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화 〉 편의점 아르바이트 3
* * *
그렇게 노래가 흘러나오고 이형인은 박재밤의 바디를 부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I be like hug you wait a second girl
어딜 가 너무 바라보고 싶었어
하읏 하앙 으응 아아 근데 너가 정말 섹시해서 다른 곳을 볼 수가 없어 보고싶어 너의 바바바디
바바바디 바바바디]
스윽 스윽 스윽 스윽
그렇게 박재밤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여자 댄서들이 트월킹을 하는 것처럼 자신의 보지를 내 자지에 비비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이형인.
이형인은 자신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고 자신의 골반을 흔들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크게 흥분이 되는지 매우 흥분된 얼굴과 달아오른 표정으로 노래방 기계를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이형인은 섹스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게 많이 긴장이 되고 야하다라고 생각했는지 잔뜩 거친 숨과 신음소리를 내 뱉으면서 노래를 불렀다.
이형인은 혹시나 자신의 신음소리가 밖에 들릴까봐 신음소리가 나올 때는 노래방 마이크를 입에서 멀리 떼고 다시 노래를 부를 때는 노래방 마이크를 입에다 가까이 가져다 대는 스킬을 보여주었다.
나는 그러한 이형인을 보면서 혹시 노래부르면서 섹스를 해본적이 있나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이형인은 노래를 부르면서 섹스를 하는 동안 마이크의 위치를 조정하면서 신음소리가 바깥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만들었다.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꽂고서 내 위에 올라타서 노래방 화면을 보면서 노래를 부르는 이형인의 모습이 너무도 섹시해보여 엄청난 흥분감이 몰려왔다.
박재밤의 바디 뮤직비디오의 나오는 섹시한 여자 댄서들의 춤을 보면서 이형인의 보지를 느끼면서 섹스를 하고 있으니 마치 야동을 보면서 섹스를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섹시한 뮤직비디오 틀어놓고 여자댄서들이랑 같이 엉덩이 움직이게 만들면서 보지 느끼면서 노래들으니 진짜 엄청 흥분되네. 아아 노래방에서 이런 섹스를 하게 될 줄이야 꿈만 같다.’
더구나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꽂고 골반을 흔들면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탓인지 이형인의 평소보다 불안정한 호흡과 흔들리는 목소리 불안한 음정 그리고 불안정한 골반 움직임이 나를 더욱 더 흥분하게 만들었다.
확실히 노래를 부르면서 섹스를 하는 것은 동시에 두 가지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쉬운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섹스를 하려고 골반을 흔들어대는 이형인의 모습을 나는 가만히 노래방 소파 위에 앉아서 자지를 제공한 채 편안히 즐기고 있다라는 사실이 나를 짜릿하고 흥분되게 만들었다.
내 몸 위에 올라타서 자신의 보지로 내 자지를 자극시키면서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 이형인의 모습을 뒤에서 쳐다보는 것은 정말 흥분되고 강렬한 경험을 제공했다.
[하아 하앙 으앙 하앙 니 앞에 서면
흑인의 엉덩이도 납작해
널원해 짜릿하게
그냥 갖다 대
하아 으앙 아항 아앙 새하얀 피부의
니 허벅지는 탄탄해
버스 기사처럼 넌
쭉쭉 가고 빵빵 해]
쓰걱 쓰걱 쓰걱 쓰걱
그렇게 계속 열심히 노래방 화면을 쳐다보며 노래를 부르는 이형인. 이형인도 노래를 부르면서 섹스를 하는 것이 많이 흥분되는지 아까보다 좀 더 다급해지고 급해진 이형인의 골반이 느껴졌다.
이형인은 마치 내 자지를 맷돌로 갈아버리겠다라고 마음을 먹기라도 한듯이 자신의 골반을 쉴 새없이 움직이며 자신의 보지 안에 들어가있는 내 자지를 비비적 비비적 거리면서 자극하였다.
나는 쉴새없이 흔드는 이형인의 골반에 아찔함을 느끼며 이형인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 내 자지를 통해 이형인의 보지 안쪽 살을 만끽하였다.
나는 그렇게 이형인의 보지를 즐기면서 이형인이 부르고 있는 박재밤의 바디 노래 가사의 맞춰서 이형인의 바디를 만지기 시작했다.
쓰담 쓰담 쓰담 쓰담
나는 니 앞에 서면 흑인의 엉덩이도 납작해 부분에서 이형인의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양 손으로 만졌고 널원해 짜릿하게 그냥 갖다 대 부분에서는 골반을 들어올려서 내 자지를 이형인의 보지 안쪽 자궁에 가져다 대었다.
주물 주물 주물 주물
그리고 새하얀 피부의니 허벅지는 탄탄해 부분에서는 양 손을 옮겨 이형인의 탄탄한 허벅지를 주물렀으며 버스 기사처럼 넌 쭉쭉 가고 빵빵 해 부분에서는 이형인의 허벅지에서부터 골반라인 그리고 허리라인으로 손을 움직여 이형인의 쭉쭉하고 빵빵한 바디 라인을 만졌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하앙 으앙 아앙 아앙 널 만지는 게 변태 같으면
난 변태할래 진심이야 가식처럼 보이면 나는 연기자
하응 아앙 아앙 으앙 우리의 관계가 뭔지 모르지만
지금 너를 느끼고 싶어
니 가슴에 달려있는 동산
쌍둥이 둥이]
이형인은 내가 박재밤의 바디 노래 가사에 맞춰서 자신의 바디 라인을 만지고 있다라는 것을 인식하였는지 아까보다 한층 격해진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이형인은 자신의 신음소리가 마이크를 통해서 바깥으로 새어나가면 안 된다라고 강하게 의식이라도 한듯이 신음소리가 격하게 나올 때면 자신의 입에서 마이크를 멀찍이 떼어놓았다.
그모습이 마치 가수들이 열창할 때 고음으로 갈 수록 마이크를 자신의 입에서 멀리 떨어뜨리는 모습이 생각이 나면서 이형인이 절정으로 갈 수록 마이크를 자신의입에서 멀리 떨어뜨리는 것 같아서 나를 엄청나게 강하고 짜릿하게 흥분시켰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형인 맛있어.”
나는 널 만지는 게 변태 같으면 난 변태할래 진심이야라는 부분에서 이형인의 몸을 최대한 변태같이 어루만지면서 끈적끈적하게 이형인에게 변태처럼 맛있다라고 말을 했다.
덥썩 덥썩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몰캉 몰캉 몰캉 몰캉
푹신 푹신 푹신 푹신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는 니 가슴에 달려있는 동산 쌍둥이 둥이 부분에서 손을 들어올려 이형인의 풍만한 C컵 가슴을 잡았다.
그리고 이형인의 풍만한 C컵 가슴을 노래가사에 맞춰서 주무르기 시작했다.
노래 가사에 맞춰서 이형인의 풍만한 C컵 가슴을 주무르자 뭔가 이형인이 노래를 부르는대로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엄청나게 묘하고 야한 느낌이 내 몸으로 찾아들었다.
그렇게 다시 시작되는 후렴구. 이형인은 완전 달아올랐는지 자신의 잔뜩 달아오른 거친 숨을 감추기 힘들다는 듯이 입술을 질끈 깨물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흐읏 흐응 흐응 아앙 I be like hug you wait a second girl
어딜 가 너무 바라보고 싶었어
하읍 흐응 으응 으응 근데 너가 정말 섹시해서 다른 곳을 볼 수가 없어 보고싶어 너의 바바바디 바바바디 바바바디 하으으으으으으으읏!]
비비적 비비적 비비적 비비적
꿈틀 꿈틀 꿈틀 꿈틀
움찔 움찔 움찔 움찔
바들 바들 바들 바들
털썩
이형인은 그렇게 바바바디 바바바디 바바바디 부분에서 격렬하게 자신의 골반을 나의 자지 위에서 흔들어대면서 자신의 보지와 내 자지를 마찰시켰다.
그러더니 움찔 움찔하는 반응을 보이다가 급하게 마이크를 자신의 입가에서 멀리 떼어내놓고 하으으으으으으읏! 이라는 신음소리와 함께 몸을 바들 바들 떨면서 자신의 보지에서 내 자지를 빼내고 옆으로 쓰러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그대로 노래방 소파 위에 쓰러져서 거친 숨을 몰아쉬는 이형인. 이형인이 거친 숨을
몰아쉬자 이형인의 살이 잔뜩 오른 풍만한 C컵 가슴이 이형인의 호흡과 함께 같이 오르락 내리락 거렸다. 이형인은 잔뜩 젖어 있고 기운이 빠진다라는 얼굴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렇게 이형인은 한번 더 오르가즘을 느낀 듯이 나를 완전 야해진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껄떡 껄떡 껄떡 껄떡
나는 그러한 이형인을 바라보면서 나는 아직도 만족을 못 했다라는 듯이 그리고 나는 정력이 강한 남자임을 증명해내듯이 내 자지를 껄떡거렸다.
그렇게 이형인이 노래를 다 불러서 우리는 박재밤의 바디 노래를 멈췄다. 그리고서 다시 원래 예약된 박호신 노래를 틀려고 하는데 밖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와아 저 여자 뭐야 엄청 목소리 섹시하다. 진짜 야릇하게 박재밤의 바디 부르는데?"
"그러게? 호흡 중간중간에 약간 신음소리 섞인 것처럼 완전 야하게 부르는데 나 저렇게 섹시하고 야하게 부르는 박재밤의 바디 처음 들어봐."
"그러니까 와 진짜 호흡 조절을 어떻게 저렇게 예술하지? 목소리랑 노래에도 완전 색기가 가득하게 부르잖아. 와 노래 듣는 것만으로도 진짜 발기할 뻔 했어."
"그러니까. 어떻게 저렇게 섹시하고 야하게 호흡을 담아서 노래를 부르지? 진짜 섹스하면서 노래 불러도 저렇게 야하게는 목소리 안 나오겠다."
뜨끔
"하하하하하하 그러게 요새 인터넷 썰 같은 거보니까 노래방에서 섹스한 썰 푼다 뭐 이런거 야한 글 많이 돌아다니던데 진짜 섹스하면서 노래 부른거 아냐?"
뜨끔 뜨끔
"하하하하하하 설마 이렇게 사람들 돌아다니는데 공공장소에서 섹스하면서 노래를 부르려고. 그런걸 허락해주는 여자가 어딨겠냐? 아우 그런 여자 있으면 진짜 한 번 사귀어보고싶다. 진짜 엄청 섹시하고 색기 쩔텐데. 저 방금 노래 부른 여자 근데 이쁠까? 저렇게 섹시하고 야하게 노래 부르는데 얼굴 엄청 궁금하기는 하다. 목소리도 엄청 이쁘고 야하고 섹시하던데."
"후후후후후후 괜히 얼굴 봤다가 실망할껄? 얼굴 이쁜 여자가 노래까지 잘 부르고 저렇게 색기있기까지 하겠냐? 그냥 모르는게 약이야. 얼굴 상상만 하고 넘겨. 어차피 뭐 저 노래방 안에 들어가서 저 여자 얼굴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말야."
"크아아아아아 여기 노래방 문이 투명이여서 안에 들여다볼 수 있었음 좋겠다."
"병신아 그러면 안에 들여다보는 우리가 더 병신같아 보이지 안 그렇겠냐?"
"그러네 나중에 나갈 때 마주쳐서 얼굴이나 한 번 마주쳤음 좋겠다. 야 우리 방이나 들어가자."
그렇게 그 사람들은 아까 사람들이 빠져나갔던 빈방으로 들어갔다.
'후후후후후후후 그렇게 섹스하면서 노래부르게 해주는 여자가 제 앞에서 보지를 벌리고 제 자지를 기다리고 있지. 게다가 너네 예상과는 반대로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쩔어. 그래서 나 지금 이형인 따먹고 있는데 아주 미치겠단 말이지 크크크크크크크.'
나는 내 앞에서 아직도 노래방 소파 위에 누워서 잔뜩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는 이형인을 바라다보며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완전 좋았나보네. 어때 이번에도 느꼈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 이거 뭐야. 진짜 노래 부르면서 섹스하려니까 엄청 힘든데 너무 짜릿짜릿하게 야하잖아. 아아 중간 중간에 계속 너 자지가 뜨겁고 단단하게 내 보지 안에서 느껴지는데 그거 때문에 신음소리 참느라고 마이크 멀리 떼어났다 붙였다하면서 노래 부르는데 그게 너무 흥분되서 죽는 줄 알았어. 흐으으으응 신음소리는 자꾸 입밖으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오는데 내 섹스 신음소리를 바깥에 다른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람들한테 들려줄 수 없으니까 마이크 위치를 신음소리 나올때마다 왔다갔다하는데 그게 너무 흥분이 되어서 흐으으으으응 그리고 너가 아까 박재밤의 바디 노래 가사에 맞춰서 내 몸을 막 쓰다듬고 만지는데 그게 진짜 전율이 오듯이 하면서 정신이 노래지는 기분이 들었어. 평소에 이 노래 들을 때도 엄청 섹시하다라고 생각했고 노래 가사들으면서 그러한 것들을 상상했었는데 상상만으로만 했던 것들을 너가 뒤에서 내 보지 안에다 자지를 넣고 움직이면서 내 몸을 만지니까 상상이 현실이 되는 느낌에 정신이 아득해지면서 진짜 온 몸에 전기가 타고 올라오더라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또 보지에서부터 오르가즘이 올라오면서 온 몸에 전기가 감전된 것처럼 느껴버렸어 흐으으아아아아앙."
이형인은 자신이 노래방에서 섹스를 하고 있다라고 광고를 할 수 없기에 신음소리를 통제하면서 마이크를 왔다갔다 했던 것과 내가 박재밤의 바디 노래가사에 맞춰서 야하게 자신의 몸을 만진 것 때문에 오르가즘을 느낀 것 같았다.
나는 그렇게 오르가즘을 두 번이나 느끼고 노래방 소파에 널부러져서 나를 야릇하게 올려다보면서 섹스 감상을 말하는 이형인을 보면서 엄청난 만족감과 정복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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