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6화 〉 공대 조별과제
* * *
그런 나에 비해서 이아름은 침착하게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었다.
타악 타악 타악 타악
나는 나와는 달리 자기 손에 오토 딸딸이 모드를 켜놓고 내 자지를 위아래로 흔들며 문제를 풀고 있는 이아름을 보자 뭔가 불공평하다라고 느껴졌다.
그러면 안 되는데 왠지 모르게 같은 공대생으로서 이아름보다 수학 문제를 빨리 풀고 싶다라는 생각 그리고 남자로서 여자에게 지기 싫다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건 뭔가 불공평해. 나만 문제에 집중을 못 하고 있잖아.’
나는 왠지 모르게 문제에 집중을 하고 있는 이아름을 보자 약간의 질투심이 생기면서 이아름을 나와 마찬가지로 집중을 못 하게 괴롭히고 (?) 싶어졌다.
그래서 나는 이아름의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를 제치고 이아름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이아름의 가슴을 움켜잡자 너무나도 부드럽고 따뜻한 이아름의 풍만한 C컵 가슴이 느껴졌다.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물컹 물컹 물컹 물컹
화들짝
“꺄아아아아아아 명한아 너 갑자기 뭐하는 거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왜? 너가 내 자지 만지고 있듯이 나도 너 가슴 만지고 싶어서.”
“하응 하앙 아앙 으앗 아아 너가 내 가슴 주무르기 시작하니까 문제 푸는데 집중이 안 되잖아. 하으으으으읏.”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도 너가 내 자지 딸딸이 쳐줘서 마찬가지로 문제 푸는데 집중이 안 돼. 그러니까 피장파장이니까 괜찮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치이이이이이이 명한이 너어어어어 내가 먼저 문제 풀까봐 그러는 거야? 히이이이잉 이건 우리 둘의 경쟁이 아니라 우리가 협동해서 풀어야 하는 거라고. 그러니까 날 자극해도 의미가 없는 거란 말이야. 문제에 집중해서 광석이 오빠 지훈이 그리고 가영이에게 보내줘야지.”
타악 타악 타악 타악
그러나 이아름은 자신의 말과는 다르게 아까보다 빠른 속도로 내 자지를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아름이도 공대녀로서 수학 문제를 보자 왠지 모르게 자신이 빨리 먼저 풀고 싶어한다라는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도 알아. 그러니까 같이 문제 풀자. 나도 그냥 너 가슴 만지고 싶었을 뿐이야.”
하지만 나도 말과는 다르게 이아름의 가슴에서 이아름의 젖꼭지로 손을 옮겨서 이아름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건들며 자극하기 시작했다.
사악 사악 사악 사악
“하읏 하앙 아앙 아앙 아이이이이잉 명한이 너 내 젖꼭지를 그렇게 건드리면 어떻게 해. 젖꼭지는 민감하단 말이야 하으으으으으응.”
움찔 움찔 움찔 움찔
내가 자신의 젖꼭지를 건드리기 시작하자 이아름은 자극이 많이 되는지 움찔 움찔 거리면서 반응하기 시작했다.
확실히 가슴을 주무를 때보다 젖꼭지를 건드리니 이아름이 문제에 집중을 하지 못 하는게 느껴졌다.
나는 이아름의 젖꼭지를 공략하고 이아름이 두 눈을 감으면서 자신의 젖꼭지에 닿은 내 손가락을 느끼는 사이 문제를 재빠르게 풀어나가기 시작했다.
자지에 피가 몰려 머리에 회전이 둔화된 상태엿지만 이아름의 젖꼭지를 공략해서 내가 유리해진 상황을 잘 활용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하자 두뇌회전이 빠르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거 약간의 넌센스도 들어가 있는 문제였네. 답은 37이네.”
“하읏 하앙 아앙 하앙 아아 비겁해. 내 젖꼭지를 공략해서 문제를 먼저 풀다니.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니야. 내가 그냥 아름이 너 젖꼭지가 만지고 싶었을 뿐이야. 여자의 젖꼭지는 남자에게 있어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중에 하나라고. 솔직히 아름이 너 젖꼭지 엄청 이쁘게 생겼잖아. 핑크색 유두고 핑크색 유두가 얼마나 매력적인데. 그리고 너 유륜도 크지 않고 엄청 이쁜 동심원 모양으로 있잖아. 그래서 너 젖꼭지 만지고 싶었던 것일 뿐이야.”
“하아 하앙 아앙 아항 치이이이잇 알았어.”
이아름은 내가 자신의 젖꼭지와 유륜의 모양에 대해 칭찬을 하자 기분이 풀리는 듯이 나에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럼 퀴즈를 풀었으니까 퀴즈에 대한 답을 전해주자. 이번에는 아름이 너가 인터폰 해볼래?”
“하아 아아 하앙 아앙 알았어.”
이아름은 그대로 인터폰을 들고 버튼을 눌렀다.
띠리리리리리리리
조금 그렇게 기다리자 인터폰 너머로 광석이 형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세요?”
나는 광석이형의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이아름의 뒤에서 티셔츠 안으로 다른 한쪽 손을 넣어 양쪽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물컹 물컹 물컹 물컹
푹씬 푹씬 푹씬 푹씬
“하아아아아아아앗?”
이아름은 갑자기 내가 자신의 가슴을 양쪽 손으로 주무르자 인터폰으로 이야기를 하려다말고 깜짝 놀라 나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내가 잔뜩 달아오른 표정으로 자신을 쳐다보면서 가슴을 주무르고 있자 어쩔 수 없다라는 듯이 살짝 흘겨보고는 다시 인터폰으로 향했다.
“어라 아름이야?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퀴즈 풀다가 갑자기 뭔가 무서운게 떨어져서요. 괜찮아요. 오빠”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물컹 물컹 물컹 물컹
푹씬 푹씬 푹씬 푹씬
나는 이아름이 광석이 형과 인터폰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나의 애무에 흥분해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다라는 것에 커다란 흥분을 느끼면서 이아름의 가슴을 조금 더 자극하기 시작했다.
“진짜 괜찮아? 숨소리가 많이거친거 같은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괜찮아요. 오빠 저희 아까 오빠가 말한 퀴즈 풀어는데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37이에요.”
“아아 진짜? 얘들아 그거 37이래 고마워 수고했어! 너희는 우리에게 뭐 찾으라고 요구하는거 없니? 우리 퀴즈 푼 것 중에 1357이 있었거든? 나중에 퀴즈 풀다가 막히면 1357 눌러봐. 아 그리고 1357 아까 풀면서 너네 방에서 거울쪽으로 가라고 했거든? 거울쪽으로 가서 나온 힌트 풀어서 우리에게 전달해줘야해. 그리고 아름아 부탁인데 너무 무서우면 무리해서 하지말고 명한이 거기 있으니까 명한이한테 많이 기대. 명한이가 널 잘 다해 줄거야. 명한이에게 몸을 맡기고 기대.”
'하하하하하하 안 그래도 제게 지금 몸을 아니 가슴을 맡기고 기대고 있어요. 형 아름이의 신음소리가 들리시나요? 어디가서 돈 주고도 못 구하는 아름이의 섹스 신음소리를 형이 듣고 있는 거란 말이에요 마치 폰섹스처럼요. 물론 형은 그게 아름이가 성적으로 흥분해서 내는 신음소리가 아니라 무서움에 공포에 떨어서 나는 신음소리인 줄 알겠죠. 크흐흐흐흐흐 지금 형이 듣고 있는 아름이의 거친 숨소리 제가 아름이 가슴 주물럭 거려서 그런거에요.'
나는 광석이 형이 내가 아름이의 가슴을 주물럭 거려서 아름이가 성적으로 신음소리를 내면서 자신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는 사실을 모르고서 아름이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라는 점에서 짜릿한 흥분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알겠어요. 고마워요 오빠 수고하세요.”
"그래 아름이도 화이팅 아자 아자!"
타악
그렇게 아름이는 인터폰을 내려놓자 마자 나에게 살짝 불만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하아 하앙 아앙 아앙 아아 명한아 광석이 오빠가 듣고 있는데 그렇게 가슴을 주무르면 어떻게 해 흥분해서 신음소리가 크게 나갈 뻔했잖아.하앙 아앙 으앙 아앙 광석이 오빠가 만약에 우리가 섹스 중인 것을 눈치채면 어떻게 할거야. 흐으으으으응 들킬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하면서 광석이 오빠랑 이야기 했는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걱정마 여기 공포 테마잖아. 광석이 형은 너가 무서워서 숨소리가 거칠어졌다라고 생각했을거야. 아니 상상을 해봐. 너 말대로 한 낮에 수플렉스 멀티플렉스 오락관 방탈출 시설에서 광석이형과 지훈이 그리고 가영이가 옆에 있는데 방탈출 하다말고 우리가 섹스하고 있다라고 상상이나 하겠어? 거꾸로 저방에서 만약에 광석이 형이랑 지훈이 그리고 가영이가 섹스를 하고 있다라고 생각해봐 그게 말이나 되는 행동인 것 같애?"
"하앙 으앙 아앙 하앙 그러넹 흐으으으응 진짜 가능성 0%라고 생각되기는 한다. 하앙 으앙 하앙 아앙 그래도 뭔가 광석이 오빠랑 지훈이랑 가영이가 옆방에서 섹스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니 묘하게 이상하긴 하네. 그럼 쓰리썸이잖아 하앙 아앙 아앙 아앙."
그와중에 아름이는 광석이 형이랑 지훈이 가영이가 섹스를 한다고 하자 쓰리썸을 떠올렸다.
나 또한 가영이가 광석이 형이랑 지훈이랑 쓰리썸을 하는 것을 상상하니 기분이 묘해지면서 묘하게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어우야 쓰리썸이라니 뭔가 야한데? 광석이형이랑 지훈이가 가영이 입과 보지에 자지를 꽂아 넣는 것을 생각하니 뭔가 야하네. 누가 먼저 입을 택하고 누가 보지를 택하려나 그것이 궁금하긴 하네. 광석이 형이 아무래도 연장자니 보지를 먼저 맛 보려나. 하하하하하하 쓸데없는 상상 그만두고 힌트나 찾자.'
"하앙 아앙 하앙 아앙 명한아 광석이 오빠가 우리 거울쪽으로 가랬는데 거울쪽으로 가서 힌트를 찾아야 할 것 같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 그럼 우리 거울쪽으로 가자."
그렇게 나는 이아름을 뒤에서 안은 채 이아름의 가슴을 주무르며 거울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물컹 물컹 물컹 물컹
푹씬 푹씬 푹씬 푹씬
거울 쪽으로 이동을 하자 이아름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는 나의 손이 적나라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거울을 통해 내 손에 움직임에 맞춰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하지만 곧바로 높은 탄력성으로 인해 원상 복귀되는 이아름의 탱탱한 가슴이 보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우야 내가 이아름 가슴을 주무르고 있는 것 거울로 보니까 엄청 야하네.'
이아름도 거울을 통해서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는 내 손을 보았는지 거울을 보더니 얼굴이 아까보다 빨개지기 시작했다.
"하앙 으앙 아앙 아앙 아아 명한이 너가 내 가슴 주무르고 있는 거 거울로 보니까 너무 야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거울로 내가 너 가슴 주무르고 있는거 보니까 흥분 돼?"
"하앙 으앙 아앙 아앙 응응 흥분되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야하게 느껴져. 흐으으으응 거울로 이렇게 보는게 이렇게 야할 줄이야. 흐아아아아앙 뭔가 실제로 야동을 눈으로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야하게 느껴지네 하아아아아앙 아아 이러면 퀴즈를 못 풀잖아 명한아 어떻게 해 흐으으으으으으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흥분되면 그냥 내가 너 가슴 주무르고 있는 거 즐겨. 퀴즈는 내가 풀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시로 시로 나도 퀴즈 풀거야. 나도 옆방에서 퀴즈를 풀고 있는 광석이 오빠랑 지훈이 그리고 가영이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그럼 조금 더 부드럽게 만져줄게 퀴즈 풀어봐."
"하응 앙앙 아앙 아앙 알았어 고마워."
그렇게 나와 이아름은 거울쪽에 있는 퀴즈를 풀기 시작했다.
거울은 여자의 화장대 위쪽에 위치해 있었고 거울 안쪽은 신기하게도 공간이 있어서 거울 안쪽 공간에 직사각형의 퍼즐 모양의 네모난 종이와 각종 숫자들이 쓰여있었다.
그리고 거울 아래쪽으로는 화장대가 위치해 있어서 각종 화장품이 있었고 그 아래에 책상에 각종 기호와 의자가 있었다.
사아아악
그렇게 거울 안쪽을 자세히 들여다보려고 몸을 앞으로 기울이자 아까부터 잔뜩 발기해있던 내 자지가 이아름의 엉덩이에 닿았다.
움찔
이아름은 내 잔뜩 발기된 자지가 자신의 엉덩이에 닿자 움찔 놀라며 뒤르 돌아 내 자지를 내려다 보았다.
휘이이익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 명한이 너 자지 아직도 발기되어 있었네? 엄청 신기하다. 아무런 자극을 내가 자지에 가하지 않았는데도 계속 발기해 있는 거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럼 내가 얼마나 정력이 쎈데. 자지에 아무런 자극을 가하지 않더라도 계속 내 자지는 발기해 있는다고. 게다가 이아름 너가 엄청 매력적이고 이쁘니가 계속 너 따먹고 싶어서 이렇게 자지 서있는 거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말 나온김에 너 보지에 내 자지 박으면서 퀴즈 풀까?"
"하응 아앙 아앙 하앙 흐으으응응 그러면 내가 퀴즈를 풀 자신이 없어져. 너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와 있는 상태에서 퀴즈를 풀려고 하면 풀기 어려울 것 같아 흐으으으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