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296화 (296/599)

〈 296화 〉 은세 선배

* * *

­타악 타악 타악 타악

­흔들 흔들 흔들 흔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나는 공연장 무대 위에 한 가운데 서서 나체 상태로 자지를 발딱 세운 채 은세 선배에게 딸딸이를 받기 시작했다.

십수대의 카메라와 수백명의 관객들이 앉아있던 무대 바깥을 바라보면서 자지를 드러내놓고 은세 선배에게 딸딸이를 받는 기분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엄청난 자극과 쾌감을 안겨다주었다.

게다가 공연장 무대 위에 화려한 조명을 받아 빛나는 은세 선배의 하얀 손과 빛나는 얼굴이 나에게 이질적인 느낌을 선사하면서 뭔가 정말 여신이 나의 자지를 딸딸이를 쳐주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은세 선배는 나의 자지를 딸딸이를 치면서 나를 쳐다보더니 나의 자지쪽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온다.'

은세 선배는 내 자지 앞에 멈춰서서 내 자지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더니 자신의 입을 벌리고 내 자지를 자신의 입안에 넣기 시작했다.

­스으으윽

­쏘오오옥

"하아아아아......"

"흐으으으으응....."

그렇게 은세 선배가 자신의 입안에 내 자지를 넣자 너무나도 따뜻하고 촉촉한 감촉이 내 자지를 통해서 느껴졌다.

아까까지 계속 나체로 있었기 때문에 몸과 자지가 차가워져있었는데 자지 전체를 통해 느껴지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 때문에 나는 자지에서부터 짜릿 짜릿한 느낌이 온 몸을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짜릿 짜릿 짜릿 짜릿

그렇게 아래를 내려다보는데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있는 은세 선배의 아름다운 얼굴이 보였다.

은세 선배의 아름다운 입술 사이에 들어가 있는 내 자지를 바라보니 엄청난 만족감과 쾌감이 들었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흐읍 으븝 브븝."

그렇게 은세 선배는 천천히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천천히 내 자지를 바라보면서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왔다 나가는 것을 느끼면서 내 자지를 빠는 은세 선배의 모습이 너무도 야하고 섹시해보였다.

확실히 지난번에 술에 취한 상태에서 내 자지를 빨 때와 지금 술을 하나도 안 마시고 맨정신으로 내 자지를 빨 때의 은세 선배의 모습은 뭔가 많이 색달라보였다.

지난번에는 술에 취해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내 자지를 빠는 느낌이었다면 오늘 공연장 무대 위에서는 맨정신으로 순수 은세 선배의 100% 자신의 의지로 인해 내 자지를 빠는 것이기 때문에 느낌이 많이 색달랐다.

게다가 지난번에 학생회관 동아리 방에서 은세 선배가 사까시 해줄때에는 취한상태여서 그런지 정신없이 나의 자지를 빠는 는낌이었다면 지금 공연장 무대 위에서 나의 자지를 빨 때에는 자신의 입과 혀가 내 자지를 어떻게 자극을 시키고 있는지 그리고 사까시를 하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본인 스스로가 느끼면서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그러한 은세 선배의 진지하고 야릇한 모습에 흥분감을 이기지 못하고 물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은세 선배 오늘 사까시는 되게 뭔가 제 자지를 관찰하듯이 빠는 것 같네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응 지난번에 학생회관 동아리방에서도 너 자지 사까시해주기는 했는데 사실 그때는 술에 만취되어 있어서 기억이 없거든. 그냥 뭐랄까 본능적으로 너의 자지가 입에 들어와있으니 빨았다고나 해야할까? 그런데 오늘 이렇게 공연장 무대 위에서 너의 잔뜩 발기된 자지를 맨정신에 넣으니까 뭔가 느낌이 많이 색다르게 느껴져서..사실상 맨정신으로 사까시하는 건 처음이니까.. 학생회관 동아리방에서 사까시할때는 그냥 무작정하는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너의 잔뜩 발기된 자지가 입안에 들어오는게 처음 제대로 느껴지는 거거든. 그런데 남자의 잔뜩 발기된 자지가 입안에 들어와서 내 입안을 가득 채우고 내 혀와 입안을 자극하는데 뭔가 느낌이 많이 묘해서...남자의 자지를 내가 입으로 빨아주고 있다라는게 실감이 잘 안나기도 하고 게다가 아까까지 SPS 공채 개그맨 연기연극 공연을 보던 자리에서 그것도 수백명의 관객과 십수대의 카메라가 있는 무대 위에서 너의 자지를 빨고 있다라는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라고나 할까? 그래서 천천히 너의 자지를 맛보면서 실감을 느끼고 있던 중이었어. 너무 신기하다 진짜. 나 이렇게 성적인 행위를 이런 공개장소에서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명한이 너랑 있으면 진짜 뭐랄까 판타지 같은 경험을 진짜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 너랑 첫섹스도 학생회관 동아리방이고 두번째 섹스도 SPS 공채 개그맨 연기연극 공연장이라니 하으으으응 진짜 친구들한테도 말 못할 경험이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은세 선배 친구들끼리 섹스 경험 공유하기도 해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으으응 가끔가다가 친구들끼리 섹스 경험 공유하기는 하는데 뭐 크리스마스때 같이 밤에 둘이 시간을 보냈다. 혹은 어제 남자친구 집에서 잤다 이런식이거든. 그래서 그런 친구들 이야기 들으면 부럽고 그래서 나도 섹스하게 되면 친구들이랑 공유해야지 했는데 너랑 학생회관 동아리방에서 섹스했을 때는 학생회관 동아리방이라서 공유를 못 했고 지금 SPS 공채 개그맨 연기연극 공연장에서 섹스하는 것은 SPS 공채 개그맨 연기연극 공연장이라서 더욱 더 말 못하겠네. 아니 애초에 친구들이 믿을 수가 없을 걸? SPS 공채 개그맨 연기연극 공연장에서 섹스라니...진짜 말도 안 되게 자극적이고 야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서 더 좋은 거 아니에요? 남들이 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으니."

"하아 하응 아앙 아앙 맞아 그래. 솔직히 모텔에서의 섹스나 남자친구의 집에서 섹스는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이렇게 SPS 공채 개그맨 연기연극 공연장에서 섹스하는 것은 평생가도 못 해볼 경험이잖아. 그래서 너무 야하고 흥분돼. 흐으으으응 게다가 공연장 위에 화려한 조명을 받아서 빛이나는 너의 자지를 보니까 더 흥분되기도 하고. 흐으으응 그런데 확실히 맨정신에 너 자지 사까시하니까 진짜 학생회관 공용공간에서 너 자지 사까시했을 때랑 느낌이 많이 다르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떻게 다른 데요?"

"하응 아앙 아앙 아앙 학생회관 공용공간에서 너의 자지를 사까시했을 때는 술에 잔뜩 취해있어서 그런가 아니면 입안에 파인애플 소주 맛이 남아있어서 그런가 아무 맛이 안 났는데 지금 SPS 공채 개그맨 연기연극 공연장위에서 맨정신으로 너의 자지를 빠니까 뭔가 살맛이 난다라고 해야 하나? 아주 살짝 짭조름한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자지를 빨때 너의 귀두에서 나오는 쿠퍼액도 느껴지고 뭔가 확실히 학생회관 공용공간에서 사까시할 때보다 더 확실히 자지맛이 느껴져."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우야 은세 선배가 내 자지 맛을 느끼고 있다라니 너무 야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제 자지맛 더 맛봐주세요. 은세 선배의 입안과 혀 너무 기분좋아요. 은세 선배의 입과 혀로 제 자지 더 자극시켜주세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스으으윽 쏘오오옥 스으으윽 쏘오오옥 스으으윽 쏘오오옥 스으으윽 쏘오오옥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읍 으븝 으븝 브브."

그렇게 은세 선배는 내 자지를 정성스럽게 사까시를 하기 시작했다. 은세 선배의 들락날락거리고 있는 내 자지를 내려다보자 세상을 다 가진 것과 같은 엄청난 만족감과 쾌감이 들기 시작했다.

공연장 무대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 내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 연극영화 동아리 2학년 퀸카 은세 선배를 보니 너무도 큰 쾌감과 즐거움이 나의 몸을 감싸기 시작했다.

은세 선배는 지난번에 술에 취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 내 자지를 빨아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연극영화 동아리방에서 내 자지를 빨 때보다 한층 더 발전된 입놀림과 혀놀림을 보여주었다.

지난번에 연극영화 동아리방에서 내 자지를 빨 때는 내 반응을 살핀다라기보다는 그냥 열심히 자신의 입에다가 내 자지를 넣었다 뺐다하는 느낌이었는데 오늘 SPS 공채개그맨 연기연극 공연장에서 해주는 사까시는 나의 반응을 살피면서 내 자지의 구석구석을 자극시키고 내가 어떤 부분에서 더 흥분하는 지 확인을 하는 느낌이었다.

대표적으로 느낀 것이 지난번에 학생회관 동아리방에서 내 자지를 빨 때는 눈을 감고 내 자지를 입에 넣었따 뺐다하는 것에 집중을 했다면 오늘 SPS 공채개그맨 연기연극 공연장에서 해주는 사까시는 눈을 뜨고 나를 힐끔힐끔 바라보면서 나의 반응을 관찰하고 내가 민감한 반응을 보일 때마다 내가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방법으로 사까시를 해주기 시작했다.

­힐끔 힐끔 힐끔 힐끔

­쮸윱 쮸윱 쮸윱 쮸윱

­스으으윽 사아아악 스으으윽 사아아악 스으으윽 사아아악 스으으윽 사아아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흐흡 으읍 으븝."

그렇게 은세 선배는 내 자지를 정성스레 자신의 입에 넣었다 빼면서 사까시를 하기 시작했다.

은세 선배의 입안에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촉촉하게 젖어드는 내 자지를 보면서 나는 엄청 야릇함과 쾌감을 느꼈다.

은세 선배의 투명한 침에 의해 촉촉히 젖어드는 내 자지를 바라보는 것은 그 어떤 쾌감보다 강렬하고 짜릿하게 느껴졌다.

은세 선배는 내가 자신을 내려다보면서 만족스러워하면서 달아올라 벌개진 얼굴로 쳐다보자 기분이 좋다라는 듯이 내 자지를 입에 넣은 채로 물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며하아 조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무 좋아요. 아아아아아 은세 선배처럼 이쁜 연극영화 동아리 선배가 이렇게 공연장 무대 위에서 무릎꿇고 제 자지를 빨아주고 있다라는 사실이 너무 흥분돼요. 저도 이렇게 솔직히 공연장 무대 위에서 섹스를 하게 될 줄 몰랐거든요. 어떻게 보면 연기연극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로망인 성적 판타지 장소잖아요. 이런 성적 판타지 장소에서 섹스를 하는 것만으로도 엄청 흥분이 되는데 그것도 연극영화 동아리 2학년 퀸카인 은세 선배에게서 사까시를 받으니까 너무 흥분돼요."

그러자 은세 선배가 입에 물고 있던 내 자지를 빼내고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도 너무 흥분돼. 솔직히 말해서 나도 원래 이렇게 공연장 무대 위에서 섹스하고 싶다라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었는데 명한이 너와 이렇게 오늘 공연보러오고 분위기가 단 둘이 있게 되다보니까 공연장 무대 위에서 섹스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거든. 그런데 명한이 너랑 이렇게 실제로 공연장 무대 위에서 섹스하게 되니까 너무 흥분돼. 흐으으으으응 뭔가 진짜 내가 여배우가 된 느낌이기도 하고..명한이 너가 시나리오 작가님이 된 듯한 기분이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은세 선배가 여배우고 제가 시나리오 작가님이요?"

"하응 하아 하아 하아 응응 나 이렇게 공연장 무대 위에서 서보는게 꿈이었거든. 그리고 여배우가 되어보고 싶기도 했고. 그런데 이렇게 공연장 무대 위에서 서서 너랑 이야기하고 그러니까 여배우가 된 것 같은 느낌도 들고..명한이 너가 쓴 시나리오가 우리 연극영화 동아리 공연에 공식적으로 채택이 되었잖아. 그러니까 시나리오 작가님이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러네요. 그럼 지금 여배우가 시나리오 작가 자지 빨고 있는 거네요?"

그러자 은세 선배가 얼굴이 살짝 빨개지면서 이야기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러네? 아으으으으흣 야하다. 여배우와 시나리오 작가가 뭔가 성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라니.흐으으으응 뭔가 상황이 너무 로맨틱하면서 에로틱한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러게요. 여배우인데 이렇게 시나리오 작가의 자지 빨아도 되는 거에요? 제가 쓴 시나리오에 채택이 되고 싶어서 저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제 자지 지금 빨고 있는 거에요?"

나는 은세 선배의 여배우와 시나리오 작가라는 말을 듣고 은세 선배에게 왠지 모르게 상황극을 해보고 싶었다. 이렇게 여배우와 시나리오 작가라는 상황극을 통해서 섹스를 하면 더욱 더 야한 분위기가 연출될 것 같아서였다.

"으으으으응?"

잠시 나를 놀란 눈빛으로 쳐다보던 은세 선배는 머리가 좋아서 그런지 단 번에 나의 의도를 이해하고는 나를 야릇해진 눈빛으로 다시 쳐다보면서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꼭 그런게 아니라 시나리오 작가님이 좋아서 지금 자지 빨아드리고 있는 거기는 한데...제가 시나리오 작가님 자지 잘 빨아드리면 명한 시나리오 작가님이 쓴 시나리오의 여주인공이 될 수 있는 건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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