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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441화 (441/599)
  • 필라테스학원 5

    그렇게 나와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다시 프리미엄 필라테스 학원으로 향했다.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와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셔서 그런지 프리미엄 필라테스 학원오 도착하니 불이 꺼져 있었다.

    '후호호호호홋 좋았어. 이렇게 아무도 없으면 프리미엄 필라테스 학원에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를 따먹을 수 있겠네.'

    -불끈 불끈 불끈 불끈

    나는 프리미엄 필라테스 학원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자 자지가 불끈 불끈 거리기 시작했다.

    "후후후후훗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아무도 없네요. 명한 회원님이랑 저랑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겠는 걸요?"

    이현지 필라테스가 나를 보면서 웃으면서 말하는데 뭔가 그 웃음뒤로 농염한 그리고 색기 있는 표정이 섞여 있는 것이 보였다.

    아마도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도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후 나와의 섹스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도 나와 마찬가지로 섹스를 생각하고 있다라는 사실에 짜릿함과 흥분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와 나는 프리미엄 필라테스 학원 안으로 들어갔다.

    -띠딕

    -띠 띠 띠 띠

    -달칵

    그렇게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와 어두컴컴해진 프리미엄 필라테스 학원 문을 열고 들어갔다.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삐삑

    [인증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와 함께 프리미엄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으로 들어갔다.

    프리미엄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은 손가락 인증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는 시스템이었는데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와 함께 이현지 강사가 손가락 인증을 하고 들어가자 느낌이 매우 묘하게 느껴졌다.

    -달칵

    그렇게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와 함께 프리미엄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으로 들어가자 아까 낮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와 만났을 때와는 느낌이 사뭇 달랐다.

    낮에 이현지필라테스 강사를 프리미엄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에서 보았을 때는 그냥 전용룸 안이 사무적인 공간의 느낌이었는데 지금 밤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를 보자 이 프리미엄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이 나의 섹스 전용룸이 된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후오오오오오 명한 회원님 잠시만 기다려 봐요오오오."

    -비틀 비틀 비틀 비틀

    그렇게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술에 많이 취했는지 살짝 비틀 비틀 거리면서 냉장고로 향했다.

    -달칵

    그러더니 냉장고에서 발렌타인 양주를 꺼내 나를 보고 해맑게 웃으면서 말했다.

    "짜자잔~~ 여기 발렌타인 양주 있어요오오오오 하나도 먹지 않은 완전 새거에요. 헤헤헤헤헷 신나죠?"

    "하하하하하하 좋네요."

    '아 가만있어보자.......안주가....흐아아아아아앗?"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갑자기 냉장고 안을 살펴보더니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왜.. 왜그러세요 이현지 강사님?"

    그러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나를 보고 잔뜩 미안해진 얼굴로 말했다.

    "흐으으으으으으으 명한 회원님 제가 안주 생각을 못 했네요. 냉장고 안에 닭가슴살이랑 샐러드 밖에 없는데 어쩌죠?"

    '푸하하하하 그거 때매 그런거였어? 아 근데 필라테스 학원이라서 그런지 안주가 닭가슴살이랑 샐러드밖에 없나보네. 하긴 발렌타인 양주를 가져다 놓고 안 마실 정도인데 안주를 가져다 놓겠어?'

    "하하하하하하 닭가슴살도 괜찮습니다. 닭가슴살 먹죠."

    '어차피 진짜 안주는 이현지 강사의 가슴살이니까 흐하하하하하.'

    "흐아아아아아 죄송해요오오오오오 하지만 제가 닭가슴살 맛있게 데워드릴게요오오오."

    -비틀 비틀 비틀 비틀

    -달칵

    -척

    -타악

    -삐 삐 삐 삑

    -위이이이이잉

    그렇게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프리미엄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 한켠에 마련되어 있는 전자레인지에 닭가슴살을 넣고 돌리기 시작했다.

    "흐아아아아아앗?!"

    그러더니 또다시 놀라는 표정을 짓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

    나는 시시각각 변하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표정이 너무도 재밌고 귀엽게 느껴졌다.

    "이번에는 또 왜 그러세요?"

    그러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잔뜩 미안해진 표정으로 내게 말했다.

    "흐으으으으으으 생각해보니 양주 먹을 생각에 신나서 오긴 했는데 생각해보니 양주 먹을 잔이 없네요오오오오 명한 회원님 죄송한데 종이컵에다 먹어도 괜찮을까요?"

    "하하하하하하하 뭐 어디다 먹는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비싼 양주 먹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요. 그리고 원래 엠티같은데 가서 양주 먹어도 종이컵에다 먹어요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후우우우우웅 그래서 명한 회원님이랑 단 둘이 이렇게 비싼 양주 먹는데 좀 더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먹고 싶었는데 닭가슴살 안주에다가 종이컵이라니 많이 아쉬우어요오오오오오...."

    살짝 기죽은 듯이 실망한 듯 말하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 그렇게 풀죽은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매력적으로 보였다.

    "하하하하하하 사실 이런 맛있는 술은 어떤 안주와 어떤 잔에 먹느냐보다 누구랑 먹는가가 더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이현지 강사님과 이렇게 맛있는 술을 그것도 단 둘이 먹는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겁고 기쁜 걸요. 이현지 강사님은 그렇지 않으신가요?"

    그러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기분이 조금 좋아진다라는 듯이 내게 말했다.

    "후후후후후훗 그것도 그렇네요. 오늘 기분 좋은 날인데 괜히 풀죽어 있을 필요는 없겠지요. 헤헤헤헤헷 우리 그럼 즐겁게 먹어요."

    -띠 띠 띠 띠 띠 띠

    그렇게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와 말을 나누는 동안 전자레인지에서 닭가슴살이 다 익었다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후아아아아아 다됐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명한 회원님."

    -다 다 다 다 다 다

    -덜컥

    -덥썩

    "아 뜨 뜨거 아 뜨 뜨거. 호오 호오 호오 호오"

    그렇게 완성된 닭가슴살을 전자레인지에서 집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웠던 닭가슴살 포장지가 많이 뜨거웠던지 아 뜨 뜨거를 외치면서 자신의 손을 호오 호오 부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

    자신의 손에다가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양볼을 잔뜩 부풀렸다가 자신의 손에 바람을 불어넣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모습이 마치 다람쥐처럼 너무 귀엽게 느껴졌다.

    -살짝

    -덥썩

    -다 다 다 다 다 다 다

    그렇게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전자레인지에 데운 닭가슴살 포장지 끝부분을 잡고 달려와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털썩

    -달칵

    그러더니 발렌타인 양주를 잡고 따서 나에게 말했다.

    "자 명한 회원님 한잔 받으세요."

    "아 네 감사합니다."

    -졸 졸 졸 졸 졸 졸

    나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에게 발렌타인 술을 받은 후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에게 말했다.

    "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님도 한잔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졸 졸 졸 졸 졸 졸

    그렇게 발렌타인 양주를 서로의 종이컵에 따른 후 나는 닭가슴살 포장지를 잡았다.

    "아 뜨 뜨거."

    그렇게 닭가슴살 포장지를 잡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닭가슴살 포장지가 뜨거웠다.

    내가 자신과 똑같이 아 뜨 뜨거라고 말을 하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나를 보더니 빵터지며 웃기 시작했다.

    "꺄하하하하하하 명한 회원님 제가 아까 뜨거워하는거 보시더니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잡으시면 어떻게 해요 후후후후후후훗 제가 닭가슴살 포장지 까드릴게요."

    "아...아닙니다 뜨거운데 제가 깔게요."

    "후후후후훗 아니에요. 저 닭가슴살 전자레인지에 많이 데워봐서 어떻게 해야 안 뜨거워하고 닭가슴살 포장지 벗겨낼 수 있는지 잘 알아요. 잠시만요오오오...."

    그렇게 말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갑자기 발렌타인 병을 양손으로 잡기 시작했다.

    "흐아아아아아압."

    아무래도 발렌타인 양주병은 냉장고에 들어있었기 때문에 손을 차갑게 만든 후 뜨겁게 데워진 닭가슴살 포장지를 잡으려고 하는 모양새였다.

    그렇게 잠시 발렌타인 병을 잡고 있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재빠르게 닭가슴살 포장지를 잡더니 닭가슴살 포장지를 벗겨내기 시작하였다.

    -주우우우우욱

    -타아아악

    "헤헤헤헤헤헤헤 짜자자자잔 명한 회원님 보세요. 현지가 닭가슴살 포장지 잘 벗겨내었어요 이쁘죠 이쁘죠 헤헤헤헤헷."

    그렇게 나에게 눈웃음을 치면서 애교를 부리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 확실히 술에 취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귀여움과 애교가 확연히 늘었다.

    그리고 나는 그러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술에 취해서 술버릇이 나오면 남자들이 좋아한다라고 말을 하는지 이해가 너무도 잘 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저 얼굴에 저 몸매에 저 성격에 이런 애교와 남자 홀리는 스킬까지 갖추면 진짜 남자들이 빠지지 않고 배길수가 없겠구나.'

    "하하하하하 네 이현지 강사님 이뻐요 이뻐요. 자 그럼 우리 안주도 잘 데워진 김에 짠 할까요?"

    "네 짠해요 헤헤헤헤헤헷."

    "우리의 소중하고 달콤한 밤을 위하여 건배."

    내가 우리의 소중하고 달콤한 밤을 위하여 건배라고 말을 하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잠시 두 눈이 동그래졌다가 이내 기분이 좋은 듯이 샤르르르르 웃으면서 내게 말했다.

    "어머머머머 명한 회원님 우리의 소중하고 달콤한 밤을 위하여 건배라니 너무 로맨틱하고 낭만적이에요. 명한 회원님이 말한대로 술과 먹는 안주나 잔은 중요하지 않네요. 명한 회원님의 말이 말 그대로 로맨틱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주네요. 우리의 소중하고 달콤한 밤을 위하여 건배."

    -달칵

    -달칵

    그렇게 우리는 건배를 하고 발렌타인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벌컥 벌컥 벌컥 벌컥

    -벌컥 벌컥 벌컥 벌컥

    "캬햐아아아아아."

    "크아아아아아아."

    -덥썩

    -지이이이익

    -스으으으윽

    그렇게 발렌타인 술을 마시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앞에 놓여져있던 닭가슴살을 주욱 찢어서 내게 건냈다.

    '자아아아 드세요 명한씨 아아아아아아아~"

    그렇게 나에게 닭가슴살을 가져다대며 입을 벌리라고 하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

    평상시에는 이렇게 절대 안 했을 것 같은 행동인데 아무래도 술에 취해서 술버릇에 그러는 것 같았다.

    나는 그러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행동에 귀여움과 매력을 느끼면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건넨 닭가슴살을 입에 넣고 먹었다.

    -오물 오물 오물 오물

    그렇게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건넨 닭가슴살을 먹는데 아무래도 이게 다이어트 식단 용으로 만들어져선지 무미건조한 맛만 났다. 그리고 닭가슴살 특유의 단맛도 조금 나서 먹을만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나도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에게 닭가슴살을 먹여주고 싶어서 닭가슴살을 찢어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에게 건넸다.

    -덥썩

    -지이이이익

    -스으으으윽

    "자아아아아 드세요 이현지 강사님 아아아아아아."

    내가 그렇게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를 따라서 말하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빵터지면서 웃기 시작했다.

    "꺄하하하하하 뭐에요 명한 회원니이이이임 지금 저 흉내내신거 맞죠오오오오 그렇게 저 놀리면 못 써요오오오오. 후후후후훗 명한 회원님이 그렇게 말하니까 상당히 귀엽네요오오오 헤헤헤헷 명한 회원님이 먹여주시는 거 은근히 기분 나쁘지 않은데요오오오오? 오늘 아니면 언제 또 명한 회원님이 먹여주시는 안주 먹어보겠어요 감사합니다 아아아아아아~."

    그렇게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내게 입을 벌리며 다가오기 시작했다.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입을 벌리면서 다가오자 뭔가 먹이를 원하는 아기새처럼 이현지 필라테스강사가 느껴지면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너무도 귀엽고 아기같이 느껴졌다.

    반면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붉은색 입술과 그 안에서 꿈틀 꿈틀 거리고 있는 가늘고 긴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선홍빛 혀를 보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입벌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섹시하고 야하게 느겨졌다.

    -아아아앙

    -오물 오물 오물 오물

    그렇게 내가 건넨 닭가슴살을 입에 넣고 오물 오물 거리면서 먹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술에 많이 취했는지 내가 건넨 닭가슴살을 먹을 때 닭가슴살을 잡고 있던 나의 손가락까지 입에 살짝 넣었다가 닭가슴살을 빼서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의 손가락에 이현지 강사의 입술과 혀가 닿으면서 아찔한 자극과 쾌감을 나에게 전달해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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