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413화 (413/599)
  • 〈 413화 〉 공대 조별과제

    * * *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꾸우우우욱 꾸우우우욱 꾸우우우욱 꾸우우우욱

    ­문질 문질 문질 문질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이아름의 종아리를 문지르면서 이아름에게 다가가자 이아름은 한층 달아오른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지금 분위기상 섹스로 바로 가는 것은 무리더라도 이아름에게 키스를 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아까 이아름이 내가 동화속 왕자님이고 자신이 동화속 공주님이 된 것과 같다라는 이야기를 한 것을 떠올리면서 이아름에게 최대한 로맨틱하게 부드럽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가 이아름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하자 이아름도 낵가 그동안 종아리를 안마해주는 동안 많이 달아올라있었는지 나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이아름이 나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하자 너무나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나의 입술과 혀를 통해서 전해졌다.

    뭔가 달콤한 체리향이 나는 듯하면서도 나의 입술과 혀를 부드럽게 감싸오는 이아름의 입술과 혀에 나는 정신이 몽롱해지고 나른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입술과 혀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내자 자신의 입안으로 혀를 밀어넣자 이아름은 마치 나의 혀를 기다렸다라는 듯이 자신의 혀로 나의 혀를 감싸오며 애무를 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이아름을 보면서 이대로라면 섹스로 진행하는 것도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이아름에게 키스를 하면서 조금씩 손을 올려서 이아름의 핑크색 찜질방 상의 안으로 손을 넣기 시작했다.

    ­스으으으으윽

    ­사아아아아악

    ­덥썩

    ­멈칫

    그러자 이아름이 내가 자신의 핑크색 찜질방 상의 안으로 넣으려던 손을 자신의 손으로 잡고 내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 안 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왜?”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저기 가영이가 자고 있잖아. 가영이가 깨면 어떻게 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걱정마 가영이 지금 깊게 잠들었잖아. 그리고 만약에 가영이가 일어난다고 해도 손을 바로 빼면 괜찮아.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도 가영이가 같은 방에 있으니까 뭔가 가영이가 같이 있는데 너랑 스퀸십하려니까 우리가 스퀸십하고 그러는 거 가영이에게 들킬까봐 걱정되고 무서워. 가영이는 너랑 나 이런 사이인거 모르잖아. 혹시 가영이가 보고서 광석이 오빠랑 지훈이까지 알게 되면 어떻게 하려고 그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괜찮아 아름아 그런거 신경쓰지마 지금은 우리 둘에게만 집중 하면 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만약에 가영이가 깨려는 움직임 보이면 바로 너 몸에서 손 뗴도록 할게. 약속해. 나 믿지 아름아?”

    ­흔들 흔들 흔들 흔들

    그러자 아름이의 눈동자가 흔들 흔들 거렸다.

    나 믿지?라는 말은 보통 믿지 말아야될 가장 위험한 말이었지만 아름이는 내가 나 믿지?라고 하자 나를 신뢰의 눈빛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잠시 흔들리던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던 아름이는 어쩔 수 없다라는 듯이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휴우우우우우 알았어 명한아 대신에 가…가슴만 만지는 거야. 다른 건 안 돼. 그리고 그것도 가영이가 깰 것 같은 움직임 보이면 바로 손 빼야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말도 안 되는 소릴 하하하하하하하 나는 너의 보지에 내 자지를 가영이가 자는 곳에서 박아넣는게 최후의 목표라고.’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당연하지. 가영이가 깰 것 같으면 바로 손 뺄 테니까 걱정하지 말아.”

    ­스으으으윽

    ­타악

    ­멈칫

    그렇게 손을 올리려는데 이아름이 또다시 손을 붙잡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또 왜 그래 아름아?”

    그러자 이아름이 걱정이 많이 된 다라는 듯한 말투로 나에게 이야기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만약에 다른 사람이 여기 온열방에 들어올것 같아도 바로 손 빼야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걱정마 어차피 여기 찜질방 내부에 사람은 내가 사용한 수면 가루 아이템에 의해서 다 자고 있을테니까 아무런 걱정없이 아름이 너 따먹을수 있어 걱정하지마. 어..어라 잠깐?’

    나는 그렇게 생각하다가 문득 한가지 생각이 나의 머리를 스쳐지나가기 시작했다.

    만약에 내가 수면가루 아이템을 사용하고 나서 바깥에서 새로운 사람이 찜질방 안으로 들어오게 되면 어떻게 되나라는 생각이었다.

    내가 사용한 수면 가루 아이템은 현재 찜질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적용이 된 아이템이었고 새로 들어오는 찜질방 고객의 경우 내가 사용한 수면 가루 아이템의 영향력을 받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었다.

    나는 순간적으로 등에 오싹함을 느끼면서 이아름을 찜질방에서 따먹는 것에도 주의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괜히 아무 생각없이 이아름을 따먹는데에만 열중을 하다가 이아름과 내가 찜질방에서 섹스를 하는 것을 외부 사람에게 들킬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런 상황은 생각하지 못 했네. 조심해서 이아름 따먹어야겠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스으으으윽

    내가 대답을 하자 이아름은 그제서야 내 손을 잡은 자신의 손에서 힘을 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이아름의 핑크색 찜질방 옷 상의와 하의 사이로 손을 넣었다.

    이아름의 핑크색 찜질방 옷 상의와 하의 사이로 손을 넣자 이아름의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뱃살이 느껴졌다.

    ­말랑 말랑 말랑 말랑

    ­폭씬 폭씬 폭씬 폭씬

    이아름이 나와 같이 2층 복층에 앉아있어서 그런지 이아름의 배는 살짝 접혀서 통통하게 나와있었다.

    평상시처럼 서있는 상태였으면 뱃살이 아예 안 나오고 매끈한 상태였겠지만 이렇게 나와 앉아있음으로 인해서 뱃살이 접히는 이아름의 배가 너무도 귀엽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앗? 명한아 거기 만지지마 만지지마.”

    갑자기 얼굴이 빨개지면서 당황해하는 이아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왜?”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아앙 지금 앉아있는 자세라서 뱃살나와있단 말이야. 지금 너 손에 뱃살 느껴질 수밖에 없어 어서 가슴만져 가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우야 어서 가슴만져래 가슴. 이아름이 나에게 자신의 가슴 만져달라고하니까 엄청 섹시하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렇게 앉아있는 자세면 뱃살이 나오는게 당연한거지. 이렇게 앉아있는데 뱃살이 안나오면 그건 사람이 아니야. 그리고 이런 경우는 뱃살이 아니라 뱃가죽이라고 하는거지 아름이 너가 뱃살이 어딨다고 그래?”

    ­수으으윽 수으으윽 수으으윽 수으으윽

    ­문질 문질 문질 문질

    나는 그렇게 이아름의 살짝 튀어나와있는 뱃살을 만지면서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도 남자에게 내 튀어나온 뱃살을 만지게 하는 건 부끄럽단 말이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도 뱃살을 만지는게 부끄러워사 가슴을 만지라고 하는 거야? 아름이 너도 내가 너 가슴 만져줬으면 좋겠어?”

    그러자 이아름의 얼굴이 더욱 빨개지면서 어쩔수 없었다라는 말투로 나에게 이야기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그래도 뱃살 만지는 것보다는 가슴만지는게 나으니까. 명한이 너도 어차피 내 가슴만지려고 내 옷속에 손 넣은거잖아. 맞지? 어차피 가슴만지려고 손 넣은거면 튀어나온 뱃살 못 만지게 하고서 가슴 만지라고 하는게 낫지 흐으으으으응 그래도 갑자기 너가 내 뱃살 만져서 부끄러워서 가슴 만지라고는 했는데 막상 또 너에게 가슴만지라고 말했다라는 것 생각하니 많이 부끄럽기는 하네 흐으으으으응.”

    이아름은 자신이 자신의 입으로 내게 자신의 가슴을 만지라고 말한 것이 부끄러운지 얼굴이 빨개지며 수줍어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나는 그러한 이아름의 반응이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우리 이미 섹스까지 다 한 사이인데 가슴 만지라고 하는게 부끄러워?”

    “하아 으응 아아 하아 으으으으응 많이 부끄러워. 너무 부끄러워서 어디 쥐구멍에 숨고 싶을 정도야. 여기 어디 쥐구멍 없나 흐으으으응 아아아아아 내가 남자에게 내 가슴 만지라고 말하다니 진짜 미치겠네 흐으으으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뭐 그렇게 부끄러워해. 어차피 너 가슴만지려고 했는데.”

    ­스으으으윽

    ­타아아악

    그렇게 내가 손을 올리자 이아름의 브래지어가 나의 손을 통해 느껴졌다.

    나는 그러한 이아름의 브래지어를 위로 들어올렸다.

    ­출렁 출렁 출렁 출렁

    그렇게 이아름의 브래지어를 위로 들어올리자 이아름의 풍만한 씨컵 가슴이 마치 자유를 만끽하듯이 브래지어 아래로 내려오면서 나의 손가락 위에 안착하는 것이 느겨졌다.

    ­푹씬 푹씬 푹씬 푹씬

    그리고 이아름의 풍만한 씨컵 가슴이 나의 손가락에게 너무나도 푹씬푹씬한 느낌을 전해주었다.

    나는 나의 손가락 위쪽부분을 통해 느겨지는 이아름의 부드럽고 따스한 가슴살 느낌을 느끼면서 흥분감이 엄청나게 빠르게 올라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내가 자신의 핑크색 찜질방 옷 상의와 하의 사이로 손을 넣어서 자신의 브래지어를 위로 들어올리자 이아름이 많이 흥분을 했는지 이아름의 풍만한 씨컵 가슴이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흥분돼 아름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응응 흥분돼 하으으으으으응 어떻게 명한이 너랑은 성적인 행위를 하는게 다 야외에서 하는 거네. 흐으으으으으응 그래도 첫 번째 섹스랑 두 번째 섹스는 다른 사람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했는데 이번에는 섹스까지는 아니여도 지금 너가 내 가슴 만지려고 하는데 지금 같은 공간에 가영이도 있고 또 언제 찜질방 문을 열고 광석이 오빠나 지훈이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들어올지 모른다라는 불안감이 커. 흐으으으응 그래서 불안하고 떨리는데 또 그게 묘하게 두근두근거리고 긴장되면서 자극이 되네. 하으으으으응 이래서 사람들이 야외 섹스를 즐겨하는건가? 예전에 막 뉴스같은데서 막 변태 회원들이 가입한 이상한 사이트에서 야외 섹스같은거 하고 인증하고 그런 사이트들 있다라고 보았을때는 왜 사람들이 야외에서 섹스를 하는거지? 누가 보면 어떻게 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이해가 될 것 같아. 하으으으으응 명하니 너랑 만나서 내가 완전히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떠버린것 같은데 뭔가 이상하고 위험한 세계인것 같기도 해서 두려움이 많이 커. 이거 내가 이상하고 위험한 세계에 눈을 떠버린건 아니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하하하하하하 어떻게 보면 이상하고 위험한 세계이긴하지. 이렇게 야외 섹스가 주는 짜릿하고 자극적인 맛에 익숙해지다보면 집안에서 아무에게도 들킬 염려가 없는 섹스와는 많이 다르게 느껴질 수가 있으니 말이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걱정하지마. 그런 티비에서 나오는 이상한 변태 회원들만 야외 섹스를 즐기는 건 아니니까. 아마 모르긴 몰라도 우리처럼 야외 섹스를 즐기는 일반인들도 많을거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정말? 그런거 맞지? 우리가 이상한거 아니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당연하지. 아름이 너는 내가 막 이상한 변태 회원들이 가입한 그런 사람들이 이용하면 안 되는 사이트에 가입한 사람처럼 보여?"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니 명한이 너는 절대 그럴리가 없지. 아니야 명한이 나 너 믿어. 그냥 이렇게 찜질방에서 그것도 가영이가 자는 앞에서 그리고 광석이 오빠나 지훈이나 다른 사람들이 들어올지도 모르는 방안에서 너랑 이렇게 성행위를 하려고 하니까 그게 너무 위엄하고 두려워서 그래. 그때 우리 수플렉스 멀티 종합 오락관 방탈출 시설에서 섹스할때는 누군가가 우리 방에 들어오거나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들킬 염려가 없었잖아. 그런데 여기는 가영이나 광석이 오빠나 지훈이에게 들킬 수도 있고 심지어 우리를 아예 모르는 다른 사람에게 우리가 성행위를 하고 있다라는 것을 들킬 수 있어서 그게 두렵고 무서워서 그래 흐으으으아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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