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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323화 (323/599)
  • 〈 323화 〉 영어학원 4

    * * *

    "하아아아아."

    "쓰하아아아아."

    그렇게 우리는 와인을 마셨다.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윽

    그리고 천천히 교차된 서로의 두 손을 풀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는 서서히 서로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코 앞에 있는 김사랑 강사의 얼굴. 김사랑 강사의 얼굴을 가까이서 보니 더욱 더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보였다.

    나의 속을 흘러가고 있는 자주색 와인이 나의 몸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며 눈 앞에 있는 김사랑 강사의 모습이 더욱 더 매력적이고 섹시하게 보이게 만들었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김사랑 강사의 눈을 바라보니 김사랑 강사는 나를 원한다라는 듯이 뜨겁게 달아오른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는 그러한 김사랑 강사를 바라보며 나도 김사랑 강사를 원한다라는 듯이 김사랑 강사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스으으윽

    ­스으으윽

    그렇게 우리는 서로에게 다가가 다정하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츠으으으읍

    ­츠으으으읍

    그렇게 김사랑 강사에게 입을 맞추자 김사랑 강사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입술이 나의 입술을 통해 느껴졌다.

    김사랑 강사가 와인을 마셔서인지 김사랑 강사의 붉은 색 입술은 너무도 촉촉하고 달콤하게 느껴졌다.

    너무도 신기한게 김사랑 강사와 나는 분명히 같은 와인을 마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사랑 강사의 입술에서 느껴지는 와인 맛이 더욱더 달콤하고 맛있게 느껴졌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김사랑 강사와 나는 서로의 입술을 조용히 그리고 끈적하게 탐하기 시작했다.

    서로 와인을 마셔서 그런지 지난번에 김사랑 강사의 오피스텔에서 키스를 할 때보다 더욱 더 달콤하게 하지만 끈적한 분위기로 우리는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김사랑 강사도 나와 마찬가지로 많이 달아올라 있었는지 내게 몸을 더욱 붙이며 내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스으으윽

    ­물컹 물컹 물컹 물컹

    ­푹씬 푹씬 푹씬 푹씬

    김사랑 강사가 나에게 몸을 붙이자 나의 가슴을 통해 김사랑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 부드럽고 푹신푹신한 감촉이 나의 기분을 몽롱하게 만들어줬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역시 여자의 가슴은 너무나 느낌이 좋다니까. 게다가 김사랑 강사는 C컵이니 더욱 더 말할 것이 없지. 와인이 신의 음료라면 여자의 가슴은 신의 선물이나 마찬가지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무 좋다 김사랑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

    ­스으으윽 스으으윽

    ­휘이이익 휘이이익

    그렇게 나는 김사랑 강사를 끌어안으면서 김사랑 강사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김사랑 강사의 허리에 나의 양 손을 두르자 김사랑 강사의 잘록한 허리 라인이 나의 팔을 통해서 느껴졌다.

    볼록하게 들어와있는 김사랑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과는 달리 잘록하게 들어가있는 김사랑 강사의 S자 허리라인이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괜히 김사랑 강사가 오피스룩이 잘 어울리는 게 아니였다.

    김사랑 강사의 잘록한 허리라인은 김사랑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과 토실토실한 엉덩이와 대비되어 나에게 더욱 더 야릇하고 짜릿한 쾌감과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그렇게 나는 김사랑 강사를 안은 채 김사랑 강사에에 로맨틱하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김사랑 강사와 고구려 호텔 창가에 서서 로맨틱하게 키스를 하니 내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이던 남자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평소에 로맨틱한 드라마나 영화를 즐겨보지는 않지만 이렇게 5성급 호텔 그것도 5성급 호텔 중에서 최고급이라고 불리는 고구려호텔에서 아름다운 미모와 잘빠진 몸매 뛰어난 학력 그리고 말도 안되는 재산을 가진 김사랑 강사와 키스를 하고 있으니 로맨틱한 드라마나 영화의 남자 주인공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기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나는 김사랑 강사에게 천천히 부드럽게 로맨틱한 키스를 하면서 나의 입술로 김사랑 강사의 입술을 벌렸다.

    그리고 나의 혀를 김사랑 강사의 입안으로 밀어넣으면서 김사랑 강사의 입안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츄릅 츄릅 츄릅 츄릅

    ­츄읍 츄읍 츄읍 츄읍

    ­핥짞 핥짞 핥짞 핥짞

    ­핥짞 핥짞 핥짞 핥짞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가 나의 입술로 김사랑 강사의 입술을 벌리고 김사랑 강사의 입안으로 혀를 넣자 김사랑 강사의 혀도 기다렸다라는 듯이 나의 혀를 감싸며 나의 혀를 탐닉하기 시작했다.

    김사랑 강사의 입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나의 입안에서는 느껴지지 않던 달콤하고 강렬한 와인의 향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분명히 같은 와인을 마셨는데도 전혀 다르게 느껴지는 김사랑 강사의 입안 와인의 향에 나는 사람에 따라서 입안의 와인을 다르게 변형시키는 특성이 있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김사랑 강사의 와인맛 입안과 혀를 정신없이 탐닉하였다.

    그렇게 김사랑 강사의 입안에 있는 혀를 나의 혀로 애무하기 시작하자 너무도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들면서 몸이 붕뜨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스으으윽 스으으윽 스으으윽 스으으윽

    나는 그러한 붕뜨는 느낌과 함께 천천히 김사랑 강사의 몸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내가 김사랑 강사의 몸을 쓰다듬기 시작하자 김사랑 강사의 살짝 까끌까끌한 검은색 와이셔츠의 느낌이 나의 손을 통해 느껴졌다.

    그리고 그 안쪽으로 김사랑 강사의 부드럽고 따뜻한 속살이 느껴졌다.

    김사랑 강사의 부드럽고 따뜻한 속살은 김사랑 강사의 살짝 거친 느낌의 검은색 와이셔츠와 완전히 대비되어 나에게 짜릿하고 흥분된 기분을 선사해주었다.

    ­스스스슥 스스스슥 스스스슥 스스스슥

    내가 김사랑 강사의 허리를 어루만지기 시작하자 김사랑 강사도 내 허리 사이에 손을 넣어서 내 몸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내 몸을 통해 김사랑 강사의 부드럽고 작은 손이 느껴지자 나 또한 기분이 나른하게 좋아지기 시작했다.

    내 등 구석구석을 자신의 자그마한 그리고 부드러운 손으로 열심히 어루만지는 김사랑 강사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아기처럼 느껴졌다.

    나는 김사랑 강사에게 충분히 키스를 한 후 김사랑 강사의 목을 타고 내려가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아 하아 하아."

    김사랑 강사의 목선을 타고 내려가자 김사랑 강사의 새하얀 목이 보였다.

    마치 사슴과 같이 잘록하고 새하얀 김사랑 강사의 목을 보자 식욕과 성욕이 동시에 솟구쳐 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김사랑 강사의 새하얀 목선은 김사랑 강사가 지금 입고 있는 검은색 와이셔츠와 대비되어 더욱 더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나는 그런 김사랑 강사의 새하얀 목선을 마치 내것이라고 마킹을 하기라도 하듯이 나의 침을 잔뜩 뭍혀서 김사랑 강사의 목을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낼름 낼름 낼름 낼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아 아아 아아."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윽

    ­토옥 토옥 토옥 토옥 토옥 토옥

    그리고 나는 김사랑 강사의 새하얀 목선을 핥으면서 김사랑 강사의 허리를 쓰다듬던 양 손을 앞으로 옮겼다. 그리고 김사랑 강사의 검은색 와이셔츠의 단추를 하나 둘씩 풀기 시작했다.

    김사랑 강사의 검은색 와이셔츠의 단추를 하나둘 풀때마다 들리는 토옥 토옥이란 소리와 점점 벌어지는 김사랑 강사의 검은색 와이셔츠가 나를 짜릿하고 행복하게 만들었다.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으윽

    그렇게 김사랑 강사의 검은색 와이셔츠의 단추를 전부 다 벗겨내고 나는 김사랑 강사의 검은색 와이셔츠를 뒤로 살짝 제쳤다.

    김사랑 강사의 검은색 와이셔츠를 뒤로 살짝 제치자 김사랑 강사의 새하얀 어깨선이 그대로 드러났다.

    김사랑 강사는 매우 이쁘게 생긴 직각 형태의 좁은 어깨를 가지고 있었다.

    김사랑 강사의 새하얀 목선에서 김사랑 강사의 직각형태로 이어지는 어깨가 너무나도 아름답고 여성스럽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김사랑 강사의 새하얀 목선에서부터 직선 어깨까지를 따라서 김사랑 강사의 목과 어깨의 연결 부위를 입술과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츄읍 츄읍 츄읍 츄읍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아앙 아앙."

    ­꼬옥 꼬옥 꼬옥 꼬옥

    김사랑 강사는 내가 자신의 목에서부터 어깨로 이어지는 선을 따라 핥아나가자 많이 흥분이 되는 듯 내 등을 만지고 있던 자신의 양손으로 내 등을 짓누르기 시작했다.

    마치 아기처럼 내게 안긴채 나의 등을 꼬옥 꼬옥 짓누르는 김사랑 강사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아기처럼 느껴졌다.

    그렇게 나는 김사랑 강사의 오른쪽 목에서 오른쪽 어깨 오른쪽 어깨에서 다시 오른쪽 목 그리고 가운데 목부분을 지나 왼쪽 목 그리고 왼쪽 어깨 그리고 왼쪽 어깨에서 다시 왼쪽 목으로 이동을 하면서 김사랑 강사의 목과 어깨를 핥아 나갔다.

    마치 대륙을 횡단 하듯이 김사랑 강사의 왼쪽 어깨서부터 목 그리고 오른쪽 어깨까지 핥아나가자 김사랑 강사는 너무도 흥분이 된다라는 듯이 나에게 달라붙어 연신 거친숨을 내뱉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좋아요 김사랑 강사님?"

    "하아 하응 아앙 아앙 네에 너무 좋아요. 하아아아앙 이렇게 명한씨랑 창밖을 바라보면서 와인을 마시다가 갑자기 명한씨에게 애무를 받으니 제가 즐겨보던 로맨틱 영화와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항상 집에서 혼자 쓸쓸하게 와인을 마시고 로맨틱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나도 저런 로맨틱 드라마나 영화처럼 남자 주인공과 로맨틱한 사랑을 나누는 여자 주인공이 되어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명한씨가 지금 제게 그런 기분을 들게 해주시고 계세요. 흐으으으으응 뭔가 친구들에게 이야기 들어보면 자기 남자친구들은 자기를 공주취급해주거나 소중히 대해주는 느낌없이 그냥 바로 팬티 벗기고 자지 박으려는 남자친구들 때문에 불만이라는 친구들도 꽤 있었거든요. 그런데 명한씨는 저한테 그러지않고 천천히 저의 반응을 바라보면서 로맨틱하게 키스와 애무를 해주시니까 너무 좋아요 흐으으으응."

    나는 내가 여자들을 공주취급 안 해주거나 소중히 대해주는 느낌없이 대하는 김사랑 강사의 여자친구들의 남자친구들과는 달리 김사랑 강사를 로맨틱하고 소중하게 대해주면서 섹스를 진행하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듣자 기분이 좋아졌다.

    그리고 김사랑 강사에게 그런 이야기를 더듣고 싶어서 김사랑 강사에게 일부러 질문을 던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요? 김사랑 강사님 여자친구들의 남자친구들은 저처럼 섹스 안 한대요?"

    그러자 김사랑 강사가 살짝 질리고 싫다라는 말투로 이야기했다.

    "하응 하앙 아앙 아앙 네에에에에 아무래도 그래요. 주로 한국에 있는 여자친구들은 그래도 그나마 괜찮은 편인데 명한씨도 알다시피 제가 외국에서 UCLA 나왔잖아요. 거기서 학교다닐때 제 주위 한국 친구들이나 중국인이나 일본인같은 동양 여자들도 대부분 백인들이랑 많이 사귀거든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무래도 뭐라 그래야하지? 한국여자들이나 동양 여자들 대부분이 백인들 선호 현상이 있다라고 해야 하나? 아무래도 미국에서는 백인 남자들이 주류 사회를 이루잖아요. 한국 사람들이나 동양 사람들은 마이너한 소수인종 집단이기도 하고. 그리고 명한씨도 아시겠지만 백인 남자들이 피지컬이 좋은 경우가 많거든요. 아무래도 동양 남자들에 비해서요. UCLA 동양 남자들은 공부만 하는 모범생들이 많은데 백인 남자들은 아무래도 스포츠 좋아하고 헬스좋아해서 운동을 해서 몸이 좋은 남자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한국여자들이나 동양여자들이 백인 남자들을 선호하기도 하고 백인 남자들도 옐로우 피버가 있어서 한국 여자들이나 동양 여자들 따먹고 싶어하거든요. 그래서 아무래도 성욕구 때문에 그리고 한국 여자들이나 동양 여자들이 백인 남자들 선호사상때문에 쉽게 잠자리를 가질 수 있다보니까 백인 남자들도 한국 여자들이나 동양여자들을 잠자리에서 함부로 대하고 쉽게 여기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뭔가 제 한국인 여자친구들이나 동양인 여자친구들이 백인 남자들이랑 섹스하다보면 거칠고 자신들을 쉽게 다루는 것에 대해서 아쉬워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흑인남자들이랑 섹스할때도 이건 마찬가지구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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