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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510화 (510/599)
  • 은세 선배 2

    “아 네 아프기는 아픈데 그렇게 막 엄청나게 심각하게 아픈것은 아니고 통증이 좀 있는 정도에요. 마사지를 받으면 나을 것 같기는 한데….”

    “그…그래 그럼 내가 마사지해줄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크흐흐흐흐 좋아. 은세 선배에게 마사지를 시키고 마사지 받다가 섹스각을 재도록 하자.’

    “아 네 감사합니다 은세 선배.”

    그렇게 말을 하고 내 몸 위에 올라탈 준비를 하는 은세 선배.

    -멈칫

    그런데 은세 선배가 내 몸위에 올라타려는 자세를 취하다가 멈칫거리기 시작했다.

    “응 왜 그러세요 은세 선배?”

    그러자 은세 선배가 당황스러워하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으으으응 원래 이렇게 마사지를 할때는 명한이 너도 알다시피 여자가 남자 몸 위에 올라타서 체중을 실어서 꾸우우욱 꾸우우욱 눌러주는게 좋거든. 근데 명한이 너가 허리를 다쳤으니까 괜히 내가 너 몸 위에 잘 못 올라탔다가 명한이 너 허리에 무리를 주는게 아닐까 걱정이 되어서…”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그럴수도있겠네. 흐으으으읏 그래도 은세 선배를 내 몸 위에 올라타게 하고 싶은데 은세 선배를 어떻게 설득을 해야하지?’

    내가 잠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은세 선배가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라는 표정으로 자신의 엄지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을 부딪쳐 따아아악 소리를 내면서 말했다.

    -따아아아악

    “아 그렇게 하면 되겠다. 하으으으으응 근데 이건 이것대로 부끄러운데 어쩌지…..”

    그러다가 갑자기 또 망설이는 태도를 보이면서 얼굴이 빨개지는 은세 선배

    -주저 주저 주저 주저

    그렇게 은세 선배는 내 앞에서 갑자기 주저 주저 하는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나는 뭔가 연기연극 동아리라서 그런지 내 앞에서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은세 선배의 표정과 반응이 너무도 귀엽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뭔데 그러세요 은세 선배?”

    “명한이 너 허리에 올라타지 않고 너 허리를 마사지해줄 수 있는 방법은 있는데 조금 민망한 방법이라서…흐으으으응 그래도 명한이 너 허리를 위해서 해줘야할 것 같은데… 조금 민망한 방법이라도 괜찮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조금 민망한 방법이라고 그게 뭐지?’

    “네? 민망한 방법이요? 그게 뭔데요?”

    "내...내가 반대로 너 머리쪽으로 앉아서 너의 허리를 마사지해주는거야."

    그렇게 얼굴을 붉히면서 말하는 은세 선배.

    은세 선배의 반응을 보니 은세 선배는 빨간색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나의 머리를 자신의 치마 속 안으로 넣는게 부끄러운 모양새였다.

    나는 은세 선배랑 이미 섹스를 해서 은세 선배의 보지를 물고 빨고를 다 했는데도 자신의 치마 속에다가 나의 머리를 넣어야한다고 부끄럽고 민망해하는 은세 선배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순진하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은세 선배 저렇게 얼굴 붉히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 귀엽네. 더 따먹고 싶어지잖아.'

    "아아아아아 괜찮아요. 저는 그렇게 해주셔도 상관없어요."

    "아니 내가 곤란해."

    ".....왜요?"

    -쭈볏 쭈볏 쭈볏 쭈볏

    그러자 은세 선배는 쭈볏 쭈볏거리면서 내게 말했다.

    "그....오늘 하루 종일 동아리 오디션 한다고 계속 앉아있어서 치마 안쪽에 땀 많이 흘렸단 말이야. 그리고 아무래도 치마 안쪽이니까 명한이 너의 머리 위에 앉으면 치마 안쪽에 맨살이 다 보일수도 있는 거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팬티만 입고 있는데 아직 샤워를 못 해서.....그 여자들 특유의 체취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오히려 좋아. 은세 선배의 치마 안에 들어가서 은세 선배의 강한 체취와 냄새를 맡는 다라는 것이.'

    나는 그렇게 괜찮다라고 이야기를 하려는 순간 은세 선배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날 준비를 했다.

    "안되겠다 명한아 나 샤워실가서 샤워하고 올게."

    나는 오히려 그런 은세 선배의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느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안돼. 나는 은세 선배의 강한 체취와 냄새가 좋단 말이야. 명한아 재빨리 짱구를 굴려봐 어떻게 해야 은세 선배가 샤워를 못 하게 할까?'

    나는 잠시 머리를 굴리다가 재빨리 은세 선배에게 말했다.

    "자..잠깐만요 은세 선배!"

    "으으으으응 왜?"

    "그 저 병원데려다 준다라고 하고 나왔느데 모텔에서 샤워하고 나와버리면 뭔가 우리 연극영화 동아리 사람들이 이상하다라고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아아아아 그러네?"

    은세 선배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이때다라는 생각으로 재빨리 은세 선배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괜찮아요 은세 선배. 은세 선배가 땀을 흘렸거나 샤워를 안 했다라고 해도요. 저 은 세 선배의 냄새와 체취 좋아해요."

    그러자 은세 선배가 난감하다라는 듯이 이야기했다.

    "흐으으으응 그래도 부끄럽단 말이야 여자로서...어떻게 하지 잠깐만 명한아 눈 감아봐."

    "네? 왜요?"

    "아이이잉 몰라 눈감아보라고 하면 눈감아봐."

    "알았어요."

    -스으으윽

    -슬쩍

    나는 은세 선배의 말에 따라서 눈을 감았다.

    그리고 아주 슬쩍 실눈을 떴다.

    실눈을 떠서 은세 선배를 확인해보니 은세 선배는 자신의 치마르 들어올리고 자신의 고개를 치마쪽으로 숙여서 자신의 아래쪽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지 안 나는지 확인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자신의 치마를 위로 올리고 자신의 몸을 아래로 숙여서 자신의 보지 냄새를 맡고 있는 은세 선배가 너무 귀엽고 기특하게 느껴졌다.

    -스으으윽

    그렇게 은세 선배가 자신의 아래 냄새를 확인하고 다시 몸을 돌렸다.

    -질끈

    나는 처음부터 눈을 질끈 감고 있었던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다시 눈을 감았다.

    "다 됐다 명한아 이제 눈 떠도 돼."

    "뭐하셨어요?"

    "모.,..몰라 명한이 너는 몰라도 돼 흐으으읏. 자 그럼 명한이 너 머리 위쪽으로 올라가줄게. 머리 위로 올라갈테니까 위 쳐다보면 안 돼."

    나는 은세 선배가 왜 위를 쳐다보지 말라고 했는지 이유를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은세 선배를 부끄럽게 만들기 위해서 은세 선배에게 되물었다.

    "왜요?"

    그러자 은세 선배의 얼굴이 빨개지면서 당황스런 말투로 말했다.

    "다..당연하지 너가 위를 쳐다보면 내 속옷이 보이잖아."

    "이미 은세 선배의 속옷은 많이 봤었잖아요. 그리고 은세 선배의 속옷 뿐만 아니라 가장 은밀한 부분들도 봐왔는데 왜 그래요?"

    "모...몰라 그래도 부끄러 아무튼 보지마 위에."

    "알았어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후후후후훗 위를 보지말라고 하면 진짜 안 볼 줄 알고? 무조건 봐야지.'

    "그럼 올라간다 명한이 너 머리 위로."

    "네."

    그렇게 은세 선배는 자신의 몸을 돌려서 내 머리 위로 올라올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쿠욱 쿠욱 쿠욱 쿠욱

    나의 머리 위로 올라오기위해서 무릎으로 걸어오는 은세 선배가 너무도 야하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스으으윽

    -터억

    그렇게 은세 선배가 내 머리 위로 올라오자 은세 선배의 빨간색 치마 안으로 나의 머리가 들어갔다.

    그리고 은세 선배의 허벅지 안쪽의 뽀얀 속살이 나의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이 튼실하고 뽀얀 허벅지살봐 진짜 꿀벅지라는 표현이 절로 어울릴 정도로 너무 매력적이네.'

    그리고 그렇게 은세 선배가 자신의 양 다리 사이로 나의 머리를 위치시키자 은세 선배의 살내음과 보지 냄새가 나의 코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확실히 은세 선배의 말대로 오늘 동아리 오디션 심사를 보느라 고생을 해서 그런지 은세 선배는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린 것 같았고 그래서 그런지 은세 선배의 평소의 체취와 보지 냄새보다 더 강하게 느껴졌다.

    특히 아까 동아리 오디션 뒤풀이 자리에서 맡았던 은세 선배의 체취와 향기와는 꽤 많이 다른 깊은 체취와 냄새가 나면서 나를 아찔하게 만들었다.

    은세 선배의 허벅지에서 나오는 살내음과 은세 선배의 보지에서 나오는 보지 냄새는 나의 정신을 몽롱하고 기분좋게 만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너무 기분좋다. 신기하네. 은세 선배의 허벅지에서 나오는 살내음과 보지에서 나오는 보지 냄새는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거지? 나의 기분을 몽롱하고 나른하게 만드네. 솔직히 땀냄새나 여자들 보지 냄새도 나쁜 냄새가 나려면 코를 막아야할정도로 나쁜 냄새가 나는 여자들도 있을텐데 은세 선배는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훌륭한데 살내음과 보지냄새까지 좋으니 진짜 최고급 여자인것 같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다른 연기연극 동아리 남자 회원들은 한 명도 경험하지 못한 은세 선배의 살내음과 보지 냄새를 은세 선배의 치마 안 속으로 들어와서 맡고 있으려고 하니 너무 기분좋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나는 기분좋은 안락함과 나른함을 느꼈다.

    "흐으으으으읏 명한아 괜찮아?"

    그렇게 걱정되는 듯이 나에게 묻는 은세 선배.

    "네 뭐가요? 허리요?"

    그러자 은세 선배가 부끄럽고 민망하다라는 듯이 내게 말했다.

    "아아아아아 그...내 허벅지랑 그 내 가장 은밀한 부위에서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아 해서....."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많이 나요."

    "흐에에에에엣?!"

    -화들짝

    -휘이이익

    -휘이이익

    내가 자신의 허벅지와 보지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라고 하자 은세 선배는 놀란 탄성을 내뱉더니 황급히 무릎을 꿇고 있던 자신의 하체를 들어올려서 내 머리를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서 빼내려는 시도를 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림없지.'

    -덥썩 덥썩

    -꾸우우우욱

    -꾸우우우욱

    나는 그렇게 나의 머리를 자신의 양쪽 허벅지에서 빼내려는 은세 선배의 허벅지를 잡고서 다시 아래로 꾸우우욱 하고 눌러 내렸다.

    그렇게 은세 선배의 양쪽 허벅지를 나의 양손으로 잡고 눌러 내리자 은세 선배의 탄력있고 통통하고 따뜻한 허벅지 살이 나의 양 손에 잡히면서 너무도 기분좋고 따뜻한 느낌을 전달해줬다.

    은세 선배의 허벅지는 매우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나의 양손에 전달해주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은세 선배의 허벅지 느낌 너무 좋다. 어떻게 은세 선배는 전체적으로 마른 편인데 가슴이랑 엉덩이 그리고 허벅지에만 이렇게 살이 통통하게 올라있을까? 진짜 뭔가 신이 은세 선배에게 몸매를 선물해준것 같네. 이러니까 은세 선배의 보지에다가 자지를 박아넣을때마다 타격감이 좋지.'

    나는 허벅지 살이 없어서 빼빼 마른 경우 자지를 여자의 보지에 박아넣을때마다 사타구니가 뼈에 부딪쳐서 아프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었고 은세 선배를 따먹을 때는 그런 일이 전혀 없이 너무도 푹신푹신한 은세 선배의 허벅지 쿠션감을 느끼면서 은세 선배의 보지를 자지로 쑤셔박았기 때문에 지금 느껴지는 은세 선배의 허벅지 쿠션감이 너무도 만족스러웠다.

    "아아아아아 왜 그래 명한아 내 허벅지랑 내 보지에서 냄새 많이 나잖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맞아요. 은세 선배의 허벅지랑 보지에서 냄새 많이 나요. 근데 그게 어때서요? 그 은세 선배의 허벅지랑 보지에서 나는 냄새가 저를 흥분시키고 기분좋게해주면서 저의 정신을 나른하고 몽롱하게 만들어주고 있어요. 그 은세 선배의 허벅지와 보지에서 나오는 기분좋은 냄새때문에 마치 천연 마취제처럼 고통이 완화되고 아픔이 줄어드는 기분이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은세 선배의 허벅지랑 보지에서 나오는 냄새 너무 좋아요. 중독되어버릴 것 같아요."

    그러자 은세 선배는 부끄럽고 민망하다라는 듯이 내게 말했다.

    "흐으으으으읏 분명히 내가 내 코로 내 허벅지 냄새랑 가장 은밀한 곳 냄새 맡았을 때 그렇게 안 심했는데...아무래도 내가 맡는 거랑 타인이 맡는거랑은 다른건가? 흐으으으읏 냄새가 많이 나면 부끄러운데...그..그래도 명한이가 내 허벅지랑 가장 은밀한 곳에서 나는 냄새가 명한이를 기분이 좋고 나른하고 몽롱하게 만들어줘서 기분 좋다라고 말하니 다행이긴 하네. 그..그래도 뭔가 나의 강한 냄새를 맡게 하는 건 부끄러우니까 너무 많이 맡지는 마."

    그렇게 자신의 허벅지 냄새와 보지 냄새를 많이 맡지 말라고 부탁하는 은세 선배.

    나는 그런 은세 선배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순진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것이 인간의 본성인 법.

    나는 은세 선배의 말을 듣고 은세 선배의 허벅지 살내음과 보지 냄새를 더욱 더 강하게 맡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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