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359화 (359/599)

〈 359화 〉 일본 에니메이션 동호회

* * *

‘어우야 미혜가 세일러복 교복입고서 자신의 엉덩이에 내 사타구니를 붙여 달라고 하니까 진짜 야하네 허억 허억 허억 허억.’

“알았어.”

­스으으윽

­타악

그렇게 나는 다시 강미혜의 엉덩이에 내 사타구니를 붙였다.

강미혜의 엉덩이에 나 사타구니를 붙이자 강미혜의 탱글탱글한 엉덩이와 일본 세일러복 교복 치마의 느낌이 내 사타구니를 통해 느껴지면서 나를 야릇하게 흥분시켰다.

“미..미안 사쿠라짱.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내 사타구니를 너의 엉덩이에 붙여야 되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괜찮아 신이치짱. 이해해. 흐으으으응 신이치짱의 사타구니 내 엉덩이에 닿으니까 느낌이 묘하다 으흐흐으으으읏.”

그렇게 지하철 문을 통해서 나를 잔뜩 야하게 달아오른 눈빛으로 쳐다보는 강미혜.

강미혜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의 남자캐릭터 도이모토 신이치와 여자캐릭터 미야자키 사쿠라를 롤플레이해서 그런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격렬하고 야한 표정을 지은 채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 또한 그런 강미혜의 표정을 보면서 내가 실제로 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의 남자주인공 도이모토 신이치가 된 것 같아 엄청나게 짜릿하고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후끈 후끈 후끈 후끈

나는 술기운이 올라와서인지 아까 술을 마시기 전과는 반대로 나의 도이모토 신이치 롤에 몰입이 잘되었다.

나는 흔들리는 지하철을 생각하면서 미혜의 탱글탱글한 엉덩이와 일본 세일러복 교복 치마에 내 사타구니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문질 문질 문질 문질

­스으으윽

­발따아아악

그렇게 강미혜의 탱글탱글한 엉덩이와 일본 세일러복 교복 치마에 내 사타구니를 문지르기 시작하자 그 자극을 견디지 못 하고 내 자지가 부풀어오르면서 발기가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잔뜩 발기된 자지가 강미혜의 탱글탱글한 엉덩이 골 사이를 찌르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앗?!”

강미혜는 자신의 탱글탱글한 엉덩이 사이로 잔뜩 발기된 내 자지가 느껴지자 지하철 문을 통해 나를 야릇하게 쳐다보면서 놀란 듯한 소리를 내었다.

"아아아아 사쿠라짱 미안 미안..만원 지하철이고 지하철이 흔들리다보니..그 어쩔 수 없이 내 자지가 너의 엉덩이에 닿아버렸네. 괜찮아?"

나는 강미혜에게 많이 미안한듯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했다.

나는 확실히 맥주 두 캔을 연달아 마셔서 인지 아까보다는 훨씬 몰입도가 높은 목소리와 표정으로 강미혜를 바라보면서 말할 수 있었다.

"아흐으으으으읏 괜찮아 신이치짱. 이해해 여기는 만원지하철이고 또 지하철은 흔들리는게 당연하니까.. 그리고 어쩔수 없는 상황인거는 잘 알고.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자지...라면 불쾌하거나 그랬을수도 있지만..신이치짱의 자지라면...괜찮아...견딜수 있어...그래도 여기는 만원 지하철이고 다른 보는 사람들 눈도 있으니 조심해주길 바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잔뜩 달아오른 표정으로 나를 지하철 문을 통해서 쳐다보면서 말하는 강미혜.

그런 미혜의 모습이 미야자키 사쿠라와 겹쳐 보이면서 너무도 아름답고 섹시하게 보였다.

그렇게 나는 서서히 마치 지하철이 흔들리듯이 나의 잔뜩 발기된 자지를 강미혜의 탱글탱글한 엉덩이골 사이에 넣고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문질 문질 문질 문질

­스으으으윽 사아아아악 스으으으윽 사아아아악 스으으으윽 사아아아악 스으으으윽 사아아아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거친 신음소리가 우리가 있는 지하철 테마 장소 안을 가득 채워나가기 시작했다.

강미혜는 나와 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 상황극을 하고 있는 것이 크게 흥분이 되는지 잔뜩 달아오른 표정으로 자신의 두 눈을 감고 자신의 탱글탱글한 엉덩이 사이에 들어와 있는 내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나 또한 그런 잔뜩 달아올라있는 강미혜의 모습을 지하철 문을 통해서 바라보면서 엄청나게 짜릿하고 강렬한 쾌감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거 지하철 테마 공간이 진짜 씹사기인데? 너무 흥분되잖아. 상상했던것 훨씬 이상이야.'

나는 테마방을 이용해보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막상 이렇게 지하철 테마 장소에 와서 강미혜와 성행위를 하고 있자 일반 모텔이나 집에서 섹스를 할 때와는 완전 다른 종류의 쾌감과 짜릿함이 나를 감싸기 시작했다.

뭔가 실제 지하철에서 성행위를 하고 있는 것과 같은 배덕감과 내가 항상 어렸을적부터 부러워하고 꿈꿔오던 일본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의 실제 주인공이 된 것과 같은 현실감에서 보는 짜릿함과 쾌감이 진짜 장난이 아니게 느껴졌다.

­문질 문질 문질 문질

­스으으으윽 사아아아악 스으으으윽 사아아아악 스으으으윽 사아아아악 스으으으윽 사아아아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강미혜의 탱글탱글한 엉덩이 사이에 넣고 문지르니 나의 자지의 형태에 맞춰서 강미혜의 팬티가 강미혜의 엉덩이골 사이로 들어가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강미혜는 기분이 좋은지 점점 더 자신의 엉덩이를 뒤로 내밀며 나의 잔뜩 발기된 자지를 압박해오고 있었다.

나 또한 그런 강미혜의 탱글탱글한 엉덩이의 압박에 기분좋은 압박감과 만족감을 느끼면서 미혜의 엉덩이에 나의 잔뜩 발기된 자지를 강하게 압박시켰다.

­꾸욱 꾸욱 꾸욱 꾸욱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미...아니 사쿠라짱..... 숨소리가 많이 거칠어진것 같은데 힘들어? 혹시 만원 지하철이라서 숨이 막히는 거 아니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흐으으응 아니야 만원지하철이라서 숨이 막힌다라기보다는 지금 내 엉덩이 사이에 들어와있는 신이치짱의 자지가 너무 적나라하게 느껴져서 흐으으으읏 신이치짱이야 말로 지금 엄청 흥분해 있는 것 같은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으으응 이게 어쩔수가 없는게 나의 자지를 사쿠라짱의 엉덩이가 압박해주고 있으니까 기분이 좋아서..흐으으으읏 참을수가 없어."

­덥썩 덥썩

­꾸우우우우욱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저벅

­꾸우우우우욱

"하으아아아아앗?!"

나는 그대로 강미혜의 양쪽 허리를 잡고 강미혜를 지하철문쪽으로 밀어붙였다.

강미혜는 나의 몸의 움직임에 따라서 같이 걸음을 옮기면서 강제적으로 지하철문에 바싹 붙었다.

그리고 강미혜는 나의 몸에 의해서 지하철 문에 자신의 몸이 살짝 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지하철 문에 의해 눌리고 있는 강미혜의 풍만한 씨컵 가슴과 얼굴이 너무도 야하고 섹시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미안 뒤에서 사람이 밀어서..괜찮아 사쿠라짱?"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으으으응 괜찮아. 확실히 사람이 많네. 만원 지하철이라서 그런가. 오히려 여기 지하철 문쪽에 붙어있으면 사람들도 적게 지나다니고 더 나은 것 같아 괜찮아 신이치짱.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지하철 문에 바싹붙은 채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내게 말하는 강미혜. 그 모습이 너무도 섹시하고 야하게 느껴졌다.

나는 그래서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강미혜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쮸우우우우웁

"흐으으으으읍?! 시...신이치짱?"

내가 갑자기 자신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하자 나를 놀란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강미혜.

내 시야에 지하철 공간이 눈에 들어오면서 뭔가 실제 지하철에서 키스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에 나는 전기가 찌릿찌릿 몸을 타고 올라오기 시작했다.

­찌릿 찌릿 찌릿 찌릿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뭐야 이거 눈 앞에 지하철 공간이 보이니까 진짜 공공장소에서 여자랑 키스하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짜릿하잖아. 흐아아아아 지하철 안에서 키스를 하는게 이렇게 흥분이 될 줄이야. 진짜 기회되면 다음부터는 테마방 무조건 즐겨서 애용해야겠다. 으아아아아 경찰 테마방 간호사 테마방 이렇게 되면 너무 궁금해지기 시작하는데?'

나는 난생처음겪어보는 새로운 자극과 쾌감에 테마방의 위력을 여실히 깨달은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나는 열심히 강미혜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강미혜는 자신의 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의 여자 주인공 미야자키 사쿠라 역할에 몰입을 해서인지 아니면 내가 자신에게 갑자기 키스를 할 줄 몰라서인지 상당히 당황스러운 눈빛과 커진 눈동자로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나는 강미혜에게 키스를 마쳤다. 강미혜는 갑자기 나에게 왜 자신에게 키스를 했냐라는 눈빛을 보내기 시작했다.

나는 그러한 강미혜를 바라보면서 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의 남자 주인공 도이모토 신이치처럼 말을 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미...미안 사쿠라짱... 사쿠라짱의 빨갛게 달아오른 이쁜 얼굴을 보니 나도 모르게 키스를 할 수 밖에 없었어. 어차피 여기는 지금 만원 지하철이고 다른 사람들은 우리를 바라보고 있지 않으니 나도 모르게 매력적으로 사쿠라짱의 얼굴이 눈에 들어오면서 키스를 해버렸네...괜찮아 사쿠라짱?"

그러자 강미혜는 매우 부끄럽다라는 듯이 얼굴을 붉히면서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으으으읏 그래도 갑자기 신이치짱 그렇게 나에게 키스를 하면 어떻게해. 지하철 안에서 키스를 하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는걸? 흐으으으읏 신이치짱과 키스를 지하철에서 하게 되다니..뭔가 너무 부끄러워......이렇게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서...하지만 확실히 다른 사람들은 만원 지하철이라서 우리가 안 보이기도 하고 또 우리를 신경쓰고 있지 않으니까.....나도 신이치짱이 내게 키스해주는 거 좋아. 나도 신이치짱이랑 키스하고 싶어 신이치짱."

그렇게 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의 여자 주인공 미야자키 사쿠라의 대사를 치는 강미혜.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강미혜가 연기를 매우 잘한다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어떻게 보면 이게 야한 일본 미소녀 연예시뮬레이션 게임 대사라서 오글거리고 어색할 수도 있는데 강미혜는 그런 오글거리거나 어색한 기색 하나 없이 매우 자연스럽게 실제 자신의 대사처럼 능숙하게 대사를 쳐나가고 있었다. 강미혜는 혹시 연기연극 동아리가 아닐까라는 생각과 함께 나중에 강미혜가 연극영화과를 진학하게 된다면 자신의 적성과 재능에 맞는 과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나는 그러한 강미혜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의 남자 주인공 도이모토 신이치처럼 생각이 되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럼 더 키스해도 돼? 사쿠라짱?"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으으으응 신이치짱이 키스 더 하고 싶으면 더 해도 돼. 부..부끄럽지만 나도 신이치짱이랑 키스하는 거 좋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사쿠라짱 오늘 너무 이쁘고 섹시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신이치짱도 오늘 너무 멋있고 섹시해."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윽

그렇게 우리는 서로를 이쁘고 멋있고 섹시하다라고 칭찬을 한다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강미혜와 키스를 하는데 강미혜가 아까와는 달리 잔뜩 달아오른 신음소리와 표정으로 적극적으로 나의 입술을 탐하며 나에게 안겨오기 시작했다.

백허그 자세로 강미혜를 뒤에서 안고 몸을 바싹 붙인 채 지하철 문 앞에 서서 강미혜와 키스를 하기 시작하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자극과 쾌감이 내 몸을 덮었다.

그렇게 강미혜와 키스를 하면서 지하철 문을 바라보자 일본 세일러복 교복을 입고서 나에게 안겨서 정신없이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나의 입술을 탐하고 있는 강미혜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을 지하철 문을 통해서 바라보고 있다라는 사실이 나를 엄청난 흥분감과 쾌감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거 지하철 문으로 일본 세일러복 교복을 입은 강미혜랑 키스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니까 진짜 미치겠네. 실제 지하철이 아닌걸 알지만 그래도 너무 흥분이 되잖아. 마치 실제 지하철에서 키스를 하는 기분이야. 아아아아아 진짜 너무 짜릿하고 흥분된다. 지하철 테마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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