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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266화 (266/599)

〈 266화 〉 신입생 연극연습 2

* * *

그렇게 나의 몸에 샤워기로 물을 다뿌린 박혜진이 주저하듯이 망설이며 말했다.

“그 명한아 몸에다가 비누칠도 해줘야 하는 거지?”

“응 아무래도 깨끗하게 씻어야 하니까?”

“흐으으으응 남자의 몸에다가 비누칠을 해주는 것은 처음인데 ….민망하지만 알았어.”

박혜진은 잠시 망설이다가 비누를 자신의 손에 문질러서 거품을 내기 시작했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그렇게 나의 몸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손으로 비누거품을 내기 시작하는 박혜진.

그 작고 귀여운 손 가득히 거품을 묻히고 나를 쳐다보는 것이 너무도 귀엽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그럼 한다아아아아?”

“응응.”

­덥썩

그렇게 박혜진은 나의 팔부터 비누거품을 묻혀 나가기 시작했다.

­미끌 미끌 미끌 미끌

그렇게 박혜진이 나의 몸에 비누 거품을 묻혀나가자 미끌 미끌한 느낌이 들면서 동시에 간지러운 느낌이 들었다.

­힐끗

박혜진을 바라보니 박혜진은 얼굴이 발개진 채 수줍은 얼굴로 내 몸에 비누 거품칠을 하고 있었다.

부끄러워하면서 시선을 돌리면서 내 몸에다가 비누 거품칠을 하는 박혜진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순진하게 보였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그렇게 박혜진은 나의 양팔을 번갈아가면서 나의 몸에 비누 거품칠을 해줬다.

“그 명한아 팔 위로 들어올려봐.”

“으응? 응.”

내가 박혜진이 말한대로 팔을 들어올리자 박혜진은 나의 겨드랑이로 손을 가져가서 겨드랑이에 비누 거품칠을 해주기 시작했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간질 간질 간질 간질

박혜진에게 나의 겨드랑이를 드러내고 박혜진이 나의 겨드랑이에 비누 거품칠을 해주자 굉장히 묘한 느낌이 나에게 들기 시작했다.

무언가 간지러우면서도 기분좋은 느낌.

솔직히 태어나서 여자가 나의 겨드랑이를 씻어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었기 때문에 굉장히 묘한 기분이었다.

나의 뭔가 은밀한 부분을 드러내놓고 여자가 그 부분에 손을 가져다 댄 느낌이랄까.

나의 겨드랑이털을 어루만지며 꼼꼼이 나의 겨드랑이에 비누칠을 해주는 박혜진의 손길을 느끼면서 나는 박혜진에게 엄청난 서비스를 받는 듯한 그리고 봉사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박혜진도 나의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넣어서 내 겨드랑이를 씻겨주고 있는 것이 느낌이 많이 묘한지 나와 시선을 맞추지 못 한 채 내 겨드랑이만 바라보고서 열심히 나의 겨드랑이를 씻어주고 있었다.

그렇게 박혜진은 나의 겨드랑이 구석 구석을 씻겨주고 나의 가슴팍 쪽으로 이동하였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박혜진은 다시 자신의 손바닥을 이용하여 비누 거품을 내더니 나의 가슴에다가 비누 거품을 문질러주기 시작하였다.

­문질 문질 문질 문질

­간질 간질 간질 간질

박혜진이 나의 가슴팍에다가 비누칠을 해주기 시작하자 아까 팔을 비누칠을 해줄때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 들었다.

팔을 비누칠을 해줄 때는 그냥 몸을 씻겨주기 위해서 비누칠을 해준다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가슴쪽으로 이동해서 가슴에다가 비누칠을 해주자 뭔가 성적인 느낌이 더 강하게 올라왔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와 마찬가지로 박혜진도 뭔가 성적인 느낌을 받았는지 박혜진또한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박혜진은 나의 왼쪽 가슴은 왼쪽손으로 그리고 오른쪽 가슴은 오른쪽 손으로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그 고사리같이 작은 손으로 나의 가슴에 비누 거품칠을 해주고 있는 박혜진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이뻐보였다.

게다가 살짝 달아오른 얼굴로 나의 가슴팍을 바라보면서 비누칠을 해주고 있는 박혜진의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고 귀엽게 보였다.

박혜진은 나의 가슴팍에다가 비누칠을 해주고 나서 나의 배 그리고 옆구리에도 비누칠을 해주기 시작하였다.

­스슥 스슥 스슥 스슥

­문질 문질 문질 문질

­간질 간질 간질 간질

그렇게 박혜진이 나의 배와 옆구리를 비누 거품칠을 한채 문지르기 시작하자 엄청나게 몸이 간지러운 느낌이 전달되었다.

그렇게 박혜진은 나의 배와 옆구리에 비누 거품칠을 해주고 내 사타구니를 쳐다보았다.

­깔딱 깔딱 깔딱 깔딱

내 자지는 20살의 젊은 자지라서 그런지 발기가 그대로 유지된채 박혜진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역시 젊음이 좋기는 좋아 30살때 이런 상황이었으면 발기가 죽었을 텐데 아직도 발기를 유지하고 있네. 아아 너무 좋다 젊은 날의 내 자신.'

­주저 주저 주저 주저

박혜진은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바라보더니 주저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갑자기 무릎을 꿇기 시작했다.

'어라?'

그대로 무릎을 꿇은 박혜진은 내 발가락부터 천천히 비누거품칠을 해주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 아무래도 바로 자지로 접근하는 것은 부끄러웠나? 뭐 어차피 자지도 박혜진이 비누 거품칠을 해줄테니 느긋하게 기다려볼까. 어차피 온 몸에 박혜진의 비누거품칠 서비스를 받는 기분도 나쁜 건 아니고 말이야 흐흐흐흐흐 아아 그나저나 박혜진이 무릎을 꿇고 발가락에다 비누거품칠을 해주니 느낌이 너무 묘하네.'

­꼼지락 꼼지락 꼼지락 꼼지락

나는 박혜진이 나의 발과 발가락을 만져주자 느낌이 매우 묘하였다. 나의 발밑에 무릎을 꿇고서 내 발가락에다가 비누칠을 해주기 시작하는 박혜진을 보면서 묘한 정복욕과 쾌감이 들기 시작했다.

­스으윽 스으윽 스으윽 스으윽

박혜진은 평소에 성격이 꼼꼼한건지 내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에 자신의 손가락을 넣어서 비누 거품칠을 해주기 시작했다.

나의 큼직하고 두툼한 발가락 사이 사이에 박혜진의 조그마하고 귀여운 손가락들이 사이 사이 마치 볼트와 너트가 결합이 되는 것처럼 결합이 되는 것을 바라보자 묘한 흥분감과 쾌감이 전달되었다.

­문질 문질 문질 문질

그렇게 내 발가락과 발가락 사이에 비누거품칠을 자신의 손가락들로 해준 박혜진이 나의 발을 붙잡고 발바닥과 발등에 비누 거품칠을 해주기 시작하였다.

나의 발을 붙잡고 내 발을 깨끗하게 해주는 박혜진을 내려다보면서 나는 무언가 왕이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천천히 박혜진은 나의 발바닥과 발등 그리고 종아리 그리고 무릎 그리고 허벅지로 올라오면서 비누 거품칠을 해주었다.

박혜진이 허벅지에 비누거품칠을 해주기 위해 무릎을 꿇고서 내 허벅지 사이로 들어오자 뭔가 사까시 자세가 생각이 나면서 급 흥분이 되었다.

게다가 박혜진이 나의 허벅지 부분에 비누 거품칠을 해주기 시작하니 자지에 더욱 피가 몰리면서 자지가 더욱 빳빳해졌다.

­벌떡 벌떡 벌떡 벌떡

그러자 박혜진이 놀란듯이 내 자지를 바라보다가 얼굴을 붉히면서 내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 너 지금 엄청 흥분해 있는 거야? 너 자지 벌떡 벌떡이면서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엄청 빨개져 있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비누칠하면서 내 자지 보고 있었어? 으으응 맞아 이게 너가 허벅지에다가 비누 거품칠을 해주니까 피가 허벅지에 몰리면서 자연스럽게 자지에도 피가 몰리네. 원래 남자들은 허벅지 부분에 힘이 들어가면 자지 부분에도 힘이 많이 들어가거든. 지금 엄청 기분이 좋아서 그래. 하아아아아 혜진이 너가 내 몸에다가 비누칠을 해주니 기분 너무좋다. 아까 모자를 푹 눌러쓴 남자랑 싸운 피로가 모두 날아가는 기분이야."

"헤에에에에에 진짜아아아아아? 그럼 더욱 열심히 비누 거품칠을 해줘야겠네."

갑자기 두 눈을 반짝이며 의지를 다지는 박혜진.

초롱초롱해진 눈빛이 너무도 귀엽고 아름답게 느껴졌다.

박혜진은 다시 열심히 자신의 손에다가 비누를 묻혀서 비누 거품을 내더니 내 자지를 바라보았다.

나는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바라보는 박혜진의 시선에 야릇함과 엄청난 흥분감을 느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 이제 너 자지랑 불알 씻어줘야 하는데 내가 씻어줘도 되는 거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럼 당연하지. 솔직히 말해서 아까부터 기다리고 있었는데 뭘. 내 자지랑 불알도 씻어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스으으윽 스으으윽 스으으윽 스으으윽

­문질 문질 문질 문질

­짜릿 짜릿 짜릿 짜릿

"아아아아아아아...."

박혜진이 그대로 비누 거품이 잔뜩 묻은 자신의 작고 부드러운 손으로 내 자지와 불알을 만지기 시작하자 나는 자지와 불알로부터 짜릿 짜릿한 느낌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평소에 여자들이 내 자지와 불알을 만질 때와는 비교도 안 될정도의 쾌감이 자지와 불알을 통해서 타고 올라왔다.

그냥 여자들이 내 자지와 불알을 만지는 것과 비누 거품을 묻힌 채 내 자지와 불알을 만지는 것은 천지차이의 느낌이 있었다.

그냥 여자들이 내 자지와 불알을 만질떄는 그냥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리고 무미건조한 느낌이 있었다면 지금 박혜진이 비누 거품을 묻힌 채 내 자지와 불알을 만질때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에다가 미끌미끌하고 간지러운 느낌과 그리고 촉촉하고 매끌매끌한 느낌이 있었다.

마치 마찰력이 제거된채 자유롭게 박혜진의 손안에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내 자지와 불알 느낌때문에 나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이 황홀해지기 시작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대로 나는 나의 자지와 불알에 비누 거품칠을 해주는 박혜진을 내려다보았다.

박혜진도 자신의 손에 비누 거품칠을 한 채 내 자지와 불알에 비누 거품칠을 해주고 있다라는 것이 흥분이 많이 되는지 아까보다 격한 호흡소리와 달아오른 얼굴로 내 자지와 불알들을 만져주고 있었다.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박혜진의 풍만한 C컵 가슴도 그러한 박혜진의 흥분도를 반영이라도 하듯이 내 자지 앞쪽에서 쉴 새 없이 오르락 내리락 거리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었다.

나는 내 자지 바로 앞쪽에서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박혜진의 가슴을 바라보면서 더 큰 흥분감을 느꼈다.

그렇게 박혜진은 잔뜩 발기된 내 자지와 불알에 비누 거품칠을 해주기 시작했다.

박혜진의 손놀미에 따라 점차 하얀 거품이 뒤덮여져 나가는 나의 자지와 불알들을 보면서 나는 엄청난 짜릿함과 쾌감을 느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좋아 명한아? 너 숨소리가 아까보다 훨씬 많이 거칠어졌어. 신음소리도 나오고. 내가 너 자지랑 불알에다가 비누 거품칠 해주니까 흥분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당연하지 기분 너무 좋아. 나 태어나서 여자가 나의 자지와 불알에 비누 거품칠 해준 거 처음이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 내가 그러면 명한이 너 자지와 불알에 비누 거품칠 해준 거 처음이야? 명한이 너는 섹스 능숙하게 하길래 경험이 있읐을 줄알았는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냐 너 처음 맞아. 이렇게 여자와 샤워를 같이 하는 것도 그리고 여자가 내 몸에다가 비누 거품칠 해주는 것도 그리고 여자가 자신의 손에다가 비누 거품을 묻혀서 내 자지와 불알을 씻겨주고 있는것도 너가 처음이야. 하아아아아 혜진이 너가 이런 나의 첫경험을 가져줘서 너무 행복하고 기분이 좋아."

"헤헤헤헤헤헤 진짜아아아아아? 나도 명한이 너 첫경험가지게 되어서 기분좋아. 하아으으으응 근데 진짜 뭔가 이렇게 명한이 너 자지와 불알에다가 비누 거품칠 해주니까 그냥 단순히 비누 거품칠 해주는 것뿐인데도 뭔가 되게 야하면서 흥분이 된다. 흐으으으응 뭔가 미끌미끌하고 부드러우면서 매끄럽게 너 자지와 불알이 느껴져서 느낌이 묘해. 그리고 나도 은근히 손바닥이랑 손가락이 너 불알과 자지에 묻어있는 비누 거품때문에 미끄러우면서 간질간질거리면서 기분이 좋아. 명한이 너도 그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으응 그냥 너가 손으로 내 자지와 불알 만져줄때보다 지금 비누 거품칠해서 내 자지와 불알을 만져주니까 기분이 배로 좋아. 뭔가 마찰력없이 부드럽게 이동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너무 흥분돼 하아아아아아."

"헤헤헤헤헤헤 기분좋다 나도 명한이 너가 기분좋아하고 흥분하는 모습보니까. 뭔가 그 모자를 푹눌러쓴 남자에게 당한 고통을 보상해주는 기분이야. 게다가 나의 손길에 의해서 이렇게 잔뜩 흥분한채 고개를 빳빳이 세우고 있는 명한이 너 자지 보니까 나도 기분이 좋고 뿌듯해. 나때문에 이렇게 된거잖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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