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세 선배 2
“아으으으으윽 아 명호 선배에게 맞은데는 그래도 참을만한데 예상치 못 하게 맞아서 그런지 넘어지면서 허리를 테이블에 부딪쳐서 허리가 크게 아프네요. 허리를 아무래도 삔 것 같은데.”
-스으으윽
“아으으읏.”
그렇게 말하고 나는 자리에서 일어서려는 모션을 취하다가 허리에서 전해져오는 통증 때문에 일어나기 힘들다라는 뉘앙스를 은세 선배에게 전했다.
“아아아아아 진짜? 허리를 다치면 안 되는데…잠깐만 가만있어봐 명한아 내가 부축해줄게.”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스으으으윽
-덥썩
-휘이이익
그렇게 은세 선배가 내게 다가오더니 무릎을 꿇고 나의 팔을 들어올렸다. 은세 선배가 무릎을 꿇고 내앞에서자 은세 선배가 입고 있던 티셔츠가 내려가면서 은세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골이 보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은세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골이 눈앞에 보이고 있어. 저 탄력있어보이고 몽글몽글하게 모여있는 가슴살 봐. 아아아아 너무 섹시하다. 색깔하며 저 압도적인 가슴골하며 진짜 완벽해.’
그리고 나는 우리 연기연극 동아리의 수많은 사람들이 같이 있는 자리에서 나 혼자만 은세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골을 훔쳐보고 있다라는 사실에 아찔함과 짜릿짜릿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의 옆구리를 파고 들어오는 은세 선배. 은세 선배가 나의 옆구리 안으로 파고 들어오기 시작하자 은세 선배의 은은하고 향기로운 살내음이 나를 휘감았다.
-스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아 스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아 스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아 스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아
나는 그런 은세 선배의 은은하고 향기로운 살내음이 나를 휘감기 시작하자 은세 선배의 향기를 더 맡고 싶어서 심호흡을 하면서 은세 선배의 냄새를 맡기 시작하였다.
“어우우우우 명한이 얘 어떻게 많이 아픈가봐. 이렇게 호흡이 거치네. 어떻게 해. 상태가 많이 안 좋은 것 같은데 병원에 갈까?”
“아 저 괘..괜찮은 것 …아으으으으으윽.”
나는 정말로 괜찮았지만 일부러 은세 선배의 앞에서 아픈 표정을 짓고 인상을 찡그렸다.
그러자 은세 선배의 얼굴이 황급히 어두워지면서 내게 말했다.
“안 되겠어 명한아 일단 병원에 가보도록 하자. 여기 근처에 가까운 병원으로 내가 데려다줄게 같이 가자. 엑스레이같은거라도 한 번 찍어봐야지.”
“아 선배 그러실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은데. 아으으으윽.”
“아니야 명한아 남자는 허리가 생명이야. 허리를 다치면 안 돼. 내가 데려다줄게 같이 가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맞아요 은세 선배. 남자는 허리가 생명이죠. 은세 선배의 보지를 맛있게 따먹고 은세 선배를 제 자지로 기분좋게 해드리려면 제가 허리를 잘 흔들어야 하니까요. 허리가 피스톤 운동의 중심이죠 크크크크크크오늘 제 생명인 허리로 은세 선배에게 홍콩을 맛보게 해드릴게요.’
“아 네 알겠습니다. 그럼 부탁좀 드릴게요.”
그렇게 은세 선배가 나의 팔과 옆구리 사이로 들어와서 나와 어깨동무를 하였다. 그리고 은세 선배는 나의 몸을 고정시키려고 그러는 것인지 자신의 어깨의 둘러져있는 나의 팔을 자신의 손으로 붙잡고 자신의 가슴쪽으로 누르기 시작하였다.
-물컹 물컹 물컹 물컹
-푹씬 푹씬 푹씬 푹씬
-물컹 물컹 물컹 물컹
-푹씬 푹씬 푹씬 푹씬
은세 선배가 그렇게 나의 팔과 옆구리 사이로 파고들어 나에게 어깨동무를 하기 시작하자 은세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이 나의 옆구리와 손가락 끝에 닿으면서 엄청나게 물컹물컹하고 푹씬푹씬한 느낌을 전달해주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은세 선배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씨컵 가슴 느낌 너무좋다. 행복해. 흐아아아아 어떻게 여자의 가슴은 이렇게 남자에게 있어서 행복하고 기분좋은 느낌을 전달해주는 거지?’
나는 솔직히 아까 명호 선배에게 얻어 맞고 또 테이블에 부딪치고 나서 심각하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고통과 아픔을 느끼고 있었는데 은세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이 내 몸에 닿고 느껴지자 그리로 모든 신경 세포가 이동하는 느낌이 들면서 몸에서 느껴지던 고통과 아픔들이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자지에 힘이 몰려서 자지가 서서히 발기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참아 명한아 여기서 발기되면 더 걷기 힘들어.’
-엉거주춤
나는 자지에 피가 몰리면서 발기가 되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면서 엉거주춤한 자세를 취했다.
“왜 그래 명한아 걷기 힘들어?”
“아 네 (은세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때문에 발기가 될 것 같아서) 제 생각보다 걷기가 힘드네요.”
그러자 은세 선배가 울상이 되면서 울먹울먹이는 표정으로 말했다.
“흐으으으으응 어떻게해. 허리를 많이 다쳐서 걷기가 힘든가봐. 자 자 나에게 더 기대. 내가 명한이 너 걷기 편하게 해줄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은세 선배. 은세 선배에게 더 기대면 은세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 때문에 힘들다구요.’
“아..아니에요 은세 선배. 제 힘으로 최대한 걸어볼게요. 제가 너무 기대면 은세 선배 힘드시잖아요.”
“아니야 아니야 명한아 나 힘쎄 으쌰 으쌰 할 수 있어. 그러니까 내게 더 기대.”
그렇게 나에게 으쌰 으쌰라고 하며 자신이 힘을 쎄다라는 것을 어필하는 은세 선배.
은세 선배는 가녀린 체형이였기 때문에 내게 자신의 힘이 쎄다라고 어필하는 은세 선배가 너무도 귀엽고 순수하게 보였다.
나는 은세 선배에게 더 기대면 은세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 때문에 더욱 더 발기할 것 같았지만 은세 선배의 단호하고 확고한 표정을 보자 은세 선배의 고집을 꺾기는 어려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은세 선배에게 몸을 기댔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은세 선배 그러면 부탁 좀 드릴게요.”
“응응응응 그래 그러면 일어나볼까 명한아? 하나 둘 셋 하면 일어나자.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으차차차차차!”
그렇게 나와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는 은세 선배. 은세 선배는 자신보다 무거운 나를 들어 일으켜세우는게 힘이 들었는지 으차차차차차란 힘찬 기합소리와 함께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아까까지 나에게 자신의 힘이 쎄다라고 어필을 해놓고서 자신의 말과는 달리 상당히 힘겨워하면서 자신의 몸과 나의 몸을 일으키는 은세 선배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힐끔
은세 선배를 힐끔 고개를 돌려 바라보니 잔뜩 힘이 들어간 표정으로 입술을 꽉 물고 내가 명한이를 보호하고 일으켜야돼라는 듯이 힘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러한 은세 선배를 바라보면서 묘한 행복감과 부성애같은 느낌을 느끼기 시작했다.
-스으으윽
-스으으윽
"됐다!"
그렇게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뿌듯한 표정을 짓는 은세 선배.
"얘들아 나 명한이 병원에 좀 데려다주고 올게."
그러자 다른 남자 연기연극 동아리 후배들이 말했다.
"아 저희가 갔다와도 되는데 저희가 갔다올까요?"
"아냐 내가 연기연극 동아리 회장이니까 우리 동아리에서 다친 사람은 내가 책임져야지. 너네는 이번 동아리 오디션 뒤풀이 잘 즐기고 있어. 내가 갔다올게."
"아 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절룩 절룩 절룩 절룩
-물컹 물컹 물컹 물컹
-푹씬 푹씬 푹씬 푹씬
그렇게 나는 은세 선배에게 부축을 받은 채 한걸음 한걸음 옮기기 시작했다.
은세 선배에게 기대어서 한걸음 한걸음 움직일때마다 전해지는 은세 선배의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와 은세 선배의 풍만한 씨컵 가슴의 느낌이 나를 기분좋고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그리고 나의 자지에도 피가 몰리면서 계속 자지가 발기되기 시작했다.
나는 부풀어 오른 자지 때문에 제대로 걸음을 걷기가 힘들었고 내가 걷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자 은세 선배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어떻게... 명한이 많이 다쳤나봐. 이렇게 걷기 힘들어하는 것 봐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은세 선배 변태같이 느껴지곘지만 은세 선배의 은은하고 달콤한 향기와 풍만한 씨컵 가슴때문에 발기가 되어서 걷기가 힘들어요. 은세 선배가 입이랑 보지로 제 잔뜩 발기된 자지에서 정액만 빼내어 주신다면 걷기 한층 수월해질 것 같아요. 어서 모텔로 가요. 은세 선배는 입과 보지로 제 자지에서 정액 빼내주시고 저는 제 자지로 은세 선배의 입과 보지 둘 다 만족시켜줄게요. 이게 서로 상부상조 아니겠습니까? 하하하하하하.'
나는 두 번의 시나리오 선택 실패 끝에 드디어 은세 선배와 단 둘이 있게 되는 시나리오가 되자 들뜨기시작했다.
그렇게 밖에 나온 은세 선배와 나. 은세 선배는 바깥으로 나오자 마자 밖을 두리번 두리번거렸다.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가만있어보자. 여기 근처에서 택시를 잡으면 될 것 같은데..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가려고 하면 말이야."
"아으으으윽 은세 선배."
"응응?"
"저 허리가 많이 아프기는 한데 제가 제 몸이라서 잘 아는데 뭐 뼈를 다치거나 그런것 같지는 않거든요. 그냥 넘어질 때 잘 못 넘어져서 허리를 좀 세게 테이블에 부딪쳐서 허리가 아픈 것 같은데 어디 허리를 편안하게 눕게 할 수 있는 장소에서 누워서 쉬면 괜찮을 것 같아요."
"아 진짜? 그래도 허리인데 병원에 가봐야하지 않을까? 예로부터 남자의 생명은 허리라고 그랬잖아. 허리를 다치면 진짜 큰일난단 말야 히이이이잉."
그렇게 눈물이 나올 듯이 울상을 짓는 은세 선배. 은세 선배는 전혀 그런 의도가 없이 혹은 아주 조금의 그런 의도가 있게 말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은세 선배가 남자의 생명은 허리라고 하자 여자를 따먹을 때 중요한 것이 남자의 허리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떠오르며 은세 선배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아넣고 허리를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을 하는 내 모습이 상상이 되면서 자지가 풀발기가 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그냥 저 앞에 모텔에 들어가서 침대에서 잠시 쉬고 있으면 될 것 같아요."
"아아아아 그래? 그럼 내가 저기 모텔에 데려다줄게 명한아 저기 모텔로 가자."
"아 네 감사합니다."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절룩 절룩 절룩 절룩
그렇게 나와 은세 선배는 가장 가까운데 보이는 모텔로 향하기 시작했다.
나는 난데없이 동아리 오디션 뒤풀이 자리에서 술을 먹다가 말고 은세 선배와 빠져나와 단 둘이 모텔로 향하고 있다라는 사실에 크게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다른 연기연극 동아리 사람들은 은세 선배와 내가 병원으로 가고 있는 줄 알지 모텔로 향하고 있는 것을 꿈에도 모를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다른 연기연극 동아리 사람들이 동아리 오디션 뒤풀이를 하고 있는 동안 나와 은세 선배는 모텔에서 격정적으로 뒹굴면서 은세 선배의 흥분하고 달아오른 사실을 위에서 자지를 은세 선배의 보지에 꽂아넣으면서 느낄 생각을 하니 온몸이 짜릿짜릿하게 달아올라 견딜 수가 없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짜릿해. 진짜 이런건 상상도 못 했는데. 연기연극 동아리 뒤풀이 자리에서 따로 여자랑 빠져나와서 모텔로 향할 수도 있구나. 이런건 전생에서 생각도 못 했던 일인데. 이렇게 되면 오히려 명호 그 새끼가 나에게 주먹을 휘두른게 잘 된 거니 고마워해야할 일인건가? 크하하하하 그러고보니까 명호 그 새끼도 은세 선배에게 진짜 관심 많았었는데 명호 새끼가 휘두른 주먹때문에 내가 은세 선배를 동아리 오디션 뒤풀이장에서 따로 빠져나와서 따먹게 생겼네 크크크크크크크 명호 개새끼야 고맙다. 너 덕분에 동아리 오디션 뒤풀이 자리에서 따로 빠져나와서 은세 선배를 따먹게 생겼어. 너 대신 은세 선배의 내 잔뜩 달아오른 자지 보지에 박혀서 흥분하고 달아오른 표정 즐기고 와줄게. 그리고 은세 선배가 내 정액을 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느끼고 와줄게 크흐흐흐흐흐.'
그렇게 나와 은세 선배는 모텔로 향하기 시작했다.
은세 선배가 나를 부축하고 모텔로 향하니까 길거리에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신기한 눈빛으로 우리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와 저 남자랑 여자 봐봐. 여자가 존예인데 여자가 남자를 부축해서 모텔로 끌고가네?"
"그러게? 술자리에서 남자가 많이 취해서 여자가 모텔로 데리고 가는것같은데 저렇게 이쁜 여자도 남자랑 섹스하고 싶어서 모텔로 데리고 가는 구나 나 저런 광경 처음봤어."
"그러게 와 저여자랑 모텔가는 남자 진짜 부럽다. 여자 개존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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