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215화 (215/599)

〈 215화 〉 공대 조별과제

* * *

나는 이아름의 말을 듣고서 이형인을 따먹고 상점에서 샀던 이성마비 아이템이 생각나면서 이성마비 아이템을 사용해서 이아름을 따먹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이성마비 아이템 사용!’

[이성마비 아이템: 이성마비을 사용할 경우 이성마비를 당한 대상의 이성이 마비되어 본능적으로 행동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대상의 이성이 섹스를 하고 싶은데 여러가지 이성적인 이유로 섹스를 하기를 망설일 때 사용하기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단 이성마비 아이템을 사용할 때 흥분도와 민감도가 모두 40% 이상이여야지만 이성이 마비되어 이성마비아이템을 적용당한 이성이 본능적으로 행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성마비 아이템을 사용하겠습니까? 예/아니요]

나는 예를 눌렀다.

[이성마비 아이템이 사용되었습니다. 이아름에게 이성마비 아이템이 적용됩니다.]

나는 이아름에게 이성마비 아이템을 사용한 후 다시 이아름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아아 아앙.”

그렇게 이성마비 아이템을 쓰고 이아름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하자 이아름의 숨소리가 아까보다 훨씬 거칠어진 것이 느껴졌다.

­스으으윽

­타악

­덥썩

나는 그대로 이아름의 손을 잡아서 잔뜩 발기된 내 자지 쪽으로 이끌고 잔뜩 발기된 내 자지를 이아름의 손에 쥐어주었다.

­움찔

­번쩍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이아름은 내가 잔뜩 발기된 내 자지를 자신의 손에다가 쥐어주자 당황스러웠는지 감고 있던 눈을 번쩍 뜨고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그러한 이아름의 눈을 깊고 사랑스럽게 쳐다보면서 내 자지를 만져서 흥분시켜 달라는 눈빛을 보내었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자신을 흥분한 듯이 그리고 자지를 만져달라는 듯이 쳐다보고 있는 나를 보자 이아름의 동공이 크게 좌우로 흔들리기 시작했다.

나는 자지가 달아올라 견딜 수가 없어서 그대로 이아름의 손을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사악 사악 사악 사악

­흠칫

이아름은 잔뜩 화가난 내 자지 위에 자신의 손을 올려놓고 내 자지를 잡게 한 다음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잠시 흠칫거리더니 그대로 내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무 좋다. 이아름이 내 자지 딸딸이 쳐주고 있어. 한낮에 방탈출 시설과 같은 공용공간에서 옆방에서 광석이 형과 지훈이 그리고 가영이가 문제를 풀고 있는 상태에서 이아름에게 딸딸이를 받다니 진짜 흥분되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나는 이아름에게 딸딸이를 받으면서 이아름에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입과 혀를 통해 느껴지는 이아름의 부드럽고 촉촉한 혀와 입술 느낌과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통해서 느껴지는 이아름의 부드럽고 따스한 손 느낌이 나를 구름위에 있는 것처럼 정신을 몽롱하게 하였다.

그렇게 정신없이 이아름의 입술과 혀 그리고 손길을 느끼고 탐하고 있는데 갑자기 인터폰이 울렸다.

­띠리리리리리리리

­멈칫

­화들짝

이아름은 갑자기 인터폰이 올리자 내 자지를 딸딸이 치던 것을 멈추고 놀란 듯이 인터폰을 쳐다보았다.

'아이씨 분위기 좋았는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떻게 해 명한아? 인터폰 왔어. 받아야겠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 내가 받을게. 넌 하던거 계속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지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괜찮아. 어차피 인터폰이잖아. 전화통화하는것과 마찬가지야 어차피 저쪽에서는 너가 내 자지 딸딸이 쳐주고 있는거 안 보여."

이아름이 걱정되는 듯이 나에게 하지만이라고 말했지만 나는 그런 이아름의 걱정을 안심시켰다.

그리고 놀라서 내 자지에서 떼어냈던 이아름의 손을 다시 내 잔뜩 발기된 자지로 가져가서 쥐게 만들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내가 잔뜩 발기된 내 자지위에 자신의 손을 가져다대고 흔들기 시작하자 이아름은 이성마비 아이템의 효과 덕분인지 어쩔 수없다라는 듯이 살짝 나를 흘겨보거든 그대로 내 자지를 위아래로 딸딸이 쳐주기 시작했다.

이아름이 내 자지를 딸딸이 쳐주기 시작하자 나는 이아름의 딸딸이를 받으면서 인터폰을 받는 다라는 생각에 급격히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달칵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여보세요?"

"아 명한이가 받았네. 명한아 나 광석이 형이야. 그런데 숨소리가 왜 그래? 숨소리가 많이 거친 것 같은데?"

'아 내 숨소리가 들린건가? 방탈출 시설에서 인터폰이 양쪽 방을 이어주는 역할을 해서 그런가 성능이 괜찮은 인터폰을 썼나보네. 하하하하하하 광석이 형 지금 형이 관심있어하는 이아름이 제 자지 딸딸이 쳐주고 있어서 그래요. 이아름이 딸딸이 쳐주는 느낌 못 느껴보셨죠 진짜 죽여줘요. 구름 위에 있는 것 같아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여기방 들어오니까 생각보다 무섭네요. 저도 아까 말씀은 안 드렸는데 방탈출 카페 이용할때 공포 테마 이용 안 해봤거든요. 그런데 뭐 긴장되고 스릴있기는 한데 생각보다 무서워서 떨면서 진행하고 있어요. 그쪽은 어때요?"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 명한이 생각보다 겁이 많았나보구나? 호흡이 거칠어진게 여기까지 느껴지네 크크크크크크크. 명한이 진짜 첫인상이랑 너무 다른 반전의 사나이인데? 처음 보았을때는 냉철하고 완전 차가운 도시 남자 이미지였는데 오늘 조별 모임 이후로 뭔가 느낌이 많이 바꼈어. 여기 나랑 지훈이랑 가영이랑 있는 방은 그쪽 방이랑 테마가 좀 다른가? 좀 무섭고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해 놨어도 그렇게 무섭지는 않아. 그래서 나랑 지훈이랑 가영이랑은 퀴즈 푸는데 집중하고 있어. 여기 퀴즈 풀다보니까 그쪽 방에서 빨간색 두루마리에 적힌 문제를 풀고서 힌트를 전달해 줘야 한다라고 적혀있는데 혹시 빨간색 두루마리 찾은 거 있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빨간색 두루마리요? 잠시만요."

나는 말을 마치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주위를 둘러보니 아까 아름이가 잔뜩 놀라면서 무언가를 건드린 후 떨어진 빨간색 두루마리가 보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아아 저희 찾았어요 잠시만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름아 저기 너 주위에 있는 저기 빨간색 두루마리 좀 가져와 줄래?"

­사악 사악 사악 사악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잠시만."

아름이는 내가 빨간색 두루마리를 가져다 달라고 하자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쳐다보더니 빨간색 두루마리를 발견하고 그대로 내 자지를 딸딸이를 치면서 손을 뻗었다.

그런데 아슬아슬하게 손 끝에 닿을락 말락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 잠시만... 혹시 아프면 말해."

­쭈우우우욱

이아름은 그대로 잔뜩 발기되어 있던 내 자지를 마치 기어를 내리듯이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하늘을 향해 75도 정도로 꼿꼿이 치솟아 있던 내 자지가 이아름의 손길에 따라 0도로 바뀌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이이이익. 으라라아아아아차 잡았당!"

그러자 이아름에게 여유공간이 생기면서 손을 더 뻗을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이아름이 그대로 손을 더 뻗자 내 자지가 ­10도까지 내려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뭐야 이거. 내 자지지만 신기하네.'

나는 75도까지 하늘을 향해 치솟아 있던 내 자지가 이아름의 손길에 따라서 ­10도까지 내려가자 엄청난 신기함을 느꼈다.

나는 내 자지가 그렇게 다이나믹한 각도로 여자의 손길에 의해서 움직일 수 있을 지 몰랐기 때문이었다.

내 자지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난 유연성과 탄력성을 가지고 있다라고 느꼈다. 그리고 또한 75도에서 ­10도로 가자 자지가 엄청나게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아름이 금방 두루마리를 잡고 와서 내 자지는 다시 75도를 유지하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나저나 아름이도 신기하네. 빨간색 두루마리를 잡을거면 내 자지를 흔들고 있던 자신의 손을 놓았다가 빨간색 두루마리를 집고서 내 자지를 다시 딸딸이 쳐줬어도 될텐데 이아름도 잔뜩 발기되어 있는 내 자지를 자신의 손에서 놓기 싫었던 건가. 흐아아아아 공대 퀸카 이아름이 내 자지를 놓기 싫어서 내 자지를 기어처럼 위에서 아래로 이동시켰다라는 사실이 엄청 뿌듯하게 느껴지네.'

그렇게 생각에 잠겨 있는데 이아름이 내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 이거 빨간색 두루마리 좀 풀어줄래? 나는 지금 알다시피...너 자지 딸딸이 쳐주고 있어서."

'어우야. 자기가 빨간색 두루마리를 풀러도 될텐데 내 자지 딸딸이 치느라 못 풀르겠다니 너무 섹시하고 야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사악 사악 사악 사악

나는 그대로 이아름에게 빨간색 두루마리를 받아서 묵여있는 곳을 풀기 시작했다.

이아름에게 딸딸이를 받으면서 빨간색 두루마리를 푸는 기분이 엄청 몽롱하고 야릇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빨간색 두루마리를 풀자 뭔가 수학 공식같은 문제가 보였다.

어려운 수학문제는 아니고 그렇다고 쉬운 수학문제도 아닌 뭔가 넌센스가 섞인 그런 수학문제같아 보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떻게 하지? 이거 문제 푸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은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러게? 일단 광석이 오빠에게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라고 말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러자."

나는 인터폰에다가 대고 광석이 형에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광석이 형 계세요?"

".................아? 응 아아 응응 듣고 있어 빨간색 두루마리 찾았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네 찾았어요! 저희 지금 들고 문제 풀고 있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문제 풀면 저희가 인터폰으로 다시 연락드려도 될까요?"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 그래 그럼 우리는 다른 문제 풀고 있을게 화이팅해! 너무 공포에 떨지 말고 그 순간을 즐기라고! 그 순간은 다시는 어쩌면 오지 않을 그런 소중한 시간이니까!"

'하하하하하하하 그렇네요 광석이 형. 대낮에 멀티플렉스 오락관 시설에서 광석이 형이랑 지훈이 가영이가 옆방에 있는데 이아름을 따먹을 기회가 언제 어디서 또 오겠어요. 형 말씀대로 이 순간이 다시 오지 않을 순간이기 때문에 이 순간을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크하하하하하하.'

나는 그대로 인터폰을 끊고 이아름이 딸딸이 치고 있는 내 자지를 바라보았다.

내 자지는 아까 가영이의 보지에 피스톤 운동을 하고 그 다음에 이아름의 보지에 피스톤 운동을 한 후 이아름에게 딸딸이를 받아서인지 귀두 부분이 잔뜩 새빨개져 있었다.

그리고 요도 부분에 투명한 액체가 살짝 맺혀 있었다.

'크흐흐흐흐흐흐흐 내 자지 너도 기분이 정말 좋은 가보구나. 이렇게 새빨개져서 요도 부분에 투명한 액체까지 묻어 있다니 으하하하 너무 행복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 어떻게 해? 이제 문제 풀어볼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래 문제 풀어보자. 내 자지는 계속 딸딸이 쳐주고."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이참. 알았어."

­사악 사악 사악 사악

이아름은 살짝 부끄럽다라는 듯이 나를 흘겨보더니 내 자지를 딸딸이를 쳐주면서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이아름과 나 둘다 공대생이여서 그런지 수학 관련 문제가 나오자 문제에 둘 다 집중을 하기 시작했다.

­힐끗

이아름을 힐끗 바라보니 이아름은 내 잔뜩 발기된 자지를 마치 오토 사냥을 켜놓듯이

아니 오토 딸딸이 모드를 켜놓듯이 위아래로 흔들면서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었다.

내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면서 수학 관련 문제를 풀고 있는 이아름의 모습을 바라보니 너무도 흥분되고 또 야릇해보였다. 뭔가 커플끼리 중간고사 시험문제를 대비하면서 섹스 행위를 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런데 문제를 바라보는데 희한하게 평소와는 달리 수학 문제에 집중이 되지 않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뭐야 이거 평상시보다 머리가 덜 돌아가는것 같은데 왜 그러지? 아아아아아 이유가 이건가?'

나는 평상시보다 머리가 안 돌아감을 느끼고 이아름이 위아래로 흔들고 있는 내 자지를 바라보았다.

나는 이아름이 딸딸이를 쳐주고 있어서 자지에 피가 몰려서 평상시보다 두뇌 회전이 덜 되는 것을 느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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