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화 〉 편의점 아르바이트 3
* * *
스으으윽 스으으윽
덥썩 덥썩
쭈우우욱 쭈우우욱
“하으으으으읏?!”
나는 그대로 노래방 소파위를 강아지처럼 엉금엉금 기어가던 이형인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았다.
강아지처럼 엎드려 있는 탓인지 아니면 내가 자신의 보지와 엉덩이를 자극해서인지 이형인의 잔뜩 힘이 들어간 탱탱한 허벅지가 나를 자극시켰다.
나는 그런 이형인의 살이 통통히 오른 허벅지를 붙잡고 내 얼굴쪽으로 끌어당겼다.
이형인은 갑자기 내가 힘을 줘서 자신의 허벅지를 잡고 끌어당기자 많이 당황한듯한 모습으로 나에게 끌려왔다.
질질질질 질질질질
그렇게 이형인의 살이 통통히 오른 허벅지를 붙잡고 내 얼굴쪽으로 이형인의 몸을 끌어당기자 이형인의 보지와 엉덩이가 내 얼굴에 밀착되면서 이형인의 보지 냄새와 엉덩이 냄새가 다시 강하게 나에게 전달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얼굴 전체로 느껴지는 이형인의 보지와 엉덩이가 나를 강하게 자극시켰다.
스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 스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 스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 스으으으으읍 하아아아아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무좋다. 이형인의 보지 냄새와 엉덩이 냄새. 이래서 여자의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넣고 코박죽을 남자들이 원하는 구나.’
그렇게 나는 이형인의 보지 냄새와 엉덩이 냄새를 즐기면서 이형인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츄읍 츄릅 츄읍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으앙 으앙.”
부들 부들 부들 부들
이형인은 내가 자신의 엉덩이에 얼굴을 완전히 가져다 붙이고 보빨을 하자 크게 흥분이 되는지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나는 그러한 이형인의 반응을 보면서 엄청난 만족감을 느꼈다.
비비적 비비적 비비적 비비적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흐응 으응 아앙 아앙.”
나는 그렇게 이형인의 토실토실한 엉덩이에 얼굴을 박고 내 얼굴을 비비적 비비적거리기 시작하였다.
내가 이형인의 엉덩이에 얼굴을 비비적 비비적 거리자 내 얼굴의 움직임에 맞춰서 좌우로 벌어지는 이형인의 엉덩이 골이 너무도 야하게 보였다.
눈 앞에 보이는 이형인의 토실토실한 엉덩이살 안쪽과 가장 은밀한 부위가 내 눈 앞에 적나라앞에 펼쳐지면서 엄창나게 야한 쾌감과 자극을 선사해주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때 형인아 내가 너 엉덩이 사이에 얼굴박고 보지 빨아주니까 좋아?”
“하응 아앙 아앙 으앙 아아 응응 너무 흥분돼. 하아아아아아 너가 내 보지 빨아주려고 숨을 들여마셨다 내쉴때마다 너의 숨결과 입김이 내 보지와 엉덩이를 간지럽혀서 너무 자극적이야 흐읏 하앙 아앙 으응 아아 태어나서 살면서 누가 이렇게 내 엉덩이에다 코를 박고 내 보지를 빨아줄줄은 몰랐는데 그게 명한이라니. 그리고 명한이 너한테 내 보지를 맡기고 내 가장 은밀한 부위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생각하니가 너무 수치스럽고 부끄러운데 또 흥분돼. 하으아으으응 명한이 너 한테 이렇게 흥분을 느끼는게 너무 굴욕적이고 자극적이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형인은 내가 자신의 엉덩이에다가 얼굴을 들이박고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게 놔두는 것에 대해 묘한 굴욕감과 수치심을 느끼는 듯 했다.
그리고 그러한 굴욕감과 수치심과 더불어 자신의 몸이 달아오르는 것에 대해 더욱 더 자극적으로 느끼는 것 같았다.
그렇게 이형인이 나의 보빨에 의해서 잔뜩 흥분하기 시작하자 이형인의 보지물도 이형인의 흥분도에 반응하듯이 촉촉히 보지살에 스며들어 꽤 많은 양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나는 그러한 이형인의 보지물을 목마를 때 산에 올라가 약수터 물을 마시듯이 정신없이 마시기 시작했다.
확실히 물티슈로 깨끗하게 닦고서 마시는 보지물이어서 그런지 뭔가 더 청량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듯 했다.
나는 그렇게 이형인의 보지물을 마시다가 문득 어떤 생각이 들어서 이형인의 보지물을 입안에 머극기 시작했다.
쮸웁 쮸웁 쮸웁 쮸웁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아앙 아앙."
바들 바들 바들 바들
내게 엉덩이를 맡기고서 몸을 바들바들 떠는 이형인.
그렇게 자신의 흥분에 못 이겨서 몸을 바들 바들 떠는 이형인이 너무도 귀엽게 느껴졌다.
나는 내 입안에 이형인의 보지물을 잔뜩 모은 후 그대로 이형인의 보지에서 얼굴을 떼냈다.
그리고 이형인의 몸을 잡고 노래방 소파위에 눕혔다.
탁
스으으으윽
이형인은 내가 자신의 보지에서 얼굴을 떼내자 무슨일인지 뒤를 돌아보다가 내가 자신의 몸을 노래방 소파에 눕히자 의도를 알겠다라는 듯이 순순히 노래방 소파에 누웠다.
하얀색 팬티가 반쯤 벗겨져 무릎에 걸쳐진 채 노래방 소파 위에 누워서 잔뜩 야하게 달아오른 눈빛과 표정으로 나를 올려다보는 이형인의 모습이 나는 너무도 섹시하게 느겨졌다.
나는 그대로 이형인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서 내 몸을 이형인의 몸위에 포갰다.
푹신 푹신 푹신 푹신
그대로 이형인의 몸 위에 내 몸을 눕히자 이형인의 부드럽고 따스한 몸의 느낌이 그대로 내 몸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형인의 풍만한 C컵 가슴이 푹신푹신한 쿠션 역할을 해주면서 나를 기분좋게 해줬다.
나는 그대로 고개를 숙여서 이형인의 입술로 다가갔다.
이형인은 내가 자신에게 키스를 하러 다가오자 잠시 당황스러운 듯이 나를 쳐다보더니 자신의 눈을 질끈 감고 내게 입을 살짝 벌리며 나의 입술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이미 아까 내 자지와 불알을 사까시까지 다하고 내가 보빨까지 다 끝낸 상태인데 고작 키스에 부끄러움을 타는 이형인을 보면서 확실히 여자와 남자는 다르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나는 그대로 이형인의 입에 입을 맞췄다.
그리고 내 입을 열어 내가 열심히 원기옥처럼 모은 이형인의 보지물을 이형인의 입안으로 흘려보내기 시작했다.
쥬으르르르르륵
"흐으으으으음?!"
번쩍 번쩍
이형인은 갑자기 자신의 입안에 알 수 없는 액체가 들어오자 눈을 황급히 뜨고서 나를 당황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았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그리고 이형인의 눈동자가 엄청난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나는 그러한 이형인의 당황스러운 눈빛을 그대로 담담히 깊게 받아들이며 내가 모아왔던 이형인의 보지물을 나의 침과 함께 계속 흘려보냈다.
이형인은 내가 자신의 입에다가 정체불명의 액체를 들여보내자 당황한듯이 그대로 굳어서 얼음처럼 있었다.
내가 이윽고 내 입안에 있던 이형인의 보지물과 내 침을 다 흘려보내자 이형인이 당황스러운 듯이 나에게 물었다.
"이거 뭐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 보지물. 내가 너도 너 보지물 맛봐보라고 입안에다가 모아왔어. 살면서 너 보지물 맛봐본적 없을 거 아니야. 너 보빨하면서 보지물 들이마시는데 너 보지물이 생각보다 달콤하고 맛있더라고. 그래서 혼자 마시기 아쉬워서. 원래 맛있는건 둘이 나눠먹으면 더 맛있다라고 하잖아. 그래서 내가 내 입에다가 너 보지물 받아서 너한테 전달해주는거야. 한 번 마셔봐."
물론 내가 전해진 액체에는 이형인의 보지물뿐만 아니라 나의 침도 가득 섞여 있었지만 혹시나 이형인이 더럽게 느낄까봐 그 사실은 뺴고 나는 이형인의 보지물만을 모아왔다라고 이야기하였다.
이형인은 내가 보지물을 모아서 자신에게 전달해주려고 모아왔다라고 말을 하자 황당하고 당황스럽다라는 듯이 나를 쳐다보더니 갑자기 어떻게 해야할지 심각하게 고민하는 표정을 지었다.
데굴 데굴 데굴 데굴
입안에 나의 침과 자신의 보지물이 가득 든 액체를 모은 채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자신의 눈을 데굴데굴 굴리고 있는 이형인의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오물 오물 오물 오물
이형인은 마치 자신의 입안에 들어있는 액체를 삼켜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 듯이 입을 오물오물 거리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자신의 보지물을 자기가 먹는다라는 데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혹시나의 사태를 대비해서 이형인이 자신의 보지물을 바깥으로 뱉어내지 못 하게 이형인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나는 이형인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자 왠지 모르게 내가 이형인을 강간하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더욱 더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
"흐으으으으읍?!"
이형인은 내가 자신의 입을 손으로 틀어막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가 믿고 보증하는 이형인의 보지물맛이야. 나 믿고 먹어도 돼. 마셔."
나는 눈에 강렬한 정복감과 욕구를 담아서 이형인을 바라보았다.
이형인은 그러한 나의 눈빛을 바라보더니 어쩔 수 없다라는 듯이 체념한 듯한표정으로 자신의 보지물 그리고 내 침이 잔뜩 담긴 액체를 마시기 시작햇다.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그렇게 강제로 이형인의 입을 틀어막고 이형인의 보지물과 내 침을 강제로 먹게 하자 알 수 없는 엄청난 정복감과 쾌감이 온 몸을 휘감았다.
이형인의 몸 위에 올라탄채 이형인의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운 몸을 느끼며 이형인이 자신의 보지물과 내 침을 마시는 모습 그리고 목구멍을 통해 넘어가는 이형인의 보지물과 내 침을 바라보면서 나는 이형인을 내 것으로 정복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이형인이 자신의 보지물과 내 침을 모두 마신걸 바라보고 나서야 이형인의 입을 틀어막고 있던 손을 이형인의 입에서 떼어내 주었다.
"푸하아아아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쩌업 쩌업 쩌업 쩌업
이형인은 자신의 보지물과 내 침이 섞인 액체를 다 마시고서 거친 숨과 함께 자신의 숨을 몰아쉬었다.
그리고 입안에 낭마있는 자신의 보지물과 내 침의 맛을 정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때 너 보지물맛?"
나는 이형인이 자신의 보지물맛을 어떻게 느끼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다.
나는 여자에게 자신의 보지물을 자신에게 먹이는 경험을 처음했었기 때문에 질문을 하면서도 엄청나게 짜릿한 느낌을 받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명한이 너 말대로 맛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나쁜 맛은 아니네. 그냥 좀 밍밍하고 살짝 시큼한 맛이 나면서 아주 살짝 달짝지근한 맛이 나는 것 같기도 한데 뭐 맛있다 이 수준은 아니고...명한이 너가 내 보지 빠는게 좋아서 보지물이 달짝지근하게 느껴진건가봐. 흐으으으으응 신기하네."
나는 이형인이 자신의 보지물과 내 침을 먹고서 저렇게 표현을 해주는 것에 대해서 엄청난 흥분감을 느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표현해줘서 잘 마셨어. 내가 시키는대로 잘 따라줘서 고마워."
쓰담 쓰담 쓰담 쓰담
나는 이형인이 자신의 보지물을 마시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시키는대로 자신의 보지물 그리고 내 침을 마신것이 기특해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타아아악
그러자 이형인이 내 손을 자신의 머리에서 치우고 나에게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뭐래. 너가 시키는 대로 보지물 마신게 아니라 내가 내 보지물 무슨 맛일지 궁금해서 마셔본 거거든? 너의 말을 따른게 아니라 내가 내 의지로 궁금해서 마셔본거야 착각하지마 흥흥흥흥."
그렇게 부끄러운듯이 툴툴 거리는 이형인. 자존심이 강한 성격탓인지 내가 시키는대로 따른걸 인정한다라는게 부끄러운 듯한 모양이었다.
나는 이형인의 성격을 어느정도 이제는 파악한 상태라서 그러한 이형인의 모습도 매우 귀엽고 이뻐보였다.
내가 자신의 툴툴대는 반응에도 자신을 쏘아붙이지 않고 자신을 사랑스럽고 이쁘다라는 듯이 쳐다보자 이형인의 두 눈빛이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내게 말했다.
흔들 흔들 흔들 흔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뭐해? 키스 안 하고. 이대로 내 몸 위에 타올라만 있을거야? 키스해줘."
'어우야 이건 뭐야.'
나는 이형인이 나에게 자신에게 키스를 해달라고 요구를 할 줄 몰랐기 때문에 살짝 정신이 멍해졌다.
나와의 키스를 먼저 적극적으로 원하는 이형인의 모습에 나는 이형인이 나에게 가진 호감도가 많이 높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나와의 스킨쉽을 적극적으로 원하는 이형인의 모습에 뿌듯한 우월감과 정복감이 차올랐다.
그리고 원래대로였다면 키스부터하고서 사까시와 보빨을 했어야 하는데 사까시와 보빨을 하고서 키스를 하는 이 상황이 우습고 아이러니 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그러한 이형인의 모습에 웃음을 띠고 이형인에게 키스를 하러 내려가기 시작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