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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446화 (446/599)

필라테스학원 5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 회원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솔직히 제가 아무리 몸매 관리를 잘했다고 하더다롣 서양 여자들의 가슴이나 골반에 비해서는 한국 여자 특성 상 부족한 면이 많을텐데 명한 회원님이 그렇게 말해주시니까 기뻐요. 흐으으으응 게다가 명한 회원님은 이게 평상시 제 배상태가 아니란거 잘 아실테니까 믿고 제 배 맡길게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럼요. 이현지 강사님이랑 섹스할때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이현지 강사님 필라테스 수업들을 때도 수없이 봐왔던 이현지 강사님 배인걸요. 그러니까 걱정마시고 이현지 강사님 배 제게 맡기세요.”

그러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부끄럽다라는 듯이 그리고 살짝 나무라는 듯이 내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뭐에요. 명한 회원님. 수업시간에 제 필라테스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건줄 알았는데 제 몸매 관찰하고 있었던 거에요?”

나에게 부끄럽다라는 듯이 그리고 살짝 나무라는 듯한 이현지 강사의 말투를 듣고 나는 살짝 당황하였지만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도 당연히 알고 있을 사실이기에 나는 이현지 강사에게 솔직하게 말하기로 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님도 솔직히 아시잖아요. 남자들이 이현지 강사님 필라테스 수업들으면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님 몸매도 같이 본다는 것을요. 솔직히 이현지 강사님 필라테스 수업듣는 남자들 모두 이현지 강사님 외모와 몸매도 같이 보려고 들을 걸요? 안 그런 사람 아무도 없을거에요. 이현지 강사님도 솔직히 남자 회원분들이 이현지 강사님 몸매 바라보는 시선 느끼시잖아요. 안 그래요? 그리고 이현지 강사님도 솔직히 그런 남자 회원분들의 시선이 싫지 않으신거아니에요? 안 그러면 그렇게 수업때 몸에 쫙 달라붙고 타이트한 상의와 레깅스를 입고 오시진 않을 거 아니에요.”

그러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부끄럽고 민망하다라는 듯이 내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긴 그렇기는 하죠. 사실 저도 제가 당사자이니만큼 필라테스 운동하면서 힐끗힐끗 제 몸 쳐다보는 남자 회원님들 시선 느끼거든요. 실제로 제 몸매 보려고 제 필라테스 학원 수업 등록하는 것도 잘 알고 있구요. 뭐 사실 저도 그렇게 남자 회원분들이 제 몸매 몰래 몰래 힐끗 보는거 기분 나쁘지는 않아요. 대놓고 쳐다보거나 음담패설하면 기분이 나쁘기는 한데 필라테스 남자 회원분들이 제 몸매를 힐끗 힐끗 몰래 훔쳐본다라는 것은 그만큼 제 몸매가 필라테스 남자 회원분들에게 매력적이라는 뜻이잖아요. 그리고 사실 열심히 몸매를 가꾸고 노력한 것이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것이고 또 그런 이성의 시선과 관심을 받는다라는 것이 여자로서 뿌듯함이나 기쁨의 일종이기도하구요."

나는 그런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말을 들으면서 꽤 큰 감동과 기쁨을 느꼈다. 적어도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흔히 말하는 페미니즘식 사고에 젖어들어있지 않다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님이 그렇게 말해주니까 기분이 좋네요. 페미니즘 이런데서는 남자들이 바라보는 시선을 시선강간이라고 하면서 기분나빠하거나 여자들이 몸매를 이쁘게 가꾸는 것은 남자들의 시선을 바꾸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만족을 위해서라고 그런식으로 자기 주장하더라구요."

그러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말도 안 된다라는 듯이 내게 이야기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런게 어딨어요. 시선강간이라니..무슨 무서운 말이에요. 단순히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강간이라는 뜻이에요? 사람이 눈이 달렸고 어디를 쳐다보던지 그것은 자기 자유인데 그걸 쳐다봤다라고만 해서 시선강간이라는 워딩을 붙이다니 너무 무섭네요. 물론 너무 대놓고 성적인 부위를 바라보거나 그런 사람들이 있을 수는 있는데 세상 살아가다보면 어디든지 이상한 사람들이 있으니 그런 사람들은 똥밟았다라고 생각하고 피하면 돼죠. 그리고 사실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몸매관리 하는 이유가 자기 만족도 있지만 가장 큰 목적은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이죠.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지 않다면 자기 관리를 그렇게 열심히 해야할 필요가 없죠."

나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말을 듣고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에 대한 호감도와 애정도가 급격하게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살짝 나와있는 배를 정성껏 애무해주기로 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바람직한 생각이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니까 더욱 더 이현지 강사님이 멋있고 맛있어 보이는 걸요? 이현지 강사님의 관리 잘 된 배 제가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나는 말을 마치고 이현지 강사의 배로 다가가 이현지 강사의 배를 핥기 시작했다.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아앙 하으으으으응 뭐에요 명한 회원님 제가 멋있고 맛있어보인다라니. 저를 먹는 것처럼 표현하시니까 너무 야해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라니 흐으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싫어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니이이이 싫은 건 아니에요 흐으으으응 뭐랄까 뭐라 말로 표현할 수는 없는데 굉장히 야한 느낌이에요. 남자들이 여자들이랑 섹스하고 나서 따먹었다라는 표현 쓰잖아요. 뭔가 그 표현을 들었을때는 저속하고 그렇게 기분이 좋은 표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명한 회원님한테 성행위하면서 제가 맛있어 보인다라고 하고 저를 잘 먹겠다라고 하니까 굉장히 야하고 흥분이 되네요. 흐으으응 왜 남자들이 여자들을 따먹었다라고 하면서 흥분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흐아아아앙."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남자들이 여자들 따먹었다라고 하면서 굉장히 흥분되거든요. 이현지 강사님도 알다시피 남자들에게는 여자들을 정복하고 싶은 욕구 소유하고 싶은 욕구가 있잖아요. 그리고 항상 남자들은 여자들을 공략하고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공략을 당하는 대상이잖아요. 성별 자체가. 그래서 뭔가 여자들이랑 섹스하고 나서 따먹었다라는 표현 쓰면 굉장히 흥분되거든요. 그리고...지금 제가 이현지 강사님 따먹어드릴거구요."

"하아 흐아 하아 하아 하으으으응 명한 회원님이 저를 따먹는다라고 표현하니까 너무 야해요. 하으으으으응 남자 회원님에게 저를 따먹는다라는 표현을 듣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하아 으앙 하앙 으앙."

그렇게 말을 하던 이현지 강사가 잠시 나를 힐끗 쳐다보더니 수줍은 표정으로 잠시 고민 고민 하다가 내게 말했다.

-힐끗

-주저 주저 주저 주저

"하으 하아 아아 하아......흐으으으응 알겠어요 명한 회원님. 명한 회원님 저 따먹어주세요 하으아아아앙."

-머어어엉

-찌릿 찌릿 찌릿 찌릿

나는 순간적으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나에게 자신을 따먹어달라는 표현을 할 줄 몰라서 정신이 멍해졌다. 그리고 몸에서 찌릿찌릿한 느낌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대박 지금 이현지 강사가 나에게 자신을 따먹어달라고 한거야? 미치겠네.'

나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자신의 입으로 자신을 따먹어달라고 하자 미친듯한 흥분감이 몰려왔다.

나는 이미 제대로 똑똑히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말을 들었지만 다시 한 번 이현지 강사의 입에서 나오는 자신을 따먹어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에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뭐라구요? 다시 한 번 말씀해주세요."

그러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나와의 시선을 피하면서 말했다.

"하으 하아 하아 하아 왜 그러세요 명한 회원님 이미 들으셨잖아요 아까 말 한대로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제대로 들었지만 다시 한 번 더 듣고 싶어요. 다시 한 번 말씀해주세요."

"하아 하아 하아 흐아 안 돼요 부끄러워요. 저는 큰맘 먹고 말했던 것이란 말이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말해주세요. 이렇게 저 흥분시키고 말 안 해주시기 있기에요 없기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님이 저에게 안 말해주시면 이현지 강사님이 원하시는거 오늘 안 해드릴지도 몰라요."

나는 당연히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와의 섹스를 멈출 생각은 없었지만 왠지 모르게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에게 내가 섹스하는 것을 멈출 수도 있다라는 것을 암시하면서 이현지 필라테스에게 자신을 따먹어달라는 말을 하는 것을 유도하였다.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런 상황에서 남자와 여자가 섹스를 놓고 블러핑을 할 경우 남자가 질 수 밖에 없는 구조여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그래도 부끄러워서 말을 못 하겠다라고 하면 내가 질 수 밖에 없는 구조였지만 내가 블러핑을 하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당황스러운 듯이 나를 쳐다보더니 두 눈을 굴리며 고민을 하는 모습을 취하기 시작했다.

-데굴 데굴 데굴 데굴

그리고 나는 그 큰 눈동자를 이리저리 데굴 데굴 굴리면서 잠시 고민을 하고 있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너무도 귀엽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후우 후우 후우 후우."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그렇게 다시 한 번 자신을 따먹어달라고 말을 하는게 매우 부끄러운지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자신의 입을 떼기전에 심호흡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심호흡을 할 때마다 이현지 강사의 풍만한 씨컵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자신을 따먹어달라는 말을 다시 하기 위해 심호흡을 하는 모습과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풍만한 씨컵 가슴이 긴장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때문에 오르락 내리락거리는 것을 보고 아찔한 자극을 느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미치겠네. 이현지 강사가 다시 자신을 따먹어달라고 말을 하려고 한다는 것은 그만큼 나랑 섹스를 원하고 또 자기가 나보다 우위에 있다라는 것이 파악이 안 될 정도로 나를 원한다라는 뜻이잖아. 아아아아아 그냥 일반 여자도 아니고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와 같은 클래스의 여자에게서 내가 섹스에서의 우위를 점하고 나와 섹스하는 것을 원해서 야한 말을 내뱉게 할 수 있게 되었다라는 것이 진짜 미친듯이 뿌듯하고 짜릿하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내가 생각을 하고 있는 사이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나를 게슴츠레 야하게 올려다보면서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유명한 회원님 현지 따먹어주세요....현지 보지에 명한 회원님 자지 넣어서 현지 보지 따먹어주세요."

-띠요오오옹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아아아아아?'

나는 잠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말을 듣고서 뒤통수를 백톤 망치로 맞은 것과 같은 충격을 느꼈다.

나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나에게 자신을 따먹어달라고만 이야기를 할 줄 알았는데 자신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어서 자신의 보지를 따먹어달라고 말을 할 줄은 몰랐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자신을 저 따먹어주세요가 아닌 제 3자의 형식으로 현지 따먹어주세요 하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미친듯이 귀엽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나는 짜릿함과 흥분도가 올라가기전에 얼떨떨함과 황당함이 먼저 느껴졌기 때문에 당황하면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에게 물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와아아아아아 이현지 강사님 방금 진짜 미치도록 섹시하고 야했어요. 저는 단순히 저보고 이현지 강사님 따먹어달라고 할 줄 알았는데 유명한 회원님 현지 따먹어주세요....현지 보지에 명한 회원님 자지 넣어서 현지 보지 따먹어주세요라고 말을 하시다니요. 진짜 꿈에도 생각 못 했어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 미치도록 야하고 짜릿했어요."

그러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수줍은 듯이 눈을 돌리면서 내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왕 말을 하는 김에 명한 회원님 더 흥분되고 자극되게 말해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요. 왜 남자들은 여자들이 야한 말 하는 거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야한 말을 해드리면 명한 회원님이 더 좋아하실 것 같아서 준비했는데 마음에 드신 모양이네요. 사실 저는 많이 부끄럽고 제취향은 아니긴한데 적나라한 단어 쓰시는게 명한 회원님이 더 좋아하시고 짜릿하실것 같아서 그렇게 말했어요. 그런데...막상 해보니 저도 엄청 흥분되고 짜릿하네요. 이래서 섹스중에 여자들이 야한 말 많이 하나봐요 하으으으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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