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1화 〉 영어학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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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악 꽈악 꽈악 꽈악
그렇게 가운데 손가락으로 김사랑 강사의 보지를 휘젓자 김사랑 강사의 보지가 나의 가운데 손가락을 조여왔다.
나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충분히 김사랑 강사를 만족시켜준 후 달아오른 몸과 함께 김사랑 강사에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김사랑 강사님 저 더이상 못 참겠어요 제 몸도 애무해주세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명한씨.”
쑤우우우욱
그렇게 나는 김사랑 강사의 보지에서 나의 가운데 손가락을 빼내었다.
김사랑 강사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빼내고서 나의 가운데 손가락을 살펴보니 마치 욕실에 들어갔다나온것처럼 따뜻한 온기와 함께 손가락이 김사랑 강사의 보지물에 젖어서 살짝 쪼글쪼글해져있었다.
나는 그런 나의 가운데 손가락을 보면서 엄청난 만족감을 느꼈다.
스으으으윽
벌떡
나는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일자로 세웠다.
스으으으윽
김사랑 강사는 내가 몸을 일자로 세우자 테이블 위에서 내려와서 나의 자지를 빨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잠시만요 김사랑 강사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에?”
내가 무릎을 꿇으려는 김사랑 강사를 잠시 제재하자 김사랑 강사가 의아하다라는 듯이 나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스으으으윽
덥썩
타아아아악
나는 그대로 뒤에 있던 소파에서 쿠션을 잡아서 김사랑 강사의 무릎 위치에 놓아줬다.
내가 자신이 무릎을 꿇을 곳에 쿠션을 가져다 주자 김사랑 강사는 감동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머 명한씨 제가 무릎 꿇으면 무릎 아플까봐 쿠션 배치해주신거에요? 자상도 하셔라 고마워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고맙긴요 당연히 해드려야죠.”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니에요 너무 감사해요.”
그렇게 김사랑 강사는 내게 감사를 표한 후 내 자지 앞에 무릎을 꿇었다.
껄떡 껄떡 껄떡 껄떡
김사랑 강사가 내 자지 앞에 무릎을 꿇자 내 잔뜩 발기된 자지가 어서 김사랑 강사의 입안으로 들어가고 싶다라는 듯 껄떡 껄떡이며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김사랑 강사는 자신의 눈앞에서 껄떡껄떡이고 있는 내 자지를 매우 신기하게 바라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씨 자지 앞에서 움직이는 게 되게 신기하네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김사랑 강사님이 이제 입으로 애무해주실 것 생각하니까 흥분이 되서 그래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까 저 기분좋게 해주셨으니 저도 이제 명한씨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김사랑 강사님.”
그렇게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나는 김사랑 강사를 내려다보면서 김사랑 강사의 사까시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천천히 나의 잔뜩 발기된 자지를 향해서 입을 벌리는 김사랑 강사.
김사랑 강사의 붉은색 입술로 다가가는 내 자지가 너무도 뿌듯하고 우람하게 보였다.
멈칫
그때 갑자기 내 자지 앞에서 입을 다무는 김사랑 강사.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뭐지? 왜 갑자기 내 자지 앞에서 입을 다무는 거지?’
나는 의아함이 가득한 시선으로 김사랑 강사를 내려다보았다.
김사랑 강사는 갑자기 나를 올려다보면서 빙긋 웃더니 내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씨 자지 애무해주려고 하는데 생각해보니 아까 명한씨가 와인마시고 제 보지를 디저트 삼아 드신게 기억이 나서요. 저도 명한씨 자지 디저트 삼아 먹어보고 싶은데 그래도 되죠?”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우야 내 자지를 와인의 디저트 삼아 먹는다라니 너무 야하다.’
김사랑 강사는 아무래도 아까 내가 와인을 마시고 자신의 보지를 디저트 삼아 먹었던게 많이 부럽고 또 해보고 싶었던 모양새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당연하죠 그렇게 하세요. 제가 와인 따라드릴게요.”
주르르르르르르륵
주르르르르르르륵
덥썩 덥썩
스으으윽
스으으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여기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감사합니다.”
그렇게 나는 김사랑 강사와 나의 잔에 와인을 따랐다. 그리고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김사랑 강사에게 와인잔을 건넸다.
나는 내게 무릎을 꿇고 와인잔을 받는 김사랑 강사를 보면서 미묘한 우월감과 쾌감을 느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자 그럼 짠해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짠.”
땡깡
땡깡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그렇게 서로 와인을 마시기 시작하는 김사랑 강사와 나.
김사랑 강사의 사까시를 기다리면서 와인을 마시자 와인맛이 더욱 더 좋게 느껴졌다.
나는 와인을 다 마시고 과일 안주 위에 올려져있던 사과를 하나 집어 바삭 깨어물었다.
바삭
오물 오물 오물 오물
그리고 김사랑 강사는 와인을 다 마시고 나의 자지쪽으로 향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잘 먹겠습니다.”
쑤우우우우욱
“하아아아아아아.”
“흐으으으으으응.”
그렇게 자신의 입안으로 나의 잔뜩 발기된 자지를 넣는 김사랑 강사.
김사랑 강사가 자신의 입안에 나의 자지를 넣기 시작하자 나의 자지를 통해서 너무도 따뜻하고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역시 좋아 여자가 자지를 빨아주는 기분. 사까시를 받을 때마다 늘 새로워 늘 짜릿해 늘 최고야.'
나는 김사랑 강사가 자신의 입안에다가 내 자지를 넣어주자 엄청난 짜릿함과 만족감이 몰려왔다.
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두 눈을 감고서 내 자지를 자신의 아름다운 입에다가 집어넣고 있는 김사랑 강사를 보니 내가 우월한 남자가 된것 같았다.
그러고보니 요새 한창 퐁퐁남과 같은 주제가 인터넷에서 뜨겁던데 나는 내 눈 앞에서 김사랑 강사가 내 자지를 빨고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인테넷에서 흔히 말하는 알파메일이 내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전생이었다면 내가 퐁퐁남이었을텐데 현생에서는 알파메일이 되다니. 후후후훗 이거 완전 웹소설이면 전생에서 퐁퐁남이었던 내가 현생에서는 알파메일? 이런식의 제목이 되었을텐데 후후후훗 마음같아서는 내가 겪은 이 현실 미소녀 게임을 웹소설로 한 번 써보고싶네 크흐흐흐흐흐 벌써 따먹은 여자들만 몇명이야.크하하하하하 이런 내 인생이 레전드지 너무 행복하다. 전생에서는 아무런 낙도 없이 30살까지 모태솔로였는데.'
나는 지금 내 눈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고 내 자지를 입에 넣고 있는 김사랑 강사를 보면서 엄청난 만족을 느꼈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흔들 흔들 흔들 흔들
그렇게 김사랑 강사는 서서히 자신의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나는 한 손에 와인을 들고서 잠시 고구려 호텔 창문을 바라보았다.
고구려 호텔 창문에는 내가 와인을 들고 잔뜩 발기된 자지를 김사랑 강사의 입안에 넣은 채 사까시를 받고 있는 것이 보였다.
고구려 호텔 창문에 투명하게 비치는 내가 김사랑 강사에게 사까시를 받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니 왠지 모를 짜릿함과 야함이 나의 몸을 휘감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투명하게 비치는 내 모습을 너머 너무도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수많은 불빛과 함께 내려다보이는 한강 뷰.
정말 드라마나 영화에서 처럼 내가 멋진 남자 주인공이 된 것만 같았다.
고구려 호텔 창문에서 바깥 야경을 바라보면서 그리고 창문에 비친 사까시를 받고 있는 나를 보면서 와인을 마시는 기분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고급진 느낌과 야한 느낌을 동시에 내게 선사하였다.
나는 이런 좋은 볼거리를 나만 볼 수 없다라는 생각에 김사랑 강사에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김사랑 강사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여기 창문 좀 바라보세요."
나는 과연 김사랑 강사가 창문에 비친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빨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먼저 발견할지 아니면 창문 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야경을 먼저 발견할지 궁금해졌다.
흡사 심리테스트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모습을 그려놓은 채 사람의 심리에 따라 어떤 것이 먼저 보이느냐를 테스트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그 테스트 그림 중 하나가 김사랑 강사가 내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이고 김사랑 강사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왠지 모를 짜릿함과 야한 느낌이 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왜요? 아아아..............."
김사랑 강사는 나의 말을 듣고 고개를 돌려서 고구려 호텔 창문 밖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갑자기 길게 놀란 듯한 말을 내뱉었다.
김사랑 강사는 그렇게 고구려 호텔 창문을 보더니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김사랑 강사도 나와 마찬가지로 창문에 비친 내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을 먼저 보았떤 모양이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씨 흐으으으응 너무 부끄러워요."
나는 갑자기 김사랑 강사에게 장난을 치고 싶어져서 짐짓 김사랑 강사에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라는 말투로 이야기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무슨 소리세요?"
그러자 김사랑 강사가 더욱 더 부끄러워하면서 내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지금 고구려 호텔 창문에 제가 명한씨 자지 빨고 있는게 비치잖아요. 그래서 지금 호텔 창문 바라보라고 한 거 아니에요?"
나는 김사랑 강사에게 그게 무슨 소리냐는 듯이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그게 무슨 소리세요? 저는 고구려 호텔 바깥 야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김사랑 강사님에게 봐보라고 한 것인데요?"
그러자 김사랑 강사는 갑자기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더니 당황해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앙 그런 거였어요? 어머 어떻게 해 저는 그런 것도 모르고 흐으으으응앙 아아아아 부끄러워요 아으으으읏 아니 제가 일부러 그런게 아니고 고개를 돌리니까 명한씨 자지를 빨고 있는 제가 보여서 어머 어떻게 해 어떻게 해 신경쓰지 마세요 흐으으으으응 아아아아아 부끄러워."
김사랑 강사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부끄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나는 그러한 김사랑 강사가 귀엽다라고 느낀 채 김사랑 강사에게 웃으면서 말했다.
"하하하하하하하 농담이에요 김사랑 강사님. 저도 옆에 고구려 호텔 창문 처음 봤을 때 김사랑 강사님이 제 자지 빨고 있는 것부터 보였어요. 그게 너무 야하고 섹시해서 김사랑 강사님에게 보라고 한 거였구요. 고구려호텔 창문 너머로 보이는 야경은 그 후에 시야에 들어왔었어요."
그러자 김사랑 강사가 살짝 얄밉다라는 듯이 나를 살짝 눈을 흘기면서 올려다보면서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이참 명한씨 너무해요. 저는 저만 명한씨 자지 빨고 있는 창문에 비친 제 모습을 보고 있는 건줄 알았잖아요. 하으으으으응 부끄러워 죽는줄 알았어요. 하아아아아아 근데 진짜 뭔가 명한씨 말대로 명한씨 자지 빨고 있는 제 모습을 호텔 창문으로 보니까 너무 야하긴 하네요. 뭔가 제가 명한씨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을 제 자신이 바라본다는게 실감이 안 나고 너무 야하게 느껴져요. 마치 포르노나 야동을 찍는 것처럼 너무 야하게 느껴지네요. 이래서 친구들이 거울앞에서 섹스하면 야하다라고 한 건가? 흐으으으으응 너무 야해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김사랑 강사님 친구들이 거울 앞에서 섹스하고 그랬대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에 남자친구들이 거울앞에서 섹스하자고 해서 거울앞에서 섹스해본적 많대요. 그래서 남자친구말들 따라서 거울앞에서 섹스해봤는데 거울로 섹스하면서 남자가 자신과 섹스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흥분되었대요. 뭔가 거울없이 섹스할때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거울을 통해서 바라볼 수 있으니까요. 심지어 제 친구들은 남자친구랑 섹스 동영상 찍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같이 섹스 동영상 찍으면서 카메라를 쳐다보고 그리고 이후에 그 섹스 영상을 같이 보거나 혼자 자위할때 보면 엄청 야하다라고 하더라구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헐 대박. 거울을 이용해서 섹스를 하는 것을 보는 것은 그렇다쳐도 섹스 동영상까지 찍는다라고? 미쳤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요? 여자친구분들이 섹스 동영상까지 찍었어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아무래도 제가 미국에서 유학 생활하다보니까 해외 여자친구들은 아무래도 성적으로 개방된 애들이 많았거든요 하으으으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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