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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273화 (273/599)
  • 〈 273화 〉 신입생 연극연습 2

    * * *

    그렇게 나는 박혜찐의 왼쪽발을 발목에서부터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까지 걸쳐서 핥아 올라갔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쪼옵 쪼옵 쪼옵 쪼옵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아앙 아앙."

    박혜진의 양쪽 발을 핥아 올라가자 박혜진의 몸에 묻은 물방울들을 나의 침방울들로 대체시켜나가는 것 같아서 나는 엄청난 짜릿함과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렇게 박혜진의 발목에서부터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까지 올라가자 박혜진은 한층 강해진 신음소리로 나를 반겨주었다.

    그렇게 박혜진의 허벅지를 거쳐 나는 아까부터 잔뜩 아껴두웠던 박혜진의 보지로 향하기 시작했다.

    ­스으으으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잠깐만 명한아!”

    ­터억

    다급하게 나의 머리를 잡는 박혜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응? 왜?”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 …보지는 안 돼. ..지금 생리중이라서 생리가 언제 나올 줄 몰라.”

    박혜진은 굉장히 난감한 듯한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면서 말했다.

    나는 눈 앞에 보이는 박혜진의 핑크빛 보지의 맛을 못 본다라는게 아쉬웠지만 나 역시도 박혜진의 생리혈 맛을 좀 그렇다고 느껴서 박혜진의 보지는 다음에 박혜진의 생리가 끝나고 나서 공략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 알았어. 그럼 보지는 다음에 빨아줄게. 혜진아 그럼 이제 내 몸도 깨끗하게 해줄 수 있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고마워 으으응? 명한이 너 몸도 깨끗하게 해달라고? 알았어.”

    ­스으으윽

    ­타악

    ­스으으윽

    ­타악

    박혜진은 내가 내 몸을 깨끗하게 해달라고 하자 욕조 위에서 아래로 내려왔다.

    박혜진은 아래로 내려와서 나를 사랑스럽다라는 듯이 쳐다보더니 갑자기 나의 이마에 입을 맞춰 주었다.

    ­쪼옥

    이마로부터 느껴지는 박혜진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입술에 나는 살짝 정신이 멍해지고 기분좋은 나른함을 느꼈다.

    그렇게 박혜진은 나의 얼굴에 묻은 샤워기 물방울들을 자신의 작고 부드러운 입술로 쪼옥 쪼옥 거리면서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쪼옥 쪼옥 쪼옥 쪼옥

    내 얼굴을 통해서 들리는 박혜진의 쪼옥 쪼옥 소리. 그 소리가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마치 연인이 연인에게 뽀뽀하는 것처럼 나의 얼굴에 뽀뽀해주며 내 얼굴에 묻어 있는 물방울들을 하나둘씩 제거해 나가주는 박혜진의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고 귀엽게 보였다.

    박혜진은 그렇게 나의 이마, 나의 눈, 나의 코, 나의 양볼, 나의 턱에 뽀뽀해주더니 마지막에 나의 입술에 뽀뽀를 해주기 시작했다.

    ­쪼옥 쪼옥 쪼옥 쪼옥

    ­쪼옥 쪼옥 쪼옥 쪼옥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나는 박혜진과 가볍게 쪼옥 쪼옥 거리면서 뽀뽀를 하기 시작했다.

    마치 서로의 입술을 가지고 장난이라도 치듯이 박혜진과 나는 서로의 입술에 쪼옥 쪼옥 뽀뽀를 하면서 서로의 입술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렇게 박혜진과 나의 얼굴에서 미소가 걸리다가 순식간에 다시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뜨거운 분위기로 바뀌기 시작했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읍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아까까지는 장난스럽고 가볍게 쪼옥 쪼옥 거리다가 이번에는 찐득하고 분위기있고 서로의 입술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입술을 통해 느껴지는 박혜진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입술 느낌에 나는 다시 몸이 황급히 달아오르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박혜진과 서로의 입술을 탐하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서로의 입안에 혀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츄릅 츄릅 츄릅 츄릅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박혜진과 나는 서로 격렬하게 서로의 혀를 탐하며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박혜진의 입안과 혀는 그동안 나의 얼굴에 묻어있는 물방울들을 먹어서인지 매우 촉촉하고 부드럽게 젖어 있었다.

    나는 그러한 박헤진의 입술과 혀에 황홀감을 느끼면서 정신없이 박혜진의 입술과 혀를 탐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박혜진은 나에게 키스를 한 후 나의 목으로 내려가 나의 목을 핥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박혜진이 나의 목을 핥기 시작하자 목에서부터 뜨겁게 달아오르는 느낌이 났다.

    목을 통해 느껴지는 박혜진의 부드럽고 따뜻한 혀와 입술 느낌과 박혜진의 숨결이 나의 몸을 몽롱하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박혜진은 마치 키스를 하듯이 자신의 고개를 요리조리 돌려가면서 내 목 전체의 묻어 있는 물방울들을 흡입하고 자신의 흔적을 남겨놓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의 목을 다 애무한 박혜진은 나의 어깨라인을 따라서 자신의 혀로 내 어깨를 핥아 나가기 시작하였다.

    확실히 내가 남자라서 어깨라인이 더 넓어서 그런지 내가 박혜진의 어깨를 핥아줄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오랜 시간 정성들여서 나의 어깨라인을 핥아주고 있었다.

    여자들은 남자의 어깨를 좋아한다라고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박혜진도 나의 어깨가 좋은지 나의 어깨를 상당히 황홀하다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정성스럽게 나의 애무를 하는게 느껴졌다.

    그렇게 박혜진은 나의 어깨를 애무해준다음 나의 가슴으로 내려왔다.

    박혜진은 나의 가슴 또한 굉장히 달아오른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아무래도 남자들이 여자의 가슴에 큰 매력을 느끼는 만큼 여자들도 남자의 가슴에 큰 매력을 느끼는 듯한 모양새였다.

    그렇게 박혜진은 나의 가슴부분을 자신의 혀로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찌릿 찌릿 찌릿 찌릿

    박혜진이 그렇게 나의 가슴부분을 핥아나가자 가슴쪽에서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었다. 무언가 목이나 어깨를 핥을 때보다 더욱 더 자극이 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나는 박혜진의 애무를 통해서 왜 남자들이 여자의 가슴을 빨아줄떄 여자들이 그렇게 신음소리를 내며 흥분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박혜진은 내 가슴을 핥다가 내 젖꼭지로 향했다. 그리고 나의 젖꼭지를 자신의 입술과 혀로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박혜진이 나의 젖꼭지를 핥으면서 자신의 입안으로 빨아들이자 내 몸이 박혜진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가는 것과 같은 착각이 들었다.

    그리고 확실히 그냥 가슴을 핥을 때보다 더 강렬하고 짜릿한 자극이 몸을 감싸기 시작했다.

    그렇게 박혜진은 마치 어린 아이가 젖을 빨듯이 내 젖을 열심히 빨아대기 시작했다.

    나는 뭔가 박혜진이 나의 가슴에서 젖이 나오지 않는데도 내 가슴을 열심히 빨아대는 것이 매우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그리고 예전에 티비 프로그램 이혼 부부 1호가 될수가 없어에서 개그맨 박준향과 강지혜가 수영장에 놀러갔었는데 어떤 부모가 자신들이 개그맨 박준향과 강지혜의 팬이라서면서 자신의 어린 아이와 사진찍어달라고해서 어린 아이를 안아줬는데 그 어린 아이가 개그맨 박준향의 가슴을 쪼옥 쪼옥 빨았다라는 에피소드가 생각나서 뭔가 박혜진이 어린 아이가 된 것과 같은 귀여움이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박혜진을 어린 아이 다루듯이 살짝 안은 다음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 시작했다.

    ­쓰담 쓰담 쓰담 쓰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흐으으으으응."

    박혜진은 내가 자신을 어린 아이처럼 안고서 머리를 쓰담쓰담 해주자 기분좋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내 젖꼭지를 쪼옥 쪼옥 빨아대기 시작했다.

    나는 그러한 박혜진을 바라보면서 어머니가 아이에게 젖을 줄 때 이런 느낌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박혜진은 내 양쪽 젖꼭지를 모두 빨아댄 후 나의 배로 내려갔다.

    나는 욕조에 앉아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뱃살이 접혀 있는 상태여서 박혜진에게 뱃살이 나와보일까봐 걱정이 되어서 숨을 들이쉬었다.

    ­쓰으으으으으읍

    그렇게 배에 힘을 주고 왕자를 유지하려고 하는데 박혜진이 내 배를 보고서 빵터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 배에 왜 힘을 주고 있는 거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지금 욕조에 앉아 있어서 뱃살이 접히는게 신경이 쓰여서............"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욕조에 앉아있으면 뱃살이 접히는게 당연한거지. 후후후후훗 괜히 숨참지 말고 힘빼 괜찮아 괜찮아."

    ­토닥 토닥 토닥 토닥

    그렇게 나의 배를 두드리는 박혜진. 나의 배에 작고 아담한 손으로 괜찮다라는 듯이 토닥토닥해주는 박혜진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후우우우우우."

    ­볼록

    나는 그렇게 박혜진의 말을 듣고서 배에 잔뜩 주고 있던 힘을 풀기 시작했다.

    그런데 배에 잔뜩 힘을 주고 있던 것을 풀자 힘을 가득 주고 있었던 탓인지 그리고 욕조에 앉아 있었던 탓인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배가 더 상대적으로 볼록하게 나와보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꺄하하하하하하 명한이 너 배 뭐야 너무 귀여워 올챙이 배 같애."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우씨 올챙이 배가 뭐야 치이이이잇 거봐 내가 이래서 배에 힘 안 풀려고 했는데 쓰으으으으읍!"

    ­오목

    나는 그렇게 다시 숨을 들이마셔서 배를 오목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성난 개복치처럼 양볼에 바람을 넣어서 부풀렸다.

    그러자 박혜진은 나의 반응을 보면서 빵터지면서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꺄하하하하하 명한이 너 진짜 귀엽다. 아니 아니 너가 힘을 잔뜩 주고 있다가 힘을 푸니까 상대적으로 배가 더 나와보여서 그랬어. 그리고 욕조에 앉아 있으니까 당연히 배가 나오지. 그건 뱃살이 아니야 뱃가죽이야 착하지 명한아? 숨 다시 쉬어 내가 배도 깨끗하게 애무해줄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후우우우우우."

    나는 남자가 삐져있어봐야 멋있어 보일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바로 배에 힘을 풀었다.

    그러자 박혜진은 재미있다라는 듯이 나의 배를 어루만지면서 이야기했다.

    ­문질 문질 문질 문질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귀엽네 명한이 배 후후후후후 내가 이제 기분좋게 해줄게."

    ­핥짝 핥짝 핥짝 핥짝

    그렇게 박혜진은 나의 배를 애무해나갔다.

    배 주위에는 아무래도 내가 욕조에 앉아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많은 물방울들이 묻어 있었다.

    박혜진은 나의 배 주위에 묻어 있던 상당히 많은 물방울들을 마치 음료수를 마시듯이 흡입하면서 마시기 시작했다.

    박혜진이 그렇게 나의 배에 묻어 있는 많은 양의 물방울들을 혀와 입술로 흡수하기 시작하자 나의 배부분이라서 그런지 다른 부위보다 더 간지럽게 느껴졌다.

    그렇게 박혜진이 나의 배를 따라 아래로 내려갈수록 나의 자지 부분은 더욱 더 발기가 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떻게 하려나? 배 다음에 바로 내 자지를 빨아주려나?'

    나는 박혜진의 다음 행보가 매우 궁금해지면서 기대가 되기 시작했다.

    박혜진은 그렇게 나의 배를 애무를 끝내고 아래를 내려다보더니 갑자기 무릎을 꿇었다.

    ­털썩

    그리고 무릎을 꿇은 채 나를 올려다보면서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 내가 다리 애무해주기 편하게 다리 좀 들어줄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 혜진이도 내가 자신의 다리를 애무해줬던 것처럼 내 다리도 애무해주려고 하나보네. 나야 다리 서비스받으면 좋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그렇게 나는 박혜진 쪽으로 다리를 들어올렸다, 박혜진은 내가 다리를 들어올리자 내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 너도 내가 너에게 했던 것처럼 내 어깨에 다리 올려놔 그게 편할거야. 내 왼쪽어깨에 너 오른쪽 다리 올려놔줘."

    '와우 대박. 나도 같은 서비스를 즐기게 해주려는 건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나는 박혜진의 말을 듣고 나의 오른쪽 발을 박혜진의 왼쪽 어깨에 올려놓기 시작했다.

    ­스으으윽

    ­타악

    그렇게 박혜진의 왼쪽 어깨에 오른쪽 발을 올려놓으니 뭔가 내가 박혜진을 발로 밟고 있는 것 같아서 엄청나게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여자를 무릎을 꿀려놓고 발로 밟고 있는 감각에 나는 엄청난 정복감과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 이기분이 아까 박혜진이 느꼈던 기분인건가? 엄청 짜릿하고 좋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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