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5화 〉 동갑내기 과외하기 3
* * *
“하앙 으앙 아앙 흐앙 아이 부끄럽게 왜 그런걸 물어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가 먼저 성적판타지 이야기 꺼냈잖아. 말해봐 너 성적판타지가 뭐야?”
나는 이미 스카우터를 통해서 강미혜의 성적판타지를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강미혜의 입을 통해서 직접 강미혜의 성적판타지를 듣고 싶었다.
그리고 강미혜가 나에게 자신의 성적판타지를 솔직하게 말할 것인지 아니면 거짓말로 말할 것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주저 주저 주저 주저
내가 자신에게 성적판타지를 물어보자 강미혜는 주저주저하면서 말하기를 망설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말해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선생님부터 말해주세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가 먼저 물어봤잖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치사하게 어른이 이러기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먼저 물어봤으니까 너가 먼저 대답해야지. 억울하면 너가 먼저 물어봤어야지.”
나는 조금 유치하지만 그래도 강미혜의 입에서 직접 성적 판타지를 말하는 것을 듣고 싶었기 때문에 얼굴에 철판을 깔고 뻔뻔하게 말하기로 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너무해………..흐이이이잇 알았어요. 저는 성적판타지 ……..교실에서….섹스하는 거였어요. 흐아아아아앙 아이 부끄러 자아아아 저 말했으니까 선생님도 말해주세요 빨리요. 저도 선생님 어떤 성적 판타지 있는지 궁금해요.”
강미혜는 자신의 입으로 자신의 성적 판타지를 말한 것이 많이 부끄러운지 얼굴이 빨개지며 나에게 황급히 묻기 시작했다.
‘성적 판타지라 너무 많은데...흐음 가벼운 것부터 말하기로 할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나야 성적 판타지 많지. 뭐 쉬운 것부터 이야기하면 여고생이랑 섹스하기. 강미혜 너가 말한것처럼 교실에서 섹스하기. 여자를 노예로 만들어서 섹스하기. 백인 여자랑 섹스하기. 두 명의 여자랑 쓰리썸하기. 다른 남자친구 있는 여자랑 섹스하기. 자매랑 섹스하기. 모녀랑 섹스하기 등등 더 말해줘?”
내가 섹스 판타지를 줄줄이 숨도 쉬지 않고 늘어놓자 강미혜는 매우 놀랍다라는 듯이 말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대박 무슨 성적 판타지가 그렇게 많고 또 구체적이에요? 일상생활 가능하세요? 선생님 몰랐는데 뇌가 섹스로 가득찬거 아니에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선생님이 그런게 아니라 남자란 동물들이 다 그래. 머리속이 섹스로 가득차있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신기하네요. 뭐 우리 둘다 오늘 우리의 성적 판타지는 이루는 거네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러게. 자 이제 책상 위로 올라가봐.”
덥썩 덥썩
휘이이익
타악
“꺄아아아앗”
나는 그대로 강미혜의 허리를 잡고 강미혜를 책상으로 들어올렸다.
강미혜의 허리를 잡자 평상시였다면 강미혜가 입고 있는 옷이 느껴졌어야 하지만 지금은 강미혜의 맨허리살이 느껴지면서 나를 기분좋게 만들었다.
그렇게 강미혜를 학교 책상 위에다 올려놓자 강미혜를 학교 교실에서 따먹고 있다라는 것이 다시 한번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강미혜의 아름다운 각선미가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대로 나는 교실 바닥에 앉아서 강미혜의 다리로 향했다.
교실바닥에 앉아서 책상위에 앉아있는 강미혜를 바라보니 왠지 모르게 엄청 섹시해보였다.
강미혜가 그렇게 책상 위에 앉아있자 강미혜의 다리가 완전 길고 아름답게 보였다.
그리고 그 맨다리살 위로 보이는 강미혜의 교복 치마와 그 안에 숨겨져 있는 강미혜의 빨간색 속옷이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나는 그대로 강미혜의 발을 바라보았다.
강미혜는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작은 발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그러한 강미헤의 발을 귀엽게 바라보다가 강미혜의 운동화를 잡고 강미혜의 복숭아뼈 부분을 핥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읏 하앙 아앙 아앙.”
움찔 움찔 움찔 움찔
강미혜는 내가 자신의 다리의 복숭아뼈를 핥기 시작하자 흥분이 된다라는 듯이 움찔 움찔 거리기 시작했다.
교실 바닥에 앉아서 책상 위에 앉아있는 강미혜의 아름다운 다리를 핥으니 왠지 모르게 강미혜에게 복종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더욱 흥분이 되었다.
분명히 나는 여자를 정복하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인데도 책상 위에 앉아있는 강미혜를 올려다보면서 강미혜의 다리를 핥고 있는 것이 나를 알 수 없게 흥분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나는 강미혜의 양쪽 복숭아뼈부터 천천히 강미혜의 다리를 핥아 올라가기 시작했다.
강미혜의 발목은 강미혜의 허벅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얇았기 때문에 나는 빠르게 강미혜의 복숭아뼈를 핥고서 종아리 쪽으로 향할 수 있었다.
강미혜의 종아리로 향하니 강미혜의 잘빠진 종아리살이 시야에 들어왔다. 강미혜의 아름다운 곡선 라인을 그리고 있는 종아리살을 핥으면서 나는 엄청난 흥분감을 느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 강미혜 다리 보니까 왜 남자들이 여자들 각선미에 흥분하는 줄 알겠다. 아아 강미혜 각선미 진짜 이쁘네. 게다가 내가 지금 여자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종아리를 핥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흥분돼. 이런 상황은 진짜 일본 미소녀 게임 시뮬레이션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인줄 알았는데 현실 미소녀 게임으로 나타나게 될 줄이야. 신이시여 제 현실을 미소녀 게임으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죽어서 찾아가게 되면 천번의 절이라도 하겠습니다.’
나는 신에게 정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며 강미혜의 다리를 핥아 올라갔다.
나는 마치 동산을 넘듯이 강미혜의 종아리 아래쪽부터 종아리 중간 그리고 종아리 위쪽으로 넘어갔다.
강미혜의 종아리 위쪽으로 넘어가니 강미혜의 뽀얀 무릎이 나왔다.
확실히 여고생이라서 그런지 강미혜의 무릎은 새하얀 속살을 자랑하고 있었다.
왠지 모르게 남자를 위해서 단 한번도 무릎을 꿇지 않았을 것 같은 그런 새하얀 무릎이었다.
나는 그러한 강미혜의 무릎에 엄청난 매력을 느끼면서 강미혜의 무릎을 핥아 나갔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하앙 아앙."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왔다 갔다
강미혜는 내가 자신의 무릎을 핥기 시작하자 많이 자극이 되는지 자신의 다리를 앞뒤로 바이킹처럼 왔다 갔다거리기 시작했다.
마치 무조건반사처럼 자신의 무릎을 앞뒤로 움직이고 있는 강미혜의 모습을 보니 무척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고 나의 애무에 반응해 저렇게 움직이는 강미혜의 무릎을 보면서 뿌듯하기도 하였다.
나는 강미혜의 무릎 부분에서 돌출된 뼈부분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강미혜의 무릎을 핥아 나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강미혜의 돌출된 무릎뼈를 중심으로 강미혜의 무릎을 핥아나가자 강미혜의 무릎 주위로 내 침이 나선형으로 묻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강미혜의 온 몸을 맛보면서 내 침으로 마킹하고 있다라는 생각에 흥분감이 몸을 감싸기 시작했다.
그렇게 강미혜의 무릎 애무를 끝낸 후 나는 강미혜의 허벅지부분으로 올라왔다.
강미혜의 허벅지부분으로 올라오니 책상 위에 올려져있는 강미혜의 허벅지가 아주 먹음직스럽게 토실토실 살이 올라와 있었다.
아까 종아리보다 두 새배는 되어 보이는 강미혜의 토실토실한 허벅지를 바라보자 나도 모르게 군침이 돌면서 식욕과 성욕이 동시에 들기 시작했다.
나는 그러한 강미혜의 허벅지를 바라보면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다리는 닭다리나 돼지다리 혹은 소의 다리가 아닌 여자의 다리가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저 다리들은 아무리 맛있어봤자 식욕적으로 밖에 맛이 없지만 여자의 다리는 식욕과 성욕적으로 동시에 만족감을 선사해주기 때문이었다.
나는 그동안 과외를 하면서 그리고 아까 옥상에서 강미혜의 다리를 훔쳐봤을 때부터 강미혜의 다리를 보고 엄청난 식욕과 성욕을 느꼈었기 때문에 강미혜의 다리로 고개를 숙이고 황급히 강미혜의 허벅지부분을 핥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아앙 아앙."
강미혜의 허벅지를 핥기 시작하자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혀끝을 통해 감돌았다.
여고생 특유의 신선한 맛과 달콤함인걸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의 정신을 아찔하게 하였다.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강미혜가 지니고 있는 여고생 버프는 나를 너무도 흥분하게 그리고 모든 것을 짜릿하고 자극적으로 만들었다.
무언가 금단의 영역이 존재하는 느낌. 그리고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남자가 맛보기 힘든 여고생을 내가 맛보고 있다라는 사실은 나를 너무나도 짜릿하고 자극적인 쾌감에 젖어들게 만들었다.
그것도 그냥 여고생이 아닌 강미혜처럼 엄청나게 이쁘고 몸매 좋은 여고생이면 남자라면 누구나 다 나와 같은 짜릿함과 쾌감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강미혜의 토실토실하게 살이 잔뜩 오른 허벅지를 핥아 나가니 마치 이곳이 천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강미혜의 허벅지 한군데도 놓치지않겠다라는 듯이 정성스럽게 강미혜의 허벅지 위에 나의 침 흔적을 잔뜩 남겨가면서 강미혜의 허벅지를 핥아 나가기 시작했다.
낼름 낼름 낼름 낼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아아 으앙."
꽈악 꽈악 꽈악 꽈악
그렇게 내가 자신의 허벅지를 핥아 나가기 시작하자 강미혜는 흥분이 많이 되는지 자신이 앉아있는 책상 모서리를 자신의 손으로 꽈악 꽈악 잡기 시작했다.
교실 책상 위에 올라앉자 나에게 애무를 당하면서 책상을 꽈악 꽈악 잡는 강미혜의 행동이 너무도 귀엽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평상시에 이 책상이 아닌 의자 위에 앉아서 수업을 듣는다는거 아냐. 그런데 지금은 나에게 허벅지를 핥게 만들어주기 위해서 책상 위에 앉아있는 거네. 으아아아아 너무 섹시하다.'
그렇게 나는 강미혜의 허벅지를 혀로 핥으면서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강미혜는 내가 자신의 허벅지를 핥고 있는 것을 내려다보면서 두 눈을 감고 말없이 애꿎은 책상 모서리는 꾸욱 꾸욱 누르면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나는 십일자로 모아져 있는 강미혜의 허벅지 안쪽도 할기 위해서 ㅅ자로 강미혜의 허벅지를 벌렸다.
그러자 강미혜의 허벅지와 교복 치마 사이에 빈공간이 생기면서 강미혜의 교복 공간 안쪽에 빈공간이 생겨났다.
그리고 그 교복 치마 빈공간이 너무도 야하고 섹시하게 느껴졌다.
나는 그대로 강미혜의 허벅지 안쪽을 핥으면서 강미혜의 교복 치마 안쪽 빈공간을 들여다보았다. 그리고 그 빈공간 너머로 강미혜의 빨간색 팬티가 보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너무 섹시하다 교복 치마 안으로 들여다보는 여고생의 빨간색 속옷이란.'
그렇게 강미혜의 허벅지를 핥으면서 위로 고개를 들어서 강미혜의 교복 치마 안쪽의 빨간색 팬티를 바라보는 기분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짜릿한 쾌감과 자극을 나에게 선사하였다.
더군다나 강미혜가 책상위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책상 위에 보이는 강미혜의 엉덩이 라인과 빨간색 속옷 그리고 교복 치마는 나를 정신이 아찔하게 만들었다.
나는 그렇게 강미혜의 양쪽 허벅지를 핥으면서 조금씩 조금씩 강미혜의 사타구니 쪽으로 접근을 해나갔다.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핥짝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응 아앙 으앙 아앙."
움찔 움찔 움찔 움찔
꽈악 꽈악 꽈악 꽈악
그렇게 양쪽 허벅지를 핥으면서 위로 전진을 해 나가자 강미혜는 자극이 많이 되는지 아까보다 더욱 더 책상 모서리를 세게 잡으면서 몸을 움찔 움찔거리고 있었다.
위로 고개를 들어서 강미혜를 쳐다보니 강미혜는 흥분이 많이 되는듯이 고개를 숙이고 거친 숨을 내뱉으면서 입술을 잘근 잘근 깨물면서 나의 애무를 버티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잘근 잘근 잘근 잘근
나의 허벅지 애무에 잔뜩 흥분해서 그 아름다운 얼굴을 찌푸리고 두 눈을 꼭 감고 자신의 입술을 잘근잘끈 깨물고 있는 강미혜의 모습이 너무 귀엽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였다.
특히 강미혜가 고개를 숙여서 길게 늘어진 강미혜의 머리카락이 강미혜의 여성적 매력을 한층 더해주었다.
강미혜의 머리카락은 길고 윤기있게 자신의 교복을 타고 내려와 내 머리 위에서 강미혜의 움찔 움찔 거리는 반응에 맞춰서 한없이 흔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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