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509화 (509/599)
  • 은세 선배 2

    -으쓱 으쓱 으쓱 으쓱

    그렇게 주위 사람들이 웅성 웅성거리는 소리를 들으니 자동적으로 뽕이..아니 정액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크크크크크 부럽지 이것들아? 너네들이 그렇게 이쁘고 몸매 좋다고 생각하는 은세 선배를 내가 모텔로 가서 따먹을 거라고. 아아아아 연기연극 동아리 오디션 뒤풀이 자리에서 은세 선배랑 따로 빠져나와 연기연극 동아리 사람들 몰래 모텔가는 기분 째진다. 연기연극 동아리 사람들이 동아리 오디션 뒤풀이 장소에서 뒤풀이 신나게 하고 있는 동안 나는 은세 선배를 모텔에서 신나게 따먹게 되겠지 크크크크크크.'

    그렇게 나와 은세 선배는 동아리 오디션 뒤풀이 자리에서 가장 가까운 모텔로 향했다.

    "안녕하세요 고구려 모텔입니다. 대실이세요 숙박이세요?"

    그렇게 문을 열고 들어가니 우리를 반겨주는 남자 직원.

    나이 또래를 보아하니 내 나이 또래로 아르바이트생으로 보였다. 그리고 내 나이 또래의 남자 직원은 은세 선배를 바라보자마자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꿀꺽

    그렇게 은세 선배를 넋을 놓고 바라보는 모텔 남자 직원.

    나는 그런 모텔 남자 직원을 보고서 다시 한 번 뿌듯함을 느꼈다.

    '크크크크크 맛있겠지? 이런 어마어마한 클래스의 여자를 내가 따먹으로 왔다고 크크크크크.'

    "아 잠시 대실하겠습니다."

    "네 30,000원입니다."

    "잠시만요."

    -뒤적 뒤적 뒤적 뒤적

    그렇게 자신의 가방에 손을 넣어서 지갑을 찾기 시작하는 은세 선배.

    "아 은세 선배 여기 제가 낼게요."

    "아니야 명한아. 내가 계산할게. 여기요 이 카드로 계산해주세요."

    "아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은세 선배가 자신의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어서 모텔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카드를 내밀자 모텔 아르바이트 직원이 너무도 감동한 눈빛으로 은세 선배를 바라보았다.

    아무래도 여자인 은세 선배가 나와 모텔에서 대실을 하기 위해서 모텔 대실비를 계산하는 것에 대해서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쩌는데 모텔비 계산까지? 라는 표정으로 감동한 듯한 느낌이었다.

    -삐삑

    -띠리리리리

    "네 결제되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305호로 가시면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명한아 가자."

    "아 네."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절뚝 절뚝 절뚝 절뚝

    -타악

    그렇게 우리는 305호로 가기 위해 모텔 엘레베이터 앞에 섰다.

    -힐끗

    그렇게 살짝 뒤를 보니 모텔 아르바이트 직원이 은세 선배의 뒤태를 감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뒤를 힐끗 바라보자 재빨리 시선을 돌리면서 딴청을 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그런 모텔 아르바이트 직원을 바라보면서 남자로서의 뿌듯함과 우월감을 느꼈다.

    -띵동

    -스르르르륵

    "가자 명한아."

    "네."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절뚝 절뚝 절뚝 절뚝

    -타악

    -위이이이이잉 위이이이이잉 위이이이이잉 위이이이이잉

    -띵동

    -스르르르륵

    그렇게 우리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305호로 향했다.

    -삐삑

    -띠리리리리

    -스으으으윽

    그렇게 모텔로 들어가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모텔방이 보였다.

    그리고 신기하기도 귀엽게 디자인된 모텔방과는 다르게 침대의 천장에 거울이 붙어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여기 모텔 사장님 꼴잘알이네. 섹스하면서 거울로 보면서 즐기라 이거지. 아아아아 거울로 보는거 진짜 야하지.’

    -불끈 불끈 불끈 불끈

    그리고 모텔방에 달려있는 거울을 보자마자 동시에 나의 자지가 불끈 불끈 거리기 시작했다.

    "자 명한아 조심히 침대로 가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우야 은세 선배가 침대로 가쟤."

    "아 네."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절뚝 절뚝 절뚝 절뚝

    -털썩

    -스으으으윽

    그렇게 은세 선배는 나를 침대 위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은세 선배는 나를 침대 위에 눕혀주기 시작했다.

    "자 명한아 내가 침대 위에 눕혀줄게."

    -스르르르륵

    그렇게 은세 선배가 나를 침대 위에 눕혀주는데 은세 선배의 상체가 내 상체 위로 올라오면서 은세 선배의 아래에 내가 위치한 모양새가 되었다.

    그리고 은세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이 내 시야 위에 위치하면서 엄청나게 섹시하고 야한 모습을 자아내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은세 선배의 가슴 너무 이뻐. 어서 빨리 맛 보고 싶다.'

    "괜찮아 명한아 허리 어때?"

    그렇게 침대 옆에 앉아 나를 걱정스럽게 쳐다보는 은세 선배. 확실히 침대 위에 공간에 같이 올라가니 아까보다 성욕이 훨씬 올라가기 시작했다.

    "아으으으으으 확실히 이렇게 침대 위에 누우니까 조금 낫긴 한 것 같은데 봐야지만 알 것 같아요. 혹시 다쳤다 안 다쳤나 봐주실수 있으세요?"

    "아 으으응."

    "잠시만요."

    나는 일부러 은세 선배를 흥분시키기 위해서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기 시작했다.

    -덥썩 덥썩

    -스으으으윽

    -휘이이이익

    "꺄아아아아앗 명한아 너 갑자기 상의 탈의는 왜 하는 거야?"

    내가 갑자기 상의를 탈의를 하자 은세 선배가 부끄럽다라는 듯이 양 손으로 자신의 두 눈을 가리면서 나에게 말했다.

    그런데 은세 선배가 자신의 두 손으로 자신의 두 눈을 가리긴 가리는데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를 벌려서 나를 살짝 쳐다보면서 말했다.

    나는 나의 상의 탈의한 상체를 바라보고 있지만 바라보지 않는 척 위장을 하고 있는 은세 선배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네? 다친 곳을 바라보려고 하면 옷을 벗어야 하잖아요."

    "아...아니 그...티셔츠만 들어올려서 허리 부분만 봐도 되지 않아?"

    "아 제가 사실 아까는 말씀을 안 드렸는데 허리 쪽이 통증이 커서 그렇지 등쪽이랑 어깨쪽도 부딪친 충격이 느껴져서요. 사실 아까는 명호 선배에게 맞아서 긴장이 되어서 제대로 통증을 못 느꼈는데 여기 이렇게 푹신한 침대 위에 누우니까 충격이 제대로 전해지면서 허리뿐만 아니라 등과 어깨쪽에서도 통증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등과 어깨쪽도 은세 선배가 봐주셔야 할 것 같아서 상의 탈의를 했어요. 등과 어깨는 상의를 입은 상태에서 보기 힘들잖아요. 은세 선배 보기 힘드시면 다시 상의 입고서 진행할까요?"

    그러자 은세 선배가 당황스럽다라는 듯이 그러나 이해가 간다라는 듯이 내게 고개를 저으면서 말했다.

    -휘익 휘익 휘익 휘익

    "아냐 아냐. 그랬구나. 그런것도 모르고....아아아아아 심하게 넘어졌었나보네. 명호 이 나쁜 자식. 명한이를 이렇게 만들어? 명한아 기달려. 내가 혜진이랑 나은이랑 이야기하고 정확하게 진상 파악해서 우리 동아리 징계위원회 열어서 명호 자식 혼내줄게. 그 자식 맨날 연기연극 동아리 활동하면서 연기연극 연습안하고 우리 연기연극 동아리 선배 주축 후배들 가릴 것 없이 여자들 후리고 다니는 거 마음에 안 들었었는데 이번 기회에 버릇을 고쳐놓던가 해야지. 명한이 대신에 내가 복수해줄테얏."

    -이글 이글 이글 이글

    그렇게 두눈을 이글이글 불태우며 나를 대신에 자신이 명호 선배에게 복수를 해주겠다라는 은세 선배.

    나는 나 때문에 자신의 두 눈을 불태우면서 명호 선배에게 복수의 의지를 다지는 은세 선배가 너무도 멋있고 매력적으로 보였다. 뭔가 나를 대신에 싸워줄 수 있는 히로인이라고 해야 할까?

    연기 연극 동아리 후배인 나로서는 연기 연극 동아리 선배인 명호 선배에게 어떻게 해볼 건덕지가 없었는데 연기 연극 동아리 회장으로서 명호 선배에게 징계를 내릴 수 있는 은세 선배를 보자 은세 선배가 너무도 믿음직해보였다.

    그리고 나를 위해서 자신의 권력과 힘을 써주려고 하는 은세 선배가 너무도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하하하하 고마워요 은세 선배. 안 그래도 명호 선배에게 억울하게 맞은게 너무 분했었는데 은세 선배가 저 대신에 복수를 해준다라고 하니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드네요.이 마음을 담아 저도 은세 선배에게 더욱 잘해드리고 보답해 드리려고 노력해야겠어요."

    -발그레

    그렇게 내가 자신에게 더욱 잘해주고 보답해줄거라고 말을 하자 은세 선배의 뺨이 발그레 물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은세 선배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내게 말했다.

    "에이 뭐 당연히 해야할 일인데. 명한이는 내가 지킨닷! 헤헤헤헤헤 그..그나저나 명한이 너 몸 갈수록 더 좋아지는 것 같네."

    그렇게 나의 몸을 스윽 쳐다보는 은세 선배.

    나는 나의 벗은 몸을 쳐다보는 은세 선배를 보면서 야릇한 흥분감과 쾌감을 느꼈다.

    "아 네 요새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요새 운동이 재밌더라구요."

    "그렇구나. 지난번보다 몸이 더 좋아진 것 같아."

    나는 은세 선배가 말하는 지난번이 언젠지 알면서도 일부러 은세 선배를 더욱 흥분시키기 위해서 모르는 척물었다.

    "지난번이요? 언제요?"

    "아...그 왜....우리 지난번에 코미디 박리그 보러 갔을 때....공연 끝나고 둘이서... 같이 사랑을 나눴잖아. 그..그때보다."

    나는 그런 은세 선배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하하하하하 그랬죠. 은세 선배도 그때보다 더욱 이뻐지고 몸매도 더 좋아지신거 같아요."

    그러자 은세 선배의 얼굴이 확 붉어지면서 자신의 몸을 베베 베베 꼬면서 말했다.

    -베베 베베 베베 베베

    "아..아니야 부끄럽게 왜 그래 명한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후후후후후 이정도면 모텔로 입성했겠다. 섹스 이야기도 꺼냈겠다. 섹스각 맞지? 은세 선배를 따먹으려고 한 번 접근해볼까?'

    -스으으으윽

    그렇게 나는 분위기를 타면서 은세 선배에게 접근을 해나가려고 했다.

    그런데 은세 선배가 내가 움직이려고하자 황급히 놀라면서 말했다.

    "아 마..맞아 명한아 너 허리랑 등 어깨 살펴봐야지. 빨리 살펴보자. 잘 못 되면 안 되니까. 빨리 뒤돌아 누워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어떻게 하지? 지금 바로 은세 선배 따먹고 싶은데.. 일단 은세 선배에게 허리 다쳤다고 하고 모텔 들어온건데 지금 바로 은세 선배 덮치면 허리 다쳐서 침대에 누워야 한다고 말한게 구라라는 거 눈치챌 확률도 있겠지? 괜히 허리 다쳐서 침대에 누워야 한다고 은세 선배에게 말한 구라 걸리는 것보다는 어차피 차근차근 아직 시간은 많으니 남은 시간 두고 은세 선배 요리해가면 되니까 천천히 접근해나가보자.'

    "아아아아아 네 네."

    -스으으으윽

    -털썩

    그렇게 나는 침대 위에 누웠다.

    내가 침대 위에 눕자 나의 벗은 뒷태를 바라보는 은세 선배.

    나는 침대에 누워서 은세 선배에게 나의 상의 탈의한 상체를 보이고 은세 선배가 그런 나의 몸을 바라보고 있다라는 데서 묘한 흥분감과 쾌감을 느꼈다.

    "흐으으으응 어떻게 해...허리 부분이 빨갛네."

    -띠요오오옹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으이이이잉? 허리 부분이 빨갛다고? 왜? 아 아까 테이블에 실제로 부딪쳐서 그런가? 아까 테이블에 부딪쳤을 때는 그렇게 아픈 줄 몰랐는데? 아아아아아 그러고보니까 허리 부분이 실제로 아픈 것같기도 하고? 아아아아 아까는 명호 선배에게 맞아서 긴장감이랑 경직 때문에 내가 통증을 제대로 못 느끼고 있었던 건가? 아니면 은세 선배를 따먹어야한다라는 생각에 시나리오 선택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서 내가 다친것을 제대로 느끼지 못 한건가? 은세 선배의 말대로 남자의 생명은 허리인데 허리가 괜찮아야할텐데 걱정이네.'

    나는 은세 선배가 나의 허리가 빨갛다라는 말에 나의 허리 건강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섹스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허리 운동이었기 때문이었다.

    "괘..괜찮아요 은세 선배?"

    나는 당혹감이 잔뜩 어린 목소리로 은세 선배에게 물었다.

    "글쎄 겉보기에는 괜찮은데 명한에 내가 살짝 살짝 눌러볼게 아프면 말해."

    "아 네 알겠습니다."

    -스으으으윽

    -토옥 토옥 토옥 토옥

    그렇게 은세 선배는 나의 허리가 빨개져있을 거라 예상한 부분에 자신의 손가락을 가져다 대고 살짝 살짝 누르기 시작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다행이 그렇게 아프지는 않네. 그냥 겉에 살이 빨갛게 올라온 모양이네 다행이다. 아아아아아 은세 선배가 나의 허리를 만져주니 기분 너무 좋네. 은세 선배의 손가락은 왜이리 부드럽고 촉감이 좋은거지. 은세 선배가 손가락으로 눌러주는 것만으로도 하늘을 날아갈것같은 기분이 드는 것 같아.'

    "명한아 어때 아파?"

    나에게 걱정스럽게 물어보는 은세 선배. 나는 전혀 아프지 않았지만 은세 선배를 따먹기 위해서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 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가만있어보자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은세 선배를 잘 따먹을 수 있을까? 일단 많이아프다라고 하면 은세 선배가 나의 허리를 걱정해서 섹스를 못 하게 할 수도 있겠지? 아무래도 아픈 사람이랑 섹스를 하는 것은 특히 허리가 아픈 사람에게 허리를 격하게 쓰는 운동인 섹스를 하는 것은 안 좋게 생각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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