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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239화 (239/599)
  • 〈 239화 〉 필라테스 학원 4

    * * *

    “아하하하하하하하 좋습니다. 그럼 필라테스 학원쪽으로 갈가요?”

    “헤헤헤헤헤헤 네네.”

    그렇게 이현지 강사와 나는 필라테스 학원쪽으로 이동했다.

    필라테스 학원 앞에 도착해 필라테스 학원으로 들어가려는데 이현지 강사가 내게 말했다.

    “아 명한씨 잠시만요 저 운동화 끈이 풀려서요. 운동화 끈 좀 묶고 갈게요.”

    “아 네.”

    ­주섬 주섬 주섬 주섬

    ­스으으윽 스으으윽

    나는 이현지 강사가 운동화 끈을 묶고 있는 사이 필라테스 학원으로 살짝 이동해서 필라테스 학원쪽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어라? 잠깐만 지금 필라테스 학원에 누군가 사람이 남아 있으면 이현지 강사랑 필라테스 하다가 섹스각이 펼쳐지기 어려운 거 아니야? 아무래도 필라테스 학원 내에 사람이 있으면 이현지 강사가 신경을 쓸테고 섹스까지 이어지기 어려울 것 같은데 어떻게 하지? 아 맞다 지난번에 이아름 따먹고서 얻은 디지털 트윈 아이템이 있었지? 지금 그걸 사용해야겠다. 디지털 트윈 아이템 필라테스 학원에 사용!’

    [디지털 트윈 아이템이 사용되었습니다. 디지털 트윈 아이템은 사용자가 원하는 현실 공간을 가상현실 세계 공간으로 똑같이 구현해 냅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자신의 집을 상상하고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게 될 경우 사용자의 집과 똑같은 가상 공간을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만들어 낼 수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원하는 가상 공간을 자신의 집의 위치에 사용할 경우 사용자는 현실 세계의 자신의 집과 똑같은 가상 공간의 자신의 집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구현화 범위는 사용자의 집과 같이 건물 내의 한 공간이며 사용 지속시간은 1시간입니다. 그리고 사용자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대상 1명도 같이 데려갈 수 있습니다. ]

    디지털 트윈 아이템이 사용되자 순간 나는 살짝 위화감이 들면서 뭔가 가상의 물체가 현실 세계에 덧씌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헤헷 다되었어요 명한씨 갈까요?”

    ­스으으윽

    “네 가요 하하하하하하하.”

    그렇게 나와 이현지 강사는 디지털 트윈 아이템으로 만든 필라테스 학원으로 향했다.

    ­힐끗

    이현지 강사를 바라보니 이현지 강사는 디지털 트윈 아이템에 대한 위화감을 전혀 못 느끼는 듯 했다.

    나또한 디지털 트윈 아이템으로 만든필라테스 학원으로 들어가는데 내가 디지털 트윈 아이템을 쓰지 않았다면 이것이 디지털 트윈 아이템으로 만든 가상공간이라는 것을 모를 정도로 디지털 트윈 아이템으로 구현화된 필라테스 학원은 현실 세계의 필라테스 학원과 완전히 똑같았다.

    “후후후후후훗 저희에게 운이 좋게도 필라테스 학원에 아무도 없네요. 가금 필라테스 직원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는데 명한씨 운이 아주 좋으신데요?”

    ‘하하하하하하하사실 지금 필라테스 직원 남아있는데. 그래서 내가 디지털 트윈 아이템으로 가상현실세계를 만든건데.’

    “그러게요. 하늘이 우리 둘이서 오붓한 1:1 필라테스 시간을 보내라고 축복해주나봐요. 하하하하하하하하.”

    “후후후후후후훗 명한씨 말도 참 넉살스럽게 잘하시네요.”자 그럼 들어가볼까요?

    ­삐 삐 삐 삑

    ­띠리리리링

    ­철컥

    ­달칵

    ­번쩍

    그렇게 나와 이현지 강사는 필라테스 학원안으로 들어갔다.

    현실 세계의 필라테스 학원과 완전히 똑같은 모습에 나는 잠시 정신이 벙쪘다.

    ‘와아아아아아 희한하네 진짜 어떻게 이렇게 똑같이 현실 세계의 필라테스학원의 모습으로 구현할 수 있지? 진짜 현실 세계 필라테스 학원 아니야?’

    그렇게 나는 이현지 강사와 1:1 필라테스 룸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아 이현지 강사님 잠시만요.”

    “네?”

    “아 저도 핑크색 레깅스로 옷 갈아입고 올게요.”

    “아 네 그러세요 그럼 저도 그럼 상의도 완전히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올게요.”

    그렇게 우리는 서로 각자 탈의실로 향했다.

    나는 빠르게 옷을 벗고 아까 나이카 매장에서 샀던 핑크색 레깅스를 입었다.

    확실히 새제품이라서 그런지 착용감과 탄력성이 좋았다. 그리고 나의 자지와 불알이 더욱 더 도드라져 보였다.

    '후후후후훗 내 자지와 불알아 기다려. 조금만 기다리면 이현지 강사의 쫄깃쫄깃한 보지와 탱글탱글한 엉덩이 맛보게 해줄게.'

    ­꿈틀 꿈틀 꿈틀 꿈틀

    그러자 내 자지와 불알이 마치 알았다라는 듯이 밑에서 꿈틀 꿈틀 거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아까 나이카 매장에서 산 핑크색 레깅스를 입고서 1:1 필라테스 룸으로 입장했다.

    이현지 강사는 확실히 여자라서 그런지 옷을 갈아입는데도 나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덜컥

    "오래기다리셨나요 명한 회원님?"

    '어우야.'

    그렇게 이현지 강사가 1:1 필라테스 룸안으로 들어오는데 아까 필라테스 수업시간에 입고 있었던 몸에 쫙붙는 하늘색 탑을 입고 핑크색 레깅스와 함께 들어왔다.

    금발 머리를 휘날리며 하늘색 탑과 핑크색 레깅스를 입고 걸어들어오는 이현지 강사의 모습이 너무도 섹시하고 아름다워보였다.

    거기다 이현지 강사는 나와 똑같은 디자인의 커플로 샀던 핑크색 레깅스를 입고 들어왔기 때문에 뭔가 이현지 강사와 내가 커플이 되어서 같이 필라테스 운동을 하려는 느낌이 들면서 뭔가 기분이 더 몽글몽글해지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아 이러니까 이현지 강사가 마치 내 여자친구가 된 것 같잖아? 크흐흐흐흐흐흐 길거리에 나돌아다니면 100이면 100 모든 남자들의 시선을 받을만한 이현지 강사와 커플로 핑크색 레깅스를 입다니 그리고 이제 내가 곧 따먹을 수도 있다니 너무 흥분된다 진짜.'

    나는 그러한 이현지 강사를 보면서 나도 모르게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불끈 불끈 불끈 불끈

    "어머."

    이현지 강사는 핑크색 레깅스를 입고 온 나를 보면서 잠시 놀란 표정을 짓더니 말했다.

    "어머머머머머머머머 명한씨 이번에 새로 사긴 나이카 핑크색 레깅스도 너무 잘 어루리세요. 후후후후훗 게다가 명한씨 핑크색 레깅스가 저랑 같은 브랜드에다 같은 디자인이니까 더 느낌이 묘한 데요? 이렇게 똑같은 남녀 핑크색 레깅스 입고 있으니까 마치 커플이 된 것 같잖아요. 저 이렇게 남자랑 커플로 레깅스 맞춰 입어본 것 처음이라서 뭔가 마음이 포근포근하네요."

    "아 이현지 강사님 남자랑 같은 브랜드 같은 디자인 레깅스 맞춰 입어보신 적 처음이세요?"

    "네 그럼요. 제가 무슨 일이 있어서 남자랑 같은 브랜드 같은 디자인 레깅스 입어보겠어요."

    '우하하하하하하하 뭐 별거 아니지만 이현지 강사의 커플 레깅스 첫경험을 내가 가졌다라고 생각하니 뿌듯한걸?'

    "하하하하하하하하 그거 영광이네요."

    "후후후후후훗 그럼요 영광으로 아세요. 자 우리 그러면 이렇게 핑크색 레깅스 맞춰 입은 것도 기념인데 사진 한 장 찍을까요?"

    "사진이요? 네."

    ­얼떨떨

    나는 이현지 강사가 나에게 사진까지 찍자고 할줄 몰랐기 때문에 기분이 매우 얼떨떨하였다.

    "자 명한씨 가까이 오세요."

    "아 네."

    그렇게 나는 이현지 강사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이현지 강사에게 다가가자 이현지 강사의 상큼하고 향기로운 냄새가 내 코끝을 감쌌다.

    '후아아아아아아 뭔데 이현지 강사의 몸에서 이렇게 좋은 냄새가 나는 거지? 아까 분명히 하루종일 나와 바깥에 돌아다녔는데.. 어떻게 이렇게 좋은 냄새가 나는 거야? 아까 여자 탈의실에가서 향수라도 뿌렸나? 하아아아아 냄새 너무좋다.'

    ­쓰으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아아 쓰으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아아 쓰으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아아 쓰으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아아

    나는 그렇게 이현지 강사의 몸에서 나는 좋은 냄새를 깊게 들여마셨다 내쉬었다.

    "자 그럼 사진찍을게요. 핑크색 레깅스가 잘 부각되도록 사진찍을게요. 자 하나 둘 셋"

    ­찰칵

    "다시 한번 하나 둘 셋."

    ­찰칵

    "자 마지막으로 하나 둘 셋."

    ­찰칵

    "됐어요 명한씨 헤헤헤헤헤헷 신난다 사진 확인해볼까요?"

    이현지 강사는 여자답게 사진을 찍는게 매우 기분이 좋았는지 나와 사진을 찍고나서 연신 해맑은 표정으로 자신의 스마트폰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사진을 확인하더니 기분이 좋다는 말투로 말했다.

    "헤헤헤헤헤헤 저희 잘 나온 것 같은데요 어때요 명한씨?"

    이현지 강사가 내게 스마트폰 속에 찍혀있는 우리의 사진을 보여주자 나는 뭔가 알 수 없는 달달한 기분에 사로잡혔다.

    사진속에 우리는 마치 커플들과 같이 행복한 미소로 스마트폰 카메라를 쳐다보면서 웃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에 핑크색 레깅스를 커플로 맞춰입은 우리 둘의 모습을 보니 마치 정말로 이현지 강사가 내 여자친구가 된것과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사진을 자세히 보는데 나의 핑크색 레깅스 위로 꼬툭튀가 상당히 되어있었다.

    아무래도 이현지 강사를 생각하면서 흥분을 해서 발기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피가 상당히 몰려서 자지가 커져서 그랬었던 것 같았다.

    이현지 강사는 아무래도 나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라는 기쁨과 핑크색 레깅스만 바라보고 있어써 사진 속의 나의 꼬툭튀를 아직 발견하지 못한 모양새였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는 사진이 잘 나왔는지 사진을 이리저리 확대해보면서 바라보기 시작했다.

    "아..................."

    그러다가 나의 하체쪽을 바라보고서는 살짝 당황스러운 소리를 내더니 얼굴이 살짝 빨개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핑크색 레깅스 위로 튀어나온 나의 자지와 불알 라인을 확인한 모양새였다.

    ­힐끔

    이현지 강사는 스마트폰 사진속 내 자지와 불알 라인을 보더니 눈길을 살짝 돌려 실제 내 자지와 불알 라인을 바라보았다.

    그러더니 살짝 또다시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했다.

    나는 이현지 강사의 반응을 통해서 이현지 강사도 나와 마찬가지로 야한 생각을 하고 있구나를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고서 내가 이현지 강사를 오늘 필라테스 학원 1:1 필라테스 실에서 잘만 공략한다면 1:1필라테스 실 안에서 이현지 강사를 아주 맛있게 따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흐흐흐흐흐흐흐흠. 자 그럼 같이 필라테스 운동을 시작해볼까요? 몸은 아까 낮에도 풀었고 아까 마을 동네 공원 놀이시설에서도 운동했으니 따로 풀 필요없으시죠?"

    "네 바로 시작해도 될 것 같아요."

    "네 명한씨 트라페스 운동기구 이용해본적 없으셨다고 했죠? 제가 하나 하나 차근 차근 가르쳐드릴게요. 자 일단 저 따라서 필라테스 운동기구에 올라와보시겠어요?"

    "네 알겠습니다."

    ­영차

    그렇게 나보다 앞서서 필라테스 운동기구로 올라서는 이현지 강사.

    뒤에서 이현지 강사를 쳐다보는데 필라테스 운동기구 위로 올라가기 위헤서 다리를 필라테스 기구 위로 뻗자 이현지 강사의 날씬한 뒤태와 탱글탱글한 엉덩이 라인이 보였다.

    아까 마을 놀이공원에서도 보았었지만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보는 것과 사람들이 아무도 없고 섹스가 펼쳐질 수 있는 1:1필라테스 룸안에서 보는 이현지 강사의 뒤태는 많이 느낌이 달랐다.

    나는 어서 달려들어서 이현지 강사의 뒤에다가 자지를 박아대고 싶다라는 충동을 느꼈었지만 여자들은 분위기의 동물이기 때문에 애써 그러한 마음을 누르고 인내를 하기로 했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의 뒤를 따라서 나는 필라테스 기구 위로 올라갔다.

    "잠시만요 유명한 회원님 잠시 필라테스 기구 위 좀 정리할게요."

    "아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내가 잠시 필라테스 기구 위에 서있는 동안 이현지 강사는 필라테스 기구의 매트 부분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무언가 내가 서있고 필라테스 기구의 매트 위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서 필라테스 매트를 정리하는 이현지 강사의 모습이 순종적이고 또 가정적으로 느껴지면서 이현지 강사의 여성적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나는 이현지 강사를 보면서 신기하다라고 느낀게 무릎을 꿇는 자세가 편하다고 느낀 것인지 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서 필라테스 매트를 정리하고 있는 점이었다.

    남자들은 보통 무릎을 꿇고 앉는 것을 불편해하는데 여자들은 무릎을 꿇고 앉는 것을 편해하는 것을 보고 이것이 혹시 신이 여자들이 남자 자지를 사까시하는 것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여자들에게 편하게 만들어준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는 내가 필라테스 기구 위에 서있는 동안 필라테스 매트를 정리하고 내게 말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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