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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267화 (267/599)

〈 267화 〉 신입생 연극연습 2

* *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맞아 혜진이 너 때문에 이렇게 된 거야. 혜진이 너가 비누 거품칠해서 내 자지와 불알 만져주니까 너무 좋아.”

“헤헤헤헤헷 내가 깨끗이 씻어줄게.”

박혜진은 엄청 뿌듯하다라는 표정으로 내 잔뜩 발기된 자지와 불알들을 만지면서 비누 거품칠을 해줬다.

“명한아 다리 좀 들어볼래?”

“응? 으응.”

나는 다리를 살짝 들어올렸다.

“아니 그렇게 말구….그 엉덩이 사이에도 비누 거품칠해야 되니까 어린 아기 기저귀 가는 자세 취해달라구 할 수 있겠어?”

‘헐 대박 박혜진이 내 엉덩이 사이에 손을 넣어서 가장 은밀한 부분까지 비누 거품칠 해준다라는 건가? 으아아아아 이거 너무 흥분되는데?’

나는 박혜진이 나의 엉덩이 사이에 가장 은밀한 부분까지 비누 거품칠을 해줄줄은 몰랐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나는 잔뜩 흥분한채 혜진이의 말대로 다리를 들어올려 어린 아기 기저귀 차는 자세를 만들었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문질 문질 문질 문질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찌릿 찌릿 찌릿 찌릿

그렇게 내 엉덩이골 사이를 파고드는 박혜진의 작고 귀여운 손. 박혜진이 그 작고 귀여운 손으로 내 엉덩이 사이와 회음부 그리고 가장 은밀한 부분까지 비누 거품칠을 해주기 시작하자 엉덩이 사이로 찌릿 찌릿한 느낌이 타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여자가 몸을 씻겨주는게 이렇게 기분이 좋을 줄이야. 게다가 박혜진이 나의 가장 은밀한 부분까지 손을 넣어서 비누 거품칠 해주고 있어. 아아아아아 너무 행복하다.’

그렇게 박혜진은 자신의 작고 귀여운 손으로 나의 엉덩이골 사이 사이까지 다 비누거품칠을 해준 후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나에게 다가오더니 나의 등에도 비누 거품칠을 해주기 시작했다.

박혜진이 나에게 다가오자 박혜진의 풍만한 C컵 가슴이 눈에 들어왔다.

박혜진의 풍만한 C컵 가슴을 바라보면서 박혜진이 등에 비누 거품칠을 해주는 것을 느끼자 흥분감과 나른감이 동시에 몸을 휘감았다..

그렇게 박혜진은 내 몸에다가 비누 거품칠을 해주는 것을 마친 후 샤워기 물을 다시 틀었다.

­쏴아아아아아

“그럼 명한아 이제 씻어줄게.”

“응.”

­스슥 스슥 스슥 스슥

­문질 문질 문질 문질

그렇게 박혜진은 나의 몸에 묻어 있는 비누 거품을 샤워기 물로 씻어내기 시작했다. 가만히 앉아서 박혜진이 뿌려주는 따뜻한 물을 느끼며 샤워를 하자 너무도 기분좋은 몽롱함과 나른함이 내 온 몸을 휘감았다.

박혜진은 내 몸 구석 구석을 자신의 작고 귀여운 손으로 어루만져주며 내 몸에 묻어 있는 비누 거품을 제거해나가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마치 순종적이고 헌신적인 현모양처 같아서 너무도 기분이 좋고 흥분이 되었다.

그렇게 박혜진은 나의 몸을 샤워해주는 것을 마쳤다.

“다 됐지 명한아?”

나는 이대로 박혜진과 샤워를 끝내는 것이 아쉬워져서 박혜진에게 말했다.

“응 고마워 혜진아 근데 너도 밖에 나갔다와서 씻어야 하지 않아?”

“응응 나도 씻어야하긴 하는데 왜?”

“그….혜진이 너가 나 씻겨줬잖아. 나도 너가 내 몸 씻겨 준거 고마워서 너 몸 씻겨주고 싶은데…”

­화아아아아악

박혜진은 내가 자신의 몸을 씻겨주고 싶다라고 하자 갑자기 얼굴이 또 새빨개지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흐아아아아아아 명한이 너가 내 몸을 씻겨준다고? 흐으으으으으응 그건 너무 부끄러운데?”

“뭐 어때. 나도 엄청 부끄러운데 너가 내 몸 씻어줬잖아. 너만 내 몸 씻겨주고 나는 너 몸 안 씻겨주면 불공평한거잖아. 나는 빚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라고. 내가 아까 모자를 푹 눌러쓴 남자에게서 너를 구해줬잖아. 그거 고마우면 나도 너에게 샤워를 시켜줄 수 있게 기회를 줘. 혜진이 너가 내 몸을 깨끗하게 씻어준 만큼 나도 혜진이 너 몸 깨끗하게 씻어주고 싶어.”

­흔들 흔들 흔들 흔들

박혜진은 내가 자신의 몸을 씻겨주겠다라고 할 줄은 몰랐다라는 듯이 두 눈동자가 엄청나게 흔들 흔들 거리면서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잠시 고민하며 심각하게 생각하던 박혜진이 나에게 말했다.

“흐으으으으으으음 그럼 조건이 있어.”

‘헐 조건이라고? 그게 뭘까?’

“조건 뭔데?”

“나….사실 그날이거든. 아직 피가 나오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언제 생리혈이 나올지 몰라. 그래서 지금 생리대 차고 있는데 그래서 부끄럽거든. 그러니까 잠시만 눈 감아줘.”

‘휴 다행이다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었네. 눈 감아주는거야 누워서 식은 죽 먹기지.’

“아 그래 알았어.”

나는 재빨리 박혜진의 마음이 변하기 전에 두 눈을 꼭 감았다.

­질끈

­스으으윽

박혜진은 내가 두 눈을 질끈 감자 그제서야 옷을 벗기 시작했다.

­첨벙 첨벙 첨벙 첨벙

나는 몸의 감각과 소리를 통해 박혜진이 몸을 돌려서 나를 등진 채 옷을 벗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차피 박혜진이 옷을 다 벗고 내가 눈을 뜨면 알몸을 보게 될 텐데도 부끄러움을 느꼈는지 뒤 돌아서 옷을 벗고 있는 박혜진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게 느껴졌다.

나는 박혜진이 뒤를 돈 것을 확인하고 살짝 실눈을 떴다.

‘후후후후후후 박혜진의 말대로 두 눈을 감아줬으면 됐지. 언제까지 두 눈을 감고 있겠다라고 말을 한 적은 없잖아.’

내가 살짝 실눈을 뜨자 박혜진이 자신의 티셔츠를잡고 위로 들어올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박혜진이 자신의 티셔츠를 잡고서 위로 들어올리자 박혜진의 잘록한 허리라인과 박혜진의 핑크색 브래지어 끈이 보였다.

박혜진이 양팔을 크로스해서 자신의 티셔츠를 들어올리고 있었기 때문에 박혜진의 옆구리 라인과 등 라인이 너무도 적나라하게 잘 보였다.

그렇게 눈 앞에서 박혜진이 옷을 벗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자 박혜진이 너무도 섹시하고 야하게 보였다.

­스으으윽

­탁

­달칵

­ㅅ으으으윽

그렇게 박혜진은 자신의 티셔츠를 벗고 손을 뒤로 뻗어서 자신의 핑크색 브래지어 후크를 풀기 시작했다.

나는 여자가 자신의 브래지어 후크를 푸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묘한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박혜진이 자신의 핑크색 브래지어 후크푼을 끌고 핑크색 브래지어를 내리자 박혜진의 풍만한 C컵 가슴이 자유를 만끽하기라도 하듯이 아래로 내려와 출렁거리는 것이 옆가슴을 통해보였다.

­출렁 출렁 출렁 출렁

­스으으으윽 스으으윽

­멈칫

­휘이이익

­힐끗

­질끈

박혜진은 그대로 자신의 치마를 잡고서 아래로 내리려다가 잠시 멈칫거리더니 고개를 돌려서 나를 힐끗 바라보았다.

아무래도 치마를 내리기 전에 내가 제대로 눈을 감고 있는지 확인을 하려는 것 같았다. 나는 박혜진이 고개를 돌리는 것을 보고 번개와 같은 속도로 다시 두 눈을 질끈 감았다.

­휘이이이익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윽

박혜진은 그대로 내가 두 눈을 질끈 각고 있자 안심이라는 듯이 그대로 다시 고개를 돌려 자신의 치마를 벗기 시작했다.

박혜진이 치마를 벗기 시작하자 박혜진의 엉덩이에 걸쳐져 있는 박혜진의 핑크색 팬티가 보였다.

박혜진의 핑크색 팬티는 박혜진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과 너무 잘 어울리는 그런 핑크색 팬티였다.

그렇게 박혜진이 치마를 벗기 위해 다리를 번갈아가면서 올리자 박혜진의 탱글탱글한 엉덩이 라인이 번갈아가면서 드러나면서 나를 엄청나게 흥분시키기 시작하였다.

박혜진은 그대로 치마를 벗고 다시 자신의 분홍빛 팬티를 잡아서 벗기 시작하였다.

­스으으윽

박혜진이 자신의 분홍색 팬티를 벗자 박혜진의 사타구니에 붙어있는 하얀색 생리대가 보였다.

'아아아아아 여자들은 생리대를 저렇게 차는 구나 되게 신기하네.'

나는 난생처음 보는 여자의 생리대를 찬 모습에 느낌이 매우 묘하였다.

그리고 박혜진이 생리대를 차고 있는 모습을 보자 마치 어린 아기가 기저귀를 차고 있는 것 같아서 느낌이 묘했다.

박혜진은 그렇게 자신의 사타구니에서 생리대를 떼어내더니 샤워기물을 틀었다.

­쏴아아아아아

그리고 자신의 사타구니에 샤워기를 가져다대고 자신의 사타구니를 씻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생리 기간이라서 그런지 자신의 사타구니에서 냄새가 날까봐 걱정이 많이 되는 모양새였다.

나는 그러한 뒷모습을 지켜보는데 박혜진이 뭔가 나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자신의 보지를 씻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하였다.

그렇게 박혜진은 샤워기로 자신의 보지를 씻은 후 샤워기 물을 멈추었다.

­쭈뼛 쭈뼛 쭈뼛 쭈뼛

그리고 천천히 쭈뼛 쭈뼛 거리면서 나에게 돌아섰다.

­질끈

나는 박혜진이 돌아서는 모습을 보고 처음부터 두 눈을 감고 있던 것처럼 다시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쓰으으으읍 후우우우우 쓰으으으읍 후우우우우 쓰으으으읍 후우우우우 쓰으으으읍 후우우우우

박혜진은 아무래도 자신의 알몸을 드러내고 또 나에게 씻겨달라고 말하는게 많이 부끄러운 듯 심호흡을 하기 시작했다.

"저 명한아 이제 눈 떠도 돼."

"아 그래 알았어."

­번쩍

나는 박혜진의 말을 듣고서 두 눈을 떳다. 그리고 동시에 박혜진의 모습에 웃음이 터졌다.

"하하하하하하하 혜진이 너 왜 그러고 있어."

두 눈을 뜨자 박혜진이 한 쪽손으로는 자신의 가슴을 가리고 다른 한쪽 손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가리고 있었다.

이미 볼거 다본 사이고 섹스까지 한 사이인데다가 어차피 내가 자신의 몸을 씻겨주기 시작하면 볼 수 밖에 없는 가슴과 보지인데 그것을 굳이 가리고 있는 박혜진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지만 부..부끄럽단 말이야. 나 진짜로 남자가 내 몸 씻겨주는거 처음이야."

"하하하하하하하 그건 나도 피차 마찬가지야. 나도 여자 몸 처음 씻겨주는 거니까 부끄러워하지마 그리고 너의 아름다운 몸 어차피 보게 될 건데 가리지마 보여줘."

"흐으으으으으응 싫어 싫어 부끄러워 흐아아아아아아앙."

"하하하하하 부끄러워하긴 이라와봐."

­덥썩 덥썩

­휘이이익 휘이이익

나는 박혜진의 가슴과 보지를 가리고 있는 박혜진의 양 손을 잡고서 박혜진의 양 팔의 위치를 옮기기 시작했다.

­부들 부들 부들 부들

­타아아악 타아아악

박혜진은 내가 자신의 양 손을 잡자 마치 저항을 하기라도 하듯이 조금 버팅기다가 남자인 나의 힘을 이기지 못 하고 자신의 양 팔을 강제로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흐아아아아아앙 부끄러우어어어어어."

­휘이이익 휘이이익

­출렁 출렁 출렁 출렁

박혜진은 많이 부끄러운지 내가 자신의 양손을 옮기자 내게서 손을 빼서 자신의 얼굴을 가렸다.

자신의 얼굴을 아까 내 몸을 닦아주고 씻겨주던 자신의 귀엽고 작은 손으로 가린채 내게 가슴과 보지 그리고 온 몸을 노출하고 있는 박혜진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자신의 손으로 얼굴을 가려봤자 어차피 자신의 가슴과 보지가 보여지는건 매한가진데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처럼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박혜진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박혜진을 깨물어주고 싶다라고 느꼈다.

그렇게 박혜진이 자신의 가슴쪽에서 손을 치우자 박혜진의 풍만한 C컵 가슴이 시야에 들어왔다.

박혜진은 작고 아담한 사이즈인데 반해 박혜진의 가슴은 어떻게 저렇게 풍만하게 잘익은 메론처럼 풍만한 C컵 가슴을 이루고 있는지 참으로 놀랍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박혜진의 키로 갈 영양분이 박혜진의 가슴쪽으로 다 가서 저런 몸이 만들어지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박혜진의 가슴은 박혜진의 가슴만 비정상적일 정도로 살이 몰려 있었고 다른 부분은 날씬하였기 때문에 그 볼륨감이 특히 빛을 발했다.

거기다가 너무도 아름다운 모양으로 탄력적으로 자리잡혀 있는 박혜진의 가슴 모양에 나는 아찔함 마저 느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박혜진의 가슴 너무도 섹시하다. 키도 작고 몸사이즈도 아담한데 가슴만 저렇게 풍만하니 너무 섹시하네. 모양도 너무 이쁘고 진짜 최고야 박혜진의 가슴은.'

게다가 박혜진의 가슴은 나와 같이 샤워실에 들어와서 샤워기 물에 맞아서인지 촉촉하게 젖어서 물방울이 살짝 살짝 맺혀져 있었다.

아침 이슬처럼 박혜진의 가슴에 동글 동글하게 맺혀져 있는 물방울들을 보면서 나는 더없이 강한 성적 흥분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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