가 시선으로 유우토를 지시한다.
「처음 뵙겠습니다. 대마법사 유우트=피아=미야가와라고 합니다」
유우토는 가볍게 인사했다.
「아내의 피오나입니다」
피오나도 머리를 내린다.
「어머어머, 대단히 젊은 대마법사님이 오시고 것이군요」
경쾌한 어조로 노파가 미소를 흘린다.
뭐, 당연이라고 하면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유우토는 마음 속에서 탄식 한다.
-절대로 믿을 수 있지 않구나.
무리가 아니다.
자신이라고 믿을 이유가 없다.
「나는 민트·브롬이야, 유우트군」
손을 늘려졌으므로, 유우토도 피오나도 민트와 악수를 한다.
민트는 악수를 하면, 객실의 방향을 손바닥으로 가리켰다.
「모처럼 와 준 것이니까, 함께 차라도 합시다?」
◇ ◇
홍차를 마시면서, 유우토는 객실을 둘러본다.
「대단히 그림책이 있네요」
하나하나가 선반에 기대어 세워놓여지고 있어 그 수는 몇십권이다.
「할머니는 그림책 작가 입니다!」
라이네가 자랑하는것같이 대답했다.
아니, 사실, 이것은 그녀에게 있어서의 자랑일 것이다.
라는 것은, 이 그림책의 모두는 민트의 작품이라는 일이다.
「표지에 그려져 있는 것은……대마법사군요」
유우토는 자신의 정면으로 앉아 있는 민트에 시선을 향한다.
「대마법사의 그림책을 그려져 있던 것입니까?」
「에에. 세계에 유통하고 있는 대마법사의 그림책의 대부분은, 나와 죽은 남편으로 만든 것이야」
민트의 대답에 유우토는 솔직하게 감탄을 나타낸다.
「유우토씨, 이것은 집에도 있어요」
피오나가 가리킬 방향을 보면, 확실히 trustee 집에 있는 그림책이다.
「마리카에 읽고 있는 그림책의 모두가 민트씨의 작품이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곳으로 연결이 있던 것이다.
「아라, 아이라도 있는 거야?」
「에에, 아가씨가」
유우토는 수긍하면서, 거절을 넣어 자리를 서 그림책의 표지를 바라보게 해 받는다.
「대체로는 뭔가를 쓰러트렸다는 이야기입니까. 확실히 대마법사는 『최강』의 대명사이고 납득할 수 있습니다」
수긍하면서 표지를 보는 유우토에게, 민트가 부정의 말을 넣었다.
「아라, 달라요」
「……? 어떻게 말하는 것입니까?」
유우토가 목을 돌렸다.
다르다, 와는 도대체(일체) 어떻게 말하는 것일까.
「대마법사 님(모양)은 확실히 『최강』. 하지만, 다만 그것 뿐이라고 할 것은 아니에요」
민트는 『대마법사』라는 것을 야담 한다.
「만약 최강인 뿐이면, 원래 그림책에는 안 되는 것이니까」
다만 강하면 좋은, 라는 것은 아니다.
그림책이 될 정도의 이야기가 어째서, 후생까지 계승해져 왔는가.
「1000년간이나 옛날 이야기가 계승해져 왔다고 말한다 일은, 어느 시대에도 공통되어 존경이나 동경이 존재하고 있는거야」
독자 영창의 신화 마법과 파라케르스스의 계약자.
누구에게도 흉내내고 할 수 없기에 더욱, 존경해, 동경한다.
「그러니까 아이나 어른도 대마법사님에게 『꿈』을 볼 수가 있어」
닿는 말은 정말로 기쁜 듯해, 진심으로 민트가 대마법사를 경애 하고 있다고 안다.
「……그러한 생각을 가졌던 적은 없었습니다」
「공부 부족해요, 유우트군」
「정진합니다」
유우토가 머리를 내려, 올린다.
그러자, 시야의 구석에 뭔가가 빛났다.
「……응?」
슬쩍 위를 보면, 액자에 들어간 쇼트 소드가 눈에 들어왔다.
「이것은……」
녹은 없고, 빛날 뿐의 은빛.
시판품과는 선을 그은 볼품.
그림책에 둘러싸인 객실에 있어 위화감이 있다……라고 할 것은 아니고, 보기좋게 조화를 이루면서 놓여져 있다.
「그 쇼트 소드를 알고 싶은거야?」
「부탁합니다」
유우토가 수긍하면, 민트도 작게 수긍했다.
「20년 정도 전이었을까. 우리들의 공적을 칭해 준 신기루성국으로부터 받았어」
그림책에 의해 올바르고 대마법사를 전해 준 민트 부부에게 보내진 것.
「대마법사가 사용했다고 듣고 있는 쇼트 소드야」
마치 본인이 사용한 것 같은 민트의 말.
하지만 유우토는 덧붙인다.
「레플리카, 군요」
「아라, 아는 거야?」
민트가 조금 놀라움의 표정을 띄웠다.
「선대는 성검을 사용하고 있었으니까」
「후훗, 깜짝 놀랐어요. 그것은 알고 있는 거네」
민트는 오모지로인 소리를 지른다.
『대마법사』가 어떤 존재인 것인가, 라는 것은 제대로 모르고 있는 주제에, 이렇게 말한다 일을 알고 있는 거네, 라는 느낌이다.
「이것은 재질적으로 모두 동일. 다만, 정령의 가호를 받지 않은 것뿐이야」
진짜와의 차이는, 이것 뿐.
그러니까,
「2년전에 죽은 남편은 말야, 언젠가 대마법사를 만나면 『유사품이지만, 이것을 사용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어」
진짜의 쇼트 소드는 신기루의 국보가 되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 대마법사에게는, 자신들이 받은 이 검을 사용했으면 좋다, 라고.
「눈을 반짝반짝 시켜 버려……. 정말로, 언제까지 지나도 아이 같은 남편이었어요」
시선을 가볍게 위에 주어 먼 곳을 보는 것 같은 민트.
남편과의 추억을 다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이 쇼트 소드를, 민트씨나 서방님도 소중하게 되어 온 것이군요」
유우토는 제대로 응시한다.
「녹은 없게 가호는 없어도 정령에 사랑받고 있다. 소중히 하지 않으면, 이렇게는 안 됩니다」
그 말에 민트는 흐려진 웃음소리를 주면서,
「왜냐하면[だって] 나와 남편의 꿈의 하나였던 것」
그녀가 고한 대답에……유우토는 하나, 걸림을 느꼈다.
-꿈의 하나……“(이었)였다”?
어떻게 말하는 것일까.
방금전의 남편의 발언이라면 “사용하면 좋겠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것은 과거형.
모순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그러나 유우토는 조금 궁리 해, 깨닫는다.
-민트씨의 꿈이 아니게 되었다는 것인가?
서방님은 죽을 때까지,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면 민트가 꿈을 단념했기 때문인 말투.
라는 것은,
-이것이 “건강이 없는 이유”의 하나라는 것일까.
유우토는 자리로 돌아가, 홍차를 한입 포함한다.
그리고 입의 안을 적시고 나서, 묻는다.
「민트씨와 서방님의 친해진 계기는, 어떤 것이었던 것입니까?」
「친해진 계기? ……그렇구나, 역시 나와 남편의 친해진 계기는 대마법사님이야」
그리운 같게, 민트는 과거를 되돌아 본다.
「옛날 옛날에 말야, 대마법사님이 되려고 한 바보 같은 남자가 있었어」
어른이 되어도 아이와 같은 꿈을 가진 남자가 있었다.
「정령술은 적당히 사용할 수 있던 것 그렇지만, 마법을 능숙하게 취급하는 센스가 전혀 없었어. 상급 마법 같은거 사용할 수 없어서, 겨우 바람의 중급 마법이 힘껏」
얼마나 노력해도 무리였어군요, 라고 민트는 웃는다.
「그것은 본인도 알고 있어, “대마법사님이 된다”라는 것은 그만두었어」
어떻게 노력해도 닿지 않는다.
자신 정도는 무리인 것이라고, 이해했다.
「하지만, 별로 꿈이 깨졌다……라는 것이 아니야」
좌절 하는것 같은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だって], 그 바보 같은 남자는 대마법사님을 아주 좋아하는 것이니까. 그리고 생애의 꿈으로서 “대마법사님을 만난다”라는 꿈을 가졌어」
바보 같은 남자가 명확한 꿈을 가졌다.
「그렇게 바보 같은 남자에게 바보 같은 여자가 만난 것은, 이 때」
민트는 스스로의 젊은 무렵을 되돌아 본다.
「여자의 편도 바보로. 대마법사님의 그려져 있던 그림책을 아주 좋아했어. 어린 아이가 읽는 그림책이라면 말한다의에, 20살를 지나도 소중하게 다시 읽어, 그 이야기를 마음에 그리고 있었어」
생각해, 상상해, 망상했다.
「쭉 쭉, 언젠가는 대마법사님에게 『만나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런 훌륭한 이야기를 나도 『그리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괴로울 때도, 슬플 때도, 즐거울 때도, 기쁠 때도, 쭉 그림책을 한손에 가지고 있었어요」
스스로의 인생은 그림책과 함께 있었다.
「왜냐하면[だって] 그림책을 읽고 있으면 괴로움은 잊혀져, 슬픔은 줄어들어, 즐거움은 늘어나, 기쁨은 커지는걸」
자신에게 있어, 정말로 최상의 것이다.
그리고 민트는 창으로부터 보이는 풍경에 눈을 돌린다.
유우토도 피오나도 끌려 밖을 보았다.
전원의 시야에 있는 것은, 시든 큰 나무.
「그래서 말야, 조금 슬픈 일이 있어, 저기의 벚꽃의 나무 아래에서 그림책을 읽고 있었어. 그렇게 하면 남편이 와, 『그것대마법사님의 그림책인가!? 앗, 굉장한, 이것 제품 부족의 녀석야!!』는 첫대면의 한 마디눈으로 말해 온거야」
지금도 바보 같은 만남이었다고, 몇번 다시 생각해도 똑같이 생각해 버린다.
「깜짝 놀랐던 것도 확실하지만 말야. 거기로부터 둘이서 대마법사님에 대해 끝없이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그 날은 『내일, 또 이야기하자』라고 말해 끝났지만……」
다음날부터는 심했다.
「다음날부터는 의견의 상위 그렇지츄 싸움도 했고, 자신 쪽이 대마법사님에 대해 자세하다고 서로 고집을 부리기도 했어요」
이것은 잘못되어 있다.
아니오, 잘못되어 있지 않다.
자신이 올바르다.
아니, 자신 쪽이 올바르다, 라고.
「그렇지만, 굉장히 즐겁고……중요한 시간이 되었어」
「프로포즈라든지받은 것입니까?」
「되었지만, 굉장히 웃을 수 있었어요. 『대마법사님의 옛날 이야기는, 아직도 많이 있다. 쓸모없게 되어 간 녀석이라도 있다. 그러니까 나와 너로 찾자. 찾고 찾고 다 찾으면, 반드시 우리들은 이 시대에 제일대마법사님에게 가까운 존재가 된다. 즉 제일인자라는 것으로, 최고일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들이 대마법사님의 그림책을 많이 그려 연결해 가자. 그러면 우리들은 대마법사님과 함께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자신은 대마법사가 될 수 없었지만, 살아 있는 동안에 나타날지도 모를 것이다? 그러니까 그 때, 제일에 회 조생이라고 등이라는거야. 우리들대마법사님의 제일의 팬인 것이니까, 싸인해 주세요란 말야. 라는 것으로, 결혼하자』……는. 지금부터 생각하면 정말로, 이것이 프로포즈라든지 머리 이상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아요」
그러나 민트는 그리운에 웃음을 띄워, 또 밖의 시든 벚꽃의 수에 눈을 돌린다.
「…………」
한동안 벚꽃을 응시해, 민트는 손자에게 되돌아 보았다.
「라이네, 설탕이 끊어져 버렸기 때문에 사 와 줄까?」
「엣!? 으, 응」
돌연의 심부름해 라이네는 놀라지만, 수긍한다.
민트는 그 밖에도 사는 것을 메모 해 라이네에 건네주었다.
라이네는 유우토들을 남기는 것을 약간 걱정일 것 같은 표정을 시켰지만, 분주하게 나갈 준비를 해 심부름하러 나온다.
허둥지둥 나가는 손자에게 작게 웃음소리를 흘리는 민트.
「솔직한 손자군요, 정말로」
그리고 라이네가 나간 것을 확인하면, 민트는 유우토들에게,
「유우트군, 피오나씨. 조금, 밖에 나올까요」
◇ ◇
유우토는 민트가 밖에 나오는 준비를 하고 있는 동안, 의뢰와는 다른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대마법사는 『최강』뿐이지 않아……인가.
당신이 그렇다고 인정한 대마법사.
그것은 힘의 상징이며, 최강의 대명사.
-에서도, 그것뿐이 아니네.
『최강』이외로도 『대마법사』라는 이명[二つ名]은 내포 하고 있다.
-잠시 착각 하고 있었군.
대마법사 라는 것을.
- 『꿈』이기도 한 것이군.
아침, 피오나가 탄식 한 것은, 자신이 이것을 몰랐던 탓일 것이다.
이해 해야 할 것은 “힘”만이라도 입장만이라도 없다.
- 정직 말하면 주위로부터 어떻게 생각되려고, 아무래도 좋지만.
동료로부터 비난이 없으면, 그것으로 좋다.
얼마나의 비난이 와도, 동료가 말하지 않으면 유우토가 신경쓰는 일은 없다.
-다만, 내가 이은 이름을 이 정도 생각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말한다 일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알아 두지 않으면 안 된다.
-민트씨가 있었기 때문에, 대마법사는 올바르게 있다.
하나 오인하면 공포의 대상에 지나지 않는다.
하나 오인하면 공포의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대마법사는 존경되어 동경할 수 있어 꿈이 되고 있다.
그것은 1000년간, 누군가가 이어, 만들어, 그려 주었기 때문에.
이것이다 는 『대마법사』를 이은 자신이니까, 강하게 마음에 새겨 붙이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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