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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383화 (383/599)
  • 〈 383화 〉 편의점 아르바이트 4

    * * *

    “후우 후우 후우 후우 알았어.”

    “후우 후우 후우 후우 자아 몸 일으킨다. 하나 두우우우울 세에에에엣!”

    ­스으으으윽

    그렇게 이형인은 자신의 몸과 함께 나의 몸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이형인의 도움을 받아 이형인에게 기대서 나의몸을 일으키는 기분이 나에게 묘한 행복감과 기쁨을 안겨다줬다.

    ­휘청 휘청 휘청 휘청

    ­포오오오오옥

    ­푹씬 푹씬 푹씬 푹씬

    ­물컹 물컹 물컹 물컹

    “아아아아아아..”

    “명한아 괜찮아? 많이 힘들어?”

    나는 일부러 다리에 힘이 풀린척 하면서 이형인에게 안겼다.

    이형인은 내가 자신의 전남자친구에게 불알들을 맞아서 힘이 없다라고 생각했었는지 내가 자신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를 걱정하면서 나의 몸을 포옥 안아주었다.

    그리고 이형인이 나를 포옥하고 안아주자 이형인의 풍만한 씨컵 가슴과 부드러운 살결 그리고 향긋한 냄새가 느껴지면 나를 너무도 기분좋고 안락하게 만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무 좋다. 편의점 바깥에서 이형인을 안고 느끼고 있는 기분. 만약에 지나가는 사람이 우리를 본다면 이쁜 편의점 아르바이트 커플이라고 생각하겠지.’

    “아아아아아아 너 전남자친구에게 불알들을 맞았더니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네. 미안해 형인아 너가 나 부축을 좀 많이 도와줘야할것 같아.”

    “후아 후아 후아 후아 미안할게 뭐가 있어. 내 전남자친구에게 불알들을 맞았는데 걷기 힘든게 당연하지. 미안해 내 전남자친구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하게 해서. 명한이 불알들 괜찮았음 좋겠다. 이따 편의점 안에 들어가서 너 불알들 괜찮은지 안 괜찮은지 확인해봐. 내가 걷는 거 도와줄게.”

    이형인은 말을 마치고 걱정스러운 듯이 나의 불알들 쪽을 살짝 쳐다보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우야.’

    나는 이형인이 나의 불알들을 걱정해주면서 나의 불알들을 쳐다보자 야릇하고 짜릿한 감각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알았어 편의점 안에 들어가서 불알들이 괜찮은지 안 괜찮은지 확인해봐야겠다. 생각보다 너무 아프네.”

    “그래 그래. 아무래도 남자들에게 제일 중요한 부위니까…흐으으으으 아무 이상이 없어야 할텐데 자아 내가 도와줄테니까 천천히 걷자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그렇게 나는 이형인에게 부축을 받으면서 편의점 쪽으로 걸어갔다.

    ­물컹 물컹 물컹 물컹

    ­푹씬 푹씬 푹씬 푹씬

    그렇게 이형인과 함께 한걸음 한걸음 움직일 때마다 이형인의 풍만한 씨컵 가슴이 나의 가슴에 닿으면서 물컹 물컹하고 푹씬 푹씬한 느낌을 전달해주었다.

    ­달칵

    이형인과 함께 편의점 문을 열고 들어서자 이형인이 나에게 말했다.

    "명한아 잠시만."

    ­스으으으윽

    ­휘이이익

    ­달칵

    이형인은 편의점 안에 들어서자마자 편의점 앞의 팻말을 영업중에서 비영업중으로 바꾸고서 문을 닫았다.

    "명한이 너 많이 다친 것 같은데 일단 너 치료에 신경을 쓰자."

    "아 고마워."

    나는 이형인이 내가 많이 다친 것 같아서 나를 위해서 편의점 문을 닫아준 것에 대해서 새삼 감동과 고마움을 느꼈다.

    그렇게 이형인은 편의전 계산대까지 나를 부축해주더니 편의점 의자를 잡아서 내게 끌어다주었다.

    그리고 나를 편의점 의자위에 앉혀다 주었다.

    나는 뭔가 이형인의 보살핌과 돌봄을 받으면서 왠지 모를 따스함과 즐거움을 느꼈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이형인이 나를 위해서 모든 것을 다해주는 것을 지켜보고 느끼는 기분이 묘한 정복감과 즐거움을 나에게 선사해주엇다.

    "하아아아아아 어떻게 해 명한이 너 내 전남자친구랑 싸워서 뭔가 많이 다친 것 같은데 괜찮아?"

    ­요리조리 요리조리 요리조리 요리조리

    ­흔들 흔들 흔들 흔들

    그렇게 이형인은 자리에 앉아 있는 내앞에서 걱정스러운 얼굴로 내 얼굴과 몸을 이곳저것 살펴보면서 고개를 요리조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형인의 풍만한 씨컵 가슴이 그러한 이형인의 움직임에 맞춰서 좌우로 흔들흔들 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자리에 앉아서 내 눈앞에서 흔들리는 이형인의 풍만한 씨컵가슴을 보면서 너무도 아찔하고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이형인은 DU 편의점 아르바이트 옷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뭔가 DU 편의점 아르바이트 옷이 내게 제복 페티쉬를 선사해주면서 더 짜릿하고 강렬한 느낌을 만들어주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아 눈 앞에서 흔들리는 여자의 풍만한 가슴 너무 좋다.'

    "명한아 잠시만 기다려봐."

    ­다 다 다 다 다 다 다

    이형인은 갑자기 나에게 잠시만 기다려보라고 하고서 편의점 진열대를 향해 뛰어가기 시작했다.

    '어라 왜 그러지?'

    ­다 다 다 다 덥썩 다 다 다 다 덥썩 다 다 다 다 덥썩 다 다 다 다 다 다 다

    이형인은 그렇게 편의점 진열대에서 물티슈와 상처 연고제 그리고 반창고등을 집어들고서 나에게 다시 달려오기 시작했다.

    심각한 표정으로 물티슈와 상처 연고제 그리고 반창고를 들고 나에게 뛰어오는 이형인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고맙게 느껴졌다.

    "혹시 모르니까 치료해야 할지 몰라서 가지고 왔어. 그 겉으로 보기에는 크게 다친데가 없어보이는데 눈에 안 보이는데 다친데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너 아까 내 전남자친구랑 되게 격렬하게 싸웠잖아."

    '후후후후훗 격렬하게 싸웠다기 보다는 내가 일방적으로 쥐어팬건데 보디가드 호신 아이템덕분에 이형인에게는 서로 격렬하게 싸운것처럼 보였나보군 후후후후훗.'

    "아아아아아 그렇지. 너 전남자친구 생각보다 주먹이 많이 맵더라."

    "그렇기는 한데 와 나 명한이 너 다시 봤어. 솔직히 말해서 명한이 너 생긴것도 얌전하게 생기고 또 내 전남자친구와는 달리 술먹고서 양아치스럽다거나 뭔가 싸움닭기질? 그런게 없어서 내 전남자친구에게 일방적으로 맞을 줄 알았는데 내 전남자친구랑 치고박고 되게 잘싸우더라? 아니 오히려 내 전남자친구가 밀리는 게 눈에 보이던데? 내 전남자친구도 자신이 밀리니까 비겁하게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인 불알차기를 해버린거고. 그리고 명한이 너한테 진짜 깜짝 놀란게 내 전남자친구에게 불알 맞아서 숨도 못쉴 정도로 헉헉대면서 마지막에 내 전남자친구에게 분노의 카운터 일격을 맥이는데 나 진짜 그순간 영화 보는 줄 알았어. 우아아아아 그 순간이 마치 슬로우모션처럼 눈에 들어오면서 내 전남자친구가 너에게 카운터 발차기를 맞고 뒤로 날아가던데 어찌나 그렇게 통쾌하던지 게다가 진짜 내 전남자친구가 너에게 카운터 발차기 맞고서 쓰레기통사이에 뒹굴면서 각종 쓰레기가 내 전남자친구에게 묻는데 진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라는 말이 생각나면서 너가 내 전남자친구를 쓰레기로 재활용 분류를 시켜준 것 같아서 너무 짜릿하고 흥분되었어."

    그렇게 신이 나서 다다다다 말을 쏟아내는 이형인.

    아무래도 바람을 핀 전남자친구를 내가 참교육시켜준 것에 대한 고마움과 희열을 느끼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는 이형인의 말을 통해서 이형인이 전남자친구에게 가지고 있던 미련이 완전히 사라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에 이형인이 전남자친구에게 아직도 미련을 가지고 있거나 다시 사귀고 싶으면 나에게 맞은 전남자친구를 바라보면서 동정심이 생긴다거나 나를 원망하거나 나에게 섭섭해하는 마음이 생겼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이형인의 전남자친구가 나에게 낭심차기를 시전한 것을 보고 정이 뚝 떨어진 것을 느꼈고 또 내가 그러한 이형인의 전남자친구를 영화의 한장면처럼 멋있게 제압을 하자 나에 대한 호감도가 크게 증가한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나는 이형인의 반응을 통해서 이형인이 지금 상당히 흥분해 있고 또 따먹을 수 있는 섹스각이 펼쳐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흐하하하하하 이형인 앞에서 이형인의 전남자친구 참교육 시켜주길 잘했네. 이형인이 이렇게 까지 좋아할 줄이야. 하긴 바람핀 전 남자친구인데 그걸 눈앞에서 참교육 시켜주면 기분 좋을만 하지 자 이형인의 상태를 좀 확인해볼까? 레벨 3 스카우터 사용.'

    [레벨 3 스카우터 아이템이 사용되었습니다. 대상장 이형인의 정보를 확인하시겠습니까? 예 / 아니오 ]

    나는 예를 눌렀다. 예를 누르자 이형인의 정보가 상태창처럼 내 앞에 나타났다.

    [이름: 이형인

    나이: 20살

    키: 160

    몸무게: 53kg

    가슴: C

    난이도: G

    호감도: 85%

    흥분도:46%

    민감도:46%

    친밀도:72%

    레벨:15

    이상형: 바람피지 않고 자신만을 바라봐주는 남자

    성적판타지: 유명한과 편의점에서 다시 섹스하기

    키워드: 상처치료

    공략방법: 제한으로 인한 접근불가 ]

    '흐헐헐헐 대박 호감도가 85%잖아? 엄청 많이 올랐네. 흥분도와 민감도 수치도 높고 조금만 자극하면 이형인 따먹을 수 있겠다. 친밀도 수치도 많이 높아졌네. 어라라라라? 대박 성적판타지 뭐야 유명한과 편의점에서 다시 섹스하기라고? 언제 이런 성적 판타지가 생겼지? 후아아아아아 지금 편의점 문을 다시 걸어잠가서 그런건가? 그러면 지난번에 나에게 편의점에서 따먹혔을 때 그게 나쁜 기억으로 안 남아있고 기분 좋고 짜릿한 경험으로 남아있다라는 거잖아. 솔직히 그때는 이형인의 자위 동영상을 녹화해서 반협박하다시피 이형인을 따먹어서 좀 찜찜한 기분이 남아있었는데 알고보니 이형인도 나와 편의점 창고에서 섹스했던게 짜릿하고 즐거웠던 건가? 후후후후후후 그때는 싫어하는 척 뭔가 강간당하는척하면서 싫어하는티 오지게 내더니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가 짜릿하고 흥분됐었나보네. 아아아아아아 나와 편의점 창고에서 했던 섹스를 못잊고서 그게 이형인의 성적 판타지가 되어서 나와 다시 편의점에서 섹스하는 것을 꿈꾼다라니 너무 흥분된다. 자 가만있어보자 키워드가 상처치료네 후후후후훗 안 그래도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 됐네. 그럼 상처 치료를 빌미로서 이형인을 따먹어볼까?'

    "아아아아아 안 그래도 나도 겉보기에는 괜찮은데 아까 너 전남자친구와 주먹을 주고받으면서 이곳저것 많이 맞았었거든 그래서 옷도 많이 더러워지고 몸도 많이 더러워지고. 아아아 이 편의점 아르바이트 옷도 빨아야겠네. 흐으으으음. 일단은 몸 안쪽에 상처들이 좀 생긴 것 같은데 형인이 너가 좀 봐줄래?"

    "응 알았어...어떻게 봐주면 돼?"

    "잠시만 나 위에 상의좀 벗을게."

    "아아아아아아?"

    이형인은 내가 상의를 벗는다라고 하자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아 옷 안에 다친 데가 좀 있는 것 같은데 옷을 입은 상태에서는 치료를 할 수 없잖아. 그래서 옷을 벗어냐 아픈데도 씻고 상처도 치료할 수 있잖아."

    "아..그..그러네 그래도 옷을 벗을 줄은 몰랐는데...생각해보니까 옷을 벗어야 치료를 할 수 있겠네 알았어."

    "고마워."

    ­툭 툭 툭 툭 툭

    ­스으으으으윽

    ­휘이이이익

    그렇게 나는 이형인의 앞에서 일부러 편의점 상의를 벗기 시작했다.

    "아.................."

    내가 자신 앞에서 편의점 상의를 탈의를 하자 이형인은 잠시 당황스러워하면서 나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힐끗 힐끗 힐끗 힐끗

    그렇게 부끄러운 듯이 나체가 된 나의 상체를 바라보는 이형인. 뭔가 부끄러워하면서도 나의 상체를 바라보는 이형인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매력있게 느껴졌다.

    "어때 형인아?"

    ­화들짝

    "아 응? 몸 좋은데?"

    '푸후후후후훗 아 그게 뭐야 몸이 좋다라니.'

    "아니 그거 말고 다친데가 보이냐고."

    "아아아아아아? 아! 아 그...그게! 으으응 그러니까 몸 좋다라는 말이 몸에 상처가 없이 괜찮아서 좋다라는 말이야."

    나는 이형인의 말을 듣고 내 몸을 이리저리 살펴보기 시작했다. 나는 이형인의 전남자친구와 꽤 큰 사투를 벌였고 또 바닥에 넘어지고 뒹굴고 했기 때문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내 몸은 더렵혀져 있었고 작은 상처들이 군데군데 있었다.

    "아? 몸에 상처가 좀 있는데? 상처 치료를 해야할 것 같은데?"

    ­흔들 흔들 흔들 흔들

    그러자 이형인이 잠시 두 눈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더니 내게 말했다.

    "흐으으으으읏 그..그러네? 멀리서 봐서 제대로 안 보여서 그랬나보다. 가까이서 보니까 상처들이 좀 있구나. 아아아아아 솔직히 말해서 갑자기 편의점 안에서 너가 윗 옷을탈의하니까 뭔가 부끄럽고 민망해서 제대로 상처가 있는지 못 봤어. 흐으으으으음 뭔가 편의점 아르바이트하는데서 너가 벗고 있으니까 기분이 상당히 묘하고 이상한 느낌이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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