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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440화 (440/599)

필라테스학원 5

“하하하하하하 저야 오늘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님과 이렇게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또 보상입니다. 오늘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님과 즐거운 밤을 함께 보내고 싶네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내가 자신과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또 보상이라고 하자 기분이 좋은 듯이 눈웃음을 치면서 말했다.

“후후후후후후후훗 명한 회원님이 그렇게 말해주시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오오오오오. 하지만 저 현지 명한 회원님이 저에게 무엇을 받아야 기분이 좋은지 그리고 행복해 할지 잘 알고 있어요오오오오. 남자들은 단순한 동물이니까요오오오오. 게다가 현지처럼 운동을 열심히 한 여자들 그리고 몸매 관리 잘 한 여자들에게 특히 어떤 것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어요오오오오 헤헤헤헷 걱정하지마세요 명한 회원님 오늘 제가 명한 회원님 기쁘게 그리고 즐겁게 해드릴게요오오오오.”

‘흐하하하하하 저거 지금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내게 섹스 해주겠다라고 약속하는거 맞지? 지금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도 나랑 섹스할 생각이 있는 것 같은데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상태 좀 확인해볼까? 레벨 3 스카우터 사용.’

[레벨 3 스카우터 아이템이 사용되었습니다. 대상장 이현지의 정보를 확인하시겠습니까? 예 / 아니오 ]

나는 예를 눌렀다. 예를 누르자 이현지 강사의의 정보가 상태창처럼 내 앞에 나타났다.

[이름: 이현지

나이: 22살

키: 167

몸무게: 55kg

가슴: C

난이도: F

호감도:75%

흥분도:48%

민감도:47%

친밀도:65%

레벨:19

이상형: 자상한 남자

성적판타지: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에서 섹스

키워드: 2차

공략방법: 공략제한으로 인한 접근불가

]

‘후하아아아아아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흥분도와 민감도가 48%와 47% 잖아? 크흐흐흐흐흐 이정도면 스킨쉽 약간만 해줘도 섹스각이 펼쳐질 정도의 흥분도와 민감도군. 헐 근데 뭐야 성적 판타지가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에서 섹스라고? 우아아아아 너무 짜릿한 성적 판타지인데?뭔데 저런 성적 판타지가 생긴거지? 나야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에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랑 섹스하면 땡큐베리머치 감사지. 흐아아아 일반 회원들은 출입할 수 없는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에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 따먹으면 진짜 짜릿짜릿하겠다.’

그렇게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정보를 스카우터로 확인하고 있는 사이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몸이 흔들 흔들 거리기 시작했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하으으으으응 현지 몸이 흔들 흔들거려요오오오오. 현지 취했나봐요오오오오. 아흐으으으응 어지러어어어어."

-스으으으윽

-타악

-뭉클 뭉클 뭉클 뭉클

-푹씬 푹씬 푹씬 푹씬

그렇게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몸을 흔들흔들 대더니 나에게 기대오기 시작했다.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내게 기대오자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달콤한 살내음과 향기 그리고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풍만한 씨컵 가슴이 나의 팔에 닿으며 나를 짜릿하고 흥분되게 만들었다.

-힐끗

그렇게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를 내려다보는데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내쪽으로 기대어 있어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티셔츠 사이로 이현지 강사의 풍만한 씨컵 가슴의 가슴골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너무도 아름다운 가슴골이 나를 너무도 짜릿하고 행복하게 만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우야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 술에 취하니까 진짜 장난 아니네. 왜 남자들이 환장할만한 술버릇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아.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이렇게 술에 취해서 혀꼬부라진 애교 말투로 기대어오면 백이면 백 안 넘어갈 남자가 없겠는걸? 진짜 죽인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하하하하하 이현지 강사님 많이 취하셨나보네요 괜찮으세요?"

"후우우우우웅 현지 원래 이렇게까지 안 취하는데 오늘 치팅데이라서 그런지 그리고 오랜만에 소주를 마셔서 그런지 조금 알딸딸한 것 같아요. 하지만 현지 괜찮아요 현지 더 마실 수 있어요. 아직까진 펄펄해요 으쌰 으쌰."

"하하하하하하 그렇군요. 저희 그럼 여기 삼겹살도 거의 다먹었고 마지막처럼도 다먹었는데 2차 갈까요?"

"후오오오오오옹 2차요오오오 좋아요 2차가요오오 2차!"

-비틀 비틀 비틀 비틀

그렇게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비틀 비틀대면서 자리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아이구우우 이현지 강사님 많이 취하셨나봐요. 제가 부축해줄게요."

"헤헤헤헤헤헷 그러게요. 현지 많이 취했나봐요오오오오오 감사합니다아아아아."

-꾸벅 꾸벅 꾸벅 꾸벅

그렇게 제 자리에서 나에게 술 취한 채 배꼽인사를 하기 시작하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

확실히 술에 취해서 정신줄을 살짝 놓은 채 배꼽인사를 꾸벅꾸벅하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스으으윽

-덥썩

그렇게 나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옆으로가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를 부축했다.

-뭉클 뭉클 뭉클 뭉클

-보들 보들 보들 보들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를 부축하니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부드러운 몸과 풍만한 씨컵 가슴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여기 계산이요."

"네 계산도와드리겠습니다. 삼겹살 3인분 계란찜 된장찌개 마지막처럼 2병 시키셨죠? 총 56,000원 나왔습니다."

"명한 회원님 제가 계산할게요 가만히 계세요."

-뒤적 뒤적 뒤적 뒤적

그렇게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자신의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 카드를 찾기 시작했다.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팔을 움직일 때마다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가슴과 티셔츠 사이가 움직이면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가슴골 사이로 흔들리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풍만한 윗가슴이 나를 아찔하고 황홀하게 만들었다.

"여기오오오오오오."

"아 네 감사합니다."

다리미 삼겹살 직원은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여기오오오오오 하고 귀엽게 말하자 입가에 미소가 걸렸다가 이내 옆에 있는 나를 보고 표정을 다시 원래대로 한 채 무표정하게 카드를 계산대에 긁었다.

그리고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에게 다시 카드를 건네면서 나를 엄청나게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후하하하하하 이여자 엄청 귀엽지? 나도 귀여워 미칠 지경이라고. 게다가 나는 이제 이여자를 맛있게 따먹으러 간다고. 삼겹살을 맛있게 먹고서 아름다운 여자도 맛있게 후식으로 먹는 기분. 이게 바로 인생의 진리지.'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오세요."

"감사합니다아아아아아아아."

"하하하하하 수고하세요."

나는 다리미 삼겹살 직원에게 승자의 미소를 날려준 후 다리미 삼겹살 집을 나왔다.

"후아아아아아 잘 먹었다. 이현지 강사님 어떠셨어요 맛있으셨어요?"

"흐으으으으으응 네에에에에 현지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현지 삼겹살 많이 먹어서 배가 뽈록 튀어나온것 같아요."

-뽈록

그렇게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자신의 배에 힘을 주어서 배를 뽈록하게 내밀었다.

평상시에는 몸매 관리한다고 날씬한 모습과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주다가 자신의 배가 배부르다고 자신의 배에 힘을 주어서 배를 뽈록하게 내미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색달라보였다.

게다가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나름대로 배에 힘을 줘서 배를 뽈록하게 만든다고 만들었지만 워낙 평상시에 관리가 잘 되어 있는 탓에 얼마 나오지도 않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배를 보면서 나는 오히려 웃음이 나왔다.

"하하하하하하하 평상시와는 다르게 뽈록하게 나와있는 배가 너무 귀여운데요? 한 번 만져봐도 돼요?"

"흐으으으으응 부끄러운데.... 뭐 명한 회원님이 원하는 거 오늘 이루어드리기로 했으니까 평상시였다면 절대 안 되겠지만 오늘만 허락할게요. 단 너무 오래 만지시면 안 돼요오오오. 자요오오오오."

그렇게 자신의 배에 힘을 줘서 배를 뽈록 내민 채 나에게 자신의 배를 들이미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 그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스으으으으윽

-만질 만질 만질 만질

-쓰담 쓰담 쓰담 쓰담

나는 그렇게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배를 쓰담쓰담하기 시작했다.

평상시에 매끈하고 오목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배가 아닌 뽈록하게 살짝 부풀어오른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배를 만지니 나 또한 느낌이 묘하게 느껴졌다.

"흐으으으으응 이상해애애애애애."

"네? 뭐가 이상해요?"

"흐으으으으으응 명한 회원님이 현지 배를 그렇게 만지니까 뭔가 남편과 아내가 된 것 같아요오오오오 임신한 제 배를 어루만지는 것 같이 느껴져서요오오오오 후우우우웅 나중에 결혼하면 이런 느낌일까나아아아 신기하네요오오오 하으으으으으 느낌이 묘해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는 내가 자신의 부풀어 오른 배를 어루만지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지는 모양새였다.

그렇게 나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배를 쓰다듬다가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에게 말 하였다.

"자 그럼 2차 어디로 갈까요?"

"그러게요 어디로 2차를 갈까나? 흐아아아아아아 명한 회원님 혹시 양주 좋아하세요?"

'띠요오오옹 양주? 양주를 먹으러 가자고? 어라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성적 판타지는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에서 섹스였는데? 양주를 먹으러 가려면 고급 레스토랑 이런데 가야하는 거 아냐? 흐으으음 그럼 고급 레스토랑 이런데 들렀다가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를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으로 유도를 해야하는 건가? 아아아아 지금 바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를 따먹고 싶어서 자지가 불끈 불끈 거리는데...양주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해야 하나? 어떻게 하지?'

-불끈 불끈 불끈 불끈

나는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를 따먹고 싶어서 아까 다리미 삼겹살 집에서부터 몸이 달아올라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평소에 양주를 좋아하긴 했지만 양주고 나발이고 바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부터 따먹고 싶었다.

게다가 나또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의 성적 판타지처럼 일반 회원들은 이용할 수도 들어갈 수도 없는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에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를 따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몸이 잔뜩 달아올라서 마음이 급했다.

그러나 일단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양주를 이야기로 꺼낸 걸로 봐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가 양주를 마시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나는 간신히 자지의 불끈 불끈 거림을 참고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에게 말했다.

"야...양주 좋아하죠.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님 양주 좋아하세요?"

"하아아아아앙 잘 됐다. 네 저도 양주 좋아해요오오오오. 그 저희 필라테스 학원에 1주년 기념 선물로 들어온 양주가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 필라테스 학원 직원들이 전부 다 몸매 관리한다고 안 마시고 있는 양주가 있는게 그거 드시러 가실래요? 발렌티안이라 맛도 괜찮을 거에요."

'후하하하하하하 나이스 아아아아아아 양주가 필라테스 학원 안에 있는 거였구나. 게다가 1주년 기념 선물로 들어온 양주면 당연히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에 있겠지? 그러고보니 아까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에 들어갔을 때 냉장고들이랑 전자레인지 등 각종 용품들이 있었지. 크크크크크크 나야 뭐 양주 마시면서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 를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에서 따먹으면 진짜 최고의 행복이지. 크하하하하하 잘됐다 잘됐어.'

"아 네 좋죠. 그런데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인데 제가 가도 괜찮을까요?"

"후후후후후후훗 괜찮아요. 괜찮아. 아까 명한 회원님 이미 한 번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에 들어오셨잖아요. 게다가 저희 필라테스 학원 실장님이 명한 회원님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에 들어와도 된다고 아까 허락을 해주셨기 때문에 제 멋대로 구는 거 아니라서 들어오셔도 괜찮아요. 만약에 저희 필라테스 학원 실장님이 허락을 안 해주셨다면 제가 명한 회원님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에 들어오게 못 해드지만 필라테스 학원 실장님이 허락하셨기 때문에 명한 회원님 들어오셔도 아무 문제 없을 거에요."

'아아아아아아 이렇게 되면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를 위해 뉴베라 필라테스 학원에 침입해서 정보를 캐온 것이 이현지 필라테스 강사와 필라테스 학원 직원 전용룸에서 섹스를 하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는 건가? 크흐흐흐흐흐흐 뉴베라 필라테스 학원에 가서 정보를 알아와서 필라테스 학원 실장에게 점수를 따길 정말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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