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200화 (200/599)

〈 200화 〉 편의점 아르바이트 3

* * *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나는 이형인을 위에서 그대로 자지를 꽂은 채로 내려다보았다.

잔뜩 느낀 얼굴로 나를 야릇하게 늘어진 표정으로 쳐다보는 이형인이 매우 섹시하게 보였다.

나의 자지는 아직도 잔뜩 발기된 상태였기 때문에 나는 그대로 이형인의 보지에 다시 자지를 박아넣을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임재밤의 고백을 부르고 잠시 멈춰진 노래방 기계의 예약된 노래들을 다시 시작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타악

그렇게 자지를 박아넣을 준비를 하는데 옆방에서 노래가 끝났는지 문을 열고 나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이형인이 당황한듯이 나에게 다급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아. 잠깐만 멈춰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왜?”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저사람들 우리 방문 앞에 서있는 것 같은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

고개를 돌려서 노래방 방문쪽을 살펴보니 노래방 문의 블라인드 처리된 반투명막 너머로 사람들이 서있는게 보였다.

근데 그 사람들의 모양새가 우리 노래방 문에서 멀찍이 서있는 모양새가 아니라 우리 노래방문에 밀착한 듯한 모양새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뭐야 설마 섹스하면서 노래 부른거 눈치 챈건가? 내가 거친 숨소리를 내기는 했어도 그게 섹스하면서 나오는 소리라고는 생각하기 힘들텐데. 설마 저 사람들도 노래방에서 섹스하면서 노래불러본 경험이 있어서 우리가 섹스하면서 노래부르는 것을 눈치챈건가?’

나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크게 당황하며 이형인의 보지에 자지를 넣은 상태로 얼어붙었다.

그렇게 이형인과 나는 서로 자지와 보지를 결합시킨채 그대로 얼어붙어서 노래방 방문을 쳐다보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이형인의 보지에서 자지 빼내고서 수습해야할까?’

머리속에서 온갖 생각이 지나가는데 바깥에서 말소리가 들렸다.

“하아아 아쉽다. 가기전에 한 번 더 노래 좀 들어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노래 고르나봐.,”

“와 진짜 나 아까 임재밤님 여기 노래방에 강림한 줄 알았다니까? 나 임재밤의 고백 저렇게 임재밤이랑 똑같이 부르는 사람 처음봐.”

“그러게 다른 옆방에서 임재밤 고백 부르는 거 들릴땐 진짜 못 들어줄 수준이었는데 그거끝나자마자 바로 임재밤 고백 나오길래 아 또 어떤 미친놈이야 이랬는데 완전 잘하는 사람이었어.”

“그러게 진짜 완전히 가수인줄 알았다니까? 가수가 노래부르러 온 거거나 아니면 가수 지망생이거나 아니면 실용음악과 아냐? 아 목소리 진짜 좋고 노래도 진짜 잘 부르던데. 조금 더 들어보고 가고 싶었는데 아쉽다.”

“그러게 늦었으니까 이제 나가자.”

“그래 그래 그래도 오늘 제대로 귀호강하고 가네.”

­저벅 저벅 저벅 저벅

그렇게 멀어져가는 사람들의 발소리.

아무래도 우리가 섹스를 하고 있었던 것을 눈치챈것이 아니라 내가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내 노래를 조금 더 들어보고 싶어서 그리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노래방 문에 귀를 기울여 본 듯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휴우 다행이다 개쫄았네.’

나는 이형인과 섹스를 하면서 노래를 불렀던 것이 탄로난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렇게 이형인을 내려다보는데 이형인은 잠시 나를 야릇하게 쳐다보더니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났다.

­벌떡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왜 그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 나 진짜 흥분돼 못참겠어 앉아봐. 내가 너 위에 올라 타볼래.”

‘헐 대박 이형인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올 줄이야. 이런 이형인의 모습은 상상도 못 했었는데. 이게 내가 노래를 잘 부르는 효과인건가?’

이형인은 아무래도 바깥 사람들의 말소리를 듣고 더욱 더 나와 섹스를 하는 것에 대해 흥분을 느낀 모양이었다.

이형인은 나를 소파의 쿠션쪽으로 밀치더니 내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에 다시 밀어넣기 시작했다.

­쑤우우우욱

이형인의 손길에 따라서 다시 이형인의 보지로 들어가는 내 자지가 너무도 기분이 좋게 느껴졌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아 하앙 아앙.”

그렇게 내 몸 위에 올라타서 리드미컬하게 골반을 움직이기 시작하는 이형인.

이형인은 잔뜩 흥분했는지 매우 달아오른 표정으로 자신의 골반을 흔들며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이형인이 내 몸위에 올라타서 자신의 골반을 흔들기 시작하자 이형인의 체중과 허벅지 그리고 탱글탱글한 엉덩이가 나의 사타구니와 불알을 통해 느껴지면서 나의 정신을 짜릿 짜릿하게 만들었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으앙 아앙.”

그렇게 내 몸위에 올라타서 잔뜩 야한 신음소리를 끊임없이 내뱉는 이형인.

이형인의 잔뜩 야해진 표정과 내 눈 앞에서 흔들리는 풍만한 C컵 가슴 그리고 이형인의 쫄깃쫄깃하고 촉촉한 보지가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이형인이 내 몸 위에 올라타서 보지를 흔들기 시작하자 내 자지과 이형인의 보지와 완전한 일체형이 되면서 이형인의 보지 안쪽살이 오롯이 내 자지에 밀착해서 느껴지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무 좋다 이형인의 보지 느낌. 이것이 준처녀의 보지란 말인건가. 으아아아아 너무 쫄깃쫄깃하고 부드럽고 촉촉해. 역시 여자의 보지가 최고야.’

그렇게 나는 이형인의 보지를 즐기면서 앞을 바라보는데 이형인의 풍만한 C컵 가슴이 눈에 들어왔다.

­출렁 출렁 출렁 출렁

이형인의 풍만한 C컵 가슴은 나를 성적으로 유혹하기라도 하듯이 내 눈 앞에서 매우 아름다운 자태로 출렁 출렁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러한 이형인의 풍만한 C컵 가슴의 유혹에 정신줄을 놓으면서 이형인의 가슴을 흡입하면서 주무르기 시작했다.

­쮸우우우우웁

­츄릅 츄릅 츄릅 츄릅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주물럭

­몰캉 몰캉 몰캉 몰캉

­푹씬 푹씬 푹씬 푹씬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아앙 아앙.”

그렇게 이형인의 풍만한 C컵 가슴을 물고 빨고 즐기면서 이형인의 준처녀 보지까지 즐기니 이곳이 천국인가요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그렇게 이형인을 따먹으면서 이형인의 허리놀림을 즐기고 있는데 노래방 기계 화면에서 박재밤이 나왔다.

나는 그러한 노래방 화면을 보면서 아까 했던 생각이 떠올랐다.

‘잠깐만...가만 있어봐 생각해보니까 나만 노래 부르는것도 억울한데? 내가 노래 한 곡 불러줬으니까 이형인에게도 노래를 불러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어우야 이형인이 나한테 따먹히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도 엄청 섹시할 것 같은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형인아 나 아까 노래 부를 어땠어? 너 지금 이렇게 흥분해 있는거 내가 노래 불렀던게 좋아서인거 맞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응응 너 아까 노래 부를때 완전 멋있었어. 아까 바깥에 서있던 사람들 말대로 임재밤이 강림한 줄 알았어. 나 아까 진짜 귀르가즘이랑 오르가즘이랑 느끼는데 진짜 완전 녹는 줄 알았어 지금도 너무 흥분돼 흐아아아아앙."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가 너 그렇게 기분좋게 해줬으면 너도 보답을 해줘야겠지?"

이형인은 내가 보답을 해줘야한다라고 하자 당황스러운듯이 두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내게 물었따.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떻게 보답하면 되는데?"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넣은 상태로 놀란 채 묻는 이형인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또한 섹시해보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들어줄거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들어보고."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도 노래 불러줘. 나도 형인이 너가 섹스하면서 노래듣는거 듣고 싶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 흐으으으응 나 섹스하면서 노래 불러본적 없는데 아아아아 무슨 노래?"

형인이는 잠시 생각하더니 자신도 노래를 부르면서 섹스를 하는 것이 왠지 짜릿할 것 같다라는 표정으로 내게 되물었다.

나는 형인이에게 일부러 이야기를 안 하고 노래방 기계로 다시 손을 뻗었다.

그리고 번호를 꾸욱 꾸욱 누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화면의 박재밤의 바디가 떴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때 이노래?"

이형인은 노래 제목을 보자 잠시 부끄러운 표정을 짓더니 내 생각을 잘 알겠다라는 듯한 표정으로 이야기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알았어. 노래 불러줄게. 대신에 명한이 너가 나를 위해서 임재밤 노래를 불러줬으니까 특별히 불러주는 거야."

'아싸 대박이다. 우와아아 여자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게 하면서 섹스를 하게 만들다니 너무 개쩌는데? 아아아아아 이제서야 이형인이 왜 그토록 흥분한 줄알겠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럼 누른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잠시만."

­멈칫

이형인은 나에게 잠시만이라고 하더니 갑자기 자세를 바꾸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왜?"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자세로 하면 노래방 가사가 제대로 안 보일 것 같아서 자세를 바꾸려고 내가 박재밤 노래 가사를 다 외우지는 못 하거든."

­스윽 탁 스윽 탁 스윽 탁 스윽 탁

이형인은 그대로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꽂은 상태로 몸을 180 돌리기 시작했다.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꽂고 자신의 보지를 180 돌리면서 마치 볼트와 너트가 돌아가듯이 자신의 몸을 돌리는 이형인이 너무도 섹시하고 야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이형인은 내게 올라타 있는 상태로 노래방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아아 마이크 테스트 아아아아 마이크 테스트 자 준비되었어 명한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럼 시작한다."

나는 그대로 박재밤의 바디를 눌렀다.

박재밤의 바디 노래를 누르자 그대로 끈적끈적하고 야릇한 음악 소리와 함께 박재밤의 뮤직비디오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쭉쭉빵빵한 누나들이 트월킹을 하면서 박재밤을 감싸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대박이다. 저기 요새 가장 유행하는 스트릿 걸스 배틀러에 나오는 언니들이잖아. 어머머머 엄청 섹시하다 트월킹 하는 거봐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러게? 스트릿 걸스 배틀러에 나오는 여자 댄서들이네? 어우야 엄청 섹시하다."

노래방 화면 기기에서는 요새 한창 핫하게 뜨고 광고까지 찍고있는 스트릿 걸스 배틀러의 네임드 여자 댄서들이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들이 신나게 트월킹을 해대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들의 트월킹을 바라보면서 이형인에게도 트월킹을 하게 만들고 싶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형인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응?"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저기 뮤직비디오에서 섹시하게 트월킹하고 있는 여자 댄서들 보이지? 저 여자댄서들 트월킹하는것처럼 골반 움직여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 저정도로 빠르게 움직이진 못할것 같은데 알았어."

­스슥 스슥 스슥 스슥

이형인은 말을 마치고 박재밤의 바디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스트릿 걸스 배틀러의 여성댄서들처럼 자신의 골반을 빠르게 흔들기 시작했다.

내 위에 올라타서 이형인이 골반을 빠르게 흔들기 시작하자 이형인의 보지에 들어가있는 내 자지도 빠르게 움직이면서 이형인의 보지살과 마찰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꿀렁 꿀렁 꿀렁 꿀렁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 너무 좋아. 흐으으아아아 형인이 너 골반 잘 흔드는데? 트월킹 배워도 되겠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 기쁘네. 더 흔들어볼게."

­스슥 스슥 스슥 스슥

내가 칭찬을 해주자 기쁜듯이 더욱 더 빠르게 골반을 흔드는 이형인.

이형인이 빠르게 골반을 흔들면서 트월킹하듯이 섹스를 하기 시작하자 나는 노래방 기기 화면에서 섹시하게 트월킹을 하고 있는 여자 댄서들을 보면서 생각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거 진짜 완전히 야동보면서 섹스하는거랑 비슷하네. 트월킹하는거 바라보면서 여자가 트월킹하면서 보지로 자지 비벼주니까 이거 완전 4D 체험 아니야?'

나는 영화관에서만 느끼던 4D를 노래방에서 섹스 4D로 느끼는 것과 같은 느낌에 아찔한 감각이 온 몸을 휘감기 시작했다.

노래방 기기에서 섹시한 여자 댄서들이 트월킹을 하는 것을 바라보면서 내 자지 위에 앉아서 섹시하고 야한 몸짓으로 트월킹을 하면서 자신의 보지로 내 자지를 자극하는 이형인 때문에 나는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릴 것만 같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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