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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280화 (280/599)

〈 280화 〉 신입생 연극연습 2

* *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 나 너무 흥분돼. 나 너 위에서 움직여보고 싶어 그래도 괜찮아?”

박혜진은 나에게 잔뜩 달아오른 얼굴로 내 위에 올라타는 여성 상위 자세가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박혜진이 먼저 나에게 섹스 체위를 바꾸고 싶다라고 이야기 하다니 이거 실화인건가? 아아아아 박혜진을 야한 여자로 그리고 섹스를 원하는 여자로 만드는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당연하지. 내 위로 올라와봐.”

­털썩

나는 그대로 욕조에 다시 앉았다.

­휘이이익

그렇게 다시 뒤를 돈 박혜진이 내게 다가왔다.

­첨벙 첨벙 첨벙 첨벙

­오물 오물 오물 오물

­쥬르르르르륵

그리고 다시 나의 잔뜩 발기된 자지 위에다가 침을 뱉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이야기를 하면서 미리 자신의 입에다가 침을 모아두고 있던 모양새였다.

이번에도 박혜진이 뱉은 침덩어리는 내 자지의 귀두 윗부분에 정확히 안착하였다.

­문질 문질 문질 문질

­치덕 치덕 치덕 치덕

그렇게 박혜진은 내 자지 위에다가 다시 자신의 침을 골고루 펴바르기 시작했다.

잔뜩 흥분한 채 내 자지 위에다가 침을 치덕 치덕 바르는 박헤진의 모습을 보니 내 자지 위에다가 침을 뱉는 것이 자신도 재밌고 또 흥분이 되는 모양이였다.

아무래도 내 자지 위에 침을 바른 채 자신의 보지와 허벅지를 비비게되면 자신의 침이 윤활유 역할을 하면서 마찰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더 흥분이 되고 또 내 자지에 침을 발라 내 자지를 자신의 것이라고 표시를 하는 느낌이었다.

그렇게 이번에는 박혜진이 나의 몸 위에 올라타자 내 잔뜩 발기된 자지가 박혜진의 보지와 허벅지 사이에 끼는 것이 아닌 박혜진의 보지에 끼어져 있는 상태로 위로 향했다.

박혜진의 보지 사이에 끼인채 잔뜩 흥분한 자지가 나와 박혜진 쪽을 향해서 꼿꼿이 고개를 들고 서있는게 무언가 굉장히 귀엽게 느껴졌다.

나는 나와 박혜진 쪽을 향하고 있는 내 자지의 귀두를 바라보면서 박혜진이 아까 내 자지를 보고서 귀엽다라고 한 게 무슨 말이었는지 확실히 실감이나기 시작했다.

그렇게 박혜진은 내 몸 위에 올라타서 자신의 보지를 위아래로 비비기 시작했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아앙.”

그렇게 박혜진은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자신의 보지와 내 자지를 비비기 시작했다.

박혜진이 자신의 골반을 위아래로 움직일 때마다 내 자지가 움직이면서 내 자지의 귀두 부분이 적나라하게 나의 시야에 들어왔다.

원래대로 박혜진의 보지 안에다가 자지를 박고 있었다면 절대 볼 수 없었던 자지의 귀두부분이 지금은 자지와 박혜진의 보지를 비비고 있어서 적나라하게 나의 시야에 들어오자 왠지 모르게 그게 또 야하고 너무 섹시해보였다.

마치 지난번에 학생회관 공용공간에서 박혜진의 보지를 드나들었던 내 자지의 귀두의 모습을 투시해서 바라볼 수 있었다면 이런 모습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여자 보지에 들어가있는 자지를 투시해서 바라보는 것과 같은 느낌에 엄청난 흥분감과 쾌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잔뜩 흥분한 채로 내 자지를 내려다보가닥 박혜진을 바라보니 박혜진 또한 잔뜩 흥분한 얼굴로 내 자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혜진아 나 너가 나한테 했던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것 같아. 너 보지 사이에 껴서 잔뜩 달아올라 새빨개진 채 위로 향하고 있는 귀두 보니까 느낌이 진짜 새롭다. 내 자지라서 귀엽다라고까지는 안 느껴지는데 뭔가 엄청 야하고 짜릿한데? 나도 평상시에 여자 보지에다가 자지 박을 때에는 볼 수 없었던 내 자지의 귀두 부분을 볼 수 있으니까 되게 흥분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앙 으앙 아앙 아앙 진짜? 명한이 너도 너 자지의 귀두 부분이렇게 바라보는거 처음이야? 이런거는 안 해본거야? 내가 처음인거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어 보통 이렇게 자지와 보지를 비비는 형태로 섹스는 안 하니까. 항상 여자의 보지 안에다가 삽입해서 자지를 박기만 했지 이렇게 자지와 보지를 비비면서 자지의 귀두를 바라본 것은 처음이야."

"하응 아앙 아앙 아아 그거 기쁘네. 내가 명한이 첫 경험이라니. 흐으으으응 생리라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명한이 첫경험을 내가 가져간다라고 생각하니까 그건 또 뿌듯하네. 하아아아아앙 그리고 아까 뒤치기 자세로 섹스할때는 뭔가 너 자지가 내 보지와 허벅지 사이로 나오면서 자지의 귀두 부분만 보여서 뭔가 귀여웠었거든. 뭔가 너 자지의 귀두부분만 자꾸 들어왔다 나갔다하면서 쌀보리게임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고개만 빼꼼 빼꼼 내밀었다 사라지니까 말야. 근데 지금은 너의 잔뜰 발기된 자지 전체가 내 보지에 문질러지고 있는 것을 내려다 보니까 그게 너무 야하고 섹시해 흐으으으으응. 학생회관 공용공간에서 너랑 섹스할때 내 보지 안쪽에서 느꼈던 너의 자지가 이런 모습으로 내 보지를 찌르고 관통하고 있었구나하는 느낌으로 말이야. 뭔가 내 보지를 뚫고 들어오는 너의 자지를 투시를 해서 본 다고 하면 이런 느낌일까 해서 더 야하고 흥분돼 하아아아앙 게다가 이렇게 내 보지랑 너 자지랑 비비니까 너 자지가 계속 왔다갔다 내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면서 클리토리스가 자극이 되서 미치겠어 흐으으으응 어떻게보면 보지 안에다가 너 자지 삽입하는 것도 좋은데 이렇게 보지에다가 너 자지 비비면서 클리토리스 자극하는것도 엄청 흥분되는 것 같아 하아아아앙."

박혜진은 나와 마찬가지로 내 자지가 계속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자신의 시야에 들어오자 자신의 보지 안에 들어가 있다면 자지가 저렇게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을텐데라고 상상하는 느낌과 나와는 달리 자신의 클리토리스가 나의 자지에 의해서 더 자극이 되면서 엄청나게 흥분하고 있는 모양새였다.

그렇게 나와 박혜진은 잔뜩 흥분한 채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열심히 비비기 시작했다.

그렇게 박혜진이 위아래로 열심히 움직이며 골반을 움직이자 박혜진의 풍만한 C컵 가슴도 내 눈 앞에서 쉴새없이 흔들 흔들 거리기 시작했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출렁 출렁 출렁 출렁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으앙 아앙 아앙."

그렇게 눈 앞에서 풍만하게 흔들리고 있는 그리고 오르락 내리락 거리고 있는 박혜진의 가슴을 바라보자 나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박혜진의 한쪽 가슴을 입으로는 물고 한 손으로 반대쪽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쮸웁 쮸웁 쮸웁 쮸웁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몰캉 몰캉 몰캉 몰캉

­푹씬 푹씬 푹씬 푹씬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아앙 아앙."

그렇게 박혜진의 풍만한 C컵 가슴을 입으로 빨아들이며 주무르자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것과 같은 몽롱하고 나른한 감각이 나를 감싸기 시작했다.

입안으로 밀려 들어오는 박혜진의 귀여운 젖꼭지와 풍만한 가슴살 그리고 내 손으로 느껴지는 부드럽고 몰캉몰캉한 박혜진의 가슴 느낌에 나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휘이이익 휘이이익

­꼬옥 꼬옥 꼬옥 꼬옥

­몰캉 몰캉 몰캉 몰캉

­푹씬 푹씬 푹씬 푹씬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흐읏 아응 으응 아앙."

박혜진은 내가 자신의 가슴을 빨아들이기 시작하자 양손을 뻗어서 내 머리를 감싸더니 내 머리를 자신의 가슴 쪽으로 밀착시키기 시작했다.

그러한 박혜진의 행동이 나를 자신의 가슴을 더 빨아달라고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짜릿해졌다.

게다가 박혜진의 나의 머리에 자신의 팔을 두르고 자신의 가슴쪽으로 내 머리를 짓누르기 시작하자 박혜진의 풍만한 C컵 가슴때문에 얼굴이 파묻혀서 숨을 쉬기가 곤란해졌다.

나는 박혜진이 A컵 가슴이었다면 숨을 쉬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을텐데 풍만한 C컵 가슴이기때문에 가슴살에 눌려서 숨을 쉬기가 어려워지자 이대로 가슴을 빨다가 숨이 막혀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박혜진은 나에게 가슴을 빨리면서 열심히 자신의 골반을 위아르래 혼들어대었다.

­쓰걱 쓰걱 쓰걱 쓰걱

­문질 문질 문질 문질

­비비적 비비적 비비적 비비적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으응 아앙 아앙."

게다가 박혜진의 보지에 의해서 쉴새없이 자극이 되는 내 자지가 나를 아찔하게 만들었다.

나는 솔직히 자지와 보지를 비비는 것이 이렇게까지 흥분이 될 줄 몰랐었기 때문에 흥분감이 배가 되는 것 같았다.

솔직히 여자 보지에 삽입을 하면 자지 전체가 여자의 보지 속살에 접하기 떄문에 흥분이 많이 되지만 여자의 보지에 자지를 비비게 되면 자지의 밑둥 부분 그리고 옆기둥의 일부분만 자극이 될 줄 알았는데 박혜진이 위아래로 자신의 골반을 흔들어대자 자지의 표피 전체가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자극이 되어서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기분이 좋았다.

게다가 뭔가 평상시에 하던 섹스가 아닌 다른 방식의 섹스라서 더 흥분이 되는 것도 있었고 무엇보다 자지의 아래와 옆부분의 일부분에서는 따뜻하고 촉촉한 박혜진의 보지가 느껴지고 자지의 윗부분과 옆부분의 다른부분에서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느껴지면서 자지를 이중으로 자극시키는 느낌이 있었다.

나는 평상시와는 다르게 자지로 느껴지는 이질적인 두 감각에 정신이 아찔해졌다. 확실한 것은 자지의 아래부분과 옆부분을 통해 느껴지는 박혜진의 보지 감각이 너무도 짜릿하고 강렬했다라는 점이었다.

나는 레즈비언 플레이를 볼 때 왜 서로의 보지를 비비면서 그렇게까지 흥분하는지 몰랐는데 지금 내 자지를 박혜진의 보지에 비벼보니 왜 레즈비언들이 백합 플레이를 할때 그렇게 흥분을 하는 것인지 알 것 같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렇게 자지에 보지를 비비는 것도 진짜 흥분이 되는 거구나. 역시 경험이 최고의 스승이야.'

그렇게 박혜진은 열심히 나의 보지에 자지를 비비다가 잔뜩 달아오른 얼굴로 내게 말했다.

"하아 하앙 으앙 아앙 어떻게 해 명한아 나 진짜 지금 너무 달아올랐나봐. 평상시 같았으면 이렇게까지 안 달아올랐을텐데..그리고 지난번에 너랑 학생회관 공용 공간에서 섹스할때는 이렇게까지 흥분이 안 되었었는데 오늘따라 진짜 진짜 흥분돼. 내가 지금 생리기간이라서 그런가 아니면 너의 잔뜩 발기된 자지가 내 클리토리스를 계속 자극해서 그런가 생리중인데도 너의 자지를 내 보지 안에 넣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 흐으으으응 명한아 나 진짜 진짜 미안한데 너 자지 내 보지 안에다가 넣어봐도 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우야 대박! 지금 박혜진이 생리중인데도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 안에다가 넣자고 제안을 하는 거야? 우아아아아 진짜 이럴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미안하긴 뭐가 미안해! 나야 땡큐베리머치 감사지! 나도 진짜 너 보지에 자지 넣고 싶은 생각 굴뚝같았는데 너가 생리중이라서 자지를 너 보지 안에다가 삽입을 못 했던 것 뿐인데. 아아아아 너무 좋다. 아 그래도 분명히 아까 상태창으로 공략방법확인했을때 최대한 박혜진을 배려하면서 섹스하라고 했으니까 조심할건 조심하자.'

나는 박혜진이 나에게 먼저 생리중임에도 불구하고 삽입섹스를 제안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기 때문에 잠시 정신이 어벙벙해졌다.

그러나 이러한 황금같은 기회를 놓칠 수 없었기 때문에 재빨리 정신을 차리고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야 괜찮은데 혜진이 너가 괜찮겠어? 생리중에는 보지 벽이 헐거워져 있어서 섹스하면 여자에게 안좋다라고 하던데...너 보지가 걱정이 되어서 말이야."

나는 최대한 박혜진을 배려하면서 걱정한다라는 말투로 박혜진이 따뜻하게 바라봐주면서 말했다.

그러자 박혜진은 정말 감동스럽다라는 듯이 두 눈으로 내게 사랑스러움이 듬뿍 담긴 얼굴로 말했다.

"하응 아앙 아앙 아앙 아아아앙 명한이 너 지금 이 와중에도 나 걱정해주는거야? 보통 남자라면 여자가 이렇게 삽입섹스를 제안하면 흥분해서 앞뒤 안가리고 바로 보지에다가 자지를 넣을텐데 명한이 너는 진짜 상냥하고 배려심이 깊구나. 하으으으응 이래서 내가 명한이가 좋다니까 이렇게 여자를 배려해주는 마음 너무 너무 고마워. 나 진짜 명한이 너랑 섹스하면서 되게 대우받는 느낌이고 사랑받는 여자가 되는 느낌이야. 그래서 너무 흥분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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