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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241화 (241/599)

〈 241화 〉 필라테스 학원 4

* * *

“그...그래 볼까요? 안 그래도 저도 트레퍼지하면서 아까 유명한 회원님과 그네타던게 떠오르긴했는데…. 왠지 재밌을 것 같기는 해요.”

“네 그럼 제 몸 위에 올라와보세요.”

“아 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가 내 몸 위에 앉아 나를 올라탈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내게 천천히 다가오는 이현지 강사.

나는 트레퍼지에 앉아 있는 상태였기때문에 이현지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이현지 강사는 내가 자신과 함께 트레퍼지를 같이 그네처럼 타자라고 한 의도를 이해를 한 듯이 숨이 가빠지면서 이현지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이 위아래로 오르락 내리락 거리기 시작했다.

이현지 강사의 하늘색 상의와 함께 급격하게 눈 앞에서 오르락 내리락거리고 있는 이현지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을 보자 나도 모르게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는 이현지 강사가 내 몸 위에 앉자마자 잔뜩 발기된 내 자지를 느끼게 하는 것보다 이현지 강사와 트레퍼지를 같이 그네처럼 타면서 점점 이현지 강사의 보지를 내 자지를 찌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애써 흥분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했다.

­스으으으으윽

­탁

그렇게 이현지 강사는 내 앞으로 다가와 내 옆쪽에서 자신의 한쪽 다리를 들어서 내 다리 너머로 넘겼다.

그리고 나의 어깨를 잡고 나의 무릎 위에 앉을 자세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트레퍼지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이현지 강사가 자신의 한쪽 다리를 반대쪽으로 넘기고 내 몸 위에 올라탈 준비를 하기 시작하자 여성 상위 자세가 떠오르면서 몹시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가 내 몸 올라타려고 하니까 너무 섹시하네. 아아아아 저 금발 봐.’

그렇게 이현지 강사를 쳐다보는데 이현지 강사의 금색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려서 자신의 가슴 부분을 가리고 있었다.

이현지 강사의 풍만한 C컵 위에 얹혀져 있는 이현지 강사의 금색 머리카락이 너무도 섹시하고 야하게 보였다.

"그..그럼 앉을게요."

"네 편하게 앉으세요."

­사아아악

­타악 타악

­푹신 푹신

그렇게 이현지 강사가 내 무릎위에 앉자 내 허벅지 위로 이현지 강사의 푹신푹신하고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느껴졌다.

그리고 나의 시야 바로 앞에 오르락 내리락 거리고 있는 이현지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이 보였다.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이현지 강사가 내 몸 위에 앉아 있는 것 만으로도 분위기가 후끈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후끈 후끈 후끈 후끈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자아 그럼 움직일게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 네."

­드르르르르륵

­부우우우우웅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윽

나는 그대로 발을 이용해서 트레퍼지를 그네처럼 뒤로 밀기 시작했다. 그리고 필라테스 기구를 밀고 있던 발을 놓자 그대로 트레퍼지는 그네처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아아.."

"하아아아아아아..."

그렇게 트레퍼지가 그네처럼 움직이기 시작하자 우리의 몸도 트레퍼지를 타고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트레퍼지가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자 그 움직임이 피스톤 운동을 연상시키면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게다가 나의 허벅지를 통해서 느껴지는 이현지 강사의 탱글탱글한 엉덩이와 토실토실한 허벅지 그리고 이현지 강사가 내 몸위에 올라타서 내게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내 몸쪽에 가져다대고 있다라는 사실 거기에 내 눈 앞에서 쉴새없이 오르락 내리락 거리고 있는 이현지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이 나를 한껏 자극하였다.

나는 눈을 들어서 이현지 강사의 눈을 바라보았다. 이현지 강사도 나와 마찬가지로 완전 흥분해 있다라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레벨 3 스카우터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레벨 3 스카우터 사용.'

[레벨 3 스카우터 아이템이 사용되었습니다. 대상장 이현지의 정보를 확인하시겠습니까? 예 / 아니오 ]

나는 예를 눌렀다. 예를 누르자 이현지 강사의의 정보가 상태창처럼 내 앞에 나타났다.

[이름: 이현지

나이: 22살

키: 167

몸무게: 55kg

가슴: C

난이도: F

호감도:75%

흥분도:86%

민감도:84%

친밀도:65%

레벨:19

이상형: 자상한 남자

성적판타지: 그네를 타듯이 섹스

키워드: 그네

공략방법: 이현지 강사는 오늘 아무 생각없이 필라테스 학원을 왔다가 유명한 회원과 김인지 회원이 커플로 핑크색 레깅스를 입고 있는 것을 보고 부러움과 동시에 알 수 없는 질투심을 느꼈었다. 그래서 자신도 유명한 회원과 같은 핑크색 레깅스를 사고 싶다라는 강한 충동을 느꼈었다. 그래서 유명한 회원에게 핑크색 레깅스를 같이 사러가자고 하려는 찰나 김인지가 동시에 데이트 제안을 해와서 많이 떨렸었던 상태였다. 그런데 유명한 회원이 김인지 회원이 아닌 자신을 선택한 것에 대해 뛸듯이 기뻤고 게다가 유명한 회원과 나이카 매장에 가서 핑크색 레깅스 세 개를 10% 디스카운트 받은 가격으로 사서 기분이 매우 좋아졌다. 이후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유명한 회원과 동네 놀이공원에서 놀다가 유명한 회원의 발기된 자지를 보고 어린 시절과는 달리 흥분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유명한 회원과 그네를 타듯이 섹스를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필라테스 학원에 있는 트레피지를 떠올렸었다. 그런데 이후 유명한 회원이 트레피지를 같이 이용해보자라는 말을 듣고 자신이 떠올린 성적 판타지를 유명한 회원과 함께 이룰 수 있다라는 생각에 급격하게 흥분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현지 강사는 현재 몸과 마음 모두 달아올라 섹스를 하고 싶어 안달이 난 상태이니 그대로 과감하게 이현지 강사를 공략하도록 하자.]

'크하하하하하하 대박 이현지 강사도 드디어 섹스 모드에 들어왔구나 와아아아아아 흥분도랑 민감도 봐봐 흥분도 86% 민감도 84% 엄청난 수치인데? 크흐흐흐흐흐 역시 이현지 강사와 김인지를 둘 다 선택하는건 무리였구나. 내가 이현지 강사를 선택한게 이현지 강사를 저렇게 기쁘게 만들었을 줄이야. 그나저나 이현지 강사도 그네타면서 나와 트레피지를 타면서 섹스하는 상상을 했었구나. 이런게 바로 이심전심이라는 건가? 뭔가 필라테스 강사인 이현지 강사가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서 나와 섹스를 하는 상상을 했다니 엄청나게 야하고 섹시하네. 아아아아아 이렇게 트레피지를 그네처럼 이용해서 이현지 강사를 따먹을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고 기분이좋다. 신이시여 이현지 강사 맛있게 잘 따먹겠습니다. 그럼 이현지 강사 한 번 맛 보도록 할까?'

나는 그대로 이현지 강사를 불타오르는 눈빛으로 그리고 섹스를 원한다라는 눈빛으로 쳐다보기 시작했다.

이미 스카우터를 통해서 이현지 강사의 속마음을 확인한 상태였기 때문에 나에게는 더이상 거칠 것이 없었다.

이현지 강사도 내가 불타오르는 눈빛으로 자신을 쳐다보자 잔뜩 야하고 섹시해진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이현지 강사 쪽으로 서서히 눈을 게슴츠레 감으면서 다가가기 시작했다.

이현지 강사도 내가 자신쪽으로 다가오자 키스를 하기 원한다라는 것을 눈치채고 나에게 고개를 숙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 부드럽게 트레피지 위에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츄릅 츄릅 츄릅 츄릅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윽

그렇게 나와 이현지 강사는 앞뒤로 흔들리는 트레피지 위에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마치 그네를 타듯이 트레피지 위에서 키스를 이현지 강사랑 나누는데 느낌이 매우 묘하고 야릇했다.

원래 그네를 타는 용도가 아닌 필라테스 운동을 위해서 설치된 트레피지를 그네를 타듯이 타면서 이현지 강사를 내 몸위에 올려놓고 이현지 강사의 체중과 엉덩이 그리고 허벅지를 온전히 느끼며 이현지 강사에게 키스를 하자 온 몸이 달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게다가 이현지 강사는 지난번에 한 번 따먹어 봤었지만 이번엔 새로 염색을 해서 금발의 이현지 강사였기 때문에 뭔가 새로운 버전의 이현지 강사를 따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나는 서양 여자 특히 금발 백인에 대한 환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금색 머리카락으로 염색을 하고 새하얀 피부를 가진 이현지 강사를 보면서 뭔가 외국인을 따먹는 것 같아서 더욱 흥분이 되었다.

그렇게 내가 이현지 강사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하자 이현지 강사도 적극적으로 나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이현지 강사는 내 어깨를 잡고 있던 양손을 내 목 뒤로 둘러서 나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내 몸쪽으로 바싹 붙이기 시작했다.

이현지 강사가 자신의 몸을 내 몸쪽으로 바싹 붙이기 시작하자 이현지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이 내 가슴을 짓누르며 기분좋은 압박감과 편안함을 선사해줬다,.

그리고 이현지 강사의 보지와 사타구니가 내 자지와 사타구니를 압박하면서 내 자지를 급격하게 부풀어오르게 만들었다.

'지금이다.'

­부우우우우웅

­푸우우우욱

나는 이때까지 봉인을 하고 있었던 내 자지의 발기의 봉인을 해제하고 자지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그러자 내 잔뜩 발기된 자지가 이현지 강사의 보지 부분을 찌르기 시작하였다.

"아아아아아아아아..."

이현지 강사는 자신의 보지를 내 자지가 찌르자 황홀하다라는 듯이 그리고 기분이 좋다라는 듯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나는 그대로 이현지 강사에게 키스를 하면서 내가 달라붙어 오는 이현지 강사의 핑크색 레깅스를 만지기 시작했다.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윽 스으으으윽

이현지 강사의 핑크색 레깅스를 만지자 새로산 나이카 핑크색 레깅스라서 그런지 쫄깃쫄깃한 탄력과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졌다.

뭔가 이현지 강사가 새로 산 나이카 핑크색 레깅스를 이현지 강사의 튼실한 허벅지와 함께 쓰다듬으며 만지는 것이 느낌이 너무 좋게 느껴졌다.

게다가 트레피지를 그네처럼 타고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린 상태에서 이현지 강사를 몸에 올려놓고서 이현지 강사의 핑크색 레깅스와 허벅지를 만지고 있다라는 사실이 나를 크게 자극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씨 어쩌죠 저 너무 흥분돼요 지금."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왜 어쩌죠에요. 흥분되는게 당연한거잖아요. 저도 지금 너무 흥분돼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흐으으으응 그게 아니라 저 필라테스 강사인데 뭔가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하면서 성적으로 흥분하고 있다라는 사실이 뭔가 배덕감이 느껴져서 뭔가 직업 윤리적으로 잘 못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흐으으으으응 트레피지를 이용하면서 성적인 생각을 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는데 이상하게 유명한 회원님과 트레피지를 이용하니까 성적인 생각이 들고 야한 생각이 자꾸 들었어요. 아까 솔직히 말해서 마을 동네 공원 놀이터에서 명한씨랑 그네를 타는데 어렸을적 동심의 세계 때 아무생각없이 그네 타던 것과 달리 명한씨랑 그네탈때 뭔가 어른의 세계처럼 야한 생각도 들고 성적인 느낌도 많이 들면서 뭔가 몸이 많이 달아올랐었거든요. 근데 아까 마을 동네 공원 놀이터는 공공장소고 사람들도 많고 해서 그래도 참았었는데 이후에 시소를 이용할때나 왕궁 모양에 종합놀이 시설에 원통 미로를 이용할 때 성적인 흥분이 증폭이 되면서 더욱 뭔가 명한씨랑 성적인 행위를 하고 싶어졌다라고 느낀 것 같아요. 흐으으으으응 그래서 트레피지를 이용하는데 저도 모르게 자꾸 야한 생각이 들고 명한씨랑 섹스하는 상상을 해버린 것 같아요. 저 평소에 이렇게 트레피지를 이용해서 야한 행위 하거나 성행위 하는 여자아니니까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명한씨."

이현지 강사는 자신이 필라테스 강사인데도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해서 성적인 행위를 한다라는 것에 대해서 배덕감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그리고 지금 자신이 트레피지를 그네타듯이 타면서 나와 성적인 행위를 하려는 데에 대한 혼란을 느끼는 듯 했다.

나는 그러한 이현지 강사의 반응을 보면서 이현지 강사가 매우 귀엽고 그리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애초에 이현지 강사는 내가 첫경험이었기 때문에 다른 남자와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라는 것을 난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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