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324화 (324/599)

〈 324화 〉 영어학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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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하아 하아 하아 대박. 김사랑 강사의 입에서 김사랑 강사의 여자친구들의 남자친구들과의 섹스 이야기랑 해외 섹스 이야기 들으니까 엄청 섹시하고 야하네. 아아 그나저나 한국 여자들이랑 동양 여자들은 진짜 소문대로 백인 남자들한테 보지 엄청 잘 벌리나보네. 진짜 괜히 옐로우 택시란 말이 나온게 아니였구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긴 뭐 하지만 이거는 한국 여자들이나 동양 여자들을 욕할건없지. 만약에 입장 바꿔 생각해봐도 우리 한국 남자들이 백인여자 따먹을 수 있다면 엄청 좋아하면서 따먹었을테니까 말이야. 백인여자들이 가슴도 훨씬 크지 허리 라인은 그렇다 쳐도 엉덩이나 골반 그리고 다리 길이는 한국 여자나 동양 여자를 압살하니까 말야. 오죽하면 백마타보고 싶다라고 노래 부르는 한국 남자들도 많으니까 이해는 하지. 그래도 한국 여자들이나 동영 여자들은 보지가 달려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백인 남자들과 쉽게 잘 수 있으니까 이건 부럽기는 하네. 흐아아아아 그래도 뭔가 한국 여자나 동양 여자들 입장에선 옐로우 택시처럼 백인 남자들이 성욕 처리 도구로 사용하면 기분이 나쁘긴 하려나? 여자들은 아무래도 섹스로 인한 쾌락을 즐기기보다 사랑에 더 민감한 존재긴 하니까 입장이 다를 수 있긴하겠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요? 김사랑 강사님은 그래도 백인 남자들이랑 섹스 안 해보셨네요? 김사랑 강사님 정도면 대시 엄청 받아보셨을 것 같은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솔직히 제 입으로 말하면 이런 말씀드리기 부끄럽지만 백인 남자들이 저에게 대시 엄청 많이 해왔었거든요. 아무래도 다른 한국 여자나 동양 여자들에 비해서 제가 더 매력적이였나봐요. 하지만 저는 자존감이 좀 높은 편이었어서 그렇게 백인 남자들을 만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고 또 제가 좀 보수적이였거든요. 솔직히 유학 나온 한국 여자나 다른 동영 여자들은 아무래도 한국이 아닌 미국이고 다른 사람들 눈치 볼 필요없으니까 이때가 기회다하고 개방적으로 섹스하고 다니고 아무래도 마이너 인종 취급받다보니까 메이저 인종에 대한 선망 그런게 생기고 또 백인 남자들이 피지컬이 좋잖아요..아무래도 그….한국 남자나 동양 남자들에 비해서 자지 크기가 크기도 하구요. 흑인 남자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래서 한국 여자친구들이나 동양 여자친구들 중에 백인 남자나 흑인 남자들만 골라서 만나는 애들도 있고 반대로 한국 여자친구들이나 동양 여자친구들 중에 백인 남자나 흑인 남자들 피하고 한국 남자들이나 동양 남자들만 만나는 친구들로 나뉘어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런 가요? 백인 남자나 흑인 남자들만 골라서 만나는 애들과 한국 남자들이나 동양 남자들만 만나는 친구들로는 어떻게 나뉘는 건가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간단해요. 그냥 백인 남자들이나 흑인 남자들한테 나는 옐로우 택시 취급받아도 상관없다 혹은 백인 남자들이나 흑인남자들처럼 몸 좋고 자지 큰 남자들이 좋다라고 하면 백인 남자들이나 흑인 남자들을 만나는 쪽으로 선택하고 반대로 백인 남자들이나 흑인 남자들한테 나는 옐로우 택시 취급받는게 싫다나 백인 남자들이나 흑인남자들처럼 몸 좋고 자지 큰게 중요하지 않다. 남자와의 공감대 그리고 성관계시 속궁합 스킬 분위기 이런게 중요하다 싶으면 한국 남자들이나 동양 남자들을 만나는 쪽으로 선택하구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구나. 어라 근데 스킬도 백인 남자들이나 흑인 남자들이 더 좋지 않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군요. 그런데 백인 남자들이나 흑인 남자들이 동양 남자들에 비해서 섹스 스킬도 더 좋은 거 아니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저야 안 겪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백인 남자들이나 혹인 남자들 그리고 동양 남자들과 다 자본 여자 친구들이 꼭 그렇지만은 않다라고 했어요. 뭐랄까 백인 남자들이나 흑인 남자들은 자기 피지컬이나 자지 크기 믿고서 그냥 거칠게 박아댄다라고나 할까? 그 왜 서양 포르노같은거 보면 서양인들이 짐승처럼 거칠게 섹스하는 거 있자나요. 그런거 생각하시면 돼요. 피지컬이랑 자지 크기 믿고 그냥 주구장창 박아대는 느낌. 그리고 애초에 백인 남자들이랑 흑인 남자들은 자지가 너무 커서 사까시해줄때나 섹스할때 아픈 경우도 많대요. 가뜩이나 크기도 큰데 배려없이 바로 삽입부터 해대니 그런걸 싫어하는 여자들도 꽤 많았어요. 반면에 해외에서 한국 남자들이나 동양 남자들은 아무래도 백인 남자들이나 흑인 남자들에 비해서 자기가 피지컬이나 자지크기가 작은게 신경쓰이는지 한국 여자들이나 동양 여자들 애무해 줄 때도 정성 껏 애무해주려고 하고 상대방이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도 더 파악하려고 하고 아무래도 섹스에 대한 노력을 더 많이 하거든요. 피지컬이나 자지 크기의 한계를 자신의 노력과 스킬로 보완하려는 느낌? 그래서 그 느낌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아요. 뭐 남자들 중에서도 여자들 가슴이 너무 크면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여자들 가슴이 C컵에서 D컵 사이가 가장 좋다라고 하고 뭐 F컵이나 I컵까지 가게되면 부담스럽다 이런 남자들도 꽤 있잖아요. 마찬가지로 자지가 너무 작은 것도 문제가 되지만 크기가 평균 정도만 되어도 여자들 입장에서는 만족하는데 문제가 없거든요. 그런데 백인 남자들이나 흑인 남자들 경우에 지나치게 너무 큰 경우가 있거든요.”

그렇게 말하다가 김사랑 강사가 갑자기 후후후훗 하고 웃었다.

나는 김사랑 강사가 왜 갑자기 말을 하다가 말을 멈추고 웃는지 의아해졌다. 하지만 곧 김사랑 강사가 다시 말을 이어서 할 준비를 했기에 나는 잠자코 김사랑 강사의 말을 기다렸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제 여자 친구 중에 그동안 한국 남자 그리고 동양 남자랑만 섹스를 하다가 흑인 남자가 대시를 해와서 이번 기회에 흑인 남자도 한 번 경험해봐야겠다라고 생각을 해서 잠자리를 가지러 간 여자 친구가 있었거든요. 왜 그런 말있잖아요. 흑인 남자에게 한 번 간 여자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 말이 너무 궁금해서 흑인 남자랑 섹스하면 얼마나 좋길래 저러나? 옐로우 택시 취급 받아도 한 번 경험삼아 흑인 남자랑 섹스해보자 하고 흑인 남자 따라서 호텔로 섹스하러 갔대요.”

나는 김사랑 강사의 이야기를 듣자 김사랑 강사의 여자친구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서 어떻게 되었대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호텔로가서 잔득 달아올라서 키스를 하고 서로 애무를 할 때까지는 좋았는데 흑인 남자가 자지 빨아달라고하면서 자기 자지를 꺼내는데….”

거기서 잠시 멈칫하는 김사랑 강사. 나는 김사랑 강사의 반응을 보고 뒷이야기가 매우 궁금해졌다. 아무래도 김사랑 강사의 반응을 보니 내가 자신의 이야기에 흥미를 보이면서 계속 궁금해하는게 기분이 좋은 모양새였다. 그리고 자신도 나와 자신의 여자친구와 다른 흑인 남자의 자지에 관한 야한 이야기를 하면서 흥분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엿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꺼내는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흑인 남자가 자지를 꺼냈는데 그 크기가 정말 자기 팔뚝 길이 만했대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뜨허걱 아니 자지가 여자 팔뚝 길이만하다니 실화야? 하긴 서양 포르노에서 흑인 남자들 중에 자지 큰 사람들은 자지 길이가 여자 팔뚝만 하긴 하더라. 어우야 그나저나 자지 길이가 여자 팔뚝만하다라니 너무 커서 징그러울것 같은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서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서 제 친구가 너무 벙쪄서 투우우우 비이이익 이러니까 그 흑인 남자가 씨익 웃으면서 그게 칭찬인 줄 알고 아이 노우 이러더래요. 제 친구는 진짜 너무 지나치게 커서 투 빅 이런 건데 흑인 남자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자기 자지를 바라보니까 더 당황스러웠대요. 그래서 어처구니없다라는 듯이 쳐다보고 있으니 흑인 남자가 자기 자지를 빨아달라고 자기 얼굴에 자지를 들이미는데......"

김사랑 강사는 의도적으로 나의 반응을 살피려고 자기가 하는 말에 뜸을 들이기 시작했다.

나는 김사랑 강사가 의도적으로 자신의 말을 끊고서 나의 반응을 기다리자 조급함과 답답함이 들면서 또한 동시에 흥분감도 더 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자지를 들이미는데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 흑인 남자의 자지가 자기 얼굴을 뒤덮더래요."

나는 순간 그 이야기를 듣고 빵 터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푸하하하하하하하 진짜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그 뭔가 얼굴 위에 거대한 그림자가 생기면서 자기의 얼굴 크기 만한 흑인 남자의 자지가 보이는데 흑인 남자의 자지니까 색깔도 검은색이잖아요. 뭔가 항상 살색 자지만 봐오다가 검은색 자지를 보니까 뭔가 너무 적응이 안 되었대요. 좀 징그러워보이기도 하고."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겠네. 하긴 나같아도 항상 살색 보지만 보다가 흑인 여자 따먹으려고 바지 벗겼는데 검은색 보지면 처음엔 많이 당황스럽겠네. 검은색 보지라 진짜 상상이 안 가기는 하네.'

나는 김사랑 강사의 말을 들으면서 그 김사랑 강사의 여자친구의 마음이 십분 이해가 되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서 어떻게 되었는줄 아세요?"

빙긋 웃으면서 말하는 김사랑 강사. 김사랑 강사는 마치 어린아이에게 재밌는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미소로 나에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나는 그러한 김사랑 강사의 반응이 재밌어서 김사랑 강사의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궁금하다라는 듯이 호응을 해줬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떻게 되었는데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도저히 그 흑인 남자의 거대한 물건을 감당해낼 자신이 없어서 아임 쏘리 하고 도망치듯이 그 호텔방을 나왔때요. 그리고 그 흑인 남자는 자신의 자지를 껄떡 껄떡 거리면서 도망치듯이 나오는 제 여자 친구를 황당하다라는 듯이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대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푸하하하하하 그게 뭐야. 자지 크기가 너무 커서 퇴자 맞을 수도 있는 거였어? 하긴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자지 크기가 크면 공포심도 생기고 무섭기도 하겠지 여자들은 그 거대하고 큰 자지에 보지를 벌리고 그 자지를 소화해야하니까 말이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푸하하하하하 진짜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입으로는 어떻게든 해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보지에다가는 도저히 집어넣을 자신이 없었대요. 게다가 입으로 해주기도 뭔가 께름칙했대요. 너무 커서 입도 아플것 같고 턱도 아플것 같고 입에 다 안 들어갈 것은 뻔히 눈에 보이는데 흑인 남자가 그 거대하고 큰 자지를 자신이 입에다 다 못 넣으면 자기 머리를 잡고 흔들것 같은데 그러면 진짜 말그대로 숨막히고 턱이 너무 아플 것 같아서 포기하고 나왔대요. 그리고 그 이후로는 흑인 남자나 백인 남자들 쳐다도 안 보고 한국 남자나 동양 남자들만 만나더라구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하하하하하하 이거 진짜 웃긴 스토리네. 자지 크기 떄문에 백인 남자나 흑인 남자를 만나지 않고 자지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은 한국 남자나 동양 남자를 만난다라..이걸 좋아해야 하는 거야 말아야 하는 거야. 진짜 웃긴 스토리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서 사실 명한씨랑 처음 오피스텔에서 섹스했을 때 명한씨 자지가 좋았어요.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띠요오오옹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뜬금없이 이게 무슨 소리지'

나는 갑자기 백인 남자와 흑인 남자의 자지 크기를 이야기하다가 변화구처럼 후욱 들어오는 김사랑 강사의 말에 순간 정신이 멍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게 무슨 소리세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사실 명한씨도 알다시피 제가 남자 경험이 없고 명한씨가 첫 경험이었잖아요. 그래서 남자 자지를 보는 것도 명한씨 자지가 처음이었구요. 제가 명한씨도 아시다시피 해외에서 생활하다보니 백인 남자나 흑인 남자들이랑 잔 여자친구가 많아서 너무 지나치게 큰 자지는 오히려 안좋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또 평범한 크기의 자지보단 어느정도 큰 자지가 좋다라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명한씨 자지는 너무 크지도 않고 평범하지도 않고 적당히 부담스럽지 않게 큰 자지라서 명한씨 자지는 제가 좋아하면서 받아들일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어요 보면서 흥분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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