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238화 (238/599)
  • 〈 238화 〉 필라테스 학원 4

    * * *

    “꺄아아아아아아아 어떻게 해요 명한씨 죄송해요.”

    ‘아니에요 죄송할게 뭐있어요 업계 포상인데.’

    나는 마음같아서는 그대로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에 얼굴을 박은 채 이현지 강사에게 이야기를 하고 싶었으나 이현지 강사가 민망해할까봐 살짝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에서 뗴어냈다.

    그래도 눈 앞에서 바라보이는 이현지 강사의 핑크색 레깅스와 탱글탱글한 엉덩이 그리고 보지 라인이 나를 짜릿하게 만들었다.

    “아뇨 괜찮아요 무슨 일 있으세요?”

    그렇게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 바로 뒤에서 말을 하는데 그 느낌이 마치 이현지 강사의 보지에다가 대고 말을 거는 것 같아서 느낌이 묘하였다.

    “아아아아아 이게 미로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여기는 막혀 있네요. 저희 다시 되돌아가야할 것 같아요.”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렇게 나는 어렸을 적 하던데도 몸을 뒤집을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어라라라라라?”

    그런데 어렸을적에 미로 원통에서 놀던 것과는 달리 성인이 되어서 그런지 몸을 뒤집을 여유공간이 나오지 않았다.

    ­비비적 비비적 비비적 비비적

    “어라 ? 이현지 강사님 이게 제가 성인이 되어서 그런지 몸을 뒤집기가 어려운데요? 이현지 강사님은 어떠세요?”

    ­비비적 비비적 비비적 비비적

    “그러게요? 몸을 뒤집어서 방향을 바꾸려고 하는데 이게 저도 성인이 되서 그런지 여유공간이 별로 없네요. 저희 별 수 없이 그냥 왔던 길로 뒷걸음질 쳐서 다시 나가야겠는데요?”

    “네 그래야할것같아요. 그럼 저부터 뒤로 후진할게요.”

    “네 알겠습니다. 가면 말씀해주세요.”

    “네 이제 움직이기 시작할게요.”

    ­엉금 엉금 엉금 엉금

    ­엉금 엉금 엉금 엉금

    그렇게 이현지 강사와 나는 그대로 뒷걸음질로 오던길을 되돌아가기 시작했다.

    ‘어우야.’

    그렇게 뒷걸음질로 뒤로 이동하자 이현지 강사의 탱글탱글한 엉덩이와 보지가 내 쪽으로 다가오는게 보였다.

    나는 뒷걸음질 치면서 이현지 강사의 탱글탱글한 엉덩이와 보지라인을 바라보면서 기어가는것이 매우 묘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다시 뒤로 이동하자 우리가 왼쪽으로 꺽기전에 T잘 구간으로 진입을 하는게 느껴졌다.

    나는 아무래도 T자 구간에서 하체를 아래쪽으로 뺸 뒤 몸을 뒤집어서 앞으로 기어가는게 낫다라는 판단하에 잠시 멈춰서 이현지 강사에게 나의 전략을 설명하기로 했다.

    “저기 이현지 강사...흐으으읍.”

    “꺄아아아아아아앗!”

    ­푸우우우욱

    그렇게 내가 잠시 이현지 강사에게 설명하기 위해 잠시 멈춰서자 마치 자동차의 접촉사고 처럼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가 내 얼굴을 박았다.

    그리고 아까와 마찬가지로 내 얼굴이 또다시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골과 보지 라인에 파묻혔다.

    ‘아아아아아아 또다시천국이 펼쳐지네.’

    아까는 내가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와 보지에 얼굴을 박은 거고 이번에는 내 얼굴에 이현지 강사가 자신의 엉덩이와 보지를 박은 것이기 때문에 같은 코박죽이여도 많은 느낌의 차이가 났다.

    나는 아까와 마찬가지로 좀 변태같지만 이현지 강사의 엉덩이와 보지 냄새를 맡기 위해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내쉬었다.

    ­쓰으으으으으읍 후우우우우우우 쓰으으으으으읍 후우우우우우우 쓰으으으으으읍 후우우우우우우 쓰으으으으으읍 후우우우우우우

    “아아아아아아아 갑자기 왜 멈춰서신거에요 명한씨?”

    “아 저희 아까 들어왔던 T자 존에 들어왔는데요 T자 아래부분에 하체를 넣고서 방향전환해서 앞으로 기어가면 더 좋을 것 같아서요.”

    “아흐흐흐흐흐흣 진작 말씀하시지.”

    “아 저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이현지 강사님의 엉덩이가..”

    “꺄아아아아아앗 알았어요 알았어요. 저 어서 방향 전환해주세요.”

    ­엉금 엉금 엉금 엉금

    이현지 강사는 많이 부끄러운지 내 말을 황급히 끊고서 다시 앞쪽으로 엉금엉금 기어갔다.

    자신의 엉덩이와 보지 부분을 내 얼굴에 박은 것이 많이 민망했는지 황급히 다시 앞쪽으로 기어가는 이현지 강사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게 느껴졌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가 앞으로 기어가서 공간을 만들고 나는 T자 부분에서 하체를 T자 아래부분에 넣고 상체를 T자의 오른쪽으로 돌렸다. 그리고 다시 엉긍 엉금 기어가기 시작했다.

    ­엉금 엉금 엉금 엉금

    “저는 몸 돌렸어요. 이현지 강사님 이현지 강사님도 저처럼 하시면 돼요.”

    “아 네 알겠습니다.”

    ­엉금 엉금 엉금 엉금

    그렇게 내가 앞으로 기어가기 시작하자 내 뒤를 따라오는 이현지 강사.

    내 엉덩이 뒤로 느껴지는 이현지 강사의 얼굴. 내 자지와 불알 뒤?에 이현지 강사의 얼굴이 있다라고 생각하니 느낌이 굉장히 묘했다.

    뭔가 뒤로 엎드린 채 뒤에서 이현지 강사의 애무를 받는다라면 이런 느낌일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미묘한 흥분감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수플렉스 멀티 종합 오락관 방탈출 시설에서 이아름이 내 자지와 불알을 지금과 같은 자세에서 핥아주고 빨아줬던 것이 생각이 나면서 자지와 불알 부분이 간질 간질한 느낌을 받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이렇게 이현지 강사의 얼굴을 뒤에 위치시키고 원통 미로를 엉금엉금 기어가니 이아름이 내 자지와 불알을 뒤에서 핥아줄 때 생각이나네. 아아 그때 참 기분 좋았는데.’

    ­간질 간질 간질 간질

    그렇게 나는 이아름이 나의 자지와 불알을 핥아주던것을 떠올리자 더욱 더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자지와 불알을 통해 이현지 강사의 얼굴을 느껴보고싶어졌다.

    그래서 나는 원통 미로의 탈출구가 눈 앞에 보이자 일부러 기어가는 것을 멈춰섰다.

    ­멈칫

    “이현지 강사님…”

    ­푸우우우우욱

    “흐으으으으으읍?!”

    ‘아아아아아 이곳도 천국인가요.’

    그대로 내 엉덩이골 사이로 들어오는 이현지 강사의 얼굴.

    내 불알과 엉덩이골을 통해서 이현지 강사의 얼굴이 그대로 느껴졌다.

    그리고 이현지 강사의 얼굴에 밀려서 내 불알과 자지가 앞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나는 내가 엎드린 자세에서 이현지 강사가 내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박는 상황이 되자 매우 급격하게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이현지 강사는 잠시 당황하더니 다시 뒤로 조금 엉금 엉금 기어가기 시작했다.

    ­엉금 엉금 엉금 엉금

    그리고 내게 매우 궁금하다라는 목소리로 물어보기 시작했다.

    “후우우우우웁 아 갑자기 왜 멈추시는거에요 명한씨 혹시 거기도 박혔어요?”

    “아뇨 이제 출구가 나와서 말씀드리려고 한 거에요.”

    “아 그렇구나 네 알겠어요.”

    뭔가 이현지 강사의 말투에 당황스러움이 많이 묻어있었다 아무래도 자신이 자신의 얼굴을 내 엉덩이에 박고 자신의 입술로 내 불알을 느낀 것이 많이 당혹스러운 모양새였다.

    ­타악

    그렇게 나는 왕궁 모양에 놀이 시설에 설치되어 있던 원통 미로를 빠져나왔다.

    ­타악

    내가 빠져나온지 얼마 안 되어서 이현지 강사도 왕궁 모양에 놀이 시설에 설치되어 있던 원통 미로를 빠져나왔다.

    "후우우우우우 이게 어른이 되어서 원통 미로를 통과하니까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네요."

    "하하하하하하하 그러게요. 괜찮으셨어요?"

    "아 네 저는 괜찮았어요 명한씨야 말로 괜찮으셨어요?"

    '저는 완전 좋았죠. 크하하하하하 이현지 강사님의 엉덩이에 코박죽이라니 너무 좋던걸요?'

    "네 저도 좋았어요. 어렸을 적에는 저 원통 미로 안에서 자유자재로 몸도 뒤집고 그랬었는데 이제 확실히 저희가 성인이 되긴 되었나봐요.몸을 뒤집지 못해서 반대로 엉금엉금 기어서 뒤로 오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하하하하하하하 저도요. 저희 그럼 이제 배도 고픈데 저녁 먹으러 가볼까요?"

    ***

    그렇게 이현지 강사와 나는 맛있게 저녁을 먹고 커피 한잔을 마셨다.

    그리고 다시 마을 동네 공원쪽으로 되돌아오기 시작했다.

    마을 동네 공원쪽으로 돌아오는데 아까 이현지 강사랑 내가 같이 그네를 탔던 것처럼 남매로 보이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신나게 그네를 타고 있었다. 확실히 나와 이현지 강사가 탔을때는 뭔가 19금이고 어른의 세계였는데 남매로 보이는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같이 그네를 타자 동심의 세계로 보였다.

    남자아이는 여자아이가 신나하는 표정을 보고 흐뭇해하면서 위에서 더 열심히 그네를 밀고 있었고 여자아이는 그런 남자아이가 밀어주는 그네가 신이 나는지 꺄르르르르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그네를 타고 있었다.

    "후후후후후훗 이쪽으로 다시 걸어오니 아까 명한씨랑 그네를 같이 탔던게 생각이 나네요. 저 아이들처럼 그네를 탔었는데 저 아이들 참 귀엽네요 그쵸?"

    "하하하하하하하 네 그러네요. 뭔가 저희가 그네 탔던 느낌이랑은 비슷하면서도 또 뭔가 다르네요."

    "아아아아..하하하하 그렇네요."

    이현지 강사를 힐끗보니 아까 그네를 탈 때 내가 발기를 했던 것이 생각이 난듯이 얼굴이 살짝 빨개졌다.

    나는 그런 이현지 강사의 얼굴을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문득 필라테스 학원에 피티 기구에서도 그네같은 것이 설치되어 있던 것이 생각이 났다.

    그리고 지난번에 필라테스 1:1 피티 룸에서 이현지 강사를 따먹었던 것이 생각이나면서 우리가 아까 그네를 탔던 것처럼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하여 이현지 강사를 따먹어보고 싶다라는 충동이 강하게 들었다. 그

    래서 나는 그네가 화두로 나온김에 이현지 강사에게 필라테스 학원에 설치되어 있는 그네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보기로 하였다.

    "아 그러고보니 필라테스 학원에도 그네 설치되어 있지 않아요?"

    "아 네 맞아요. 트라페즈 시퀀스라고 하는 기구인데 그네랑 원리가 비슷해요. 그네 타듯이 운동할 수 있는 기구에요. 제가 아까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어렸을적에 오빠랑 그네타는거 진짜 좋아했었거든요. 그래서 트라페즈 시퀀스 할때마다 어렸을 적에 오빠랑 그네 타던 것이 생각나면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것 같아서 되게 열심히 했었거든요. 그래서 트라페즈 시퀀스를 이용한 필라테스는 제 전문 분야 중에 하나에요."

    나에게 되게 뿌듯한 듯이 말하는 이현지 강사. 나는 트라페즈 시퀀스를 이용해서 이현지 강사를 따먹어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후후후후후훗 이현지 강사님 이제 트라페즈 시퀀스 할때마다 어렸을 적에 오빠랑 그네 타던 것이 생각나면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저랑 섹스하던 것이 생각나면서 어른의 세계로 들어가서 제 자지와 정액이 생각나게 해드릴게요 하하하하하하.'

    "아 저 트라페즈 시퀀스 기계에 원래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 그네를 타니까 그 기계에 관심이 더 가네요. 저 트라페즈 시퀀스가 어떻게 필라테스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한데 혹시 괜찮으시면 트라페즈 시퀀스 하시는 모습도 잠깐 보여주실 수 있나요? 저 안 그래도 이현지 강사님에게 1:1 필라테스 배우기로 아까 약속했는데 오늘 이현지 강사님이 핑크색 레깅스도 사주셨는데 그냥 집에가면 뭔가 신세지는 것 같고 좀 아쉽기도 해서요. 밥도 먹었는데 소화도 시킬겸 그리고 아까 이현지 강사님이 제게 핑크색 레깅스 사주신 은혜도 갚을 겸 그리고 오늘 이현지 강사님이랑 마을 동네 공원에서 어린 시절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그네도 같이 탄겸 트라페즈 시퀀스 기계를 이용한 필라테스에 도전해보고 싶은데 혹시 괜찮으실까요?"

    그러자 이현지 강사는 얼굴에 화색이 돌면서 나에게 말했다.

    "물론 괜찮죠 당연하죠오오오오오 명한 회원님이 제게 1:1 필라테스를 들어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더구나 트라페즈 시퀀스 기계를 이용한 필라테스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 시설이거든요. 안 그래도 저도 오늘 명한씨랑 같이 마을 동네 공원에서 그네를 함께 타면서 트라페즈 시퀀스 기계를 이용한 필라테스 나중에 꼭 가르쳐드려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오늘 같이 그네 타는 거 엄청 재밌어한 명한씨 표정과 반응보면서 명한씨도 분명히 트라페즈 시퀀스 기계를 이용해서 필라테스를 배우면 매우 재밌어하고 흥미로워하실것이라고 생각해서 안 그래도 제가 먼저 제안을 드릴까 생각했었다가 제가 먼저 제안을 드리면 뭔가 1:1 필라테스 수업을 꼭 들으라고 강요하는 것 같아서 아까 말씀드리려다가 말씀 못드렸는데 잘 되었네요. 그럼 저희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저랑 같이 트라페즈 시퀀스 기계를 이용한 1:1 필라테스 수업하러 가요 헤헤헤헤헷."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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