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355화 (355/599)

〈 355화 〉 일본 에니메이션 동호회

* * *

“아아아아앗? 그…그게 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는 워낙 유명한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이잖아요. 일본 에니메이션 좋아하는 사람 치고서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어요? 거기 나오는 남자 주인공 도이모토 신이치도 멋있고 여자 주인공들도 너무 이뻐서 여자들도 좋아하는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말이에요.”

“호오오오오오 그래? 미혜 너도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도 해봤어?”

“그…그건…”

­우물쭈물 우물쭈물 우물쭈물 우물쭈물

강미혜는 내가 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도 급격히 당황해하며 말을 얼버부렸다.

“왜 성인인데 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하는게 어때서 미성년자도 아니고. 솔직히 말해봐. 선생님은 제일 좋아하는 게임 중에 하나야. 자주 하는 걸?”

“흐으으으으으음 그래요? 하지만 전 여자라 부끄러운데….”

“에이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하는데 남자와 여자가 어딨어. 좋아하면 그냥 하는 거지 안 그래? 일본 에니메이션 좋아하는데 남자와 여자의 구분이 없는 것처럼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하는데도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없는 거야.”

“그래도 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는 야한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이잖아요.”

강미혜는 내게 자신이 야한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는게 부끄러운지 계속 주저 주저 하면서 말했다.

­주저주저 주저주저 주저주저 주저주저

“괜찮다니까 솔직하게 말해봐. 해봤어 안 해봤어.”

“흐으으으으읏.”

­덥썩

­벌컥 벌컥 벌컥 벌컥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강미혜는 그냥 말하기 부끄러운지 자신의 앞에 있는 500씨씨 맥주잔을 집더니 벌컥벌컥 마시고 이야기했다.

“캬하아아아아아아 흐으으으음 네 솔직히 해봤어요. 아니 그냥 해본 정도가 아니라 제가 가장 즐겨하는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 중에 하나에요. 솔직히 뭐랄까 다른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 들보다 스토리에도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고 여자 히로인들도 매우 이쁘고 섹시하게 그려놓았더라구요. 같은 여자가 봐도 매혹적으로 느껴질만큼이요. 그리고 그 H씬도 뭔가 여자들도 흥분하게 만들어놓았달까….그..그래서 가끔씩 즐겨하고 있어요.”

‘어우야 여자가 야한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을 한다라고 하니 엄청나게 야하고 흥분되는데?’

나는 강미혜가 나와 마찬가지로 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에 나오는 H씬을 보면서 흥분하는 것을 상상하니 나도 모르게 자지에 힘이 잔뜩 들어가면서 자지가 껄떡 껄떡거리기 시작했다.

­껄떡 껄떡 껄떡 껄떡

그렇게 얼음 맥주를 마신 강미혜가 나에게 부끄러운 듯이 물었다.

"서..선생님 아까 제가 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에 나오는 여자 캐릭터 같다라고 했죠? 누..누구랑 닮았어요?"

­힐끔 힐끔 힐끔 힐끔

강미혜는 자신이 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에 나오는 어떤 여자 히로인과 닮았는지 궁금하다라는 말투와 시선으로 나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가만있어보자 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에 나오는 어느 캐릭터와 닮았다라고 해야하나? 역시 이럴 경우는 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에 나오는 진히로인 캐릭터를 닮았다고 해야지 좋아하겠지? 가장 이쁘고 섹시하니까 말야. 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에 나오는 캐릭터중에서 가장 인기도 많고 말이야.'

"흐으으으음 가만있어보자...미혜는 미야자키 사쿠라랑 이미지가 많이 겹치는 것 같은데?"

그러자 강미혜가 정말 깜짝 놀랐다라는 듯이 나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헤에에에에에에엣? 정말요오오오오오?"

"응 미야자키 사쿠라랑 미혜의 이미지랑 겹치는 것 같아."

"헤에에에에에 왜요 왜요?"

­베베 베베 베베 베베

강미혜는 너무도 부끄럽다라는 듯이 하지만 기분이 좋다라는 듯이 자신의 몸을 베베 베베 꼬면서 나에게 말했다.

아무래도 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에 나오는 진히로인 캐릭터를 닮았다라고 한데다가 여름과 바다의 시원한 블루에 나오는 여자 캐릭터들 중 가장 인기가 많고 이쁘고 섹시한 캐릭터를 말해줘서 그런 것 같았다.

"흐으으으음 미야자키 사쿠라가 외모도 이쁘고 몸매도 좋잖아 얼굴도 동안인데 몸매는 글래머러스하고 또 섹시한 분위기를 풍기고. 그러한게 미혜 너랑 이미지가 잘 맞는 것 같아."

­화아아악

­휘익 휘익 휘익 휘익

"어머머머......아으으으으으 덥다 더워 선생님 저 물 좀 주세요."

강미혜는 내 말을 듣자마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더니 나에게 물을 달라고 말하고선 자신의 얼굴에 연신 손부채를 해대기 시작했다.

"응."

­스으으윽

­덥썩

­콸 콸 콸 콸

­스으으윽

"여기"

"감사합니다."

­벌컥 벌컥 벌컥 벌컥

강미혜는 많이 더운지 그렇게 냉수를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했다.

"헤에에에에 선생님이 저보고 미야자키 사쿠라 닮았다라고 하니까 기분이 좋네요. 후후후후훗 선생님은 도이모토 신이치랑 미야자키 사쿠라와의 게임 시나리오중에서 어떤게 제일 인상깊었어요?"

강미혜는 나에게 도이모토 신이치랑 미야자키 사쿠라와의 게임 시나리오중에서 어떤 시나리오가 제일 인상깊었는지 매우 궁금하다라는 투로 물어봤다.

'가만있어보자. 어떤 시나리오가 제일 인상깊었다라고 대답을 해야지 강미혜를 맛있게 따먹을 수 있을까?'

나는 잠시 고민하다가 도이모토 신이치랑 미야자키 사쿠라와의 게임 시나리오중에서 H씬으로 연결이 되는 시나리오를 선택하기로 했다.

"아 도이모토 신이치랑 미야자키 사쿠라와의 게임 시나리오중에서 지하철 시나리오씬 있잖아. 그거 기억나?"

­화아아아아악

그러자 강미혜는 얼굴이 급격하게 달아오르면서 내게 말했다.

"헤에에에에에엣? 선생님 그거 H씬이잖아요."

"응 H씬 그게 왜? 야한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H씬이 제일 기억나는건 당연한거 아니야?"

"그...그건 그렇기는 한데..."

강미혜는 내가 도이모토 신이치랑 미야자키 사쿠라와의 게임 시나리오중에서 H씬이 나오는 시나리오를 꺼내자 많이 당황한 듯이 보였다.

그리고 나는 강미혜와 도이모토 신이치랑 미야자키 사쿠라와의 H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는데서 급격히 흥분을 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가 살다살다가 여자랑 야한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 이야기하면서 흥분을 하게 되는 날이 올줄이야. 진짜 꿈만 같다.'

"그거 도이모토 신이치랑 미야자키 사쿠라와의 지하철 H씬 엄청 섹시하고 야하지 않았어?"

그러자 강미혜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다시 맥주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벌컥 벌컥 벌컥 벌컥

나는 내가 야한 이야기를 할때마다 얼굴이 빨개지면서 맥주를 찾는 강미혜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순진하게 느껴졌다.

"크하아아아아 네에에에 그거 엄청 야했어요. 도이모토 신이치랑 미야자키 사쿠라가 학교 가려고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이 만원 지하철이 되면서 도이모토 신이치의...거기가 미야자키 사쿠라의 엉덩이에 자꾸 비비게 되잖아요. 그러면서 도이모토 신이치가 발기를 하기 시작하고 미야자키 사쿠라의 엉덩이에 서로 비비게 되면서 서로 흥분하면서 미야자키 사쿠라가 지하철 창문을 통해서 도이모토 신이치의 얼굴을 바라보잖아요. 그렇게 서로 잔뜩흥분을 하면서 몰래 몰래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그러다가 유사성행위를 하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더이상 견디지 못한 도이모토 신이치와 미야자키 사쿠라가 역에서 내려서 화장실에서 폭퐁섹스를...꺄아아아아아아 너무 부끄러워요 선생님."

­후끈 후끈 후끈 후끈

­도리 도리 도리 도리

강미혜는 도이모토 신이치랑 미야자키 사쿠라의 지하철 H씬 시나리오를 이야기하면서 너무도 흥분이 된다라는 듯이 급격히 얼굴이 빨개지더니 자신의 얼굴을 양손으로 감싸고 도리도리 고개를 젓기 시작했다.

자신의 양볼을 자신의 가녀리고 고운 손으로 감싼 채 양쪽으로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강미혜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매혹적으로 느껴졌다.

"하아아아아아 그렇지. 나도 거기서 진짜 엄청 꼴려서 죽는줄 알았다니까. 그 특히 도이모토 신이치가 미야자키 사쿠라 엉덩이에다가 잔뜩 발기된 자지 비빌때 미야자키 사쿠라의 창문에 비친 그 색기어리고 야한 표정 진짜 일품이지 않아?"

"하아아아아아 네 진짜 여자인 제가 봐도 너무 야하고 섹시하다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엄청나게 야하더라구요. 저도 그거보면서 엄청 흥분했었어요."

"그래? 그럼 미혜도 그런거 보면서 자기 위로같은 것도 하는 거야?"

그러자 강미혜가 깜짝 놀라면서 나에게 말했다.

"흐에에에에에에엣? 선생님 그런거 왜 물어봐요 남사스럽고 부끄럽게."

나는 강미혜에게 일부러 아무렇지도 않다라는 듯이 이야기했다.

"뭐 어때 다 큰 성인들인데 뭐. 그리고 일본 에니메이션 동호회에서 일본 에니메이션에 관한 이야기를 하듯이 야한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 이야기하면서 야한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건데 뭐. 선생님부터 말할까? 선생님은 거기 도이모토 신이치랑 미야자키 사쿠라의 지하철 H씬 보면서 두 번 연속 딸쳤어."

그러자 강미혜가 깜짝 놀란 표정과 말투로 이야기했다.

"후아아아아아아아 진짜요? 두 번 연속이요?"

"응응 진짜 너무 꼴리더라고. 도이모토 신이치의 자지를 미야자키 사쿠라가 사람들 몰래 지하철안에서 꺼내서 자신의 손으로 흔들어주고 자신의 팬티를 내려서 자신의 엉덩이와 허벅지 사이에다가 도이모토 신이치의 자지를 끼고 흔들어주는데 그게 너무 야하다라고. 그래서 지하철 H씬에서 한 번 딸쳐서 사정하고 그 이후에 지하철 화장실 역에서 격정적으로 폭풍섹스하잖아 거기서 한 번 더 발기되어서 한 번 더 딸쳐서 사정했어. 미혜 너는?"

"후아아아아아아 남자들은 두 번 연속 그렇게 딸치는게 가능하구나. 신기하다아아아. 저..저는 그냥 자기 위로까지는 아니고 그..선생님이 말했던 두 부분에서 저도 흥분해서 그냥 제 가슴 조금 만지고 제 보지...도 조금 만지긴 했었어요. 근데 저는 뭐 그걸보고서 제 자위행위의 수단으로 삼았다라기보다는 그거 보면서 부럽다라는 생각하면서...아아아아앗? 아이참 내가 무슨 말을 하는거야.흐아아아아앙 술에 많이취했나봐요 제가 별 이야기를 다하네요."

자신이 도이모토 신이치와 미야자키 사쿠라의 H씬을 바라보면서 부러웠다라는 말을 하고서 강미혜는 많이 부끄러운지 갑자기 말을 끊고서 허둥지둥하기 시작했다.

­허둥지둥 허둥지둥 허둥지둥 허둥지둥

나는 그러한 강미혜를 안심시켜주기 위해서 나도 취했다라는 듯이 말했다.

"하하하하하하하 걱정마 미혜야 나도 많이 취했어. 지금 나도 내가 반쯤 정신이 나가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기억이 잘 안날 정도야. 아마도 우리 역전 할아버지 맥주집 나가면 우리 여기서 했던 대화 기억도 잘 못할테니까 말 편하게 마음껏 해도 돼. 나도 지금 술취해서 너한테 야한 이야기 거리낌없이 하고 있잖아. 여기서 이런 야한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지 어디가서 야한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이야기를 해보겠어? 어차피 일본 에니메이션 동호회 가도 이런 이야기는 못 하지 않아?"

그러자 강미혜가 잠시 곰곰이 생각해보더니 내게 말했다.

"후아아아아아 그러네요. 확실히 일본 에니메이션 동호회에서는 이런 이야기 절대 못하지요. 일본 에니메이션 동호회에서는 야한 일본 에니메이션에 관한 얘기는 할 수 없게 일종에 터부시 되어 있거든요. 아무래도 19금에 관한 이야기를 남녀가 섞인 자리에서 말하는건 좀 그러니까요. 후우우우우웅 그래서 확실히 제가 좋아하는 19금이나 야한 일본 에니메이션이나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 이야기를 일본 에니메이션 동호회에서 이야기 못하는게 많이 답답하다라고 느꼈었는데 선생님이랑 이야기하니까 확실히 속이 좀 뻥 뚫리는게 있네요. 헤에에에에에 네에에에 맞아요. 저 솔직히 도이모토 신이치랑 미야자키 사쿠라의 지하철 H씬 보면서 미야자키 사쿠라가 부럽다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저렇게 도이모토 신치이같은 남자가 지하철에서 저를 만져주면 어떨까라고 상상하면서 흥분하기도 했구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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