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335화 (335/599)
  • 〈 335화 〉 영어학원 4

    * *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떻게 해요 명한씨. 고구려 호텔 창문으로 제 보지에 들어와있는 명한씨 자지 보니까 너무 야해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러게요. 아아아아 진짜 미칠것만 같아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럼 움직일게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김사랑 강사님.”

    ­스으으윽 스으으윽 스으으윽 스으으윽

    그렇게 김사랑 강사는 천천히 자신의 골반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김사랑 강사가 자신의 골반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김사랑 강사의 보지가 촉촉하고 꿀렁꿀렁하게 내 자지를 감싸오면서 엄청나게 기분좋은 감각과 쾌감을 선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고구려 호텔 소파에 앉아있는데 고구려 호텔이 5성급호텔중에서도 최고급 호텔이어서 그런지 소파도 엄청 푹신푹신하고 부드럽고 재질도 좋게 느껴졌다.

    그런 고구려 호텔 소파에 앉아서 고구려 호텔에서 보이는 창밖의 야경과 창문에 비치는 김사랑 강사를 쳐다보면서 김사랑 강사의 보지를 느끼자 내가 마치 재벌 2세기 된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평상시 섹스와는 다르게 고구려 호텔 소파에 앉아서 김사랑 강사와 같은 방향을 보고 김사랑 강사가 자신의 골반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김사랑 강사의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나의 사타구니를 자극하면서 엄청나게 흥분되기 시작했다.

    ­푹씬 푹씬 푹씬 푹씬

    ­물컹 물컹 물컹 물컹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하앙 아앙 아앙.”

    그렇게 내 몸 위에 올라타서 고구려 호텔 창문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골반을 흔드는 강사.

    김사랑 강사를 보니 창문 밖 야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창문으로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게 보였다.

    고구려 호텔 창문을 통해서 잔뜩 달아오른 야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사랑 강사와 눈이 마주치자 짜릿짜릿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짜릿 짜릿 짜릿 짜릿

    김사랑 강사도 고구려호텔 창문을 통해서 나와 눈이 마주치자 얼굴이 더 달아오른 표정으로 바뀌더니 한껏 더 야해진 신음소리를 내뱉기 시작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김사랑 강사님 지금 고구려 호텔 창문으로 저랑 섹스하고 있는 것 보고 계시죠.”

    “하읏 하앙 아앙 아앙 아아아아아앙 네에 흐으으으으응 이거 진짜 뭔가 거울로 우리가 섹스하고 잇는 거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야하고 흥분돼요. 원래대로라면 명한씨 표정이 안 보여야하는데 지금 제 뒤에서 잔뜩 야하게 달아오른 명한씨 표정이 너무 잘보여서 너무 흥분돼요. 제가 앞뒤로 골반을 흔들때마다 명한씨가 기분좋아하는게 보이는데 그게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게 느껴져요. 게다가 명한씨가 고구려 호텔 창문을 통해서 제 표정을 관찰하고 제 가슴이랑 명한씨 자지가 들어와있는 제 보지를 보는 그 시선이 너무 야하게 느껴져서 더욱 흥분돼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저도 마찬가지에요. 거울을 통해서 저를 쳐다보고 있는 김사랑 강사님 시선이랑 표정이 너무 야하게 느껴져요.”

    “하응 하앙 아앙 아앙 지난번에는 이런 자세 안 해봐서 몰랐는데 이 자세도 많이 흥분이 되네요. 역시 다양한 체위가 있는 것이 이유가 있었어요 흐으으으응 이렇게 명한씨 몸 위에 앉아서 뒤돌아서 섹스를 하니까 뭔가 제가 명한씨를 제 의자처럼 활용하는 것 같아서 흥분되기도 하고 그런 명한씨의 자지 위에 의자에 앉듯이 앉아서 제 보지를 명한씨 자지에 비비고 있다라는 사실이 너무 흥분돼요 흐으으으응. 그리고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 것은 이렇게 아름다운 고구려 호텔 야경을 명한씨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면서 바라보고 있다라는 사실이에요. 흐으으으응 이렇게 고구려 호텔 야경을 명한씨랑 섹스하면서 같이 내려다 볼줄은 몰랐는데 진짜 너무 흥분이 되네요. 작년에는 여기서 고구려 호텔 야경을 바라볼 때 혼자서 와인을 홀짝 홀짝 마시면서 온갖 상념에 젖어 들었었는데 지금은 제 보지 안에 들어와 있는 명한씨의 잔뜩 발기된 자지를 느끼면서 서로 섹스하는 것을 쳐다보고 또 바깥의 야경을 아무 생각없이 흥분하면서 바라보니 너무 기분이 좋아요. 흐으으으으으응 마음같아서는 다음 휴가 때도 명한씨랑 이렇게 고구려 호텔 와서 야경을 바라보면서 섹스하고 싶은 기분이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다음 휴가때도 저희 여기로 같이 휴식하러와요. 김사랑 강사님 다음 휴가 때도 여기 야경바라보면서 똑같은 자세로 서로를 느끼면서 섹스해요. 그때도 제가 시간내서 김사랑 강사님과 섹스해드릴게요.”

    “하으 하앙 아앙 아앙 정말요 흐으으으으응 고마워요 하아아아아앙 너무 흥분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뭘요 제가 더 고맙죠. 김사랑 강사님처럼 아름답고 몸매좋고 능력좋고 학벌좋은 여자랑 섹스할 수 있어서 제가 영광이죠.”

    “하앙 으앙 하앙 아앙 저도 너무 고마워요. 보통 남자들은 저랑 데이트할 때 자격지심 느끼거나 뭔가 부담스러워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서 저도 속상하거나 부담스러울때가 많았는데 명한씨는 그런 모습을 안 보여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저는 자존감 높은 사람이 좋거든요. 흐으으으응 명한씨처럼 자존감이 높은 남자는 처음인것 같아요. 이렇게 자존감이 높은 남자 너무 멋있어요 하아아아아앙.”

    김사랑 강사는 내가 자신처럼 아름답고 몸매 좋고 능력좋고 학벌좋은 여자에게 떳떳하게 대할 수 있었던 것이 나의 자존감 회복 아이템의 여파라는 것을 모르고 있어서 나에게 크게 매력을 느낀 듯했다.

    나는 이번에 자존감 회복 아이템이 나와서 정말 다행이다라는 생각과 함께 다음에 김사랑 강사를 만날 때는 정말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다.

    그렇게 잔뜩 흥분하면서 자신의 보지를 내 자지에 비비는 김사랑 강사. 내가 자존감이 높은 남자라는 사실에 크게 만족을 하였는지 잔뜩 흥분한 신음소리와 표정으로 열심히 자신의 골반을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스스스슥 스스스슥 스스스슥 스스스슥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으앙 아앙 명한씨 명한씨 흐으으으응 기분 너무 좋아요 아이 어떻게 해.”

    그렇게 김사랑 강사가 잔뜩 흥분한 채로 김사랑 강사의 골반을 흔들자 엄청나게 기분좋은 김사랑 강사의 보지가 나의 잔뜰 발기된 자지를 잡고 같이 흔들기 시작했다.

    너무나도 꿀렁꿀렁하고 물렁물렁하고 촉촉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김사랑 강사의 보지가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자극하면서 나를 아찔한 판타지의 세계로 인도해주는 것 같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김사랑 강사 보지 느낌 너무 좋다. 진짜 환상적이네. 휴우우우우 그나저나 이번이 두 번째 섹스인데도 골반을 잘 쓰네 김사랑 강사도 운동신경이 좋은 건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김사랑 강사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평소에 운동 즐겨하시거나 그러세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아뇨? 갑자기 왜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지금 섹스할때 보니까 김사랑 강사님이 골반을 잘 쓰시는 것 같아서요, 운동신경이 좋으신것 같아서요.”

    그러자 김사랑 강사는 잠시 놀란듯한 표정을 짓더니 이내 웃으면서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요? 후후후훗 명한씨에게 운동신경 좋다라는 이야기들으니까 기분이 좋네요. 하앙 으앙 아앙 아앙 크래커스 학원 강사일 시작하고서는 바빠져서 운동을 못 했었는데 고등학교때랑 대학교때까지는 운동 많이 했었어요. 아무래도 미국은 한국보다 가만히 있으면 심심하거든요. 그래서 수영이나 테니스 골프같은 운동 많이 했었는데 그런 운동들이 섹스할때도 도움이 되나봐요. 흐으으으응 그럼 고등학교때랑 대학교때 운동 열심히 해두길 잘했는데요? 흐으으으응 그나저나 명한씨도 무슨 운동하세요? 명한씨도 뭔가 몸이 탄탄한게 운동하시는 것 같은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대박. 이럴려고 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꺼낸 것은 아닌데 이러면 내가 복싱을 하고 있다라는 것을 어필할 수가 있잖아. 한 번 복싱하고 있따고 어필을 해볼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저 복싱하고 있어요."

    그러자 김사랑 강사가 깜짝 놀란듯이 말했다.

    "하아 하응 하앙 아앙 정말요? 복싱이요? 어머 멋있어라."

    김사랑 강사는 많이 놀랐는지 고구려 호텔 창문을 통해 나를 안 보고 자신의 고개를 돌려서 나를 쳐다보았다.

    ­휘이이익

    그렇게 김사랑 강사가 자신의 고개를 돌려서 뒤를 돌아보자 김사랑 강사의 옆모습과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보이면서 김사랑 강사의 모습이 더욱 더 섹시하고 야하게 느껴졌다.

    더구나 김사랑 강사가 몸을 살짝 틀자 김사랑 강사의 옆태와 옆가슴이 보이고 또 김사랑 강사의 몸의 굴곡이 비틀리며 더욱더 아름다운 곡선을 드러내면서 나의 시선과 감성을 아찔하게 자극하였다.

    그렇게 김사랑 강사는 자신의 고개를 뒤로 돌려 잔뜩 야해진 표정으로 나에게 물었다.

    "하응 아앙 아앙 아앙 그럼 다음번에 명한씨 복싱하는 모습 볼 수 있어요? 흐으으으응아응 하앙 으앙 아앙 멋있어요 복싱이라니."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복싱하면 멋있어요?"

    "하응 아앙 아앙 아앙 그럼요 복싱하면 얼마나 멋있는데요. 강한 남성들의 운동이잖아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씨 수업시간에 보면 되게 뭐라그래야하지 수줍어보이고 그냥 평범하게 운동하는 남자같아보였는데 복싱이라니 너무 멋있어요 하으으으응 내가 복싱하는 남자랑 섹스하게 될 줄이야 뭔가 더 흥분되는데요 흐으으으응 어쩐지 뭔가 몸이 심샃이 않더라니 복싱으로 단련된 몸이었어. 흐응 하앙 아앙 아앙 아아 그래서 어쩐지 팔근육도 이렇게 멋있게 자리잡혀있었던 거였군요. 명한씨 팔 만져봐도 돼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푸후후훗 뭐야 귀엽네.'

    나는 순간적으로 김사랑 강사가 자신의 보지에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꼽고 서로 나체가 되어서 뒤엉켜서 섹스를 하고 있으면서 고작 팔을 만지는 것에 대해서 나의 허락을 맞는 것이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당연하죠 마음껏 만지세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럼 만질게요."

    ­스으으윽 스으으윽

    ­더듬 더듬 더듬 더듬 더듬 더듬 더듬 더듬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김사랑 강사는 그렇게 자신의 손을 뻗어서 양 손으로 나의 팔을 주무르며 만지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눈이 동그래지더니 흥분이 된다라는 표정으로 내게 이야기했다.

    "하앙 으앙 아앙 아앙 역시 복서의 팔은 다르네요. 복싱을 많이하셔서 그런지 팔에 근육이 잔뜩 자리잡혀 있네요 너무 멋있어요. 복싱 배우신지는 얼마나 되신거에요?"

    나는 복싱을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어차피 김사랑 강사는 내가 복싱을 언제부터 배운지 모를 수밖에 없었기에 조금 과장을 섞어서 말하기로 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배운지는 좀 오래되었어요. 제가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서요."

    "하응 아앙 아앙 아앙 그렇구나. 다음에 혹시 시합하거나 그러면 불러주세요. 아아아아아 보러가지는 못하겠구나 흐으으으으응 그래도 혹시 정말 시간이 맞는다면 가서 보도록할게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우야 시합을 보러온다라고 할 줄은 생각도 못 했었는데 복싱을 하는 남자에 대해서 관심이 많나보네. 하긴 여자들은 강한 남자 이런거 좋아하니까 복싱하는 남자 이런거 멋있어보이겠지. 남자인 나조차도 복싱하는 남자는 멋있어보이는데 여자인 김사랑 강사야 오죽하겠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나저나 김사랑 강사가 바빠서 다행이네. 안 그러면 꼼짝없이 시합이런거 보여줬어야 했을텐데 내가 복싱 시합을 할 깜냥도 아니고 그렇다고 복싱 스파링을 보여주기엔 체면도 안 서는데 잘 됐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기회되면 초대해드릴게요. 물론 김사랑 강사님이 바빠서 못 오시겠지만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하앙 아앙 그러게요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이렇게 유명한씨가 복싱하는 남자라는 것을 알게되고 또 복싱하는 남자랑 섹스하니까 더 흥분이 되는 것 같아요. 흐으으으응 뭔가 제 보지안에 들어와있는 명한씨 자지도 더욱 단단한것처럼 느껴져요. 하앙 으앙 아앙 앙앙 명한씨랑 섹스하는거 지금 너무 흥분돼요 흐으으으응."

    김사랑 강사는 나에게 잔뜩 야해진 신음소리와 표정을 보이면서 자신의 골반을 더욱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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