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현실 미소녀 게임-162화 (162/599)

〈 162화 〉 동갑내기 과외하기 3

* * *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나의 입술과 혀를 정신없이 파고드는 강미혜의 입술과 혀.

고3 여고생의 입술과 혀라서 그런지 너무도 달콤하고 촉촉하게 느껴졌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강미혜의 입술과 혀 너무 맛있다. 이것이 고 3여고생의 위엄인건가? 아아아 역시 여자는 어린게 최고지. 젊을 수록 맛이 나니까. 이런 싱싱한 여고딩을 따먹게 되다니 하느님 감사합니다.’

나는 마음속으로 고3 여고생인 강미혜를 따먹을 수 있게 해준 하느님에게 감사하며 강미혜의 입술과 혀를 탐닉했다.

강미혜도 마호크로 코스프레한 나랑 키스하는 것이 흥분되는지 아니면 자신의 과외 선생님과 키스를 하고 있다라는 것이 흥분이 되는지 상당히 흥분한 모습을 보이면서 나에게 키스를 하고 있었다.

나는 내 입안으로 들어오는 강미혜의 혀를 받아주다가 내 혀를 강미혜의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쏘오오옥

­쮸웁 쮸웁 쮸웁 쮸웁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강미혜의 입안으로 혀를 밀어넣자 강미혜의 부드러운 입안과 촉촉한 입안 속살이 느껴졌다.

­짜릿 짜릿 짜릿 짜릿

아까 고등어 게임을 할 때 몰래 몰래 훔쳐보던 강미혜의 입술과 강미혜의 혀를 내가 지금 맛보고 느끼고 있다라는 사실이 나를 강하게 자극하였다.

고등어 게임을 할 때 보던 강미혜의 혀는 너무도 섹시하고 부드러워보였는데 실제로 혀를 넣어서 깊게 깊게 강미혜를 탐닉해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달콤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강미혜이 입안을 헤집고 다니며 강미혜의 입술과 이 그리고 혀를 내 혀로 느끼자 여고생의 입안을 탐방하는 느낌이 들면서 엄청난 흥분감이 몸을 휘감기 시작했다.

그렇게 나는 강미혜에게 키스를 하면서 강미혜의 몸을 손으로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스윽 스윽 스윽 스윽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강미혜의 몸을 어루만지기 시작하자 강미혜의 교복의 감촉이 손을 통해 느껴졌다.

여고생의 몸과 함께 여고생의 교복을 내 손으로 만지고 느끼고 있다라는 사실이 나를 강하게 흥분시켰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고생의 몸과 교복을 만져보네. 우와 여고생의 교복 느낌은 이런 느낌이구나. 항상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고 일종의 터부시되는 영역이었는데 여고생의 교복을 내가 지금 만지고 있어. 느낌 너무 좋다. 그리고 내가 이 교복을 벗길 생각을 하니 진짜 너무 짜릿해서 미치겠네.'

나는 강미혜의 교복을 어루만지면서 왜 섹스 코스프레에서 교복이 가장 자주 등장하는지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여자의 몸에다가 교복을 입히고서 만지는 느낌은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짜릿하고 강렬한 쾌감으로 다가왔다.

게다가 지금 강미혜가 입고 있는 교복은 코스프레용 교복이 아닌 강미혜가 실제로 학교 다닐 대 입는 실제 교복이었기 때문에 아마 모르긴 몰라도 코스프레 교복을 입혀놓은 것보다 100배는 자극이 강렬하다라고 생각이 되었다.

­츄읍 츄읍 츄읍 츄읍

­츄릅 츄릅 츄릅 츄릅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나는 강미혜에게 키스를 하면서 강미혜의 교복 단추쪽으로 손을 가져다 대었다.

손끝을 통해 느껴지는 강미혜의 교복 단추. 그리고 단추 틈. 지금부터 강미혜의 교복을 벗길 생각을 하니 손 끝이 부들 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부들 부들 부들 부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가 드디어 여고생의 교복을 벗기는 건가? 으으으으으 이런 날이 오게될 줄은 전생에서 상상도 못 했는데 여고생이 다니고 있는 여자 고등학교 교실에서 그 여고생이 입고 있는 교복을 벗기고 따먹게 될 줄이야. 진짜 최고다. 진짜 내가 중고등학교때 컴퓨터 게임으로 했던 가상 미소녀 게임 시뮬레이션보다 지금 현실 미소녀 게임이 백만배 더흥분되는 것 같애.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이건 게다가 2D도 아니고 4D잖아. 게다가 실제로 살아있는 실제 여고생이고. 아아아아 진짜 자지가 터져나갈것만 같다.'

­불끈 불끈 불끈 불끈

나는 강미혜의 교복 단추를 잡는 것만으로도 자지가 터져나갈 것 같았다.

그렇게 나는 강미혜의 교복 단추를 잡고 강미혜에게 키스를 계속 하면서 강미혜의 단추를 하나둘씩 풀기 시작했다.

­스으으윽

­툭

­스으으윽

­툭

­스으으윽

­툭

­스으으윽

­툭

­스으으윽

­툭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렇게 강미혜의 단추를 다 풀고 나는 강미혜의 입술에서 입술을 떼고 강미혜의 가슴을 내려다보았다.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아아................"

그리고 아래로 내려다 본 순간 나는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입밖으로 나왔다.

강미혜의 풍만한 우유빛 씨컵 가슴이 빨간색 브래지어에 둘러쌓여 있는 것을 본 순간 나는 말그대로 황홀감과 짜릿한 쾌감이 온 몸을 휘감아 흐리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어우 뭐야 이 볼륨감. 진짜 섹시하다. 아우우우우 여고생이 빨간색 브래지어를 차고 있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진짜 섹시하네 게다가 디자인은 또 왜이리 여성적이고 성숙미 넘치는 스타일이야? 여고생 스타일이나 뭔가 청소년 스타일의 브래지어일 줄 알았는데 완전 성인 여자의 브래지어인데 게다가 디자인이 섹시하기까지 해.'

강미혜의 빨간색 브래지어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강렬하고 섹시한 다자인으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빨간색 브래지어에 담겨있는 강미혜의 풍만한 우유빛 씨컵 가슴 그리고 나의 손에 의해 풀어헤처져 있는 강미혜의 하얀색 교복 블라우스가 나를 아찔하게 만들었다.

사실 지난번에 과외를 하면서 다미 코스프레 의상을 보았을 때는 강미혜가 교복 상의 블라우스를 묶어서 제대로 강미혜의 뽀얀 속살과 가슴이 보이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이렇게 완전히 노출된 모습을 보니 흥분감과 쾌감이 두 배로 올라왔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선생님 왜 그렇게 빤히 보세요...부끄러워요..."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 내리락

강미혜는 내가 자신의 가슴을 빤히 쳐다보기 시작하자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살짝 숙이며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렸다.

그리고 강미혜의 풍만한 씨컵 가슴 또한 부끄러움을 느끼는지 아까보다 급격하게 오르락 내리락거리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아름다워서. 미혜 가슴 너무 이쁘네. 여고생의 가슴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발육이 너무 잘 되어 있는 것 같애. 게다가 색깔도 너무 이쁘고. 역시 다미나 바아 한콕을 코스프레 할 수 있을 정도의 가슴이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치만 다미나 바아 한콕보다 가슴이 작은 걸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걔네야 에니메이션 캐릭터이니까 그렇게 가슴이 큰 것이고. 에니메이션 캐릭터야 작가가 마음먹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가슴 크기를 크게 그릴 수 있기도 하고 작게 그릴 수 있기도 하잖아.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의 여자의 가슴은 다르지. 우리나라 대부분의 여성의 가슴 크기가 에이컵인데 미혜 너는 씨컵이잖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선생님 제 가슴 크기가 씨컵인지 어떻게 알았어요?"

'어떻게 알았긴 상태창 정보를 스카우터로 확인해서 알았지.'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지금 바라보고 있잖아. 이정도 가슴크기면 충분히 씨컵 넘을 것 같은데? 씨컵만 되도 우리나라 여성의 90%는 너 가슴에 못 비빈다고. 충분히 자부심 가져도 돼."

"하지만 그래도 다미와 바아 한콕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한데....히이이이잉."

여전히 자신의 가슴의 크기를 다미와 바아 한콕에 비교하면서 아쉽다라는 듯이 자신의 가슴을 바라보는 강미혜.

아무래도 투피스 에니메이션의 여자 캐릭터들에게 영향을 크게 받아서 자신의 가슴을 작다라고 생각하는 느낌이었다.

자연산 씨컵은 절대로 작은 가슴이 아닌데도 말이다. 게다가 강미혜의 가슴은 그냥 씨컵도 아닌 꽉찬 씨컵의 크기였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거 비교 대상이 잘 못된 거라니까. 그렇게 따지면 나도 투피스 세계의 마호크처럼 엄청난 검술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세계 최고가 된 것도 아닌데 나도 마호크랑 비교하면서 열등감 가지고 살아야 해?"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에이 그건 아니죠. 마호크는 가상의 에니메이션 캐릭터잖아요...아? 아....그렇네요 이제 선생님 말을 이해할 수 있겠네요. 가상의 에니메이션 캐릭터와 실제 사람을 비교하는 것 자체 부터가 무리가 있네요."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럼. 내가 장담하고 남자로서 말하는데 너 가슴 크기면 99%의 남자들이 환장하고 하느님 감사합니다라고 외치면서 만지고 싶어할거야. 자신감을 가져. 지금 내가 그렇거든."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고마워요 선생님."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그럼 말 나온 김에 미혜 가슴 좀 만져볼까?"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잉 부끄러워요 선생님."

­수줍 수줍 수줍 수줍

강미혜는 평상시 강미혜 답지 않게 내가 가슴 좀 만져볼까라고 이야기하자 매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고개를 돌렸다.

나는 미혜에게 말 나온 김에 미혜 가슴 좀 만져볼까라고 이야기하며 어린 시절 할머니가 어린 손주에게 우리 손주 고추 좀 만져볼까?라고 말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물론 할머니가 어린 손주에게 하는 것과 다 큰 성인 남자가 핏줄관계가 아닌 성인 여성에게 하는 것은 차원이 다르게 느껴졌지만 말이다.

나는 말을 마치고서 강미혜의 하얀색 교복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넣었다.

그리고 등 뒤로 두 손을 뻗어 강미혜의 등 부분의 빨간색 브래지어 후크 부분을 잡았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아아..."

­흔들 흔들 흔들 흔들

­질끈

강미혜는 내가 자신의 하얀색 교복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넣어서 자신의 빨간색브래지어 후크 부분을 잡자 이내 내가 무슨 행동을 할 지 예측이라도 한 듯 두 눈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더니 두 눈을 질끈 감았다.

­툭

­스르르르륵

그렇게 나는 강미혜의 빨간색 브래지어 후크를 풀고 강미혜의 빨간색 브래지어를 앞부분으로 이동시키기 시작했다.

­투욱 투욱

­출렁 출렁 출렁 출렁

"아아아아........."

강미혜의 빨간색 브래지어 후크 끈을풀고 강미혜의 빨간색 브래지어를 앞으로 당기자 강미혜의 빨간색 브래지어에서 해방된 강미혜의 풍만한 씨컵 가슴이 중력을 이기지 못 하고 아래로 내려와서 출렁 출렁 거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강미혜의 풍만한 씨컵 가슴을 바라보자 나는 나도 모르게 입에서 탄성이 나왔다.

난생 처음보는 강미혜 그리고 고3 여고생의 가슴. 강미혜의 가슴은 조각으로 빚어낸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도 아름다운 물방울과 같은 모양새였다.

아주 아름다운 곡선과 함께 풍만하게 앞으로 치솟아 올라와있는 새하얀 우유빛 가슴 그리고 그 끝에 달려있는 조그마핳고 귀여운 선홍빛 유두에 나는 마치 강미혜의 가슴에서 빛이 나오는 것과 같은 착각을 느끼면서 멍하니 강미혜의 가슴을 바라보았다.

­스으으윽 스으으윽

­탁 탁

강미혜는 내게 자신의 가슴을 보여주는 것이 많이 부끄러운지 두 손을 올려 자신의 얼굴을 양 손바닥으로 가리기 시작했다.

강미혜가 손바닥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자 강미혜의 얼굴이 얼마나 작은 듯이 입증이라도 하듯이 강미혜의 얼굴이 쏘옥 강미혜의 양 손바닥에 의해서 가려졌다.

강미혜가 자신의 양손을 들어올리고 자신의 얼굴을 가리자 강미혜의 팔부분이 강미혜의 가슴을 가렸기 때문에 나는 강미혜의 팔을 붙잡고 양쪽으로 벌렸다.

­스으으으윽

"아아아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내가 자신의 팔을 양쪽으로 벌리자 마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듯이 강미혜의 아름답고 풍만한 씨컵 가슴이 다시 나의 시야에 들어왔다.

잠시 가렸다가 보여지는 강미혜의 가슴 탓에 나는 더욱 더 큰 흥분을 느꼈다.

나는 강미혜의 가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도 아찔하고 짜릿한 감각을 느껴서 잠시 멍하니 강미혜의 가슴을 쳐다보았다.

강미혜는 내가 자신의 가슴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 것을 인지하기라도 한 듯이 손바닥으로 가리지 못한 얼굴 부분이 새빨갛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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