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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미소녀 게임-234화 (234/599)

〈 234화 〉 필라테스 학원 4

* * *

“으이차아아아아아.”

그렇게 이현지 강사는 한발 한발 씩 그네 위에다가 자신의 발을 올려다 놓았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이현지 강사가 자신의 양 다리를 모두 그네 위에 올리자 나와 이현지 강사가 탄 그네가 흔들흔들 거리기 시작했다.

나는 앞뒤로 움직이는 그네를 느끼면서 마치 우리가 섹스를 하고 있는 것만같은 느낌이 들었다.

‘어우야.’

그렇게 앞을 보는데 이현지 강사의 자세가 M자로 내 앞에 매달린 자세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내 눈앞에 보이는 이현지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과 M자 다리가 너무도 섹시하게 느껴졌다. M자 다리 정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이현지 강사의 보지 부분이 시야에 들어오면서 나는 정신이 아찔해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네를 타는 것이 이렇게 흥분이 되는 일일 줄이야. 엄청 야하네.’

“꺄하하하하하하하하 명한씨 그네 흔들 흔들 거리는 거 너무 재밌어요. 저 진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요. 아아아아아아아아 이게 얼마만에 타보는 그네야. 아아아아아아 이렇게 공중에 떠서 흔들거리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명한씨도 그러세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저도 너무 좋습니다 이현지 강사님 최고에요. 이현지 강사님의 풍만한 C컵 가슴과 M자 라인.’

“하하하하하하하하 네 그렇네요. 저도 어릴 적에 그네 참 많이 탔었는데 뭔가 동심의 세계로 다시 돌아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후후후후후후훗 명한씨는 둘이서 그네 타보신적 없다고 했죠? 제가 재밌게 해드릴게요. 제가 어릴적에 그네 하나는 끝내주게 잘 밀었거든요. 저희 오빠도 제가 그네 밀어주는거 좋아했어요. 자 한 번 해볼게요.”

­덥썩 덥썩 덥썩 덥썩

­스으으윽 스으으으윽

그렇게 이현지 강사는 그네 줄을 잡고 위로 올라서기 시작했다.

그렇게 내 위에 올라서있는 이현지 강사.

‘어우야.’

이현지 강사가 위로 올라서자 내가 이현지 강사의 다리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는 꼴이 되었다.

내 양옆으로 보이는 이현지 강사의 매끈한 각선미 라인 그리고 위로 고개를 올리자 이현지 강사의 토실토실한 허벅지살 안쪽이 시야에 들어왔다.

그리고 그 양 허벅지가 만나서 합쳐지면 이현지 강사의 보지라인이 적나라하게 시야에 들어왔다.

나는 이현지 강사의 핑크색 레깅스 라인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직접적으로 적나라하게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볼줄은 몰랐었기 때문에 위를 올려다보자마자 정신이 아찔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아 그네를 아무 생각없이 타러 온건데 이렇게 섹시하고 야한 상황이 펼쳐질 수가 있다니 너무 좋다. 으아아아아 이현지 강사의 저 아름답운 각선미 라인 통통한 허벅지 그리고 보지라인까지 이현지 강사의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볼 수 있다니 너무 짜릿하다.

“준비되셨어요 명한씨? 저 움직여도 돼요?”

그렇게 위에 서서 나를 내려다보면서 말하는 이현지 강사.

이현지 강사에게 대답하기 위해 더 위를 올려다보자 이현지 강사의 풍만한 C컵 가슴 사이로 이현지 강사의 얼굴이 보였다.

그리고 이현지 강사가 나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습이 묘하게 섹시하고 야하게 느껴졌다.

“아아아아아 네 움직이셔도 돼요.”

“자 그럼 출발합니다. 야야야야야얍!”

그렇게 이현지 강사가 기합을 넣더니 자신의 몸에 힘을 주어 그네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우야.’

이현지 강사가 자신의 몸에 힘을 주기 시작하자 이현지 강사가 핑크색 레깅스를 입고 있어서 그런지 종아리와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이현지 강사가 그대로 그네를 움직이려고 하는데 내 몸 위에서 방아를 찧듯이 바이킹 모양으로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가 자세를 M자로 만들었다가 일자로 일어설때마다 이현지 강사의 허벅지 안쪽과 보지가 내쪽으로 왔다갔다 하며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눈 앞에서 바이킹처럼 앞뒤로 흔들리는 이현지 강사의 허벅지 안쪽과 보지 때문에 아찔해졌다.

“후우우우 후우우우 후우우우 후우우우 명한씨 명한씨도 제가 움직이는 거에 맞춰서 앞뒤로 흔드셔야 해요.”

그때 이현지 강사가 그네를 움직이면서 내게 말을 했다.

분명히 이현지 강사는 그네를 움직이라는 말이엿는데 나는 저 말이 성적으로 들리기 시작했다.

“아 네 알겠습니다.”

나는 이현지 강사의 말에 따라서 그리고 이현지 강사의 움직이는 몸의 리듬에 따라서 나의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리 둘이 같이 몸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네는 매우 빠른 속도로 엄청나게 높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앗 너무 재밌어요. 와 저 어릴적에 오빠랑 했던 것이랑은 차원이 다른데요? 명한씨랑 하니까 훨씬 재밌고 스릴있어요 엄청 빠르게 높게 움직이네요.”

나는 이현지 강사의 말이 이미 머리속에 음란마귀가 씌워져 있어서인지 엄청나게 금단적으로 그리고 야하게 들렸다.

“하하하하하하 아무래도 이현지 강사님의 오빠보다 지금의 제가 낫죠. 저는 훨씬 큰(?) 상태니까요. 제가 아무래도 이현지 강사님이 오빠랑 할 때보다 크기도 크고 무게도 너 많이 나가잖아요.”

“꺄하하하하하 확실히 명한씨 위에 올라타보니까 그렇네요. 아아아아아 어릴적에 해봤던 거랑은 완전 차원이 다르게 더 좋아요. 명한씨 더 세게 더 빠르게 움직여주세요.”

“하하하하하하 네 얼마든지요. 아 너무 좋아요,.”

그렇게 우리는 신나게 몸을 흔들며 그네를 타기 시작했다. 이현지 강사가 그네를 움직일 때마다 이현지 강사의 하체가 M자와 I자를 번갈아가면서 앞뒤로 바이킹처럼 흔들리고 그로 인해 이현지 강사의 허벅지 안쪽과 보지 안쪽이 내 얼굴 앞?으로 닿았다 떨어지는데 그것이 너무 섹시하고 야했다.

마치 어른동화라고나 해야할까. 어릴적의 동심의 세계의 느낌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러한 동심의 세계가 19금 버전으로 기출변형이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나는 핑크색 레깅스를 입은 이현지 강사의 토실토실한 허벅지 안쪽과 보지 쪽을 마음 껏 구경하면서 그네를 탔다.

그렇게 꽤 오랜 시간 그네를 타자 이현지 강사가 힘이 들었는지 내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씨 이제 허벅지가 슬슬 땡겨서 못 움직이겠어요. 명한씨가 위로 올라타 주실래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미치겠네 진짜. 그네를 타는 것인데 진짜 섹스를 하는 것같이 야한 말로 들리네. 아아아아 나보고 위로 올라타달래.’

“하하하하하하하 내 얼마든지요. 제가 이번엔 그럼 이현지 강사님 위로 올라타드릴게요.”

“헤헤헤헤헷 네 감사합니다. 아아아아아 아래에서 그네 타보는 것도 진짜 오랜만이네요.”

­덥썩 덥썩 덥썩 덥썩

­스으으으윽

­타악

그렇게 이현지 강사는 일어서있던 자세에서 천천히 내려와서 그네 아래로 내려왔다.

이현지 강사가 그네 아래로 내려오면서 한발씩 한발씩 내려놓는데 그 과정에서 이현지 강사의 다리가 벌어지면서 한쪽 허벅지씩 부각이 되는데 그것이 너무도 야하고 섹시해보였다.

­벌떡

나는 이현지 강사가 땅바닥에 다 내려오자 자리에서 일어나 이현지 강사에게 그네를 양보하였다.

이현지 강사는 신이 난듯이 내가 그네에서 일어나자마자 자리에 앉았다.

그러고서는 갑자기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었다.

“후후후후후후훗.”

“왜 그러세요 이현지 강사님?”

“하하하하하하하 아 그네에 앉았더니 따뜻해서 기분이 좋아서요. 원래대래로라면 그네가 차가워야 되는데 명한씨 엉덩이가 계속 닿아있어서인지 그네가 따뜻하네요. 여자는 하체가 차가우면 안 되고 따뜻해야 되는데 뭔가 명한씨가 그네를 엉덩이로 뎁혀 놓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아하하하하하 그래요? 그거 잘 되었군요.”

나는 내 엉덩이 체온을 그네를 통해 이현지 강사가 느끼고 또 이현지 강사가 그것을 기분 좋아한다라는 것에 대해서 묘한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이현지 강사가 그네 위에 앉고서 나는 이현지 강사가 앉아 있는 그네 위에 올라탈 준비를 했다.

­덥썩 덥썩

나는 그네 줄을 잡고서 이현지 강사가 아까 나에게 했던 것처럼 한 발씩 이현지 강사의 그네 위에 올려놓기 시작했다.

"아아..................."

그러자 이현지 강사의 얼굴이 갑자기 빨개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아까 자신이 위에 올라올 때는 어렸을 적을 생각해서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그네에 앉아서 나의 사타구니를 보니 느낌이 많이 다른 모양새였다.

'후후후후후후후후훗 아마 어렸을 적의 이현지 강사님 오빠랑 그네 탔을 때랑은 많이 다를 겁니다.'

"후이차아아아아아아."

­타아아아악

­흔들 흔들 흔들 흔들

나는 그대로 이현지 강사가 앉아 있는 그네 위에 다른 한발을 올렸다.

내가 그네 위에다가 다른 한 발을 올리자마자 그네는 흔들 흔들 거리면서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그네가 앞뒤로 흔들 흔들 거리자 나의 사타구니도 자연스럽게 앞뒤로 흔들리면서 이현지 강사의 얼굴 앞쪽에서 왔다갔다 거리기 시작했다.

'어우야.'

그네가 흔들리면서 앞뒤로 반동이 생기자 나는 마치 내 자지를 앉은 상태에서 이현지 강사의 입에다가 박아넣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는 미국 드라마같은데서 그네 위에서 남자와 여자가 섹스하는 것이 떠오르면서 크게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왜 미국 드라마 같은데서 남녀가 그네 위에서 섹스를 하는지 알 것 같았다.

"아아아아아아 명한씨 잠..잠깐만요."

이현지 강사는 갑자기 크게 당황한듯이 얼굴을 돌리면서 나에게 말했다.

나는 이현지 강사가 왜 그러는 지 아까의 경험을 통해서 알고 있었지만 정말 순진한 말투로 이현지 강사에게 물었다.

"왜 그러세요 이현지 강사님 무슨 문제가 있으신가요?"

"아니 저 그게...이게 어렸을 적에 타던 것과는 많이 다른데...아아아아 이런 문제는 전혀 생각치도 못 했는데..."

"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어렸을적에 타던 것과 뭐가 달라요? 저는 아까 어렸을 적에 타던 것과 거의 같았는데...아아아아 어렸을 적에 탔던 것보다 더 흔들 흔들 거려서 그러신건가요? 하하하하하하 걱정하지 마세요. 타보시면 엄청 재밌어요 그렇게 안 무서워요."

"아 네? 아아아아아 그게 아니라.....흐으으으으응 뭐 아이참 제가 좀 이상한 생각을 했네요. 휴우 휴우 휴우 휴우 그대로 움직이셔도 돼요."

­도리 도리 도리 도리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이현지 강사는 어린 시절 동심의 세계를 꿈꾸며 그네를 타는 지금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라는 표정을 짓다가 고개를 황급히 양옆으로 도리도리 저었다.

그러다가 그것만으로는 안 되겠는지 자신의 뺨을 양 손으로 살짝 살짝 치기 시작했다.

"휴우 휴우 휴우 휴우 됐어요. 명한씨 이제 움직이셔도 될 것 같아요 아아아아아...."

그렇게 다시 정면을 바라보는 이현지 강사. 그러나 자신의 눈 앞에 있는 내 사타구니를 보고서 얼굴이 또 빨개지기 시작했다.

나는 이현지 강사 앞에 M자 자세로 내 자지와 불알을 얼굴 쪽에 가져다 대고 있는 것같아서 묘한 흥분감이 밀려왔다.

다행히 자세를 M자로 해서 그런지 발기가 되지는 않고 있는 상태였지만 아까 이현지 강사가 했던 것처럼 M자와 I자를 반복하면서 앞뒤로 피스톤 운동하듯이 바이킹 운동을 하면 발기가 안 될래야 안 될수가 없을 것 같았다.

나는 이현지 강사와 섹스를 하지 않은 상태면 모를까 이미 이현지 강사를 한 번 따먹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내가 그네를 타면서 이현지 강사에게 발기를 하고 그리고 그 발기한 자지를 이현지 강사의 앞에다가 들이밀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현지 강사랑 그네를 타는 행동이 이렇게 야하고 섹시하게 느껴질 줄이야. 그냥 아무 생각없이 동네 마을 공원에 놀이 시설을 타러 온 건데 엄청 흥분되네. 게다가 뭔가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모여있는 동네 마을 공원 놀이 시설에서 여자의 얼굴을 앞에두고서 거기다가 발기한 채로 놀이 시설을 이용할 생각을 하니 엄청 야하게 느껴지는 걸? 다른 사람들은 마을 공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축제 때문에 내가 발기한 채 이현지 강사에게 내 자지를 들이밀었다 내뻈다하면서 그네를 타고 있는 것을 모를 것 아니야. 아아아아아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공공장소에서 이현지 강사의 얼굴에다가 자지를 들이밀다니 너무 흥분될것 같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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