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300화 (300/599)

〈 300화 〉 은세 선배

* *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 은세 선배가 나를 시나리오 작가님이라고 대우해주면서 존대말 쓰니 이거 은근 꼴리네.’

나는 은세 선배가 나에게 시나리오작가님이라고 하면서 존대말을 쓰는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 흥분되기 시작했다.

연극영화 동아리 2학년 선배가 연극영화 동아리 1학년 신입생에게 존대말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대로 은세 선배의 풍만한 C컵 가슴을 주무르고 타이트한 보지에 잔뜩 발기된 자지를 박아넣으면서 은세 선배에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은세 선배 1번 방송용 카메라 쳐다보세요.”

“하아 하아 흐응 아앙 네에에에에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

그렇게 은세 선배는 고개를 들어 1번 방송용 카메라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은세 선배는 아까 내가 한 말을 기억했는지 연극영화 동아리방에서 자신이 했던 충고대로 방송용 카메라를 씹어먹을 듯이 적극적으로 쳐다보기 시작했다.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푹씬 푹씬 푹씬 푹씬

­몰캉 몰캉 몰캉 몰캉

­스으으윽 쑤우우욱 스으으윽 쑤우우욱 스으으윽 쑤우우욱 스으으윽 쑤우우욱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아앙 아앙.”

나는 은세 선배가 적극적으로 1번 방송용 카메라를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도 흥분되기 시작했다.

나는 은세 선배를 따라 1번 방송용 카메라를 쳐다보았다.

1번 방송용 카메라를 쳐다보자 무려 방송국 카메라를 이용해서 은세 선배와 나와의 섹스 장면을 찍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 엄청나게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게다가 은세 선배와 나와의 섹스 장면이 전국민에게 공중파로 그리고 유투브로 송출된다라는 상상을 하자 두려움에 휩싸이면서도 뭔가 짜릿한 쾌감이 나의 몸을 휘감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거 뭔가 공연장 무대 위에서 십수대의 카메라에 둘러쌓여서 은세 선배를 따먹고 있으니까 내가 뭔가 포르노 배우가 된 기분이네.내가 보던 야동이나 포르노에서 남자 배우가 느끼던 기분이 이런 기분이었을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맨날 야동이나 포르노보면서 이쁜 여자 배우 따먹는 남자 배우들 부러워하고는 했었는데 지금 내가 이렇게 야동이나 포르노처럼 방송용 카메라 앞에서 은세 선배 따먹으니까 내 성적 판타지가 이루어지는 느낌이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무 좋다. 공연장 무대위에서 은세 선배 따먹는 기분.’

그렇게 나는 은세 선배의 보지에 잔뜩 발기된 자지를 박아넣으면서 은세 선배를 바라보았다. 은세 선배는 나에게 따먹히면서 몸이 흔들리는 상태로 내가 말한대로 열심히 1번 방송용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1번 방송용 카메라를 쳐다보면서 표정관리를 하나도 하지 않고 잔뜩 흥분하고 달아오른 날것의 표정 그대로 나에게 보지를 벌리고 있는 은세 선배의 모습이 너무도 야하고 섹시해보였다.

­휘이이익

은세 선배는 1번 방송용 카메라를 보다가 갑자기 고개를 돌려서 나를 쳐다보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응 왜 그러지?'

"하응 아앙 하앙 아앙 어때요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 저 이번에는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의 자지가 제 보지를 흥분시키고 명한 사나리오 작가님이 만지고 있는 제 가슴에 집중해서 제가 느끼고 있는 흥분과 쾌감을 온전히 표현하려고 했는데 제 표정 만족스러우셨나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 궁금해서 나를 쳐다본거였구나. 후후후훗 자신의 방송용 카메라를 쳐다봤을 때 섹스 표정에 대해서 피드백을 해달라라..너무 귀엽고 야한데?'

나는 은세 선배의 표정이 만족스러웠지만 일부러 엄격하고 까다라운 시나리오 작가마냥 은세 선배에게 이야기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방금 섹스 표정은 아주 많이 나아졌어요. 하지만 아직도 무의식적으로 방송용 카메라를 바라보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과 수치심이 있는 것 같아요. 아직도 표정에서 완전히 정신줄을 놓지 못하고 이성을 유지한 채 방송용 카메라를 바라보려고 하는 것이 느껴져요. 그냥 방송국 카메라가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제 자지와 제 애무를 느끼면서 야한 표정을 지어보세요."

그러자 은세 선배가 고개를 끄덕 끄덕이면서 부끄러운 듯이 말했다.

­끄덕 끄덕 끄덕 끄덕

"하응 아앙 아앙 으앙 아아아으으응 역시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 너무 날카로우세요. 이번에 열심히 노력한다고 노력해보았는데 마음 한구석에서 부끄러움과 수치심 그리고 걱정이 들어서 온전히 제 표정에 집중할 수 없었는데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 말대로 카메라를 의식 안하고서 명한 시나리오작가님의 자지와 손에 집중을 하고서 표정을 지어 볼게요. 흐으으으응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 그런데 이렇게 방송용 카메라를 보고서 섹스하니까 확실히 아까보다 더 흥분도와 민감도가 올라간 것 같아요. 이제 제 보지에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 자지 조금 더 빠르게 박아주셔도 될 것 같아요."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우야.'

은세 선배는 자신도 방송용 카메라를 보는 것이 많이 흥분이 되는지 나에게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박아넣는 속도를 조금 더 빠르게 해도 된다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에 내 자지를 좀 더 빠르게 박아달라는 은세 선배의 말은 나를 급격히 흥분시켰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요. 좀 더 빠르게 은세 선배의 보지에 제 자지 박아드릴게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번엔 2번 방송용 카메라를 보세요."

"하응 아앙 아앙 아앙 네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

­스스스슥 쓰으으윽 스스스슥 쓰으으윽 스스스슥 쓰으으윽 스스스슥 쓰으으윽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몰캉 몰캉 몰캉 몰캉

­흔들 흔들 흔들 흔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응 아앙 아앙."

나는 은세 선배의 보지에다가 아까보다 조금 더 속도를 높여 빠르게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박아넣기 시작했다.

그렇게 은세 선배의 보지에다가 자지를 빠르게 박아넣기 시작하자 은세 선배의 표정이 아까보다 더 야해지고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하응 아앙 아앙 으앙 아아아앙 2번 방송용 카메라 봐야지 흐으으으응."

그렇게 나의 지시에 따라서 이번엔 2번 방송용 카메라를 바라보기 시작하는 은세 선배.

나의 지시에 따라 방송용 카메라를 바꿔 바라보는 은세 선배의 모습이 너무도 순종적이고 야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나 또한 방송국 시나리오 작가가 되서 아름다운 미모의 여배우를 공연장에서 따먹는 것 같은 느낌과 함께 권력과 우월한 지위가 생긴 것 같아서 짜릿짜릿하게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은세 선배는 나의 지시에 따라 2번 방송용 카메라를 잔뜩 흥분하고 달아오른 표정으로 쳐다보기 시작했다.

확실히 연극영화 동아리 2학년 에이스여서 그런지 아니면 나의 조언이 유효하게 먹혀들어갔는지 처음에 1번 방송용 카메라를 바라볼때보다 훨씬 야하고 달아오른 표정으로 2번 방송용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었다.

이번에는 확실히 표정관리를 안 하고 그냥 자신의 보지에 들어와있는 내 자지를 즐기고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는 내 손을 느끼면서 흥분에 집중을 한 것이 보였다.

나는 그렇게 자신의 야하고 달아오른 표정을 하나도 가감없이 숨기지 않은 채 2번 방송용 카메라를 바라보는 은세 선배가 너무도 야하고 섹시하게 보였다.

그렇게 2번 방송용 카메라를 바라보던 은세 선배가 2번 방송용 카메라를 계속 바라보면서 나에게 물었다.

"하응 아앙 아앙 아앙 어때요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 지금 표정 마음에 드세요? 흐으으으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지금 표정 너무 야하고 좋아요. 지금은 표정 하나도 안 숨기고 은세 배우 보지에서 느껴지는 제 자지와 은세 배우 가슴에서 느껴지는 제 손을 온전히 느끼면서 2번 방송용 카메라 바라보고 있는 거죠?"

"하아 으앙 아앙 아앙 아아아아앙 네에에에 흐으으으응 카메라에 찍히든지 말든지 그냥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 자지와 손에 의해서 만져지고 있는 제 보지와 제 가슴에 집중하고 있어요. 흐으으으으응 카메라가 있다는게 신경쓰이기는 한데 카메라가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카메라로 우리가 섹스하고 있는 걸 찍고 있다라는 것에 대해서 흥분감과 쾌감을 느끼려고 노력을 하니까 뭔가 섹스로 달아오른 표정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아요. 흐으으으응 무엇보다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 표정떄문에 제 표정도 더욱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감사해요 흐으아아아앙."

­띠요오오오옹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라? 내 표정? 내 표정이 어때서 그러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제 표정이요? 제 표정이 어떤데요?"

"하응 아앙 아앙 아앙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은 카메라 쳐다보실 때 하나도 부끄러운 것 없이 그냥 저와 섹스를 하고 있어서 흥분된 표정 그대로 변함없이 바라보시더라구요. 제 보지에 자지를 박으면서 저를 쳐다보실 때와 표정과 방송용 카메라를 바라보실 때의 표정이 똑같이 한결되게 일관되었어요. 흐으으응 그런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의 표정을 보면서 아아아아아 역시 시나리오 작가님은 다르구나. 저렇게 사람을 쳐다볼 때와 카메라를 쳐다볼 때의 표정변화가 없어야 하구나를 느끼면서 방송용 카메라를 쳐다봤더니 그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흐아아아아앙 진짜 어떻게 보면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해요.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 때문에 섹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이렇게 공연장 무대 위에서 섹스도 해보고 19금 씬을 찍을 때 방송용 카메라를 쳐다볼 때 어떠한 표정과 마음가짐으로 쳐다봐야 하는 지 많이 배우는 것 같아요. 흐아아아아앙 제가 항상 연극영화 동아리 활동을 할 때 배우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를 했었잖아요. 그렇게 배우는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를 하면서도 막상 저 자신이 섹스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가끔씩 굉장히 초조해지고 불안해지고 그랬었거든요. 섹스에 대한 경험은 어떻게보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경험이잖아요. 그래서 불안하고 초조했었는데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 만나고 나서 섹스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알게되어서 너무 기뻐요 하응 아앙 아앙 아앙."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랬구나. 대박. 나는 어차피 방송용 카메라에 불이 안 들어와있고 방송 송출이 안 되는 걸 알고 있어서 그냥 은세 선배를 따먹을 때의 표정과 방송용 카메라 바라볼때의 표정이 똑같았던건데 은세 선배는 내가 19금씬을 찍을 때 카메라를 없는 것과 여기고서 쳐다보라고 하는 것을 직접 실천해서 보여주는 걸로 생각을 하고 있었던 건가? 후후후후훗 귀엽네. 아아아아 그나저나 은세 선배한테 따먹어줘서 고맙다라는 말을 들을 줄이야. 하긴 은세 선배가 연극영화 동아리 활동 할때 마다 항상 강조하던 것이 다양한 경험이었지. 섹스할때의 경험이 인생사에서 가장 중요한 경험중 하나는 맞는 말이니까. 후후후훗 뭔가 내가 은세 선배의 연기 인생 그리고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퍼즐 조각을 내 자지로 건네준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하고 행복한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말해주니까 기쁘네요. 저도 은세 선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한 경험과 즐거운 경험해봐서 좋아요. 은세 선배같이 이쁘고 아름다운 여자 배우를 어디가서 따먹어 보겠어요. 그것도 연극영화 동아리 1학년 신입생으로서 연극영화 동아리 2학년 여자 선배를 따먹고 있는 건데요. 아마 우리 연극영화 동아리 1학년 신입생뿐만 아니라 2학년 주축 더 나아가 3,4학년 선배들 중에서도 은세 선배 따먹어보고싶어하는 남자들 줄을 섰을 텐데 은세 선배의 보지 제게 벌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제 자지를 은세 선배의 첫자지로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해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아앙 으앙 아아아아앙 저야말로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이 저의 첫경험을 가져가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처럼 유능하고 착한 연극영화 동아리 사람은 만나본적이 없어요. 흐으으으응 그래서 부끄럽지만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을 제 첫경험 상대로 정한거에요. 흐으으으읏 그러기를 너무 잘했다라고 생각한게 만약 다른 연극영화동아리 남자를 제 첫경험 상대로 정했으면 이렇게 SPS공채 개그맨 연기연극 공연장에서 섹스를 해보게 되는 일은 없었을 거에요 하으아아아아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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