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292화 (292/599)
  • 〈 292화 〉 은세 선배

    * * *

    ­츄웁 츄웁 츄웁 츄웁

    ­츄웁 츄웁 츄웁 츄웁

    ­더듬 더듬 더듬 더듬

    ­보들 보들 보들 보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나는 은세 선배의 몸을 더듬어 나가면서 은세 선배의 목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은세 선배의 몸을 만지니 은세 선배의 보들 보들하고 따뜻한 피부가 나를 흥분시켰다.

    그렇게 은세 선배의 몸을 부드럽게 만져나가면서 나는 은세 선배의 목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은세 선배의 목은 안 그래도 하얀데 화려한 조명 빛을 받아 더욱 더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아앙.”

    그렇게 나는 은세 선배의 새하얀 목을 핥아나가면서 은세 선배의 몸을 더듬어 나갔다.

    은세 선배는 내가 자신의 목을 애무하기 시작하자 자신의 양 손을 뻗어 내 목을 감싸고 나를 은세 선배쪽으로 끌어안기 시작했다.

    ­스으으윽 스으으윽

    ­꼬오오옥

    그렇게 은세 선배가 나를 안으니 은세 선배의 은은하고 기분좋은 향기가 내 코끝을 간지럽히면서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나는 은세 선배의 새하얀 목을 은세 선배가 내것이라고 마킹이라도 하듯이 나의 침을 잔뜩 묻혀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은세 선배의 등 뒤 티셔츠 안으로 나의 양 손을 넣었다.

    ­스으으윽 스으으윽

    그렇게 은세 선배의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자 은세 선배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등이 만져졌다.

    나는 그대로 은세 선배의 등을 타고 올라가 은세 선배의 브래지어의 후크 끈을 풀었다.

    ­투우우욱

    ­스르르륵

    은세 선배의 브래지어 후크 끈을 풀자 은세 선배의 브래지어가 앞으로 스르르륵 내려오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그대로 은세 선배의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은세 선배의 어깨의 키스를 하면서 양 손을 은세 선배의 배쪽을 이동시키기 시작했다.

    ­쓰담 쓰담 쓰담 쓰담

    ­츄읍 츄읍 츄읍 츄읍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응 으앙.”

    그렇게 내가 은세 선배의 브래지어의 후크 끈을 풀고 손으로 은세 선배의 몸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키스를 이어나가자 은세 선배는 한층 더 흥분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나는 그대로 은세 선배의 배로 손을 이동시켜 은세 선배의 배를 만지기 시작했다.

    너무도 매끄럽게 군살하나 없이 잘빠진 은세 선배의 배를 만지면서 나는 아늑하고 따뜻한 행복감을 느꼈다.

    마른 여자들 중에서도 뱃살이 있는 여자들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은세 선배의 경우에는 배가 매끈하다라고 표현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일자로 잘 빠져 있었고 양 옆으로 일자 복근 라인 또한 선명하게 자리잡혀 있었기 때문에 나는 은세 선배의 배를 만지면서 꽤 강한 흥분감과 만족감을 느꼈다.

    ­문질 문질 문질 문질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앙."

    그렇게 나는 은세 선배의 배를 어루만지다가 은세 선배의 가슴쪽으로 양 손을 이동시키기 시작하였다.

    은세 선배의 가슴쪽으로 양 손을 이동시키자 은세 선배의 까끌까끌한 브래지어 아래부분이 만져졌다.

    나는 그대로 은세 선배의 브래지어를 위로 젖히고 은세 선배의 풍만한 C컵 가슴으로 나의 양 손을 이동시켰다.

    ­푸욱 푸욱 푸욱 푸욱

    ­물컹 물컹 물컹 물컹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나의 양손을 은세 선배의 가슴쪽으로 이동시키자 나의 손가락 바깥쪽을 통해서 은세 선배의 부드럽고 따뜻한 가슴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나는 손가락 바깥쪽으로 은세 선배의 가슴살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구름 위를 걷고 하늘을 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은세 선배의 가슴 너무 따뜻하고 부드럽다. 어떻게 이렇게 여자의 가슴은 느낌도 좋고 남자의 기분을 좋게 만들 수가 있는 거지?'

    나는 그대로 손가락을 오무렸다가 위로 들어올리면서 손가락을 펴고 그대로 은세 선배의 풍만한 C컵 가슴을 움켜잡았다.

    ­꾸욱 꾸욱 꾸욱 꾸욱

    ­움푹 움푹 움푹 움푹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아앙."

    내가 자신의 가슴을 움켜잡자 은세 선배는 살짝 당황한 듯한 표정과 흥분된다라는 표정으로 자신의 풍만한 C컵 가슴을 잡고 있는 내 손을 내려다 보았다.

    부끄럽다는 표정과 동시에 기분이 야릇하다라는 표정으로 뇌쇄적인 얼굴과 함께 자신의 가슴을 붙잡은 내 손을 내려다보고 있는 은세 선배의 모습이 너무도 야하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나는 그렇게 은세 선배의 풍만한 C컵 가슴을 주무르면서 은세 선배의 어깨에서 쇄골라인으로 이동하며 애무를 해나가기 시작했다.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물컹 물컹 물컹 물컹

    ­푹씬 푹씬 푹씬 푹씬

    ­츄읍 츄읍 츄읍 츄읍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으앙 아앙."

    그렇게 은세 선배의 풍만한 C컵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자 은세 선배의 풍만한 C컵 가슴이 나의 손길에 의해서 자유롭게 모양을 바꾸면서 내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왔다 들어가기 시작했다.

    내가 힘을 줄 떄마다 흘러넘치듯이 내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와 내 손가락 사이를 채우는 은세 선배의 풍만한 C컵 가슴이 너무도 미치게 만들었다.

    A컵 가슴의 여자를 만질 때는 이렇게까지 손가락 사이로 가슴살이 삐져나올 수 없다라는 것을 잘 알기에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와서 나의 손가락 바깥부분까지 자극을 시키는 은세 선배의 풍만한 C컵 가슴을 만지는 일은 나를 너무도 자극적인 쾌감에 빠지게 만들었다.

    은세 선배의 풍만한 C컵 가슴은 너무도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며 탄력까지 느껴져서 나는 은세 선배의 풍만한 C컵 가슴을 만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쿠퍼액이 조금씩 나올 정도였다.

    그렇게 나는 정신없이 은세 선배의 가슴을 조물락 조물락 거리면서 만지다가 은세 선배의 풍만한 C컵 가슴을 눈으로도 보고 그리고 입으로도 빨고 싶어졌다.

    ­스으으윽

    ­스으으윽

    ­덥썩 덥썩

    나는 그대로 내 양 손을 아래로 이동시켜 은세 선배의 티셔츠 끝부분을 잡았다.

    그리고 은세 선배의 티셔츠를 위로 들어올릴 준비를 했다.

    ­덥썩 덥썩

    ­멈칫

    그런데 은세 선배가 갑자기 자신의 양손을 내려서 자신의 티셔츠를 들어올리려는 나의 손을 막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라 왜 그러지?'

    나는 난데없이 옷을 벗기는 것을 말리는 은세 선배 때문에 의아함이 생겼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왜 그러세요 은세 선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흐으으으응 이렇게 야외 공간에서 옷을 벗으려니까 부끄러워서...."

    ­띠요오옹

    나는 은세 선배가 옷을 벗는 것에 대해서 부끄러움을 느낄 줄 몰랐었기 때문에 잠시 정신이 멍해졌다.

    아무래도 학생회관 동아리방에서 나와 섹스한 경험이 있지만 그떄는 술에 만취가 되어 있었던 상태이고 또 학생회관 동아리방같이 작은 공간에서 옷을 벗는 것과 이렇게 SPS 방송 프로그램이 진행될 정도로 수백명의 관객이 입장할 수 있는 공연장에서 옷을 벗는 것은 아무래도 느낌이 많이 다른 모양새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떻게하지? 은세 선배를 옷을 안 벗기고 따먹어야 하는 건가? 그건 좀 곤란한데.'

    나는 개인적으로 여자를 따먹을 때 옷을 걸치고 있는 것보다 실오라기 하나 없이 나체로 벗겨놓고 따먹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은세 선배가 옷을 벗지 않으려는 것에 대해서 아쉬움이 매우크게 느껴졌다.

    그래서 머리속으로 어떻게하면 은세 선배의 옷을 거부감없이 벗길수 있을까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주저 주저 주저 주저

    그런 나를 바라보던 은세 선배가 부끄럽고 민망하다라는 듯이 주저주저하면서 내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저기 내가 먼저 옷을 벗기는 민망하니까 명한이 너가 먼저 옷을 벗어주면 안 돼? 명한이 너가 먼저 옷을 벗어주면 나도 옷을 벗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 그런거였어? 그정도면 땡큐베리머치감사하고 옷을 벗을 수 있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알았어요. 은세 선배를 위해서 제가 먼저 옷을 벗어드릴게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고마워."

    나는 은세 선배의 옷을 벗길수 있다라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먼저 나는 양손으로 내 티셔츠를 잡고 위로 들어올려서 티셔츠를 벗었다.

    ­덥썩 덥썩

    ­스으으으윽

    ­휘이이이익

    ­타악

    "아아아아아......"

    은세 선배는 내가 티셔츠를 벗고 나의 상체가 드러나자 나의 상체를 황홀하다라는 듯이 바라보기 시작했다.

    은세 선배의 시선을 받고 나도 나의 상체를 봤는데 평상시와는 달리 무대위의 화려한 조명을 받아서 나의 상체가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조명빨을 받아서 하얗게 빛나는 나의 상체가 뭔가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면서 내가 내 상체를 보아도 아름답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거 공연장 무대 위에서 섹스를 하려고 하니 예상치 못한 조명 효과가 있는데? 마치 미소녀 연예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조명 버프 효과 +3 을 획득하셨습니다. 이런 느낌이야. 조명 받으니까 뭔가 진짜 비현실적으로 멋있어 보이네.'

    ­덥썩 덥썩

    ­쭈우욱

    ­드르르르륵

    ­타아아악

    ­띠킥

    ­지이이익

    ­사아아아악

    그리고 나는 벨트를 잡고 벨트를 풀고서 바지 단추와 지퍼를 내리고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 공연장 무대 위에서 바지를 벗는데 아까와는 다르게 확실히 묘하게 부끄럽고 민망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솔직히 상의를 벗을 때까지는 아무런 생각이 안 들었는데 공연장 무대 위에서 수백명의 관객석 앞에서 바지를 벗으니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를 민망함과 부끄러운 감정이 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이것이 아까 은세 선배가 느낀 감정인건가? 역시 뭐든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야 한다고 내가 옷을 먼저 벗기 시작하니까 아까 은세 선배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가 가네. 확실히 스케일이 커져서 그런가 아니면 공연장 무대 위에 조명이 환하게 켜져 있는 상태라서 그런가 벗는데 확실히 뭔가 부끄럽고 민망하네.'

    나는 은세 선배와 마찬가지로 부끄러움과 민망함을 느꼈지만 내색을 하지 않고 은세 선배를 빤히 바라보면서 바지를 다 벗었다.

    은세 선배는 내가 팬티 하나만 걸치고 나체가 되자 부끄러운지 자신의 양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자신의 검지 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벌려서 브이자 모양으로 만든 후 부끄러워하면서 나의 팬티부분을 바라보았다.

    나는 사실 손으로 얼굴을 가려도 저렇게 검지 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 사이를 벌려 브이자를 만들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얼굴을 가린 아무런 의미가 없다라고 생각이 되어서 그런 은세 선배의 모습이 매우 귀엽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후후후후훗 부끄러워서 얼굴을 가리면서 볼거는 또 다 보고 싶다라는 건가 귀엽네.'

    나는 그러한 은세 선배에게 귀여움을 느끼면서 다시 팬티를 양손으로 잡았다.

    ­덥썩 덥썩

    확실히 이번에 팬티까지 벗으려고 하니 아까 바지를 벗을 때와는 많이 다르게 부끄럽고 민망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은세 선배에게 보여준다라는 생각에 엄청난 흥분감과 짜릿함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또한 아까 바지를 벗을 떄는 단순히 민망하고 부끄러운 느낌이었지만 이번에 팬티를 벗을 때는 이렇게 수백명이 들어올 수 있는 거대한 크기의 공연장 무대 위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으면서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꺼내놓는다라는 생각에 알 수 없는 흥분감과 짜릿함이 내 몸을 감싸기 시작했다.

    나는 그대로 은세 선배를 쳐다보면서 나의 마지막 팬티까지 벗어 내렸다.

    ­스으으으윽

    ­타아아아악

    내가 팬티를 벗자마자 팬티에 의해 짓눌려 있던 나의 잔뜩 발기된 자지가 화려한 조명쪽으로 향해 우뚝 솟아올랐다.

    "아..................."

    그렇게 잔뜩 발기된 내 자지는 화려한 조명을 받아서 하얗게 빛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화려한 조명을 받아 잔뜩 발기한 내 자지는 마치 초싸이아인의 자지처럼 하얗고 후광이 비치기 시작했다.

    나는 난데없이 빛나는 나의 잔뜩 발기된 자지에 잠시 멍하니 내 자지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은세 선배 또한 화려한 조명에 의해 빛나는 내 자지를 바라보면서 황홀하고 아찔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