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427화 (427/599)
  • 〈 427화 〉 공대 조별 발표

    * *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걱정하지마 아름아. 가영이가 케겔 운동을 아무리 많이 했다하더라도 처녀보지였던 너의 보지를 이길 수는 없어. 수많은 남자들의 자지가 들락날락거렸던 가영이 보지랑 처녀보지였던 너 보지랑은 차원 자체가 다르지. 뭐니 뭐니 해도 처녀보지가 최고야 걱정하지마 아름아.”

    “하으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말해주니까 다행이다. 흐으으으으응 내보지는 가영이 보지랑 다르게 명한이 너 자지만 받아들였으니까 더 기분 좋아하고 좋아해줘야해. 하아아아아앙.”

    그렇게 나에게 이아름이 말하는데 이아름도 뭔가 가영이 보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더 흥분을 하는 것이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때 아름아 나는 아름이 너랑 섹스하면서 가영이 보지에 대한 이야기하는 거 흥분되는데 너도 그래?”

    “하으 하아 아아 아아 아으으으으으응 몰라 어떤 기분인지 모르겠어. 뭔가 너랑 섹스하면서 내 보지랑 가영이 보지랑 비교하면서 이야기하니까 너무 야하게는 느껴져 하아아아아앙 나 점점 달아오르고 있어 명한아.”

    그렇게 말하더니 이아름은 흥분이 많이 되는 듯이 자신의 몸을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으으으으으윽 쑤우우우우우욱 스으으으으으윽 쑤우우우우우욱 스으으으으으윽 쑤우우우우우욱 스으으으으으윽 쑤우우우우우욱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아앙 명한아 하으으으으앙 명한아 하아아아아아앙.”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 아아아아아 좋아 가영이 보지에 명한이 자지 박아줘 하아아아아 명한아 너 자지 좋아 가영이 보지 맛있게 먹어줘.”

    그렇게 이아름의 신음소리와 야한 말 그리고 김가영의 신음소리와 잠꼬대를 들으면서 이아름의 보지에 자지가 들락날락거리기 시작하니 엄청나게 짜릿하고 흥분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아름의 보지에 자지가 들락날락하면서 사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하였다.

    나는 그러한 사정감을 극대화시키기위해서 이아름의 풍만한 씨컵 가슴을 양손으로 움켜쥐고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덥썩 덥썩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몰캉 몰캉 몰캉 몰캉

    ­푹씬 푹씬 푹씬 푹씬

    ­스으으으으으윽 쑤우우우우우욱 스으으으으으윽 쑤우우우우우욱 스으으으으으윽 쑤우우우우우욱 스으으으으으윽 쑤우우우우우욱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아름아 너무 좋아 아름이 가슴이랑 보지 느낌 너무 좋아.”

    “하읏 하앙 아앙 아앙 아아으으으응 나도 명한이 너가 내 가슴 만져주는거 너무 좋아. 내 보지를 꿰뚫듯이 밀고 들어오는 명한이 너의 잔뜩 발기된 자지 너무 좋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쌀 것 같아 아름아. 나 정액 나올 것 같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떻게 해 명한아? 너 정액 이…입으로 받아내야 하나? 그래야 흔적이 안 남지 않을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우리 아름이 똑똑하네. 어서 내 자지 아름이 너 입에다가 넣어줘. 나 지금 정액이 자지에서 나오기 일보직전이야. 불알에서부터 올라오는 것이 느껴져. 아름이 너 입에다가 내 정액 잔뜩 싸질러줄게.”

    “하아 하아 흐앙 하앙 아아으으으으응 명한이 자지 느낌 너무 좋아 하아아아아아 명한이 정액 가영이 보지에 가뜩 싸줘. 나 약먹고 있어서 괜찮아. 안전해 흐으으으응 가영이 보지에 명한이 정액 가득 채워주세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아아아아아 미치겠네. 가뜩이나 아름이 보지 때문에 미치겠는데 가영이가 저런 야한 말까지 하니까 죽겠다.’

    나는 옆에서 스트레오 사운드로 들려오는 가영이의 야한 말에 정액이 폭발할듯이 나올것같은 충동을 느끼면서 간신히 요도를 쥐어짜듯이 움켜 막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름아 어서 빨리 내 자지 입에 넣어!”

    나는 나도 모르게 황급하게 아름이에게 외쳤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쑤우우우우우욱

    ­휘이이이이익

    ­쏘오오오오옥

    아름이는 내가 다급하게 말하자 급하게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자신의 입안에서 빼내고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자신의 입안에 넣었다.

    이아름이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서 빼내고 입안에다가 넣자 아까 보지 느낌과는 또다른 자극과 쾌감이 나의 잔뜩 발기된 자지를 감싸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흐아아아아아아 싼다아아아아아아아아앗!”

    “하으 하아 하아 하하 흐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읍?!”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그렇게 마치 분수가 터져나오듯이 아니 분수가 폭발하듯이 나의 잔뜩 발기된 자지에서 정액이 분출되기 시작했다.

    나는 이렇게 강렬하게까지 마치 폭발하듯이 정액을 분출해본적이 있나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양의 정액이 미친듯한 세기로 나의 자지에서 분출되기 시작했다.

    ­찌리리리리릿 찌리리리리릿 찌리리리리릿 찌리리리리릿

    ­덥썩 덥썩

    ­꾸우우우우욱 꾸우우우우욱 꾸우우우우욱 꾸우우우우욱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으으으으으으으읏!”

    “흐븝 흐븝 으읍 흐븝 으으으으으으으으읍!”

    나는 나도 모르게 엄청나게 강렬하게 전해져오는 쾌감과 자극에 아름이의 머리를 잔뜩 발기된 내 자지쪽으로 꾸욱 꾸욱 누르면서 아름이의 입을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쭈우우욱 쭈우우욱 쭈우우욱 쭈우우욱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흐븝 흐읍 흐븝 으븝."

    아무래도 엄청나게 흥분을 해서 그런지 정액이 나의 자지에서 계속 조금씩 흘러나오는게 느껴졌다.

    그렇게 이아름의 입에다가 정액을 잔뜩 싸지르는 것을 즐기면서 나는 나도 모르게 뒤로 고개가 젖혀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 너무 기분좋다. 아아아아 하늘을 날아가버릴 것 같아 이아름의 입에다가 정액을 싸지르다니.'

    "하읏 하아 하아 하아 하아아아아아앙 명한아 정액 싸줘 가영이 보지에 정액 싸줘 하으으으응 만약에 보지 안에다가 싸는게 그러면 가영이 입에다가 싸줘도 돼 내가 명한이 너 정액 다 먹어줄게. 나 정액 잘 먹어 흐으으응 명한이 너가 내 입에다가 정액 싸면 한 방울도 남김없이 먹어줄거야."

    그렇게 또다시 들려오는 김가영의 잠꼬대. 나는 그런 김가영의 잠꼬대를 들으면서 왠지 모를 엄청난 만족감과 쾌감을 느꼈다.

    아래를 살펴보니 이아름은 내 정액이 자신의 입안에 잔뜩 들어있는지 양볼을 부풀린 채 내 정액을 자신의 입으로 받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이아름도 뭔가 만족스럽고 행복한 듯한 표정일 짓고 있었다.

    아무래도 상상속에서 내 정액을 자신의 입에다가 받아내는 상상을 하는 김가영과는 달리 자신은 현실세계에서 내 정액을 받아내서 그런것 같았다.

    ­덜컥

    ­화들짝

    ­화들짝

    그렇게 이아름의 입에다가 정액을 싸지른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데 갑자기 찜질방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후아아아아아아 엄마 아빠 여기 따뜻해서 좋아요 이리로 들어오세요."

    "와아아아아아아 여기 너무 좋다 후아아아아 여기 따듯해 따듯해."

    "여보 계란이랑 음료수 들고 이리 들어와요."

    "허허허허허 알았어 알았어 잠시만 기다려봐."

    ­후다다다다다닥

    ­후다다다다다닥

    ­휘이이이이익

    나와 이아름은 가족들의 말소리가 들리자마자 황급히 뒤수습을 하기 시작했다.

    ­쑤우우우우욱

    ­휘이이이익

    ­꿀꺽 꿀꺽 꿀꺽 꿀꺽

    이아름은 황급히 내 자지를 자신의 입에서 빼내고 자신의 입안에 들어있던 내 정액들을 삼키기 시작했다.

    ­덥썩 덥썩

    ­휘이이이익

    ­덥썩 덥썩

    ­휘이이이익

    그리고 황급하게 우리 둘은 아래에 걸쳐져 있었던 찜질방 하의를 올려입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아아아아~"

    '아차아아아아아!'

    ­다 다 다 다 다 다 다

    ­휘이이이익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꺄아아아아앗 명한아?!"

    ­쿠웅!

    ­찌릿 찌릿 찌릿 찌릿

    ­다 다 다 다 다 다 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가...가영아 일어나 일어나!"

    나는 그대로 찜질방 2층 복층에서 난간을 잡고 그대로 아래로 김가영을 깨우기 위해서 점프를 하였다.

    그리고 아래로 쿠웅 소리와 함께 착지를 하였다.

    찜질방 2층 복층은 그렇게 높지는 않았지만 다급하게 난간을 잡고 점프를 해서 그리고 맨발인탓에 발이 찌릿 찌릿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나는 다른 가족들 앞에서 나와 섹스를 하는 꿈을 꾸며 섹스 잠꼬대를 할 김가영을 보여줄 수 없었기 때문에 그대로 김가영을 흔들어 깨웠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아아아..."

    그러나 수면 가루 아이템의 영향인지 생각보다 김가영은 깊게 잠들어 있었고 아직도 꿈에서 나와 격렬하게 섹스 중인지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안 되겠다. 에라 나도 모르겠다. 가영이도 이해해주겠지.'

    "가영아 일어나봐!"

    ­짜악

    나는 그대로 김가영이 일어날 수 있게 볼을 꽤 쎈 쎄기로 때렸다.

    "흐으으으으으으음 후우우우우우우웅?"

    ­스르르르르륵

    그대로 수면 가루 아이템 효과가 풀리면서 눈을 뜨는 김가영.

    자신의 눈 앞에 내가 있자 잠시 긴가민가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기 시작하였다.

    "흐으으으으으응 명..명한이?"

    "응 그래 가영아. 나야 나."

    "하으으으으으응 나 분명히 명한이 너랑....으으으으으응? 아아아아아아아? 우리 지금 찜질방인거지?"

    "응응 찜질방."

    "나 자고 있었던 거야?"

    "응 가영이 너 깊게 자고 있었어."

    그러자 김가영은 갑자기 내 얼굴을 바라보더니 얼굴이 새빨개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자신이 꿈속에서 나와 격렬하게 섹스를 하고 있었던 것이 생각이 난 듯 했다. 그렇게 갑자기 홍당무처럼 얼굴이 빨개지는 김가영.

    김가영을 바라보면서 귀엽다라고 생각이 든 순간이 몇 없었는데 오늘 이순간만큼은 김가영이 매우 귀엽게 느껴졌다.

    ­휘이이이익

    그렇게 갑자기 김가영이 내 시선을 피하더니 나에게 부끄러운 듯이 물었다.

    "호...혹시 내가 뭐 이상한 말 하거나 그런건 아니지?"

    나는 순간 그런 김가영의 말에 웃음이 나왔지만 시치미를 떼고 말했다.

    "으으으으응 무슨 말?"

    그렇게 김가영을 깨우자 가족들이 들어와서 우리와 조금 거리를 두고 앉기 시작했다.

    "후아아아아아아 여기 덥다 흐으으으으응 뭔가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가 땀냄새도 많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후우우우우웅 그러게? 크흐으으응 크흐으으응 크흐으으응 크흐으으응 아니 땀냄새라기 보다는 조금 독특한 냄새가 나는데? 뭔가 그런 은행나무 냄새라 그래야 하나? 밤꽂냄새라 그래야 하나? 여기 찜질방 내부가 나무들이 많아서 그런가? 저기 2층 복층도 나무로 만들어져서 그런가 뭔가 나무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네?"

    "흐으으으으으응 그러게 애들아 자 아빠가 계란이랑 음료수 들고 왔으니까 사이좋게 나눠먹어."

    "흐아아아아아아앗 라면도 먹고 싶은데 라면도 사오지."

    "에이구 그렇게 라면까지 먹으면 돼지돼요. 그냥 먹어."

    "잘먹겠습니다."

    "잘먹겠습니다."

    그렇게 아빠가 가져온 계란과 음료수를 마시기 시작하는 가족 단위 찜질방 고객들.

    나는 조금만 더 늦었으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아찔함이 등 뒤를 타고 흘렀다. 물론 여기서 조금만 더 늦었다면이라는 것의 의미는 아름이의 입에다가 정액을 늦게 싸질렀다면 그리고 가영이를 좀 더 늦게 깨웠더라면의 의미였다.

    만약에 아름이의 입에다가 정액을 더 늦게 싸질렀더라면 아름이에게 사정을 못 한채 섹스를 그만둬야하는 정말로 괴로운 상황에 빠졌을 것이고 또 가영이를 늦게 깨웠더라면 가영이가 섹스하는 잠꼬대를 다른 가족단위 찜질방 고객들에게 들려주는 진짜 가영이 인생의 최고의 흑역사를 만들어줄 뻔했다.

    나는 그런 나의 엄청난 타이밍의 만족감을 느끼면서 김가영을 쳐다보다가 이아름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이아름은 찜질방 2층 복층에서 가영이의 흑역사를 없애주기 위해서 뛰어내린 내가 정말 멋있게 보였는지 두 눈을 반짝 반짝이면서 어머 명한이 너 정말 멋있었어라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이아름의 목구멍을 지나 식도를 지나 배속으로 들어가고 있을 나의 정액들을 상상하면서 엄청나게 뿌듯한 미소와 행복감이 가득찬 표정으로 이아름을 쳐다봐주었다.

    그렇게 찜질방에서의 우리의 격정적인 섹스는 마무리가 되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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