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406화 (406/599)

〈 406화 〉 공대 조별과제

* * *

김가영은 내가 옆에 있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티셔츠를 펄럭 펄럭이며 나에게 자신의 가슴골을 노출을 하고 있었다.

나도 남자다보니 김가영의 거대한 F컵 가슴골에는 자연스럽게 눈이 가기 시작했다.

세상에 그 어떤 남자가 여자가 자신의 가슴골을 노출을 하는데 쳐다보지 않는단 말인가!

더구나 김가영은 거대한 F컵 가슴을 가지고 있었고 또한 이아름의 친구라는 사실이 나를 강하게 자극시켰다.

나는 김가영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면서 김가영의 가슴골을 최대한 훔쳐보기 시작했다.

­힐끗 힐끗 힐끗 힐끗

그렇게 김가영의 거대한 F컵 가슴골을 쳐다보는데 김가영은 살이 찐 편이여서 그런지 김가영의 거대한 F컵 가슴에 땀이 송글 송글 맺혀 있는게 보였다.

­송글 송글 송글 송글

김가영의 거대한 F컵 가슴에 땀이 송글 송글 맺혀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나는 왠지 모를 흥분감이 들면서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꿈틀 꿈틀 꿈틀 꿈틀 쑤우우우우욱

그렇게 시작되는 나의 발기. 역시 여자의 가슴은 최대의 무기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나의 자지는 김가영의 거대한 F컵에 반응을 하고 있었다.

솔직히 김가영의 외모가 이쁜 편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F컵 가슴과 섹스를 해 본적이 없기 때문에 F컵 가슴은 따먹을 때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지기 시작하였다.

왠지 모르게 김가영의 외모가 문제가 된다면 김가영의 거대한 F컵 가슴과 보지만 느끼면서 따먹어도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갑자기 우리나라 모 대통령의 못생긴 여자가 서비스가 좋다라는 말이 생각이 났다.

아무래도 외모가 잘나지 않으면 섹스 스킬이 쩔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구나 김가영은 이아름과는 다르게 수많은 남자에게 보지를 벌려본 여자였고 김가영의 외모가 좀 후달리더라도 나의 자지를 만족시켜주는 사까시 스킬과 보지 스킬이 있으면 한 번 따먹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더구나 김가영은 이아름의 절친한 친구였기 때문에 절친한 친구 사이인 둘을 내 자지로 연결시켜 내 자지 동서를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점점 들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온갖 생각을 다하고 있는데 김가영이 나를 게슴츠레 바라보면서 내 옆에 붙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뜨거운 열기방에 있어서 그런지 몸이 달아오르는 것 같지 않아 명한아?"

­푹씬 푹씬 푹씬 푹씬

그렇게 김가영이 나에게 몸을 붙이자 김가영의 거대한 에프컵 가슴이 나의 팔에 살짝 닿았다.

그리고 엄청나게 푹씬 푹씬한 느낌을 건네주고 있었다.

역시 가슴사이즈가 에프컵이라서 그런지 조금만 붙어도 남자의 몸에 가슴이 닿는 모양새였다.

나는 나의 팔에 닿는 김가영의 거대한 에프컵 가슴을 느끼면서 왠지 모를 짜릿함과 아찔함을 느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거 뭐지? 이거 지금 나를 유혹하고 있는 건가? 분명히 덥다면 사람과 사람사이에 거리를 띄워야 정상인데 지금 가영이는 덥다라고 하면서 나에게 붙고 있잖아. 게다가 나에게 밀착해서 자신의 가슴을 나의 팔에 닿게 하고 있어. 김가영도 자신의 가슴에 감각이 있을테니 자신의 가슴에 나의 팔이 닿았다라는 것을 모르지 않을텐데. 아니 애초에 여자의 가슴의 느낌을 느끼게 만드는 것은 여자가 남자를 먹어달라고 할 때 닿게하는거 아닌가? 이왕 이렇게 된 이상 김가영의 상태를 확인해봐야겠다. 레벨 3 스카우터 사용.'

[레벨 3 스카우터 아이템이 사용되었습니다. 대상장 김가영의 정보를 확인하시겠습니까? 예 / 아니오 ]

나는 예를 눌렀다. 예를 누르자 김가영의 정보가 상태창처럼 내 앞에 나타났다.

[이름: 김가영

나이: 20살

키: 158

몸무게: 66kg

가슴: F

난이도: I

호감도: 90%

흥분도:89%

민감도:91%

친밀도:70%

레벨:10

이상형: 자신만을 사랑해주는 남자

성적판타지: 야외 섹스

키워드: 섹스

공략방법: 김가영은 평상시에 이아름에게보다 자신에게 잘해주는 유명한에게 호감을 많이 가진 상태이다. 다른 남자들은 명백히 이아름에게 대시를 하기 위해 이아름과 같이 있는 자신을 무시하고 이아름만 신경쓰는데 반해 유명한은 이아름에게 차가운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에게 한 번 씩 잘해주는 모습을 보이기에 유명한에게 많은 관심이 가있는 상태이다. 이후 유명한과 같이 조별과제 모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서 유명한이 괜찮은 남자고 자신의 외모를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 남자라는 판단이 들자 유명한과 한 번쯤 자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다 오늘 조별 과제 발표 모임이 끝나고 교수님의 칭찬을 듣고 성공적으로 발표가 마무리 되자 클라운 호프에서 기쁨을 주최하지 못 하고 술을 많이 마셔 지금은 술에 많이 취해 있는 상태였다. 그러다 유명한과 이렇게 단 둘이 있는 자리가 생기자 성욕이 급격하게 끌어오르면서 유명한과 섹스를 하고 싶다라는 욕구와 충동이 자리잡은 상태이다. 지금의 김가영은 어떤 짓을 해도 공략이 가능하니 원한다면 마음대로 공략하도록 하자.]

'후아아아아아아아 김가영 공략이 떴네. 후우우우우우우 김가영은 딱히 공략을 할 생각 잆엇는데 거의 자동적으로 보지 오픈 수준인데? 흐아아아아아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좀 되기는 되는데?'

나는 내가 김가영을 따먹을 수 있다라는 사실에 오히려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솔직히 여자가 대준다고 하는데 여자가 못 생기고 뚱뚱한 편이라도 거절할 남자는 별로 없을 것이다.

아니 아무리 여자가 못 생기고 뚱뚱하다라고 하더라도 보지를 오픈해준다면 섹스를 하겠다라는 남자는 줄을 서는 것을 넘어서 트럭으로 와도 몇트럭 아니 몇십트럭은 올 것이다.

더구나 김가영은 거대한 에프컵 가슴을 가지고 있었고 이아름의 절친한 친구라는 메리트가 엄청나게 크게 작용을 했다.

거기다가 김가영의 못생긴 편인 얼굴도 이때까지 김가영과 함께 자주 어울려서 그런지 적응이 되기 시작했고 뚱뚱한 몸은 그냥 처비 스타일로 뚱뚱한 스타일의 여자라는 생각으로 먹어봐도 괜찮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또 반면에 내가 그렇게 섹스가 궁한 편도 아니고 전생이었다면 모를까 현생에서는 여신급 여자들에게만 자지를 박았었는데 객관적으로 못 생긴 편인 김가영에게도 자지를 박아야하나라는 생각과 김가영의 가슴과 엉덩이 이외에 살이 찐 부분 예를 들어 튀어나온 뱃살같은것이 눈에 들어오면서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아 어떻게 해야 하나. 김가영을 따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것이 문제로다.'

그렇게 잠시 고민하고 있는 사이 시나리오 선택창이 눈 앞에 떴다.

[김가영을 따먹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신은 김가영을 따먹겠습니까 따먹지 않으시겠습니까?]

[1.김가영도 여자다. 보지만 달려있다면 여자가 원한다는데 자지를 박아주는게 인지상정. 김가영의 외모나 몸매와 상관없이 맛있게 김가영을 따먹는다.]

[2.김가영도 여자긴 하지만 나는 외모와 몸매가 중요하다. 역시 김가영보다는 이아름이다. 이아름을 공략하러 간다.]

[3.김가영도 여자고 이아름은 더 매력적이다. 김가영을 따먹을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었으니 이아름도 공략하여 김가영과 이아름과 동시에 섹스를 하는 쓰리썸 섹스를 향하여 간다.]

[4.괜히 찜질방에서 김가영과 섹스를 하다가 광석이 형이나 지훈이 혹은 아름이에게 들켜서 문제가 생길 수가 있다. 여기서는 삽입섹스는 하지 않고 키스와 애무 최대 사까시까지 받도록 한다.]

'흐아아아아아아 아니 이상황에서 시나리오 선택지가 뜬다고? 아니 김가영을 따먹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신은 김가영을 따먹겠습니까 따먹지 않으시겠습니까라고? 선택지는 왜이리 또 적나라한 제목인거야? 하아아아아아 일단 시나리오가 떴으면 저장은 필수지 일단 저장부터 하자.'

나는 상태창에서 세이브를 눌렀다.

[현재 선택지의 상황을 세이브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이브를 하는데에는 100골드가 소요됩니다. 세이브하시겠습니까? 예/아니오]

나는 예를 눌렀다.

[현재 상황을 세이브 하였습니다. 100골드가 차감되었습니다.]

'자 일단 세이브를 해서 안전하게 시나리오를 저장했으니 시나리오를 천천히 살펴볼까? 자 1.김가영도 여자다. 보지만 달려있다면 여자가 원한다는데 자지를 박아주는게 인지상정. 김가영의 외모나 몸매와 상관없이 맛있게 김가영을 따먹는다. 이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인것 같기는 한데.... 내가 김가영을 따먹으려고 노력과 수고를 들여야 하는 상황도 아니고 김가영이 맛있게 먹어주세요 하고 지 몸을 가져다 바치는데 안 먹을 이유는 없잖아? 일단 1번을 가장 유력한 선택지 후보로 놓자.'

나는 1번 선택지를 보고서 나도 모르게 미소가 얼굴에 띄워지기 시작했다.

그 싸가지없고 거칠고 남자들에게 재수없게 굴던 김가영이 나에게 따먹히고 싶어서 자신의 몸을 가져다 들이미는 상황이 왠지 모르게 나를 짜릿하고 흥분하게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김가영의 외모가 못 생긴 편이고 뚱뚱하기는 햇지만 김가영의 에프컵 가슴과 수많은 남자 경험으로 단련된 섹스 스킬 그리고 이아름의 절친한 친구이라는 사실이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특히 나는 이때까지 처녀들과만 그리고 정말 이쁘고 몸매 좋은 여자들과만 섹스를 해봤었기 때문에 오히려 남자들에게 보지를 많이 오픈한 여자와의 그리고 오로지 얼굴과 몸매는 신경쓰지 않고 거대한 에프컵의 가슴을 목적으로 한 성욕을 바탕으로 한 섹스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자 2.김가영도 여자긴 하지만 나는 외모와 몸매가 중요하다. 역시 김가영보다는 이아름이다. 이아름을 공략하러 간다라..........잠깐만...........이거 2번 시나리오 선택지보니까 불안한데...지금 2번 시나리오 내용을 살펴보면 김가영의 공략을 포기하고 이아름을 공략하러 간다라는 말이잖아. 그럼 지금 이 말을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1번 선택지에서 김가영을 공략하러 가면 이아름을 공략하러 가지 않는다라는 말과 비슷한 거 아니야?'

나는 2번 선택지를 보고 순간 멘붕에 빠지기 시작했다.

2번 시나리오 선택지를 다시 꼼꼼히 읽어봐도 2번 선택지의 내용은 김가영을 공략하는 것을 포기하고 이아름을 공략하는 시나리오로 서술되어 있었다.

그 말인 즉슨 1번 시나리오와 같이 김가영을 공략하게 되면 이아름의 공략을 선택하지 않는다라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아아아아아아 이건 아니지...아무리 김가영을 그냥 호기심에 재미삼아서 성욕을 풀려고 따먹어본다라고 해도 이아름의 공략을 포기할 가치가 있는 걸까? 흐으으으으음 근데 이아름은 두 번 따먹어보긴 했는데....김가영은 한 번도 못 따먹어보긴 했잖아. 이미 알고 있는 너무도 달콤하고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음식 맛이랑 전혀 무슨 맛인지 모르는 그리고 자극적이고 맵고 저급스러운 편의점 음식 맛이랑 크아아아 어떤걸 골라야 하나.'

나는 순간 2번 선택지를 보고 갈등이 되기 시작했다.

'자 2번 선택지를 보류 3.김가영도 여자고 이아름은 더 매력적이다 김가영을 따먹을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었으니 이아름도 공략하여 김가영과 이아름과 동시에 섹스를 하는 쓰리썸 섹스를 향하여 간다. 와우우우우우 이건 남자들의 로망인 쓰리썸이네...크아아아아 김가영과 이아름과의 쓰리썸이라니 너무 흥분이 되겠는데? 크아아아 동시에 두 여자와의 섹스라니. 물론 김가영이 못 생기고 뚱뚱한 편이긴하지만 김가영을 나의 성욕을 푸는 존재로 쓰면 진짜 개쩔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이아름과 키스를 하면서 이아름의 아름다운 얼굴을 보고 김가영은 밑에서 거대한 에프컵 가슴으로 젖치기를 시키거나 사까시를 시키면 되는 거 아냐? 그럼 이아름의 아름다운 얼굴을 보면서 시각적인 자극을 느끼고 이아름이 가지고 있지 못한 김가영의 거대한 에프컵 가슴이나 수많은 남자들의 자지를 빨아봄으로 인해서 획득한 사까시 스킬을 통해서 자지 즐거움만 느껴도 되고. 아니면 이아름을 바닥에 눕혀놓고 김가영을 그 위에 엎드리게 한 다음에 김가영의 보지의 자지를 박아넣으면서 그 밑에 깔려있는 이아름의 아름다운 얼굴을 바라보면서 흥분감과 쾌감을 느껴도 되고 아니면 이아름의 보지에다가 자지를 박아넣으면서 김가영에게 이아름에게 자지를 박고 있는 내 불알과 자지를 핥게 만들어도 되고. 크아아아아 이거 생각만 해도 너무 흥분되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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