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385화 (385/599)

〈 385화 〉 편의점 아르바이트 4

* * *

“흐으으으으읏 그..그렇게 말하면 어쩔 수 없잖아…그래 말할게. 하아아아 흐으읏..보..본 적 있어.”

“아 진짜? 형인이 너 보지 모양 본적 있어? 거울로 본 거야? 왜?”

그러자 이형인이 시끄럽다라는 듯이 반발하면서 말했다.

“보..본적 있다고 말해줬잖아. 그럼 된 거 아냐?”

나는 일부러 이형인에게 장난스럽게 엄살을 피면서 그리고 불쌍한 듯이 말했다.

“하이고오오오오 아아아아 형인잉 전남자친구에게 맞은 불알들이 찌릿찌릿하게 아파오네….흐아아아아 나는 형인이 위해서 전남자친구랑 비오는 날 먼지나도록 두들겨 맞으면서 싸웠는데 형인이는 내가 궁금해하는 것 그 정도도 대답을 못 해주는 구나 흐윽 흐윽 흐윽 흐윽.”

그러자 이형인이 발끈하면서 내게 말했다.

“누…누가 대답을 못 해준대! 대..대답을 느..늦게 해주는 거 일뿐이야. 그..나..나도 기본적으로 여자고 또 내 성기가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기도 하고 그..그래서 거울로 확인해 본적은 있어. 눈으로 안 보이니까 궁금하잖아. 그..나중에 남자친구 생기면 남자친구가 봤을 때 어떤 모양인지 모양이 이상하진 않은지 비대칭인지 색깔이 이상하지는 않은지 대음순이 너무 많이 튀어나와있지는 않은지..아무래도 신경이 쓰여서 말이지 그래서 내 보지 모양 확인해 본 적 있어.”

“아아아아아 그랬구나 말해줘서 고마워.”

­힐끔 힐끔 힐끔 힐끔

이형인은 그렇게 말을 하고서 잠시 내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어라 왜 그러지?’

"왜그래 형인아?"

그러자 이형인은 매우 부끄럽다라는 듯이 내게 말했다.

"그...모..모양 어때?"

"응? 무슨 모양? 내 불알들 모양?"

그러자 이형인은 다시 매우 부끄럽다라는 듯이 내게 물었다.

"아니...그..내 보..보지 모양..."

­휘이이이익

말을 마치고 얼굴이 새빨개져서 고개를 돌리는 이형인.

그 모습이 매우 귀여우면서도 내게 왜 자신의 보지 모양을 묻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헀다.

"나에게 너의 보지 모양을 왜 물어?"

그러자 이형인이 개미가 기어가듯이 매우 작아진 목소리로 내게 말했다.

"그....아무래도 명한이 너는 여자들의 보지 모양을 많이 봤을 거아냐..내가 내 보지 모양을 봤을때는 괜찮은 것 같은데 이게 또 여자가 볼때랑 남자가 볼 때랑 그리고 내 자신이 볼 때랑 타인이 볼 때랑 많이 다를테니까....그리고 물어볼 사람이 너 밖에 없는걸. 나 자신 제외하고서 내 보지 모양 본 건 너가 유일하니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우야 이형인의 보지 모양을 본건 이형인을 제외하고 처음인건가? 뭐 다른 남자들이야 그렇다쳐도 다른 여자들에게도 보지를 보여주지 않은건가? 하긴 다른 여자들에게 보지를 보여줄 일이 딱히 없겠네. 내 보지 모양 좀 봐줘 어때? 이러진 않을 테니 말이야.'

생각해보니 남자들이야 자지가 외부로 돌출이 되어있어서 볼일을 볼 때나 샤워를 할 때 다른 남자들의 자지의 모양새나 크기 등을 볼 기회가 넘쳐나지만 여자들의 경우 가랑이 사이에 꼭꼭 숨겨져 있기 때문에 다른 여자들의 보지를 볼 기회가 없는 것 같았다.

나는 그런 이형인을 보고서 귀엽다라고 느끼면서 말했다.

"형인이 너 보지 모양 되게 이쁘게 생겼어. 작고 귀엽고 대음순과 소음순도 대칭이라서 귀엽고 그리고 색깔도 핑크빛이라서 되게 이뻐. 핑크빛 보지 남자들이 좋아하거든."

그러자 이형인의 얼굴이 급격히 밝아지면서 나에게 물었다.

"진짜? 농담아니지? 내 보지 모양 이쁘다라고 입에 발린 소리 하는 거 아니지?"

나는 그런 이형인을 보고 웃으면서 확답을 하듯이 이야기했다.

"그럼 그럼 수백명의 여자 보지들을 보고서 하는 말이야. 형인이 너 보지 진짜 이쁘게 생겼어 게다가 얼마전까지 처녀보지였잖아. 처녀보지가 가지는 장점이 얼마나 큰데. 진짜 쫄깃쫄깃하고 맛있더라구."

그러자 이형인의 얼굴이 급격히 빨개지면서 당황하면서 말했다.

"우이이이이이잇 쫄깃쫄깃하고 맛있다라니 그게 무슨 말이야! 부끄럽게! 내 보지는 먹는 거 아니라구! 그..그리고 수백명의 여자 보지들을 봤다니?"

나는 그런 이형인의 말을 듣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뭐 사실 여자들을 남자들이 따먹는거면 먹는것도 맞지 뭐. 맛있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 거아냐? 뭐 여자들도 남자들과의 키스 달콤해 입술 맛있어 이런 말들 많이 하는데 보지라고해서 그런 말을 쓸 수 없다라는 것도 이상하잖아. 그리고 뭐 나는 남자라서 야동이나 포르노 즐겨보니까 수백명의 여자 보지들을 봤지. 아 어렸을때부터 봐온것까지 계산하면 수천명이려나?"

그러자 이형인이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살짝 돌리면서 말했다.

"흐으으으으음 크흠 크흠 크흠 크흠 그래도 내 보지가 쫄깃쫄깃하고 맛있다라고 하니까 기분이 이상하잖아. 흐흐흐흐흠 아..아무튼 고마워. 기분은 좋네."

그렇게 부끄러움을 타고 있는 이형인을 보자 나는 이형인의 흥분도와 민감도가 꽤 올라갔을 것이라고 느꼈다.

나는 이형인에게 나의 불알들을 만지게 하기 전에 이형인의 상태를 먼저 제대로 확인해보기로 하였다.

[레벨 3 스카우터 아이템이 사용되었습니다. 대상장 이형인의 정보를 확인하시겠습니까? 예 / 아니오 ]

나는 예를 눌렀다. 예를 누르자 이형인의 정보가 상태창처럼 내 앞에 나타났다.

[이름: 이형인

나이: 20살

키: 160

몸무게: 53kg

가슴: C

난이도: G

호감도:95%

흥분도:86%

민감도:79%

친밀도:72%

레벨:15

이상형: 바람피지 않고 자신만을 바라봐주는 남자

성적판타지: 유명한과 편의점에서 다시 섹스하기

키워드: 상처치료

공략방법: 이형인은 오늘 유명한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날이 되자 왠지 모르게 심장이 두근두근거린 상태였다. 이형인은 지난번에 노래방에서 섹스를 한 이후로평소와 달리 유명한이 많이 신경쓰이기 시작하면서 자기 자신도 왜 그러지하면서 평소보다 유명한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더 꾸미고 온 상태였다. 그렇게 즐겁게 유명한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이어가던 중 자신의 전남자친구가 등장하여 크게 혼란스러운 상태에 빠졌었다. 하지만 유명한이 자신의 예상과는 다르게 자신을 믿고 자신의 전남자친구와 아르바이트 도중에 술을 마시게 해주자 유명한에게 큰 감동을 받고 또 유명한을 다르게 본 상태였다. 그러다 유명한과 전남자친구와 싸움이 붙고 유명한이 자신의 전남자친구를 싸움으로 혼내주자 유명한이 멋있는 남자로 보이기 시작하고 또 유명한이 자신의 전남자친구 때문에 다친 것이 매우 미안한 상태였다. 그러다 유명한과 불알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성적 흥분도가 올라가고 자신의 보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흥분도와 민감도가 급격히 올라간 상태이다. 이형인에게 자신의 불알들을 치료해달라고 한 후 자연스럽게 이형인에게 불알들을 애무하게 만들면서 이형인에게 섹스를 유도하도록 하자.]

'쿠하하하하하하 공량방법이 풀렸구나. 오호오오오 대박 지난ㄴ번에 노래방에서 섹스를 하고 난 이후로 나에게 마음이 좀 생겼나보네. 하긴 떡정이 있으면 없던 정도 생기겠지. 게다가 내가 노래방에서 너무도 멋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니 말이야. 아아아아 전남자친구랑 아르바이트 도중에 자신을 믿고 전남자친구랑 술을 마시게 해줘서 나에게 큰 감동을 받았었구나. 사실 이형인을 믿고서 전남자친구랑 술을 마시게 한 게 아니라 이형인을 못믿어서 전남자친구랑 술을 마시게 해 본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참 이렇게 선택을 되돌릴 수 있으니 상대방을 착각하게도 만들 수 있구나. 이건 생각지도 못한 장점이네. 후후후후훗 그럼 이제 이형인을 따먹어보도록 할까?'

­불끈 불끈 불끈 불끈

나는 편의점 안에서 다시 이형인을 따먹을 생각을 하니 자지에 힘이 들어가면서 자지가 불끈 불끈 거리기 시작했다.

더구나 지난번에는 편의점 창고에서 이형인을 따먹었었지만 이번에는 편의점 카운터에서 이형인을 따먹을 생각에 나는 미친듯이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편의점 창고는 뭔가 폐쇄된 공간이고 외부에서 볼 수 없지만 편의점 카운터는 개방된 공간이고 외부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었다.

물론 편의점 카운터에서 이형인을 따먹으려면 서있는 상태에서 이형인과 섹스를 할 경우 외부 창문을 통해 보이기 때문에 이형인을 편의점 카운터 보다 낮은 위치에서 따먹어야만 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거리에서 편의점 내부가 보이기 때문에 어찌되었거나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서 이형인을 따먹는다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었다.

그리고 전생과 현생에 내가 수없이 아르바이트일을 하고 무료하게 시간을 보냈던 편의점 카운터에서 이형인이라는 아름답고 몸매좋은 편의점 아르바이트녀를 따먹을 수 있다라는 사실에 나는 강력한 흥분감과 짜릿함을 느꼈다.

나는 생각을 마친 후 일부러 이형인이 들으라고 불알을 살짝 감싸쥐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야야야야야."

"흐으으으읏? 왜 그래 명한아 괜찮아?"

"아아아아아 이게 주기적으로 통증이 올라오네. 빨리 괜찮은지 안 괜찮은지 봐봐야겠다. 형인아 내 불알 좀 봐줄래?"

"아...알았어...어..어떻게 봐주면 돼."

"일단 불알 위쪽은 내 눈으로도 보이니까 이상은 없는 것 같은데 불알 아래쪽이 어떤지 내 시야에 안 보이거든. 그래서 형인이 너가 좀 봐줘야 할 것 같아. 일단 형인아 편의점 바닥에 앉아 볼래?"

"아...알았어."

­스으으으윽

­털썩

그렇게 이형인은 내 말을 듣고 편의점 바닥에 앉았다.

이형인이 편의점 바닥에 앉는데 너무도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고 앉는 자세를 취하였다.

나는 이형인이 양반다리 자세가 아닌 무릎을 꿇고 앉는 자세를 취하기 시작하자 성적 흥분도가 급격히 올라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여자들은 참 신기하단 말이야. 바닥에 앉으라고 하면 양반다리가 아닌 저렇게 무릎을 꿇고 앉는 자세를 취하니까 말이지. 뭔가 남자에게 정복감을 선사해주기 위해서 신께서 애초에 저 자세가 편하라고 만들어준건가 신기하네.'

그렇게 이형인이 편의점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자 나는 의자에서 다리를 위로 들기 시작했다.

­휘이이익 휘이이익

그렇게 나는 이형인 앞에서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들고 이형인에게 불알들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나는 양쪽 다리를 다 들자 뭔가 아기 기저귀를 갈아 줄 때의 자세가 되면서 이형인의 엉덩이 바로 앞에 내 엉덩이와 내 가장 은밀한 부위 그리고 양쪽 엉덩이를 노출시키면서 왠지 모를 강력한 흥분감과 야릇함이 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형인을 편의점 바닥에 무릎 꿇리고서 아기 기저귀 가는 자세로 이형인에게 불알들과 가장 은밀한 부위 그리고 엉덩이까지 노출시키고 있으니까 느낌이 묘하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때 형인가?"

"흐으으으으응 잠시만.."

­스으으으윽

그렇게 나의 불알들과 가장 은밀한 부위 그리고 엉덩이 쪽으로 다가오는 이형인.

이형인의 아름답고 귀여운 얼굴이 나의 불알들과 가장 은밀한 부위 그리고 엉덩이 쪽으로 향하자 급격하게 흥분이 되면서 자지 쪽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스으으으윽

­요리조리 요리조리 요리조리 요리조리

그렇게 나의 불알들 앞에 자신의 얼굴을 위치하고 내 불알들을 요리조리 살펴보는 이형인.

­스하아아 스하아아 스하아아 스하아아

­간질 간질 간질 간질

이형인이 내 불알들 앞에서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내 불알들을 살펴보자 이형인의 콧김과 숨결이 나의 불알들에 닿으면서 나의 불알들을 간지럽혔다

그리고 내 자지와 불알 아래에 파묻혀 있는 이형인의 얼굴이 왠지 모를 성적 만족과 자극감을 나에게 선사해주었다.

더구나 아기 기저귀 가는 자세로 양 다리를 벌린 채 이형인의 얼굴을 내 사타구니 아래에 위치하게 하고 있으니 왠지 모를 정복감과 짜릿함이 느껴졌다.

그렇게 아기 기저귀 가는 자세로 내 불알들을 노출시킨 채 이형인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기다리고 있자 이형인이 내 불알들을 다 살펴봤는지 내게 말했다.

"흐으으으으으응 다..다행히도 겉으로 보기에는 상처도 없고 아무 이상도 없는 것 같은데 근데 왼쪽 불알이랑 오른쪽 불알이랑 크..크기가 다르긴 한데 이거 크기가 달라진게 설마 내 전남자친구에 맞아서 그런건 아니겠지? 설마 내 전남자친구에게 맞아서 부어올라서 한쪽 크기가 커진건가?"

*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