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421화 (421/599)

〈 421화 〉 공대 조별 발표

* * *

­흔들 흔들 흔들 흔들

이아름은 내가 믿음직 스럽게 말하자 고민이 되는 듯이 눈동자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이아름이 이내 결심한 듯 나에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명한이 너 믿고서 한 번 해볼게. 대신에 가영이가 깰 것 같거나 누가 들어올 것 같으면 바로 내 보지에서 너 자지 빼내야 해. 알았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스으으윽

그렇게 이아름은 내게 말을 마치고 찜질방 온열방 2층 복층 바닥에 누웠다.

­스르르르륵 스르르르륵

그리고 자신의 핑크색 찜질방 바지와 하얀색 속옷을 아래로 내려서 자신의 종아리 사이에 걸쳐 놓았다.

그리고 내게 자신의 다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아름이 자신의 핑크색 찜질방 바지와 하얀색 속옷을 아래로 내려서 자신의 종아리 사이에 걸쳐놓고 내게 보지를 벌리자 너무도 야하고 짜릿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스으으윽 스으으윽

그렇게 나는 이아름이 벌린 다리 사이로 내 몸을 집어 넣었다.

그리고 이아름의 보지에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가져다 대었다.

­문질 문질 문질 문질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아 아아 아아.”

그리고 나는 이아름의 보지 앞부분에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내가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이아름의 보지에 문지르자 내 자지의 귀두부분과 이아름의 대음순과 소음순이 맞닿으면서 아찔한 쾌감과 자극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아름의 보지는 내가 그전에 이아름의 보지를 애무했어서인지 아니면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빨면서 흥분해서인지 이미 충분히 내 잔뜩 발기된 자지가 들어갈만큼 젖어 있었다.

그래서 나는 안심하고 편하게 이아름의 보지에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꾸욱 꾸욱 꾸욱 꾸욱 쑤우우우우우욱

“하으으으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아아앙!”

그렇게 이아름의 보지 안으로 밀려들어가는 내 잔뜩 발기된 자지.

이아름의 보지 안으로 나의 잔뜩 발기된 자지가 완전히 들어가자 나도모르게 격한 신음소리가 나오면서 허리가 뒤로 구부러졌다.

너무나도 따뜻하고 말랑말랑하고 폭신폭신하고 미끌미끌한 이아름의 보지 안 느낌에 나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이 황홀함과 쾌감이 몰려오기 시작하였다.

더구나 이아름의 보지 안은 찜질방 온열방 보다 더 한 열기로 후끈 후끈 나의 잔뜩 발기된 자지를 감싸주었다.

그러한 열기에 나는 엄청난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면서 이아름을 쳐다보았다.

이아름 또한 찜질방 온열방에서 내가 자신에게 잔뜩 발기된 자지를 삽입해오자 당황스런 표정과 더불어 잔뜩 달아오른 얼굴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내가 자신을 사랑스럽다라는 표정으로 내려다보자 잠시 당황하더니 내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떻게 해. 미쳤나봐아아아 하으으으으응 찜질방에서 내가 너 자지를 보지 안으로 받아들였어. 나 진짜 태어나서 이런 거 상상도 해 본 적도 없는데 아무도 안 오는 야외 공원도 아니고 누군가 들어올 수 걱정이 없는 수플렉스 멀티 종합 오락관 방탈출 시설도 아니고 누군가 들어올지도 모르는 그리고 가영이가 자고 있는 곳에서 명한이 너의 자지를 보지 안으로 받아들이다니 진짜 실감이 나질 않아. 흐아아아아앙 뭔가 누구에게 들킬까봐 혹은 가영이가 잠에서 깰까봐 너무 불안하고 걱정이되는데 묘하게 그게 또 흥분을 자극시키는 느낌이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래서 진짜 야외 섹스하는 건가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맞아 그 누군가에게 들킬지도 모른다라는 걱정과 불안감이 짜릿한 스릴과 쾌감으로 바뀌는 거지. 이렇게 나처럼 아름이 너 찜질방에서 따먹어줄 수 있는 남자 흔치 않을 걸? 아름이 너 어떻게 보면 나랑 이렇게 찜질방에서 섹스하는 거 감사해야돼. 너 나 아니였으면 평생 가도 못 해볼 경험일지도 몰라."

그러자 이아름이 잠시 생각하더니 내게 맞다라는 말투로 이야기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맞아 명한이 너 말이 맞는 것 같애. 너 아니였으면 이렇게 찜질방 온열방 안에서 그것도 가영이가 함께 자고 있는 공간에서 섹스할 생각은 못 했겠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와 이렇게 찜질방 온열방에서 섹스해줘서 고마워 명한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와아아아아 아름이가 지금 찜질방 온열방에서 자기 따먹어줘서 고맙다라고 하는거 실화야 진짜 흥분되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가 더 고맙지 아름이 너가 내 말 듣고 나에게 보지 벌려줘서. 이제 너 맛있게 따먹어줄게 아름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응응 맛있게 나 따먹어줘 대신에 누가 오나 안 오나 잘 감시해야돼. 가영이도 잠에서 깨나 안 깨나 잘 확인하구 나도 누가 오나 안 오나 혹은 가영이가 잠에서 깨나 안 깨나 잘 보면서 너랑 섹스할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그렇게 나와 아름이는 찜질방 온열방 문쪽과 가영이를 번갈아 바라보면서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찜질방 온열방 문쪽과 가영이를 번갈아 바라보려니 정신이 흐뜨러지는게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름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무래도 찜질방 문쪽이랑 가영이랑 둘 다 바라보면서 섹스하면 정신이 분산될 것 같은데 우리 둘이 한쪽씩 바라보면서 경계를 서는건 어떨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그래? 그러네 좋은 생각이야. 명한이 너가 찜질방 문쪽 바라보면서 섹스할래 아니면 가영이 바라보면서 섹스할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우야 아름이가 나에게 찜질방 문쪽 바라보면서 섹스할래 아니면 가영이 바라보면서 섹스할래?라고 물어보니까 왠지 모르게 야하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름이 너는 어떤게 좋아? 찜질방 문쪽 바라보면서 섹스하는게 좋아 아니면가영이 바라보면서 섹스하는게 좋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흐으으으응 너가 찜질방 문쪽 바라보면서 섹스하는게 좋아 아니면가영이 바라보면서 섹스하는게 좋아?라고 물어보니까 느낌이 너무 이상하다. 흐으으으응 둘 다 이상할 것 같기는 같은데 명한이 너 원하는 대로 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럼 한 곳만 바라보면서 섹스하는 것도 지겨울 수 있으니까 번갈아가면서 보도록하자 아름이 너가 먼저 가영이 쳐다보면서 섹스해 나는 찜질방 문쪽 바라보면서 섹스할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그렇게 이아름은 김가영을 쳐다보면서 내게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나는 그런 이아름의 보지에 내 자지를 천천히 밀어넣다 빼기 시작했다.

­스으으으으으윽 쑤우우우우우욱 스으으으으으윽 쑤우우우우우욱 스으으으으으윽 쑤우우우우우욱 스으으으으으윽 쑤우우우우우욱

­쑤어어어걱 쑤어어어걱 쑤어어어걱 쑤어어어걱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아앙."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섹스. 찜질방 온열방 2층 복층에 누워서 섹스를 시작하니 왠지 모르게 짜릿하고 흥분된 기분이 나기 시작했다.

찜질방 온열방 2층 복층에서 하는 섹스라 왠지 모르게 공중에 떠서 섹스하는 기분이어서 더욱 더 짜릿하고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더구나 찜질방 온열방 1층에서 아무것도 모른 채 자고 있는 김가영의 얼굴과 몸을 보면서 이아름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기 시작하자 알 수 없는 흥분감과 쾌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사실 나는 수면 가루 아이템을 써서 김가영이 잠이 깊게 들었다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수면이라는게 또 외부에서 강한 자극이나 충격이 오면 깰 수도 있고 또 주머니 몬스터 게임같은데서도 몬스터들이 수면 가루 같은 상태 이상에 걸려도 시간이 지나면 자력으로 깨어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나도 왠지 모르게 가영이가 혹시 잠에서 깨는 건 아닐까? 그리고 잠에서 깼는데 내가 이아름의 보지에 자지를 박고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을 본다면 어떤 표정과 반응을 보일까? 이런 생각을 상상하기 시작하자 엄청나게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김가영에게 이아름과 섹스를 하는 것을 들키고 이아름의 당황하는 표정과 김가영이 밖으로 당황하면서 나가는 상상 아니면 그대로 얼어붙어서 어쩔줄 몰라하는 상상 아니면 2층 복층으로 올라와서 쓰리썸하는 상상등 온갖 상상의 나래를 머리속에 펼치기 시작하니 안 그래도 이아름을 따먹고 있어서 흥분이 되는데 나의 상상의 나래가 그런 흥분감의 날개를 펼쳐주기 시작했다.

나는 너무도 아찔한 감정과 짜릿함을 느끼면서 이아름을 내려다보았다.

이아름을 내려다보자 이아름의 얼굴이 잔뜩 빨개진 채 김가영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이아름의 표정이 굉장히 복잡미묘해보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름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 으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가영이 보면서 섹스하고 있는데 표정이 왜이리 복잡 미묘해?"

그러자 이아름이 뭔가 굉장히 느낌이 묘하다라는 듯이 내게 말했다.

"하응 하앙 아앙 아앙 아니 평상시대로라면 너를 보면서 섹스를 해야하는데 나의 룸메이트인 가영이가 옆에서 자고 있는데 가영이를 바라보면서 섹스하니까 느낌이 너무 이상하고 묘해. 하앙 흐앙 아앙 아앙 솔직히 가영이가 우리 사는 집에 남자들 데려와서 남자들이랑 섹스하면서 신음소리 낼 때마다 뭔가 알 수 없는 ....흐으으응 이런말 하면 명한이 너에게 부끄러운데.....하아아아앙 그래도 솔직하게 말하고 싶으니까....뭔가 알 수 없는 그런 시기심이나 질투도 조금 났거든. 가영이가 섹스하면서 잔뜩 흥분해서 기분좋아서 막 신음소리 내면서 오빠 오빠 이러는데 부럽기도 하고 그렇게 좋은 느낌일까 하고 또 저렇게 섹스하니까 부럽다 나도 저런 야한 섹스를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그런 가영이가 옆에서 자고 있는데 나는 같은 공간에서 그런 가영이를 직접적으로 쳐다보면서 명한이 너랑 섹스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흥분이 되서 그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신기하네. 아름이는 진짜 마음만 먹으면 가영이가 잘 수 있는 남자들이랑은 비교도 안 되는 그런 멋진 남자들과 그리고 숫자도 비교도 안 되게 잘 수 있을텐데 왜 그러질 않는 걸까. 내가 만약에 아름이처럼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면 멋있고 잘생긴 남자들이면 오케이 하고 잘텐데 신기하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름이 너야 말로 우리 공대 새내기 퀸카인만큼 마음만 먹으면 멋있고 잘 생긴 남자들이랑 잘 수 있을텐데 왜 그렇게 안 해?"

그러자 이아름이 너무도 당연하다라는 듯이 내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무어야아아아 나 아무 남자하고나 자는 그런 여자 아니야아아아아.아니 뭐 가영이가 아무 남자하고나 자는 그런 여자라는 뜻은 아니고 가영이는 그냥 쉽게 쉽게 남자를 만나는 타입이고 나는 그렇게 쉽게 쉽게 남자를 만나는 타입이 아니라서 그래. 나는 내가 이성적으로 호감이 있는 남자 혹은 내가 좋아하는 남자랑 만난 단 말이야. 흐으으으으응 명한이 너는 내가 이쁘고 몸매 좋은 편이니까 아무 남자랑 쉽게 쉽게 만나는 그런 여자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아름이가 불안하다라는 듯이 나를 올려다보면서 물었다.

내게 걱정스런 얼굴과 표정으로 나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안에 받아들인채 걱정스레 묻는 이아름의 표정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보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당연하지 나는 아름이가 그렇게 아무남자랑 쉽게 쉽게 자는 여자가 아니라고 생각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맞아....혹시나 해서 하는 말이지만 너도 알겠지만 너랑 공원에서 했던게 첫 번째 섹스였고 이번이 내가 인생에서 하는 세 번째 섹스야. 무슨 말인지 알지? 나 너 이외에는 다른 남자랑 섹스해 본 적이 없다구...흐으으으응."

그렇게 부끄러운 듯이 말하면서 고개를 돌리는 이아름. 내가 자신의 첫남자인것을 고백하고 또 이번이 나와의 세번째 섹스고 다른 남자와 섹스 경험이 없다라고 말하는 이아름의 표정과 반응이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그러한 이아름의 머리를 쓰담쓰담해주면서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아. 잘 알아. 아름이 너는 그런 여자니까. 그래서 그런 점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너랑 이렇게 섹스하고 있는 거야. 아름이 너가 다른 남자와 섹스해 본 적 없다라는 말 믿어. 실제로 아름이 너 보지가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완전 타이트하게 잡아주고 있는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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