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591화 (591/599)

영어학원 5

-머어어어엉

나는 블링크가 무슨 일이 있으면 자신을 지켜줄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카리나를 보면서 잠시 정신이 멍해졌다.

‘어라라라라 제정신인건가. 과연 블링크가 구슬인데 어떻게 자기 자신을 지켜준다라는 거지?’

나는 블링크가 어떻게 카리나를 지켜줄지 궁금했지만 괜히 어떻게 블링크가 자신을 지켜준다라는거지라고 물어보면 카리나가 기분이 나빠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아 그렇군요. 하하하하하하 블링크가 있으니 안심이네요.”

“네네 블링크와 함께라면 저는 어떤 것도 무섭지 않아요. 블링크가 저에게 있어서는 감시 카메라와 같은 역할을 해주거든요. 그럼 오늘 카이자씨와 나리아씨 만나서 즐거웠고 코스프레 박람회 같이 구경해서 정말 행복했어요. 다음에도 우리 이런 시간 같이해요.”

“네네.”

“저희도 즐거웠어요.”

“그럼 저는 택시타고 들어가보겠습니다. 아 저기 택시가 오네요. 먼저 가볼게요 감사합니다아아아아~”

“아 네 들어가세요.”

“들어가세요.”

-휘이이익

그렇게 들어가려던 카리나가 갑자기 고개를 홱 돌리더니 우리에게 말했다.

“저 나중에 아카하바라가면 카이자씨와 나리아씨 선물도 꼭 사올거에요!”

“하하하하하 감사합니다.”

“아아아아 카리나씨 고마워요.”

-스으으으윽

-끼이이이익

그렇게 우리에게 말을 하는 사이 카리나 앞에 멈춰서는 택시.

-스으으윽

-덥썩

-달칵

-사아아악

-터어어억

그렇게 택시 안으로 들어가는 카리나.

“그럼 가볼게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네 들어가세요.”

“들어가세요.”

그렇게 나와 강미혜는 카리나와 작별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부아아아아아앙

그렇게 카리나를 태운 택시가 출발하고 나와 강미혜는 잠시 카리나가 타고 가는 택시의 뒷모습을 쳐다보았다.

“가셨네. 참 재밌는 분이야 그치?”

“응응 뭔가 알면 알수록 더 친해지고 싶은 그런 사람이야. 아아아아앗?”

-휘청 휘청 휘청 휘청

그렇게 말을 하면서 휘청휘청거리는 강미혜.

-덥썩

“괜찮아?”

-푹씬 푹씬 푹씬 푹씬

-물컹 물컹 물컹 물컹

그렇게 취했는지 휘청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이는 강미혜.

내가 강미혜를 잡아주자 나의 팔을 통해서 강미혜의 풍만한 씨컵 가슴이 느껴졌다.

-스으으윽

"아아 선생님 저 많이 취했나봐요."

그렇게 나를 올려다보는 강미혜. 그런데 나를 올려다보고 있는 강미혜의 표정과 시선이 뭔가 심상치 않았다.

평상시와는 다르게 뭔가 많이 달아올라있는 듯한 표정이었다.

'어라라라? 뭔가 미혜가 지금 상당히 달아올라있는듯한 표정인데? 스카우터를 통해 강미혜의 상태를 확인해볼까? 레벨 3 스카우터 사용.'

[레벨 3 스카우터 아이템이 사용되었습니다. 대상장 강미혜의 정보를 확인하시겠습니까? 예 / 아니오 ]

나는 예를 눌렀다. 예를 누르자 강미혜의 정보가 상태창처럼 내 앞에 나타났다.

[이름: 강미혜

나이: 20살

키: 165

몸무게: 53kg

가슴: C

난이도: E

호감도:95%

흥분도:75%

민감도:65%

친밀도:62%

레벨:18

이상형: 코스프레가 멋지게 잘 어울리는 남자

성적판타지: 비교 섹스

키워드: 호텔

공략방법: 강미혜는 오늘 코스프레 박람회때 유명한이 대장대한민국 이장재 코스프레를 하고 와서 심장이 많이 두근거리고 있던 상태였다. 왜냐하면 자신이 최근 제일 즐겨봤던 한국 드라마가 대장대한민국이었고 평소에 제일 좋아하는 배우가 이장재였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유명한이 대장대한민국 이장재 코스프레를 하고 오자 유명한이 대장대한민국 이장재처럼 느껴지면서 유명한이 엄청 멋있어보이고 잘 생겨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명한이 코스프레 박람회에서 멋있게 물건으로 다트 맞추기를 성공해서 자신에게 인형을 선물을 해주고 검으로 짚단베기도 성공하는 모습을 보이자 유명한의 새로운 모습에 많이 반한 상태였다. 특히 바람의 검날 코스프레를 한 동호회는 물건으로 다트 맞추기나 검으로 짚날베기를 실패하는데도 유명한은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유명한이 매우 멋있게 느껴진 상태였다. 게다가 코스프레 컨테스트에 나가서 유명한이 1등을 하는 모습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유명한을 알고 있다라는 사실이 뿌듯해지면서 유명한에 대한 호감과 성적 욕구가 급격히 증가한 상태였다. 하지만 동시에 유명한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카리나에게 잘해주고 카리나를 귀여워하고 카리나에게 매력을 느끼는 모습을 보면서 질투와 열받음이 증가하고 있는 상태였다. 지금 강미혜는 카리나와의 비교를 통해 유명한을 자신의 것으로 독점하고 싶은 마음 상태가 강한 상태이고 또 어느정도 술에 취한 상태이니 호텔로 같이 갈 것을 제안을 하고 섹스를 시작한 후 강미혜가 카리나에 대한 질문을 하면 강미혜는 카리나와 비교도 할 수 없이 소중한 존재고 또 맛있는 존재라는 것을 각인시켜주면서 강미혜의 화와 질투를 풀어주면서 섹스를 하도록 하자.]

'후하하하하하 강미혜 공략 떴다. 나이쓰 오늘도 강미혜를 따먹을 수 있겠네. 아아아아아 교복입은 강미혜를 따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자지가 불끈불끈하는걸? 아아아아 그나저나 강미혜가 최근에 대장대한민국 드라마를 재밌게 봤었구나. 게다가 원래 좋아하는 최애 남자 배우 중 한 명이 이장재였나보네. 역시 대장대한민국 이장재 코스프레 아이템이 나온 이유가 있었구만. 흐하하하하 오늘 내가 좀 멋있기는 했지. 크크크킄 물건으로 다트맞추기도 성공하고 검으로 짚단도 베고 거기다가 코스프레 콘테스트에서 우승도 하고 말이야. 아아아아아 그랬구나 나는 몰랐는데 강미혜는 카리나에게 잘 해주고 내가 카리나에게 매력을 느끼는 모습을 보고 카리나에게 질투를 하고 나에게 약간 화가 나있었구나. 강미혜도 대단하네. 그런 티가 하나도 안 나서 이때까지 강미혜가 카리나에게 질투를 하고 나에게 화가 나 있었던 것을 나는 전혀 눈치 못 챘었는데 말이야. 아닌가? 내가 눈치가 너무 없었던건가? 하긴 이렇게 눈치가 없었으니까 전생에 모태솔로였겠지. 모텔로 강미혜를 데려가서 화를 잘 풀어줘야겠다.'

"아아아아아 그래 우리 미혜 많이 취해나보네. 맥주랑 소주랑 섞어마셨으니까 그럴만하지. 어때 괜챃아?"

그러자 미혜가 술이 달아오른 표정으로 그리고 성욕이 돋는 얼굴로 나에게 이야기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안 괜챃아요. 선생님 저희 어디가서 좀 쉬었다 갈 수 있을까요?"

'흐하하하하 왔구나. 아아아아 오늘 낮부터 꿈꿔왔던 강미혜와의 섹스각이 드디어 펼쳐지는구나. 나이스 나이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 모텔같은데 가서 쉬었다갈래?"

"아아아아아 그래요 술을 너무 오랜만에 마셔서 그런지 어지러워서 안 되겠어요."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그렇게 나와 강미혜는 주위에 가까이있는 모텔로 들어갔다.

-덜컥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흠칫

그렇게 모텔 카운터 아르바이트를 보고 있던 남자가 교복을 입은 미헤와 내가 모텔로 들어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다.

아무래도 미혜가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있는 탓에 미성년자가 아닌가 의심을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 인간이 아니고서야 여자 고등학생에게 교복을 입히고 모텔로 올 사람은 없었기 때문에 곧바로 모텔 카운터 아르바이트를 보고 있던 남자 직원은 부러운 듯이 나와 미혜에게 물었다.

"저...괜찮으시면 실례지만 신분증 확인을 해도 괜찮을까요?"

"네 그러세요."

"네 그러세요."

-스으으윽

-스으으윽

-덥썩

-덥썩

-사아아악

-사아아악

그렇게 나와 강미혜는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신분증을 꺼내 모텔 카운터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보여줬다.

모텔 카운터 아르바이트 직원은 강미혜의 나이를 확인하더니 나를 굉장히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강미혜의 교복입은 모습과 풍만한 씨컵 가슴을 몰래 몰래 훔쳐보기 시작했다.

'흐흐흐흐흐 부럽지? 부럽냐? 부러우면 지는건데 이미 졌네. 흐하하하하 나는 이제 모텔 방안으로 들어가서 저 교복을 벗기고 저 아름다운 몸을 따먹을 거지롱. 으아아아아 저 교복입은 아름다운 몸매의 강미혜를 따먹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자지가 불끈불끈거리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불끈 불끈 불끈 불끈

나는 모텔 카운터 아르바이트 직원이 강미혜의 교복과 몸매를 성적인 욕망이 담긴 눈빛으로 바라보자 자지가 불끈불끈하며 온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대실로 해드릴까요 숙박으로 해드릴까요?"

"미혜야 어떻게 할래?"

"아 저 엄마 아빠가 외박은 허용을 안하셔서 대실로 해야할 것 같아요."

"아 그래 대실로 해주세요."

그렇게 자신의 엄마 아빠가 외박을 허용을 안해서 대실로 해야할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듣자 모텔 카운타 아르바이트 직원이 흠칫하더니 또다시 나를 부러움이 가득한 시선으로 쳐다보았다.

"네 40000원입니다."

"여기요 카드로 결제해주세요."

-스으으윽

"아 네."

그렇게 내가 내 카드를 내밀자 강미혜가 미안하다라는 말투로 나에게 이야기했다.

"죄송해요 선생님. 제가 부모님께 용돈을 많이 받으면 제가 모텔비도 내고 그럴 텐데 지난번에 테마 모텔에서도 선생님이 모텔비 계산하셨는데 이번에도 선생님이 모텔비 계산하시게 만드니까 뭔가 죄송스럽네요."

-흠칫

그렇게 미혜가 나를 선생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자 모텔 카운터 아르바이트 직원이 흠칫하며 나를 놀란 듯이 쳐다보았다.

나랑 분명히 주민등록증상 동갑의 나이였는데 나를 교복을 입은 채로 선생님이라고 부르자 나와 미혜의 관계가 무슨 관계인지 매우 궁금해하는 느낌이었다.

"아냐 지난번에 너가 테마 모텔오기 전에 술값이랑 이런거 저런거 너가 계산했었잖아. 이번에도 내가 모텔값을 쏠게."

그렇게 나는 강미혜가 지난번에 술값을 계산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지난번에 강미혜와 테마 모텔에 가서 섹스를 했다라는 정보를 모텔 카운터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흘렸다.

모텔 카운터 아르바이트 직원은 나의 이야기를 듣더니 잠시 강미혜를 뭐 저런 개념녀가 다있어라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다가 알 수 없는 눈물의 표정을 짓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그렇게 나에게 꾸벅 꾸벅 인사를 하기 시작하는 강미혜. 뭔가 강미혜가 취해서 그런지 평상시에는 저렇게 나에게 꾸벅 꾸벅인사를 하지 않는데 나에게 꾸벅 꾸벅 인사를 하는 것이 매우 신기하게 느껴졌다.

거디가가 강미혜가 뭔가 아까 카리나가 나에게 꾸벅 꾸벅 인사를 하는 것을 보고 귀엽다라고 느꼈는지 카리나가 나에게 했던 꾸벅 꾸벅 인사를 따라하는 것 같아서 더 귀엽게 느껴졌다.

"아 결제 도와드리겠습니다..."

-삐삐삐삑

"결제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모텔 카운터 아르바이트 직원은 뭔가 부러움이 가득찬 표정으로 나의 카드를 받아 결제를 하고 나에게 카드를 넘겼다.

-힐끗

나는 원래는 그런 취미가 없지만 나와 나이가 비슷해보이는 모텔 카운터 아르바이트 직원의 사타구니 부분을 힐끔 쳐다보았다.

-부우우욱

그리고 모텔 카운터 아르바이트 직원의 사타구니 부분의 바지가 위로 부풀어 올라있는 것이 보였다.

모텔 카운터 아르바이트 직원은 20살이어서 그런지 자신과 동갑인 스무살짜리 성인 여자가 교복을 입고서 그것도 그 스무살짜리 여자가 아름다운 미모와 쩌는 몸매를 가지고 교복을 입고 있어서 그런지 자지가 발기되어 있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나는 강미혜가 교복을 입고 자신앞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모텔 카운터 아르바이트 직원이 발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강미혜의 우월함을 다시 한번 느낌과 동시에 알 수 없는 뿌듯함과 짜릿함이 느껴졌다.

-꾸우우우욱

그리고 나는 마치 여자들이 함께 있으면 생리 주기가 가까워지는 것처럼 모텔 카운터 아르바이트 직원의 발기가 나에게 전이되어 나의 자지도 점차 발기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저 모텔 카운터 아르바이트 직원은 해봤자 화장실에 가서 딸딸이를 치는 게 최선이지만 나는 저 모텔 카운터 아르바이트 직원이 발기한 대상을 모텔 방안으로 데리고가서 지금부터 따먹을 생각에 엄청나게 기분이 즐거워지고 짜릿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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