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493화 (493/599)
  • 은세 선배 2

    -주저 주저 주저 주저

    그러자 박혜진이 내게 망설이는 얼굴로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 코...코풀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응 걱정하지말고 코풀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이거 내가 아까 고아원 어린 아가한테 해줬던건데 명한이 너한테 이런 서비스를 받게 될 줄은 몰랐네. 흐으으으응 더러울 수도 있는데 나를 위해서 자신의 손에다가 코를 풀게 해주니까 뭔가 감동이기도 하네 고마워 명한아 그럼 코풀게."

    그러더니 박혜진인 자신의 코에 힘을 줘서 바람을 내뱉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크으으으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해서 안 나와 좀 더 세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크으으으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좀 더 세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크으으으으응!"

    -푸으으으으읏

    그렇게 박혜진이 세게 코를 풀자 박혜진 코 안에 있던 새하얀 정액이 바깥으로 나왔다.

    그리고 박혜진 코 안에 있던 새하얀 정액이 나의 손에 묻었다.

    나는 나의 손으로 박혜진 코안에 있던 새하얀 정액들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뭔가 나의 자지로부터 나온 정액이 박혜진의 코안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박혜진의 코안에서 나오게 만든 후 그걸 닦아주는 느낌이 이때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야릇한 자극과 쾌감을 나에게 안겨다 주었다.

    -힐끔

    박혜진도 자신의 코에서 나온 내 정액이 신경이 쓰였는지 내 손에 묻어 있는 자신의 코에서 나온 나의 정액을 힐끔 바라다보았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게 내 손을 시냇물에 씻어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박혜진은 왠지 모르게 감동한 표정을 지었다.

    그렇게 나와 박혜진은 시냇가에서 박헤진에게 묻은 나의 정액들을 깨끗이 씻어내고 다시 고아원으로 황급히 돌아왔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뭐야아아아아 왜 이렇게 오래 걸렸어. 한참 기다렸잖아."

    "아 미안 미안.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멀리 가버려서 생각보다 더 오래기다렸네."

    "아 미안 미안 나도 이렇게 오래 걸릴줄 몰랐어. 내가 생각보다 정력..아니 체력이 좋았나봐 하하하하하하하 많이 기다렸어?"

    "후우우우우우웅 많이 기다렸어. 나 심심했어. 어라 혜진아 너 얼굴이?"

    -뜨끔

    -뜨끔

    그렇게 갑자기 박혜진의 얼굴을 쳐다보는 이나은.

    박혜진은 이나은이 자신의 얼굴을 쳐다보기 시작하자 얼굴이 급격하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어라라라라라? 아까 박혜진의 얼굴의 묻은 내 정액을 다 씻어낸다고 씻어내기는 했는데 내가 못 본 정액이 남아 있는 건가? 허거걱 그러면 박혜진은 자신의 얼굴에 내 정액을 묻히고 길거리를 걷다가 돌아온 거야?'

    나는 당연히 박혜진의 얼굴에 나의 정액이 아직 묻어 있어 이나은에게 들키면 안 되지만 박혜진이 나의 정액을 묻힌 상태에서 길거리를 돌아다녔다라는 생각을 하자 이상한 흥분감과 야릇함이 몰려왔다.

    -휘이이이익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윽

    박혜진은 황급히 자신의 얼굴에 손을 올려 혹시나 자신의 얼굴에 묻어있을 정액을 닦아내려고 하는지 황급하게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닦아내면서 이나은에게 물었다.

    "으으으으으응 왜? 뭐 이상한 거 묻었어?"

    그러자 이나은이 뭔가 이상하다라는 듯이 말했다.

    "아니이이이이 뭔가 아까 고아원 나가기전보다 피부가 더 좋아진 것 같아서. 뭐 피부팩같은거라도 하고 온 거야?"

    -휴우우우우우

    -휴우우우우우

    이나은의 말을 듣고서 박혜진과 나는 동시에 안심이 된다라는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박혜진의 피부가 더 좋아지게 느껴진건가? 아까 내가 얼굴에 정액을 싸준 탓인가? 크흐흐흐흐 하긴했지 나의 정액팩.'

    사실 내가 박혜진의 얼굴에 정액을 싸줘서 박혜진의 피부가 좋아보였다라기보다는 방금전에 박혜진의 얼굴을 깨끗한 시냇물로 씻어주고 왔기 때문에 이나은에게 박혜진의 피부가 좋아보였을 확률이 높았지만 나는 왠지 모르게 박혜진이 나의 정액으로 정액팩을 한 것같다라는 생각에 또다시 흥분이 되며 자지가 불끈 불끈거리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 그..그래? 뭐 특별한 팩같은 것은 안 했는데...그...그냥 오다가 시냇물이 너무 깨끗해보여서 얼굴을 씻었을 뿐이야."

    "아아아아아 그렇구나 나도 갈 때 기회되면 시냇물에 얼굴 씻어봐야겠다. 아무래도 자연에서 흐르는 물이다 보니까 깨끗한가봐."

    그렇게 박혜진의 얼굴을 바라보는데 박혜진도 나와 마찬가지로 내가 정액을 자신의 얼굴에 싸서 정액팩을 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지 얼굴이 새빨개져 있었다.

    그렇게 나와 박혜진 이나은은 고아원 봉사활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박혜진을 야외에서 따먹은 것은 진짜 개흥분되는 일이었어. 박혜진이 그렇게 섹시할 줄이야. 어디 그럼 이제 박혜진을 따먹고 난 후의 나의 상태를 살펴볼까? 상태창.'

    [나이:20

    키:180

    몸무게: 70

    레벨: 21

    성기: 15.5

    정력: 15

    강직도: 11

    최대연속횟수: 2

    매력: 58

    센스:41

    체력: 23

    힘: 24

    민첩성: 24

    테크닉: C

    특수능력: 14

    소지아이템: 없음

    보유골드: 1700 (+200)

    경험치 2

    ]

    '흐으으으음 경험치가 2가 올랐네 이번에는 무슨 능력치를 올려볼까? 일단은 우리 연기연극동아리 에이스가 되기 위해서 연기능력과 시나리오능력에 1씩 투자해야겠다. 조만간 또 은세 선배를 만날 일이 있으니까 말이야.'

    나는 우리 연기연극동아리 오디션과 나의 입지를 위해서 연기 능력과 시나리오능력에 각각 1씩 투자했다.

    '자 그럼 능력치 투자는 마쳤고 이제 상점에가서 무슨 아이템이 나왔는지 볼까?"

    [숨겨진 욕망 증폭 아이템: 본 아이템은 여자가 가지고 있는 숨겨진 욕망을 증폭시켜 주는 아이템입니다. 본 아이템을 여자에게 적용할 경우 여자가 가지고 있는 숨겨진 욕망을 3배이상 증폭시켜 여자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숨겨진 욕망을 명확히 원하게 되고 평소에 이성으로 짓누르고 잇던 숨겨진 욕망이 이성을 누르게 되어 여자가 가진 숨겨진 욕망대로 행동을 하게 됩니다. 본 아이템을 여자의 숨겨진 욕망이 성적인 욕망과 관련이 있을 경우 사용하게 되면 흥분도와 민감도가 낮을 경우 흥분도와 민감도가 빠르게 올라가며 흥분도와 민감도가 높은 상태에서 사용하게 되면 숨겨진 욕망에 충실하게 행동하게 됩니다. 사용지속시간은 1시간입니다. 구입가격은 200골드입니다. 구입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호오오오오 숨겨진 욕망 증폭 아이템이라 뭔가 신기한 아이템이 나왔네. 여자의 숨겨진 욕망을 나에게 드러내게 하는 건가? 흐흐흐흐흣 궁금하긴 하네 어떻게 보면 여자가 잠재의식이나 마음속 깊이 감추고 있던 본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되는 건가? 이런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아이템은 무조건 구입이지 구입하자.'

    나는 예를 눌렀다.

    [숨겨진 욕망 증폭 아이템이 구입되었습니다. 200골드가 차감되었습니다.]

    그렇게 나는 아이템 구입을 마친후 고아원 봉사활동을 한 피로감과 박혜진을 야외에서 따먹은 긴장감과 피로감에 잠에 완전히 곯아 떨어졌다.

    [은세 선배 2]

    다음날 나는 완전히 뻗어서 늦잠을 잔 후 제대로 씻지도 못한 채 우리 연기연극 동아리로 헐레벌떡 향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연기연극 동아리로 가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사람들이 나를 힐끔 힐끔 쳐다보는게 느껴졌다.

    '어라라라라 뭐지? 왜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거지? 뒷머리가 떴나? 아니면 뭐야 내 얼굴에 정액이라도 묻은 것도 아닌데.'

    나는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나의 얼굴을 힐끔 힐끔 쳐다보는 것을 보면서 의아함과 황당함을 느꼈지만 일단 연기연극 동아리에 지각을 하지 않고 도착하는 것이 중요했기에 전력을 다해서 연기연극 동아리로 뛰어갔다.

    -허어어억 허어어억 허어어억 허어어억

    그렇게 간신히 지각을 면하고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 낮익은 박혜진과 이나은의 얼굴이 보였다.

    그렇게 반갑게 인사를 하려고 하는데 박혜진과 이나은도 길거리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갑자기 내 얼굴을 쳐다보기 시작했다.

    '으이이이잉 내 얼굴에 진짜 뭐가 묻어 있는 건가?'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갑자기 이나은의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하더니 나에게 큰소리로 소리쳤다.

    "유명한! 너 어떻게 나와 박혜진에게 이럴 수가 있어!"

    -뜨그으으으음!

    '헉 뭐야 서..설마 박혜진이랑 나랑 어제 시냇가에서 섹스한걸 들킨건가? 아니면 박혜진이 이나은에게 죄책감을 느껴서 시냇가에서 나와 섹스했다라고 이야기한건가? 아니 뭐지 도대체?'

    나는 갑자기 얼굴이 새빨개져서 나에게 큰소리를 소리치는 이나은 때문에 당혹감과 불안함을 느꼈다.

    "으으으으으읏? 왜 왜 그래 나은아?"

    그러자 나은이가 억울하다라는 듯이 그리고 분하다라는 듯이 나에게 이야기했다.

    "우씨이이이이 너 SPS 공채개그맨 연기연극 공연 코미디 박리그에 출연했었잖아. 그거 왜 우리한테 말 안 했어? 우리랑 어제 고아원 봉사활동까지 갔다와놓구서 어제 우리랑 고아원 봉사활동할 때 충분히 이야기할 시간 있었잖아!"

    그렇게 얄밉다라는 듯이 그리고 왜 말 안해줬냐라는 듯이 양볼을 부풀리면서 말하는 이나은.

    순간 다람쥐처럼 양볼이 부풀어올라있는 이나은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 모습이 왜 우리 연기연극동아리에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지 알 것 같았다.

    -힐끔

    옆에 박혜진을 바라보니 이나은 옆에 있는 박혜진은 마치 이나은이 든든한 자신의 대리기사 마냥 이나은의 팔에 매달린채 마찬가지로 살짝 불만어린 표정을 지으면서 이나은의 팔 뒤에서 해명해!라는 표정을 지으면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런 박혜진을 보면서 박혜진이 외모가 이뻐서 우리 연기연극 동아리 아름다움 담당이었지 외모가 아름답지 않았다면 이나은을 제치고 귀여움 담당이 될 수 있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다가 박혜진과 이나은의 불만어리고 섭섭하다라는 반응을 보자 빨리 이상황을 수습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아아아 뭐지? 갑자기 자고 일어났는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진거야. SPS 공채개그맨 연기연극 공연 코미디 박리그가 방영이 된 건가? 하긴 은세 선배 코미디 박리그에서 따먹고 시간이 꽤 지났으니 방영이 되었나보네. 아아아아 내 부분 편집이 안 되고 그대로 나온건가? 내가 그럼 SPS 공중파 방송에 나온 거야? 헐 대박 내가 티비에 출연한 일반인이 되다니. 전생에서는 상상도 못 했는데. 아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 박혜진이랑 이나은에게 빨리 수습해야겠다.'

    나는 이나은의 말을 듣고 재빨리 엄청나게 놀란 표정을 지으면서 황급히 말했다.

    "뭐어어어어어? 설마 SPS 공채개그맨 연기연극 공연 코미디 박리그에 나랑 은세 선배가 나간거 나온 거야? 나는 그거 갑자기 관객석에 있다가 끌려나간거라서 완전 애드리브쳤는데 개그맨 양세향도 있고 관객들도 수백명이었고 공중파 카메라들도 돌아가고 그래서 머리속이 새하얘져서 아무말 대잔치하고 와버렸거든. 완전 긴장해서 어버버버한데다가 뭔가 말도 안 되는 드립들 향연을 해버려서 당연히 편집되서 안 나올 줄 알았거든. 그래서 당연히 편집될줄 알았고 내 인생 최고의 흑역사라고 생각해서 너희들에게 말 안했지. 지금도 으아아아아아 생각만 하면 쥐구멍에 숨고싶다. 그냥 진짜 완전히 본능대로 애드리브 머리속에서 떠오르는대로 쳐버려서 아무 생각도 안 나 지금 어떻게 했는지 그래서 일부러 까맣게 잊고 있으려고 그랬는데 그 흑역사가 방송이 되었구나 크아아아아악!"

    -털썩

    -스으으윽 스으으으윽

    -꽈아아아악 꽈아아아악

    나는 일부러 박혜진과 이나은의 섭섭함과 화를 풀어주기 위해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내 머리를 쥐어잡으면서 오열을 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박혜진과 이나은이 나를 바라보더니 황당하다라는 표정을 지으면서 나와 서로를 번갈아 쳐다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나은이 당황스럽다라는 듯이 다시 내게 말했다.

    "무슨 소리야 명한아? 너 지금 그걸 너의 인생의 최고의 흑역사라고 생각한거야? 너 그날 엄청 잘했어. SPS 코미디 박리그 너튜부 채널에 어제 올라온 영상들 다 조회수가 10만 미만인데 너 것만 30만 넘어. 너 거 영상 지금 완전 대박났어. 지금 댓글도 수백개 이상 달렸어. 너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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