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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240화 (240/599)
  • 〈 240화 〉 필라테스 학원 4

    * * *

    “자 그럼 명한 회원님 본격적으로 트레퍼지 해볼까요?”

    “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우선 쉬운 기본 동작부터 가르쳐 드릴게요. 명한 회원님 플랭크 많이 해보셨죠.”

    “네 당연하죠. 플랭크야 뭐 운동의 기본이죠.””

    “네 그럼 이해하시기 쉽겠네요. 자 플랭크 자세에서 다리를 트레퍼지에 걸어주시면 돼요. 이렇게요.”

    그렇게 이현지 강사는 필라테스 기구 위에 누워서 플랭크 자세를 취한 다음 자신의 다리를 트레퍼지에 걸기 시작했다.

    ‘어우야.’

    이현지 강사가플랭크 자세를 취한 다음 자신의 다리를 트레퍼지에 걸자 이현지 강사의 탱글탱글한 엉덩이와 튼실한 허벅지 그리고 긴 다리가 시야에 들어왔다.

    이현지 강사가 핑크색 레깅스를 입고 있어서 그런지 이현지 강사의 아름다운 하체라인이 더욱 더 적나라하게 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에게 핑크색 레깅스 추천해주길 정말 잘했다. 진짜 엄청 섹시하네.’

    “자아 이상태에서 트레퍼지를 자신의 몸쪽으로 끌어당기면서 엉덩이를 들어주세요.”

    ‘와우….’

    이현지 강사가 그대로 트레퍼지를 자신의 몸쪽으로 끌어당기면서 엉덩이를 들어올리자 이현지 강사의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하늘 높이 치솟기 시작했다.

    그리고 너무도 아름다운 동산 모양으로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가 치솟아 오르면서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 골과 보지 라인이 내 시야에 들어왔다.

    나는 이현지 강사의 뒤에서 이현지 강사가 트레퍼지로 시범을 보이는 것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엄청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자아 이상태에서 다시 트레퍼지를 뒤로 밀고서 엉덩이를 낮춘다음 그대로 홀드 자세를 유지해주세요.”

    ­부들 부들 부들 부들

    그렇게 다시 플랭크 자세로 돌아와서 몸을 일자로 만들고 자세를 유지하는 이현지 강사. 이현지 강사가 트레퍼지를 이용해서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자니 뭔가 건강한 섹시함과 야함이 공존하는 느낌이었다.

    “후우우우우우우우 오랜만에 하니 힘드네요. 자 명한씨도 한 번 해보시겠어요?”

    “아 네.”

    그렇게 이현지 강사가 자리를 비켜주고 나는 트레퍼지를 하기 위해 이동을 했다.

    그렇게 필라테스 기구 위에 눕자 방금전까지 이현지 강사가 필라테스를 하고 있었어서 그런지 이현지 강사의 체온에 의해서 필라테스 기구가 따듯하게 데워져 있었다.

    ‘와우 필라테스 기구가 따뜻하네. 이현지 강사의 체온을 이렇게 간접적으로 느끼는 것도 좋구나.’

    “자 명한씨 이제 플랭크 자세를 취하세요.”

    “ 아 네.”

    나는 이현지 강사의 말대로 플랭크 자세를 취했다.

    “자 이제 트레퍼지 위로 다리를 하나씩 올리시구요.”

    “아 네.”

    나는 이현지 강사으 ㅣ말대로 트레퍼지 위로 다리를 하나씩 올리기 시작했다.

    ­스으으윽 스으으윽

    ­부들 부들 부들 부들

    그렇게 트레퍼지 위로 다리를 올리니 몸이 공중에 뜨면서 코어 부분에 힘이 많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오오 이거 생각보다 힘드네?’

    “자 그상태에서 엉덩이를 위로 드세요.”

    “아 네 알겠습니다.”

    나는 이현지 강사의 말대로 엉덩이를 위로 들어올리기 시작했다.

    확실히 필라테스 기구라서 그런지 엉덩이를 위로 올리자 엄청나게 힘이 쓰이면서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그렇게 내가 엉덩이를 다시 들었다 내리고 아까 이현지 강사가 했던 것처럼 홀드 자세를 유지하자 이현지 강사는 마음에 든다라는 듯이 웃으며 이야기했다.

    “오호호호호호호 유명한 회원님 처음하시는것치고는 매우 잘하시는데요? 기본적으로 근력이 있으신것 같아요.”

    “아 네 감사합니다.”

    “자 그럼 두 번째 동작 배워보실게요. 아까 첫 번째 동작이 엉덩이를 들어올렸다면 두 번째 동작은

    다리를 차주는 동작이에요. 자 이것도 시범을 통해서 보여드릴게요. 자 명한씨 일어나보시겠어요?”

    “아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는 내가 누워있던 곳에 다시 자리를 잡고 눕기 시작했다.

    내가 아까까지 누워있던 곳에 이현지 강사가 다시 자리를 잡고 눕는 느낌이 묘하게 느껴졌다.

    이현지 강사는 아까 자신이 했던 것처럼 플랭크 자세를 취하더니 다시 트레퍼스에 자신의 다리를 걸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까 엉덩이를 높이 들어올리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무릎을 이용해서 자신의 다리를 앞뒤로 접으면서 다리를 앞뒤로 피스톤 운동하듯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우야.’

    그렇게 이현지 강사가 트레퍼스에 자신의 다리를 걸고 자신의 다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이현지 강사의 발바닥이 나의 자지 앞쪽에 위치하면서 나의 자지 앞쪽에서 앞뒤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러한 이현지 강사의 발놀림이 마치 내 자지를 자신의 발로 딸딸이를 쳐주는 것같아서 느낌이 매우 묘하게 느껴졌다.

    ­타악 타악 타악 타악

    그대로 내 자지 앞에서 자신의 양발을 앞뒤로 피스톤 운동을 하는 이현지 강사.

    “후우 후우 후우 후우 이렇게 앞뒤로 발을 이용해서 자극을 해주면 좋아요. 어때요 자극 엄청 될것 같죠?”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엄청 지금 자극되고 있습니다. 진짜 이렇게 발로 풋잡해주면 정신이 날아갈 것 같을 것 같아요.’

    “아아아아아아 네 네 엄청 자극될 것 같네요.”

    “네 이렇게 열 번만 해주세요. 자아 명한씨도 이제 해보세요.”

    ­타아아악 타아아악

    “네 알겠습니다.”

    나는 그대로 이현지 강사가 했던 것처럼 자리에 누워서 이현지 강사처럼 트레퍼지에 양 다리를 걸고서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후우 후우 후우 후우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다했습니다.”

    “와아아아아아아 명한씨 처음 하시는 운동이신데도 참 잘하시네요. 잘하셨어요.”

    “자 그럼 다음 운동으로 넘어가볼까요? 다음 운동은 난이도가 좀 있는 동작이에요.”

    “아 네 어떤 동작인가요?”

    “보여드릴게요. 자아아아아.”

    그렇게 이현지 강사는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자세를 잡기 시작했다.

    아까 두 동작이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엎드려서 하는 동작이었다면 이번에는 서서하는 동작이었는지 이현지 강사는 서서 양옆의 봉을 잡았다

    “흐아아아아아아압!”

    그대로 이현지 강사는 양쪽 봉을 잡고 점프를 하더니 자신의 다리를 그대로 트레퍼스에 걸었다.

    말 그대로 이현지 강사는 양 옆의 봉과 평행하게 공중에 떠있는 상태가 되었다.

    ‘와아아아아아 멋있다. 공중에 떠있는 이현지 강사라니 뭔가 섹시하면서도 멋있네.’

    "후우우우우우우우 자아 여기서 몸을 활처럼 구부려줘볼게요."

    그렇게 이현지 강사는 공중에 떠있는 상태에서 몸을 들어올려서 몸을 활처럼 구부리기 시작했다.

    "우와아아아아아아."

    활처럼 공중에서 휘어지는 이현지 강사의 모습에 나는 아 함을 느꼈다.

    그리고 나의 입에서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뿜어져 나왔다.

    금발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하늘색 탑과 핑크색 레깅스를 입고 공중에서 활처럼 휘어져 있는 이현지 강사의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섹시해보였다.

    "후우우우우우우 여기서 다시 브이자로 몸을 구부려줍니다."

    "와아아아아아아아."

    이현지 강사가 몸을 브이자로 구부르자 이현지 강사의 날씬한 복근 부분이 드러나면서 또다시 아찔한 섹시함을 나에게 전달해주었다.

    "후우우우우우우우 자아 이것을 5번 반복할게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타아아아악 타아아아악

    그렇게 다섯 번을 마치고 내려오는 이현지 강사. 이 동작은 힘이 좀 많이 드는지 아까보다 얼굴에 땀이 맺혀져 있었다.

    그렇게 땀에 젖어 금발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이현지 강사가 너무도 섹시하게 느껴졌다.

    "자아 명한씨도 해보실까요?"

    "네."

    나는 이현지 강사가 했던 대로 똑같이 따라하기 시작했다.

    확실히 나는 남자라서 그런지 아니면 어렸을 적에 철봉 같은 운동 시설을 많이 이용해서 그런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

    "후우우우우우우 자아 아까 이현지 강사님이 했던 것처럼 몸을 활처럼 구부리고 후우우우우우 다시 몸을 브이자로 만들고...어때요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네 맞아요 너무 잘하고 계세요. 명한 회원님 그렇게 다섯 번 하시고 내려오시면 돼요."

    "네 알겠습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타아아아악 타아아아악

    그렇게 나는 이현지 강사가 말한대로 다섯번을 하고 내려왔다.

    "휴우우우우우우 이거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드네요 엄청 운동 되는데요?"

    "그렇죠 이동작이 좀 많이 힘이 들어가고 어려워요. 명한씨도 땀을 많이 흘리시네요. 잠시 쉬었다 할까요?"

    "네."

    그렇게 나는 이현지 강사와 함께 필라테스 1:1기구 위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했다.

    ­대롱 대롱 대롱 대롱

    그렇게 휴식을 취하는데 내 옆에서 흔들리고 있는 트레퍼지가 시야에 들어왔다.

    나는 옆에서 대롱 대롱 흔들리고 있는 트레퍼지를 보면서 아까 이현지 강사가 트레퍼지를 이용해서 필라테스를 가르쳐주던것이 생각났다.

    그리고 아까 마을 놀이 공원에서 같이 그네를 타던 것이 생각이나면서 이현지 강사를 트레퍼지를 이용해서 따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제 어느정도 1:1 필라테스도 진행이 된 것 같고 이현지 강사를 따먹어 보고 싶은데 이현지 강사는 어느정도 흥분을 했을까. 한번 이현지 강사의 상태를 확인해볼까? 레벨 3 스카우터 사용!'

    [레벨 3 스카우터 아이템이 사용되었습니다. 대상장 이현지의 정보를 확인하시겠습니까? 예 / 아니오 ]

    나는 예를 눌렀다. 예를 누르자 이현지 강사의의 정보가 상태창처럼 내 앞에 나타났다.

    [이름: 이현지

    나이: 22살

    키: 167

    몸무게: 55kg

    가슴: C

    난이도: F

    호감도:75%

    흥분도:46%

    민감도:46%

    친밀도:65%

    레벨:19

    이상형: 자상한 남자

    성적판타지: 그네를 타듯이 섹스

    키워드: 그네

    공략방법:접근제한으로 인한 공략불가]

    '좋아 흥분도와 민감도 모두 46%네 많이 올랐네. 이현지 강사도 나랑 1:1 필라테스 룸에서 단 둘이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트레퍼지를 하면서 아까 그네에서 보았던 내 자지가 생각이 났던지 많이 흥분해 있는 상태네 여기서 조금만 더 자극을 주면 이현지 강사 여기서 따먹을 수 있겠다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그네를 타는 것처럼 이현지 강사를 따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완전 짜릿하게 흥분이 되네. 자 그럼 이현지 강사를 따먹기 위한 계획을 세워볼까?'

    나는 잠시 이현지 강사에게 칠 멘트들과 상황들을 생각한다음 이현지 강사에게 말을 던졌다.

    "후우 후우 후우 후우 확실히 트레퍼지를 이용해서 필라테스를 하니 재밌네요. 트레퍼지를 이용하니까 아까 그네에서 저희가 그네타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후후후훗 여기 트레퍼지는 두 사람이 타는 것은 무리겠죠?"

    "글쎄요? 트레퍼지를 둘이서 이용해보지는 않았는데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요? 필라테스 시설은 몸무게 많이 나가시는 회원님들도 이용하실 수있게 설계되어 있고 이게 철 봉에 연결된 거라서 굉장히 튼튼해서요. 제가 알고 있기로 백 몇십킬로때까지는 괜찮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요? 그정도로 튼튼해요? 한 번 시험해봐도 돼요? 궁금하네요."

    "네 뭐 그러세요. 후후후후훗 트레퍼지를 그네타듯이 타게 될 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 명한씨 참 재밌는 생각을 하시네요."

    "자 그럼 제가 먼저 트레퍼지 위에 앉아볼게요."

    ­벌떡

    ­타악

    ­흔들 흔들 흔들 흔들

    그렇게 나는 트레퍼지 위에 그네를 타듯이 앉았다.

    그러자 이현지 강사가 재미있겠다라는 듯이 나를 웃으며 쳐다보다가 갑자기 난감한듯이 내게 말했다.

    "저기 그런데 트레퍼지는 그네랑은 다르게 제가 발을 넣고서 올라설 곳이 없는데 어떻게 하죠? 둘이 타볼 수 있을까요?"

    "아아아아 그러네요 트레퍼지는 그네랑은 다르게 이현지 강사님이 발을 넣을 수 있는 곳이 없네요. 뭐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흐으으으음 꼭 한번 테스트 해보고 싶은데. 트레퍼지도 그네 타듯이 타면 재밌을 것 같은데. 솔직히 아까 동네 마을 공원에서 이현지 강사님과 그네 타던 것 굉장히 재밌었거든요. 이현지 강사님만 괜찮으시면 이현지 강사님이 제게 앉아서 같이 트레퍼지를 타보는건 어떨까요? 그렇게 하면 우리 둘이 같이 트레퍼지를 타볼 수 있을것 같은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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