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9화 〉 공대 조별 발표
* * *
이아름은 정말 흥분되어 견딜 수가 없다라는 듯이 나의 애무에 반응하며 헉헉대고 있었다.
나는 우리 학교 공대 새내기 퀸카 이아름의 그런 반응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짜릿함과 즐거움을 느꼈다.
그렇게 이아름의 신음소리와 야한 말을 듣다보니 나도 미친 듯이 흥분이 되어 자지가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껄떡 껄떡 껄떡 껄떡
나는 군대에서 유격훈련할 때 흔히 하는 포복 훈련 자세로 이아름의 보지를 빨고 있었기 때문에 내 잔뜩 발기된 자지가 찜질방 2층 복층 바닥에 눌려서 아파오기 시작했다.
나는 이정도면 이아름을 충분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라는 판단 하에 이아름에게 나 또한 애무를 받고 싶어졌다.
스슥 스슥 스슥 스슥
그래서 나는 아까 군대에서 유격훈련할 때 하는 포복 훈련 자세로 이아름의 보지에 들어왔던 것처럼 다시 포복 훈련 자세로 이아름의 보지로부터 멀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갑자기 내가 자신의 보지쪽에서 기어나오자 나를 의아한 듯이 바라보는 이아름. 이아름의 표정에 살짝 아쉬움이 스쳐지나갔다.
나는 그러한 이아름의 표정을 바라보면서 내가 이아름의 보빨을 정말 잘하고 있었구나 그리고 이아름이 나의 보빨을 즐기고 있었구나를 느꼈다.
털썩
나는 그대로 이아름의 옆에 앉고서 이아름에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름아 나도 이제 견딜 수가 없어. 너 보지빠니까 자지가 터질듯이 부풀어올라서 힘들어. 너 입과 혀로 내 자지 애무해줘.”
덥썩 덥썩
스으으으윽 스으으윽
그렇게 나는 내 찜질방 복 하의와 팬티를 동시에 내려서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이아름 앞에 꺼내놓았다.
벌떠어어어억
내가 내 찜질방 복 하의와 팬티를 동시에 내리자 내 잔뜩 발기된 자지가 그동안 많이 답답했다라는 듯이 하늘로 치솟아 오르기 시작했다.
그렇게 내 찜질방 복 하의와 팬티를 동시에 내리고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꺼내놓자 나는 미묘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확실히 이아름의 말대로 아무도 안 오는 공원이나 들킬 염려가 없었던 수플렉스 종합 멀티 오락관 방탈출 시설과는 달리 누가 올지도 모르는 그리고 가영이가 자고 있는 찜질방 온열방 안에서 찜질방 복 하의와 팬티를 벗어서 성기를 노출시키는 건 굉장히 묘한 자극과 쾌감이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이아름은 내가 내 찜질방 복 하의와 팬티를 내려서 자신의 앞에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꺼내놓자 잠시 탄성을 지으며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멍하니 쳐다보았다.
아무래도 이아름은 내가 자신 때문에 완전 흥분해 있다라는 사실과 누가 올지도 모르는 그리고 가영이가 함께 있는 찜질방 온열방에서 내가 자지를 꺼내놓았다라는 사실에 크게 흥분을 한 모양새였다.
스멀 스멀 스멀 스멀
그렇게 이아름의 앞에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꺼내놓는데 뭔가 익숙한 냄새가 내 자지로 부터 스멀 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흔히 남자들이 말하는 자신의 좆냄새. 오늘 하루종일 바깥에 있었고 아직 씻지도 않은 상태인데다가 아까 김가영과 찜질방 열기방에 들렀다 왔더니 나의 사타구니 사이에 땀이 많이 차있었다. 그리고 평상시보다 강렬한 좆냄새가 내 자지로부터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었다.
나는 강하게 올라오는 내 좆냄새를 맡으면서 순간 고민이 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거 어떻게 하지? 좆냄새가 너무 강한 것 같은데...땀흘린 좆냄새니까 이아름이 내 좆냄새 맡고 싫어하면 어떻게 하지? 냄새가 어느정도 강해야지 이건 땀냄새랑 섞여서 맡으면 기분이 안 좋을 것 같은데..어떻게 할까 양머리를 풀러서 좆 주변에 땀이라도 닦을까? 좆냄새가 너무 강하면 아름이가 싫어할 수도 있잖아 그래 매너있게 샤워를 못 했으니 양머리로 내 자지 주변을 닦자. 냄새가 너무 심해도 거부반응을 일으킬 수 있을 테니까.'
나는 내 머리 위로 손을 올려서 양머리를 풀 준비를 하고서 아름이에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름아 잠깐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 나 오늘 하루종일 바깥에 돌아다닌데다가 씼지도 못 했고 아까 찜질방 열기방에서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그.... 자지 냄새가 너무 강하게 나는 것 같아서. 내 자지 주위에 땀 좀 닦을 게."
그러자 이아름이 잠시 당혹스러운 듯이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 흐으으으으응 나는 괜찮은데. 너 자지 냄새 지금 괜찮아. 뭔가 나를 흥분시키고 있어."
띠요오오옹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 그보다 내 자지 냄새 너도 지금 맡고 있었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으으으응 아무래도 너 말대로 찜질방 열기방에 갔다와서 그런가 너가 찜질방 복 하의랑 팬티랑 동시에 내리고서 자지 꺼내서 위로 들 때 순간 냄새가 후욱 올라오더라구. 잠시만..."
스으으으윽
그렇게 말을 마친 이아름은 갑자기 내 자지 쪽으로 고개를 숙였다.
스으으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아아아 스으으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아아아
스으으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아아아 스으으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서는 내 잔뜩 발기된 자지 위로 코를 가져다 대더니 내 자지의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나는 갑자기 이아름이 자신의 고개를 숙여서 내 자지 냄새를 맡을 줄 몰랐기 때문에 큰 당혹스러움과 민망함을 느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아아아아앗 잠깐만 아름아."
스으으윽 스으으윽
덥썩 덥썩
그렇게 이아름의 머리를 잡고 다시 들어올리려는데 이아름이 숨을 다시 깊게 들여마셨다가 내쉬며 나에게 흥분된다라는 말투로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쓰으으으으읍 후우우우우우우 냄새 괜찮아 명한아. 뭔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기분이 좋은 냄새라고는 하기 힘들지만 그렇다고 기분이 나쁜 냄새도 아니야. 굳이 말하자면 기분을 흥분시키는 냄새라고나 할까? 뭔가 은근히 중독성 있는 냄새네. 흐으으으으으응 이렇게까지 체취가 강해질 수 있구나 신기하네. 솔직히 우리 그때 공원에서 섹스할때나 수플렉스 종합 멀티 오락관 방탈출 시설에서 섹스할때 너 자지 빨고 내가 냄새도 맡아봤잖아. 그때는 이렇게까지 강한 냄새도 안 났고 거의 아무 냄새 없다 시피 했는데 지금은 굉장히 강렬한 자지 냄새가 느껴져 흐으으으으응 신기하다. 이게 남자들의 자지 냄새구나. 묘하게 흥분되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이아름은 신기한듯이 내 잔뜩 발기된 자지 주위에서 자신의 코를 가져다 내고 내 좆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나는 우리학교 공대 새내기 퀸카 이아름이 내 자지의 냄새를 맡기 위해서 자신의 얼굴을 내 자지에 가져다내고 코로 내 자지 냄새를 흡입하며 뭔가 중독된다라는 듯이 헤롱헤롱한 표정을 짓는 것이 너무도 야하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는 내 좆냄새 맡을 때 그냥 냄새 심하다 생각하고 별 생각 안 했었는데 아름이는 내 좆냄새가 좋아서 기분이 달아오르나보네. 이것이 남자와 여자의 차이인건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나저나 아름이가 내 좆냄새맡고서 저렇게 흥분하니 진짜 기분이 짜릿짜릿하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 괜찮겠어? 냄새 많이 날텐데...."
그러자 이아름이 진짜로 괜찮다라는 듯이 나에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괜찮아 명한이 너도 냄새 많이 나는 내 보지 핥아주고 빨아줬잖아. 내가 이제 보답할 차례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아름이는 뭔가 자신의 냄새가 많이 나는 보지를 내가 열심히 핥아주고 빨아줬다라는데서 고마움을 느끼는 건가? 뭐 아름이가 내 냄새가 잔뜩 나는 자지를 빨아주고 핥아준다라는데 나야 거부할 이유가 없지. 그럼 뭐 맡겨볼까? 자기가 내 자지 빨고 핥다가 힘드면 멈추겠지 뭐. 에라 모르겠다. 그냥 아름이에게 맡기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고마워."
나는 그렇게 아름이의 머리를 잡고 있던 양손에 힘을 빼서 아름이의 머리를 자유롭게 해주었다.
스으으으윽
쏘오오오옥
"하아아아아아아..."
"하으으으으으으음...'
그렇게 이아름은 엎드려서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자신의 입안에 넣고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이아름이 자신의 입안에 내 자지를 넣어주자 너무도 따뜻하고 기분좋은 촉촉함이 내 자지 전체를 감싸기 시작했다.
무언가 찜질방 온열방의 따뜻함은 그냥 공기중에서 간접적으로 느껴지는 기분좋은 따뜻함이었다면 이아름의 입안의 따뜻함은 내 자지를 밀착해서 감싸는 직접적인 기분좋은 따뜻함이었다.
나는 이아름의 입안에 내 잔뜩 발기된 자지가 들어가자 마자 나도 모르게 고개가 젖혀지면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여자의 입에다가 자지를 넣는 느낌은 보지 못지 않게 느낌이 짜릿하고 행복했다.
그렇게 고개를 들었다가 고개를 아래로 내리는데 바닥에서 세상 물정 모르게 자고 있는 김가영의 얼굴과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새근 새근 새근 새근
쿠울 쿠울 쿠울 쿠울
살이쪄서 그런지 살짝 코고는 소리까지 나면서 정신없이 자고 있는 김가영.
그런 김가영의 얼굴과 몸을 바라보면서 이아름에게 사까시를 받자 느낌이 굉장히 묘하게 시작했다.
만약에 아까 4번 시나리오 선택지를 선택했더라면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김가영이 빨고 있었을텐데 지금 이아름이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빨고 있다라는 것에서 알수없는 흥분감과 쾌감이 몰려왔다.
게다가 내 잔뜩 발기된 자지는 이아름에게 빨게 만들고 김가영의 얼굴과 거대한 에프컵 가슴 그리고 보지를 내려다보는게 왠지 모를 야함과 짜릿함을 선사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아름의 절친이 자고 있는 공간에서 이아름에게 내 자지를 사까시 시키고 있어 너무 흥분된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쏘오오오오옥 쑤우우우우욱 쏘오오오오옥 쑤우우우우욱 쏘오오오오옥 쑤우우우우욱 쏘오오오오옥 쑤우우우우욱
츄르르릅 츄르르릅 츄르르릅 츄르르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읍 흐흡 흐븝 으읍."
그렇게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사까시하기 시작하는 이아름.
이아름의 입안에 내 잔뜩 발기된 자지가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내 잔뜩 발기된 주위에 묻어 있던 땀방울들이 사라지고 그 부위를 이아름의 투명한 침이 대체하는게 보였다.
내 잔뜩 발기된 자지 주변에 묻어있던 땀방울들을 먹고서 그 부위를 다시 자신의 침으로 발라놓는 이아름의 모습을 바라보니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짜릿함과 쾌감이 몰려왔다.
나는 내 좆냄새야 그렇다치더라도 내 자지 주변에 내 땀이 잔뜩 묻어 있었기 때문에 혹시 내 자지 맛이 이상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이아름에게 내 자지 맛이 어떤지 물어봤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름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우우우우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 자지 맛 어때? 평상시보다 땀을 많이 흘려서 이상하지 않아?"
그러자 이아름이 자신의 입안에 들어있던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빼내고 나를 보고 해맑게 웃으면서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괜찮아. 괜찮아. 뭔가 확실히 예전에 너 자지를 빨 때보다 좀 더 짭조름하고 땀맛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 새초롬한 맛이 더 나긴 하는데 뭔가 그런 자지를 내가 맛보고 있다라고 하니까 더욱 흥분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 그리고 이번이 세 번째 사까시라서 그런지 뭔가 나도 너 자지 빨고 핥으면서 더 흥분이 되는 것 같아. 솔직히 너랑 공원에서 섹스했을 때랑 수플렉스 멀티 종합 오락관 방탈출 시설에서 섹스할때 너에게 사까시해줬을 때는 내가 흥분되는 기분보다 어떻게하면 명한이 너 기분 좋게 해줄 수 있을지 그리고 아무래도 처음 해주는 사까시다보니까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어설프게 이것저것 신경쓰면서 하느라고 제대로 집중을 못 했는데 오늘은 너 자지 세 번째로 빨아주는 거라서 어떻게 하면 너가 좋아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너 자지를 자극시킬수 있는지 아니까 그런거 신경 안 쓰고 너의 자지 빠는 것에만 집중을 하니까 나도 더 흥분이 되는 것 같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더구나 평상시보다 더 강하게 너 자지에서 나오는 체취와 맛이 뭔가 사까시를 하는 나도 더욱 흥분시키고 있어. 흐으으으응 왜 여자들이 남자 자지를 빨고 흥분하는지 잘 알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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