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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나리오
-스으으으윽
그렇게 천천히 나를 뒤돌아보는 이나은.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나는 이나은이 과연 나를 어떠한 표정으로 쳐다볼지 궁금해지며 심장이 폭발할 듯이 두근 두근 거리기 시작했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이나은과 나와 시선이 마주치고 나는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이나은의 두 눈을 바라볼 수 있었다.
-스으으으윽
그리고 이나은은 고개를 천천히 내려서 자신의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찌르고 있는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바라보았다.
-휘이이이익
그리고 이나은의 얼굴이 새빨개지더니 이나은은 황급히 고개를 다시 되돌렸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나은 많이 당황했나보네. 얼굴에 당황한 눈빛과 표정이 한가득이잖아? 괘..괜찮을까? 박혜진은 최근에 나와 섹스를 해서 내 자지가 자신의 엉덩이에 닿는 걸 그러려니한다고 쳐도 이나은은 나랑 섹스를 한 적이 오래되었고 오랜만에 내 발기된 자지를 느끼는 것일텐데 어떻게 반응하려나?’
그렇게 머리속이 복잡해지는 사이 박혜진이 의아하다라는 듯이 이나은에게 물었다.
“흐아 하아 하아 하아 나은아 왜 발 안 움직여? 너가 발을 안 움직이니까 이쪽으로 이불이 안 올라와. 나은아 발 같이 움직여 줄래? 핫둘 핫둘 핫둘 핫둘!”
“아…아…그..그렇지? 아…알았어. 같이 움질일게 핫둘 핫둘 핫둘 핫둘!”
그렇게 이나은은 다시 아무렇지도 않은 척 자신의 다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나은이 자신의 다리를 번갈아 움직이기 시작하자 이나은의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좌우로 번갈아가면서 올라가면서 나의 잔뜩 발기된 자지를 다시 자극시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흐아아아아 미치겠다. 박혜진의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피해서 오니 이나은의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나의 잔뜩 발기된 자지를 자극시키는구나. 흐아아아아 일단 이나은의 반응 봐서는 내가 발기된 것에 대해서 이해해주는 반응인 것 같기는 한데.. 뭐 발기야 자연스러운 남자들의 생리적 반응이니까 이해해주겠지. 이해 못하면 나중에 사과하면 되고. 지금은 이나은의 탱글탱글한 엉덩이에 반응해서 내 자지에서 정액 나오지 않게 하는 것에만 집중해야겠다.’
그렇게 애국가를 부르고 온갖 딴생각을 하면서 이불 빨래를 하는데 아무래도 박혜진의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느끼고 뒤이어 이나은의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느끼니 사정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안돼. 아무리 나이가 젊고 20살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빨래하다가 사정하는 것은 너무 쪽팔리잖아. 안 되겠다. 여기서 벗어나던지 해야지. 너무 기분좋고 짜릿하긴 한데 이건 성고문이나 마찬가지야.’
나는 차마 애들이 덮고잘 이불에다가 나의 정액을 쌀 수가 없어서 박혜진과 이나은에게 나는 일단 빠져나가서 손으로 누르던지 하겠다라고 말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저기 혜진아 나은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후아아아아아 힘들어. 이제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은데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내가 박혜진과 이나은에게 말을 꺼내려는데 이나은이 먼저 나보다 빨리 말을 했다.
-힐끗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러게? 이거 생각보다 힘들다 힘이 많이 드네. 이정도로 빨았으면 충분히 빤 것 같아. 이제 나가서 쉬자.”
“아? 어 그..그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휴우우우우 다행이다.”
-스으으으으윽
-스으으으으윽
-스으으으으윽
그렇게 나와 박혜진과 이나은은 고무 대야 밖으로 나왔다.
박혜진과 이나은의 다리를 보니 비누 거품들이 새하얗게 묻어있었다. 그리고 박혜진과 이나은의 다리에 묻어 있는 새하얀 거품들이 왠지 모르게 섹시하고 야하게 느껴졌다.
나와 박혜진과 이나은은 우리들 다리에 묻어 있는 비누 거품을 씻고서 고무 대야에서 물을 빼내고 이불의 물기를 짜낸 다음 밖에다가 널었다.
“으라차차차차 휴우우우 이불 빨래 끝났네.”
“후아아아아아 다했다.”
“흐아아아아 다했다. 다했다. 으아아아아 나 다리에 알 배긴거 같아.”
“아 그래? 괜찮아 나은아?”
“아 응? 아 으…으응 괜찮아 괜찮아.”
-발그레
이나은은 내가 자신에 게 말을 걸자 얼굴이 빨개지면서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아까 이불 빨래를 하면서 자신의 엉덩이를 내 잔뜩 발기된 자지로 찌른 것이 생각이 나서 그런 것 같았다.
이나은의 태도를 보니 내 잔뜩 발기된 자지가 자신의 엉덩이를 찌른 것에 대해 불쾌감을 느낀다거나 기분이 안 좋아진 것이 아닌 단순히 여자로서 부끄러워하는 것만같은 느낌이 들어 다행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우리가 마당에다가 이불을 널고 들어오자 고아원 직원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어머 고생하셨어요. 이불 빨래하시느라 많이 힘드셨죠.”
“아 아니에요.”
“괜찮았어요.”
“아니요 재밌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네 그럼요.”
“네 얼마든지요.”
“네네 그러세요.”
“저희 고아원의 짐정리랑 어린 아기들을 목욕시켜주는 것인데 하실 수 있으실까요? 명한씨는 짐정리 도와주시고 혜진씨와 나은씨는 어린아기들을 목욕시켜주시는 거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잠시 유치원 나이때 아이들 야외활동 시켜주고 와야할 것 같은데 괜찮으실까요?”
“아 그럼요 가능합니다.”
“네 어린 아이들 씻기는 거야 별로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우아아아아 아가들 씻겨주는 거에요? 너무 귀엽겠다 좋아요 좋아요.”
“아 그럼 저희 남자 휴게실과 여자 휴게실 따로 있거든요. 거기서 휴식을 좀 취하시다가 짐정리랑 어린 아기들 목욕시켜주시는거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급한거 아니니 충분히 휴식하고 시작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아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아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럼 부탁좀 드릴게요.”
그렇게 고아원 직원은 우리에게 인사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휴우우우우우 그럼 우리도 이불 빨래 하느라 힘들었는데 안에 들어가서 좀 쉴까?”
“그러게 흐아아아아 다리가 뭔가 쥐가 나는 느낌이야. 오랜만에 다리를 안쓰다가 많이 다리를 써서 그런것 같아.”
“그러게 다리 아포 아포. 다리 근육을 좀 풀어줘야 할 것 같아. 혜진아 우리 서로 종아리 주물러줄까?”
“그래 그거 좋은 생각이다 우리 휴게실 가서 서로 다리 주물러주기로 하자.”
“그래 좋아 히히히히힛. 아 휴식이다 휴식. 신나 신나. 그러면 이따가 우리 할일 다 끝내고 만나자 ”
"응 그래 그래."
그렇게 나와 박혜진과 이나은은 각각 떨어져서 서로의 휴게실로 향했다.
'흐으으으음 가만있어보자. 짐부터 옮기고 아예 박혜진과 이나은이 끝날때까지 휴식을 취하는게 낫지 않나?'
나는 남자라서 그런가 아니면 성격때문에 그런가 굳이 다시 쉬었다가 일을 할만큼 체력이 없는 상태도 아니었고 또 일을 완전히 끝내놓고서 쉬는 것이 낫다라는 판단하에 고아원 직원이 말한 짐을 옮기러 이동하였다.
짐을 옮기러 이동해보니 생각보다는 적은 짐이 쌓여있었고 나는 짐을 금새 옮길 수 있었다.
그렇게 나는 짐을 다 옮겨놓고서 남자 휴게실로 갔다.
-털썩
-스으으윽
"후아아아아아 보람차고 알차게 일을 끝냈네."
그렇게 나는 남자 휴게실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였다.
남자 휴게실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다보니 아까 박혜진과 이나은의 탱글탱글한 가슴과 엉덩이가 나의 몸을 앞뒤로 샌드위치 한 것이 다시 생각이 났다. 그리고 박혜진과 이나은의 탱글탱글한 가슴과 엉덩이가 나의 몸을 앞뒤로 샌드위치 한 것이 다시 생각이 나면서 다시 자지에 힘이 불끈 불끈 몰리기 시작했다.
-불끈 불끈 불끈 불끈 쑤우우우욱
그렇게 또다시 발기되는 내 자지. 아무래도 젊어서 그런지 야한 상상만 하면 즉각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내 자지가 신기하고 묘하게 느껴졌다.
30살이 되었을 때는 야한 상상만을 했을 때는 자지가 발기가 이렇게 되지 않았고 또 야동을 볼 때도 재미가 없을 경우 풀발기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내 풀발기가 되어있는 자지 쪽을 바라보면서 내가 전생에서 20대때 내 자지를 이렇게 썼어야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잠시 휴식을 취하는데 계속 머리속에서 박혜진과 이나은과 쓰리썸을 하는 생각과 상상이 돌면서 휴식을 취하기가 쉽지가 않았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내 자지 쪽으로 내 손이 향하기 시작했다.
'후우 후우 후우 후우 명한아 진정하자 고아원 봉사활동하러 딸딸이를 칠 수는 없잖아.'
-벌떡
나는 그대로 계속 침대에 누워있다가는 머리속에서 박혜진과 이나은과 쓰리썸을 하는 상상속에 사로잡혀서 편히 쉴 수 없을 것 같다라는 생각에 고아원 직원이 말한 어린 아이들이 있는 방으로 향했다.
-덜컥
그렇게 어린 아기들이 있는 방안에 문을 열고 들어가자 굉장히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어린아기들 방이나왔다.
'크허어어어억 귀여워!'
그렇게 어린아기들이 있는 방안에 들어가자 천사같은 어린 아기 두 명이 어린 아이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리고 나를 보고서 굉장히 신기하다라는 듯이 쳐다보기 시작했다.
"우아아아아아 뭐야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들은 너무 귀엽다 안녕 안녕 아가들아!"
나는 나도 모르게 어린 아가들을 보고서 너무도 귀엽다라는 생각과 함께 다가갔다.
"꺄르르르르르."
"꺄하아아아아."
내가 반가운 듯이 다가가자 어린 아기 두 명이 나를 보고 신이 난 듯이 웃었다.
둘을 가까이서 바라보니 둘 다 여자 아이인 것 같았다.
"후후후후후훗 둘 다 여자아이구나? 역시 남자인 나를 보고서 좋아하는 군. 후후후후 아으으으으 너무 귀엽네. 너네가 나중에 박혜진과 이나은에게 목욕을 받을 행운아들로구나? 부럽다 부러워 박혜진과 이나은이 너네의 몸을 씻겨주다니..크으으으 나도 박혜진과 이나은이 내 몸을 씻어주면 좋을텐데 으아아아아아?"
나는 문득 어린 여자 아기들을 보면서 박혜진과 이나은이 나의 몸을 씻겨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다가 문득 지난번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를 따먹고 얻은 회귀 아이템이 생각이 났다.
'가만있어봐 분명히 회귀 아이템을 쓰면 본인의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그랬고 내 어린시절 나이는 자유자재로 설정이 가능하달고 하지 않았나? 게다가 내가 가지고 있는 기억은 그대로 유지된 채 어린시절의 나이로 돌아갈 수 있다라고 그랬구. 그럼 내가 지금 여기 있는 어린 아기들의 나이로 회귀를 하면 박혜진과 이나은이 동시에 내 몸을 씻어주게 되는 건가? 후아아아아 대박. 그럼 박혜진과 이나은에게 나도 샤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건가? 이 황금과 같은 기회를 놓칠 수 없지. 나도 그럼 회귀 아이템을 사용해야겠다. 회귀아이템 사용!'
[회귀아이템을 사용하셨습니다. 본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본인의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본인의 어린시절 나이는 자유자재로 설정이 가능하며 본인의 어린시절로 돌아간다하더라도 현재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억은 그대로 유지된 채 어린시절의 나이로 돌아갈 수 있게 됩니다. 본인의 어린시절로 돌아간 후 아이템 지속 시간은 1시간이며 주안에 본인이 원한 경우 회귀능력을 풀 수 있습니다. 본 아이템의 가격은 200골드입니다. 몇 살때로 회귀하시겠습니까?]
나는 2살때로 설정하였다.
[2살로 회귀 아이템을 설정하셨습니다. 2살때로 회귀합니다.]
-부우우우우웅
그렇게 나는 2살때로 회귀를 하였다. 2살때로 회귀를 하자 갑자기 나의 몸이 엄청나게 작아지고 세상이 몇 배로 커보이기 시작했다.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나는 나의 몸을 둘러보았다.
나의 몸을 둘러보자 너무나도 작고 아담한 양팔과 다리가 보였다.
'우아아아아아 진짜 2살때로 회귀했어. 흐으으으으 20살때의 기억을 가지고 2살때로 회귀하다니 느낌이 매우 묘하구만. 이거 내가 마치 웹소설의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은 느낌이잖아. 가만있어보자 자지도 작아진건가?'
-스으으윽
-사악
나는 그대로 바지를 위로 들어올려 나의 자지를 확인해보았다. 그리고 나는 말그대로 애기 좆만해진 내 자지를 바라보게 되었다.
'흐아아아아아 뭔가 애기 좆만해진 내 자지를 바라보니 느낌이 매우 복잡미묘하구만. 자 이제 박혜진과 이나은을 기다려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