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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272화 (272/599)
  • 〈 272화 〉 신입생 연극연습 2

    * * *

    ‘하하하하하하하하 귀엽네 막상 내 자지를 칭찬해줄말이 떠오르지 않자 내 자지를 최고 자지라고 하다니. 마치 다이나믹 댜오의 최자가 된 느낌이잖아 크크크크크크.’

    나는 딱히 나의 자지를 칭찬해줄 말이 떠오르지 않자 나의 자지를 최고 자지라고 말하는 박혜진이 너무도 귀엽게 느껴졌다.

    그렇게 나는 박혜진의 배를 애무해주는 것을 끝내고 박혜진에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혜진아 아까처럼 욕조 위로 올라와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스으으윽 스으으윽

    ­타악 타악

    박혜진은 나의 말을 듣고 아까처럼 욕조 위로 올라왔다.

    아까와 똑같은 자세였지만 아까와는 달리 물기를 촉촉히 머금은 박혜진의 하체가 너무도 섹시하게 느껴졌다.

    ­뚝 뚝 뚝 뚝 뚝 뚝

    게다가 박혜진의 보지에서 모여서 아래로 떨어지는 샤워기의 물방울들이 너무도 야하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아래에서 박혜진의 하체를 위로 올려다보는 것은 절경을 감상하는 것처럼 너무도 기분이 좋고 야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나는 박혜진의 다리를 핥아 올라가려고 했다.

    하지만 아까 손으로 박혜진의 몸에 비누 거품칠을 해줄때와는 달리 입으로 박혜진의 몸에 있는 물방울들을 핥아 먹어주려고 하니 자세가 불편해서 쉽지 않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혜진아 너 오른쪽 발 내 왼쪽 위에 올려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왜?”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까 손으로 비누 거품칠 해줄 때와는 다르게 입으로 너 몸 핥아 주려고 하니까 자세가 쉽지 않아서.”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 그렇게 되면 내 오른쪽 발로 너 몸을 밟게 되는 건데 괜찮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괜찮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이 너 몸을 내 아래에 두고 발로 밟는다니까 뭔가 느낌이 묘하네 여왕님이 된듯한 느낌이야. 알았어.”

    ­기우뚱 기우뚱 기우뚱 기우뚱

    그렇게 박혜진은 기우뚱 기우뚱 거리면서 자신의 오른쪽 발로 내 왼쪽 어깨를 밟았다.

    박혜진이 내 왼쪽 어깨를 밟자 나 또한 여자에게 밟히는 느낌에 굉장히 묘한 느낌이 들었다.

    나를 자신의 오른쪽 발로 밟고서 나를 내려다보는 박혜진. 위치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뭔가 박혜진의 모습이 굉장히 야하고 섹시하게 보였다.

    나를 내려다보는 표정과 그 아래로 보이는 풍만한 박혜진의 C컵 가슴 그리고 나를 발로 밟음으로 인해서 벌어져 있는 박혜진의 핑크빛 보지와 토실토실한 엉덩이살과 허벅지 살 그리고 내 옆으로 보이는 매끈한 각선미가 나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기우뚱 기우뚱 기우뚱 기우뚱

    그렇게 박혜진은 내 왼쪽 어깨를 자신의 오른쪽 발로 밟고서 중심을 잡으려고 기우뚱 기우뚱 거리다가 내게 말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 미안한데 나 너 머리 좀 잡아도 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머리? 아 균형잡기 힘들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응응 균형은 어떻게든 잡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욕조 위에 올라서니까 자세가 불안정하기도 하고 혹시나 미끄러져서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흐으으응 그런데 다른데 잡을 때를 보니까 명한이 너 머리밖에 잡을 때가 없어서...괜찮을까?"

    조심스럽게 미안하다라는 말투로 나에게 묻는 박혜진.

    나는 그런 박혜진의 마음이 고맙고 사랑스러웠다.

    30살때 였다면 박혜진이 내 머리를 잡는다라고 했을때 머리숱 문제 때문에 고민을 살짝 해봤을 수도 있지만 20살인 현재의 나는 풍성충이었기 때문에 아주 여유롭고 대범하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 내 머리잡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고마워."

    ­스으으윽 스으으윽

    ­꼬오오옥 꼬오오옥

    그렇게 박혜진은 내 머리카락 사이에 작고 아담한 두 손을 넣어서 내 머리카락을 꼬오오옥 움켜 잡기 시작했다.

    박혜진이 내 왼쪽 어깨를 오른쪽 발로 밟고 있는 것도 모자라 내 머리카락까지 그 작고 귀여운 손으로 휘어자잡기 시작하니 굉장히 묘한 느낌이 들었다.

    박혜진의 말대로 뭔가 박혜진이 여왕이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내가 여자를 정복시키기를 좋아하는 타입이었지만 이렇게 뭔가 여자가 내 상위에 올라와서 군림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이렇게 작고 귀엽고 깜찍한 여왕님이라면 말이다.

    그렇게 박혜진이 내 왼쪽 어깨와 내 머리카락을 양손으로 잡고 균형을 잡은 것을 확인한다음 나는 내 왼쪽 어깨에 올려져있는 박혜진의 오른쪽 다리를 핥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츄읍 츄읍 츄읍 츄읍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아앙 아앙."

    그렇게 박혜진의 오른쪽 다리를 핥기 시작하니 박혜진은 흥분이 많이 되는 듯이 두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푹 숙이고서 나의 애무를 즐겼다.

    나의 왼쪽 어깨에 올려져 있는 박혜진의 오른쪽 다리를 잡고 애무하는 기분은 마치 다이어트 중에 마주친 닭다리를 먹는 아니 그 이상의 맛으로 느껴졌다.

    너무도 매끈하게 잘 빠진 박혜진의 각선미와 그 다리 위에 올려져 있는 물방울들이 마치 천연 암반수처럼 너무도 달콤하고 청량하게 느껴졌다.

    나는 그렇게 박혜진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살결을 느끼면서 박혜진의 오른쪽 다리를 정신없이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낼름 낼른 낼름 낼름

    ­쮸웁 쮸웁 쮸웁 쮸웁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아앙 아앙."

    그렇게 나는 박혜진의 볼록하고 매끄러운 종아리 라인과 무릎에 이어서 허벅지쪽으로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박혜진의 종아리에서부터 허벅지로 올라가면 갈수록 더욱더 토실토실해지는 박혜진의 살집과 신음소리가 나를 더욱 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아앙 아앙."

    ­꼬옥 꼬옥 꼬옥 꼬옥

    박혜진은 그렇게 내가 허벅지까지 진출하자 흥분이 많이 되는지 내 머리카락을 휘어잡은 양 손으로 내 머리카락을 꼬옥 꼬옥 쥐기 시작했다.

    마치 박혜진의 양쪽 손이 내 머리카락을 신호대 삼아서 자신이 얼마나 흥분하고 있는지 강도를 내 머리카락을 쥔 손의 강도로 표현을 해주는 것 같아서 흥분이 되었다.

    박혜진이 나의 머리카락을 세게 쥐면 쥘수록 머리가 빠질까봐 걱정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박혜진을 더욱 더 흥분시키고 있다라는 생각에 엄청난 정복감과 쾌감이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역시 젊음이 좋은거야. 30살때 이런 상황이었으면 혹시 머리빠지고 탈모오면 어떻게 하지라고 걱정을 했을텐데 지금은 그런 걱정없이 박혜진의 손길을 느끼고 즐길 수가 있잖아.'

    그렇게 나는 박혜진의 허벅지 안쪽까지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박혜진의 허벅지 안쪽까지 핥아 나가자 박혜진의 보지 냄새가 살짝 살짝 풍겨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박혜진의 보지 냄새를 맡는데 역시 나쁜 냄새가 나지 않고 사람의 기분을 몽롱하고 나른하게 만드는 그런 보지 냄새가 났다.

    그런데 확실히 지난번에 박혜진을 학생회관 공용공간에서 따먹었을 때와는 다른 보지 냄새가 났다.

    아무래도 박혜진이 생리 주기에 진입을 하였기 때문에 생리가 박혜진의 보지 냄새에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신기하네. 확실히 지난번에 학생회관 공용공간에서 박혜진을 따먹을때랑 보지 냄새가 달라. 남자들이 먹는 음식에 따라서 정액 맛이 달라지는 것처럼 여자들도 생리 주기에 따라서 보지 냄새가 달라지는건가? 되게 신기하네. 그래도 생리때라고 보지 냄새가 나빠지거나 그러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나는 생리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박혜진의 보지에서 냄새가 강하게 올라오지 않는점 그리고 지금 생리혈이 나오고 있지 않다라는 점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박혜진의 허벅지 안쪽을 핥아 나갔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쪼옵 쪼옵 쪼옵 쪼옵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아앙 아앙."

    ­꼬옥 꼬옥 꼬옥 꼬옥

    ­부들 부들 부들 부들

    박혜진은 내가 허벅지 안쪽까지 진입하자 흥분이 많이 되는지 나의 머리카락을 양손으로 휘어잡는 것도 모자라서 몸을 부들 부들 떨기 시작했다.

    나는 경련하듯이 떨리는 박혜진의 허벅지에 엄청난 만족감을 느끼면서 박혜진의 허벅지 안쪽을 핥았다.

    여자의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가서 아래에서 위로 박혜진의 허벅지를 핥는 느낌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쾌감과 자극을 주었다.

    박혜진 또한 욕조 위에 올라서서 내게 다리를 벌리고 나를 밟고 내 머리카락을 휘어잡고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에 들어와서 자신의 허벅지를 핥고 있는 나의 모습에 크게 흥분이 된 모양새였다.

    나는 그렇게 박혜진의 허벅지 안쪽까지 다 핥고서 박혜진에게 말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혜진아 이제 왼쪽 다리 올려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아아아아 잠시만 후우 후우 후우 후우 아아아아 이거 생각보다 너무 자극적이다. 이거 이렇게 흥분된지 몰랐는데. 하으으으응 욕조 위에 올라가서 너 발로 밟고서 너 머리채 휘어잡고 너 아래에서 해주는 애무를 받아보니까 뭔가 너무 흥분돼. 공중에 떠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남자가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면서 애무해주니까 뭔가 굉장히 야하고 섹시한 느낌이야 잠시만 후우 후우 후우 후우."

    ­덜 덜 덜 덜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박혜진은 흥분이 많이 되었었는지 자세를 바꾸기전에 심호흡을 하며 자신의 호흡을 조절하였다.

    박혜진이 호흡을 조절할때마다 위아래로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박혜진의 풍만한 C컵 가슴이 너무도 섹시하게 보였다.

    그렇게 박혜진은 심호흡을 하고 호흡을 고른 후 다시 자신의 양쪽 다리를 스위치하기 시작했다.

    ­스으으윽

    ­타악

    ­스으으윽

    ­타악

    그렇게 나의 왼쪽 어깨에서 자신의 오른쪽 발을 내리고 나의 오른쪽 어깨에 자신의 왼쪽 발을 올리는 박혜진.

    나는 그러한 박혜진의 모습을 보면서 애완동물을 키울 때 내가 강아지에게 오른발 내밀어 하면 오른발 내밀고 왼발 내밀어 하면 왼발을 내밀었던 기억이 났다.

    나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오른쪽 발과 왼쪽 발을 번갈아 내 어깨에 올려놓는 박혜진을 보면서 너무도 사랑스러운 애완동물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나는 펫이나 포킷몬스터처럼 박혜진을 내 애완동물로 삼아서 평생 주머니에 넣고 가지고 다니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으으윽 스으으윽

    ­꼬오오옥 꼬오오옥

    그렇게 박혜진은 나의 오른쪽 어깨 위에 자신의 왼쪽 발을 올려놓고 다시 자세를 가다듬기라도 하겠다라는 듯이 내 머리카락을 쥐었던 손을 풀고 다시 내 머리카락을 새로 정리해서 손잡이를 만든다음 내 머리카락을 쥐기 시작했다.

    내 머리카락을 마치 조종대처럼 잡아 쥐는 박혜진의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준비됐어 명한이 이제 애무해줘도 돼."

    나에게 애무를 받을 준비가 되었다라는 박혜진. 뭔가 비장한 듯한 표정으로 내게 애무 받을 준비가 되었다라는 보고를 하는 박혜진의 모습이 너무도 깜찍하고 귀엽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럼 시작할게."

    나는 그대로 박혜진의 왼쪽발을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쪼옵 쪼옵 쪼옵 쪼옵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아앙 아앙."

    박혜진은 이번에 내가 왼쪽 발을 핥기 시작하자 마치 내가 발을 핥는 것은 처음이라는 듯이 또다시 민감하고 자극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오른쪽 발을 내 어깨위에 올리고 애무를 받는 것과 왼쪽 발을 내 어깨위에 올리고서 애무를 받는 것은 느낌이 많이 다른 모양새였다.

    나또한 박혜진의 오른쪽 발을 핥고서 왼쪽 발을 핥을 때는 또 새로운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정신없이 박혜진의 왼쪽 발을 핥아나가면서 박혜진의 몸에 묻은 물방을들을 핥아 마시기 시작했다.

    분명히 샤워기에서 나온 물방울들이어서 아무맛도 나지 않아야 정상인데 박혜진의 몸의 특유의 맛이 있는 건지 아니면 박혜진의 땀방울이 섞여서 그런지 박혜진의 몸에 묻은 물방울들에서는 알 수 없는 살짝 달콤한 맛과 짭조름한 맛이 났다.

    나는 그러한 박혜진의 몸의 묻은 물방울들을 핥아 마시면서 뭔가 양념이 되어 있는 물방울들을 박혜진의 몸위에 올려놓고 마시는 것 같아서 엄청나게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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